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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저작권법 개정 공청회' 개최...저작권자 권리 보호 위한 법 개정 논의

한음저협이 저작권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저작권법 개정 관련 공청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유정주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저작권의 권리변동 등록에 관한 저작권법 제54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이용내역 자료 청구에 관한 저작권법 제107조를 다루며 현 조항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이 논의된다. 저작권법 제54조와 관련해 한음저협은 현행 저작권 등록제도가 실효성이 없어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러한 법의 맹점을 악용해 저작권을 갈취하는 이중양도 및 매절계약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에 등록된 저작물에 대해서도 제3자 대항력이 인정돼야 함을 주장한다. 이와 함께 한음저협은 "저작권법 제107조 또한 저작권신탁관리업자의 서류 열람 청구권을 규정하고 있으나, 그 범위가 모호하고, 저작권신탁관리업자의 서류 열람을 거절했을 때 이용자를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며 "대부분의 방송·통신사(OTT 포함)가 큐시트 등의 사용 내역을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로 나눠져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는 인하대 로스쿨 홍승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끌어 나간다. 홍익대학교 오승종 교수가 저작권법 제54조를, 고려대학교 이대희 교수가 저작권법 제107조를 맡아 발제를 진행한다. 또한, 토론자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한음저협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가수 박학기와 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는 작곡가 윤일상이 저작권자를 대표해 토론에 나선다. 법무법인 지평의 최승수 변호사,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아·태지역 벤자민 응(Benjamin Ng)이사, 뮤직카우 김지수 공동대표, 원아이디랩 방경식 대표 등 국회 및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법조계, 학계, 저작권자, 이용자, 신탁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추가열 회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되는 사안은 비단 한음저협만의 문제가 아닌 저작권 신탁단체 모두에게 적용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타 신탁단체들에게도 참석과 지지를 요청했다"며 "이번 공청회에서 다룰 저작권법 제54조와 107조는 저작권자 보호 제도의 실효성과 분배의 투명성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개정돼야 하며, 이 밖에도 개정이 시급한 저작권법에 대해 임기 내에 차근차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1:22: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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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첫 경기 패배… 개최국 개막전 무패 공식 깨졌다

개최국 카타르가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0-2로 져 체면을 구겼다. 카타르가 20일 (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첫 경기에서 패배다. 카타르는 경기 시작 3분 에콰도르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가 헤더로 카타르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판독(VAR)으로 노골로 선언되자 가슴을 슬어 내렸다. 수비력이 무너진 카타르는 결국 전반 16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가 개막전 첫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역대 월드컵역사상 개최국이 대회 첫 경기에서 패한 경우는 없었다. 0-1로 끌려가던 카타르는 발레시아에 헤딩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카타르는 후반에 에콰도르 골문을 두드리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월드컵 첫 경기를 패배로 기록했다. 개최국이 대회 첫 경기에서 진 건 카타르가 처음이다. 카타르는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서 열린 아시안컵 우승을 계기로 월드컵 첫승에 대한 기대가 컷다. 최종 엔트리 26명 중 10명이 귀화 선수일 정도로 월드컵 우승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세계 축구를 주도하는 남미와의 격차는 생각보다 컸고, 개최국 첫 패배라는 굴욕을 당했다. 카타르는 남은 예선경기에서도 우승을 장담하지 못하는 대진운을 가지고 있다. 에콰도르와 첫 경기를 패한 카타르는 네덜란드, 세네갈과 대결을 남겨둬 조별리그 통과가 쉽지 않다. 카타르는 오는 25일 세네갈과 2차전(알투마마 스타디움)을 벌인다.

2022-11-21 10:22: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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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역사상 첫 중동·겨울월드컵…개막식 BTS 정국 등장 '환호 폭발'

중동에서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이 29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겨울월드컵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이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조별리그 A조 카타르-에콰도르의 조별리그그가 열렸다. 개막전에 앞서 공연에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카타르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펼쳐졌다. 29일 동안 열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총 32개국 참가 8개 경기장에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조 2위 안에 들어야 16강 토너먼트에 오른 뒤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경승전은 12월9일 루사이 스타디움에서 가진다. 카타르 월드컵은 많은 화제를 몰고 왔다. 2002년 아시아에서 열리는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아시아에서 경기를 열게 되었고 또 아랍 국가로는 처음으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었다. 또 통상 6월~7월에 월드컵이 열렸다면 사상 최초 겨울인 11월~12월에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역대 월드컵 개최국 중 가장 작은 나라로 카타르 면적은 약 1만1600㎢로 우리나라 수도권 면적과 비슥하다. 총 8개 경기장에서 총 64경기가 열리고 경기장 반경 50㎢ 안에 위치해 선수들이 이동할때 피로도 최소화될 전망이다. 개최국인 카타르는 개최국 자격으로 사상 처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밝았다. 2019년 아시안컵 우승을 시작으로 카타르는 귀화 선수를 적극 수용해 전력을 키워왔다. 월드컵 역사상 개최국이 대회 첫 경기에서 패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개최국이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한 것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뿐이다. 하지만 개막식과 함께 A조에 속한 카타르는 에콰도르와의 조별리그에서 아쉽게도 2대0으로 패했다.

2022-11-21 09:20: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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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쥐띠] 36년 적극적으로 움직여 회사를 다시 일으키자. 48년 문서매매로 목돈 들어온다. 60년 먼 곳에서 반가운 소식. 72년 음주운전 삼가고 퇴근 후 바로 귀가. 84년 알프스를 넘어 모스크바를 가는 것은 정신의 힘에서 나옴. [소띠] 37년 마음속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면 어리석음은 물러간다. 49년 만나고 싶은 사람과 해후한다. 61년 가족이 단합해 능률상승. 73년 칠전팔기의 투지력이 필요하다. 85년 어린자녀는 어머니를 존경하면서 도덕을 배운다. [호랑이띠] 38년 계획을 세워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50년 회사일은 어려움에서 벗어나 뜻대로 이뤄진다. 62년 누명 쓸 수 있으니 과잉친절 삼가라. 74년 매출이 늘어나 기쁘다. 86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고독하나 자업자득이다. [토끼띠] 39년 배수구가 막히면 건강상실이니 배수시설 점검토록. 51년 운기가 상승하니 백마 타고 길을 달리는 길일이다. 63년 종일 불조심. 75년 이익이 따르고 기다리던 소식 온다. 87년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책임지는 것. [용띠] 40년 등을 돌린 사람 품었더니 새로운 일거리가 온다. 52년 타인의 잘못에 조금은 관용을 베풀라. 64년 끈기 있게 기원하니 소원성취. 76년 인자한 칭찬을 들어 업무능력도 높아진다. 88년 귀인이 돕게 되어 매매성취. [뱀띠] 41년 남쪽만 피하고 영업한다면 이득 발생. 53년 새로운 일과 함께 재운이 꽃핀다. 65년 부모님과 함께하니 가정에 경사가 따른다. 77년 인기인이 되기 위해 도전. 89년 행운을 사냥하려는 것은 인색한 욕심이 된다. [말띠] 42년 지성이면 귀신도 움직인다 했으니 기도해볼 것. 54년 문서입찰에 서광이 비치니 경사가 겹. 66년 일은 인생의 권태를 몰아낸다. 쳤다. 78년 집안이 화목하니 모든 일에 만족한다. 90년 재도전 정면 돌파를 시도하자. [양띠] 43년 어제의 근심이 사라지니 평안을 찾는다. 55년 아래의 같은 띠를 다소 경계해야 할 듯. 67년 디자인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결과가 매우 좋다. 79년 오후에 운전조심 하도록. 91년 조상님 제삿날이면 반드시 참석하도록. [원숭이띠] 44년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소식 오는 기쁜 날. 56년 직장에서 재계약이 되고 경사가 겹친다. 68년 2시 지나 행운이 찾아온다. 80년 시험이 길 선하게 펼쳐져 자신이 있다. 92년 돼지꿈을 꾸어서 계획한 소망이 이뤄진다. [닭띠] 45년 새 햇살 비추니 금전 소식 듣는다. 57년 상대의 짜증을 받아 주면 착각이 이어진다. 69년 승진 공부 책상 방향은 진(辰)방향으로 해보도록. 81년 노력 끝에 큰 결실을 얻는다. 93년 절망뿐이니 어떡하지를 벗어나야. [개띠] 46년 자녀의 실패원인을 다시 진단해볼 것. 58년 오늘 만난 호랑이띠와는 신중히 거래해야. 70년 티끌 모아 태산만큼 노력도 중요하다. 82년 가만히 누워있는데 감 떨어지는 행운이 오겠는가. 94년 문서거래에서 서광이 비침. [돼지띠] 47년 화목하게 지내다 보면 다시 길이 열린다. 59년 동업에 손재가 발생하지만 내 탓이다. 71년 문제의 본질을 두고 흥분하지 마라. 83년 축하의 꽃다발을 거는 날. 95년 불평은 파괴적인 습관이니 남의 탓하는 습관은 자제를.

2022-11-21 06: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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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의 힘

화엄경을 읽어보면 여러 곳에서 인드라망의 비유가 등장한다. 인드라망은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인 제석천왕의 그물이라는 뜻이다. 불교에서 인드라망의 비유는 온 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며 누구든 인연의 고리에 걸려있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상의 인연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고 혼자 이루고 사는 사람은 없다는 깨달음을 준다.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이룬 사람 중에는 자신만의 힘으로 해낸 듯 뻐기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절을 찾아서 법회에 참석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필자의 사찰 월광사 법회를 주석하다 보면 인드라망의 비유가 얼마나 현실적인지를 자주 느낀다. 법회에서 기도하는 많은 사람이 자기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손을 모은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기도하고 자식은 부모를 위해 기도한다. 어려운 일을 당한 친구를 위해 백일기도를 하는 사람도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평안을 기도하는 사람도 있으니 인드라망에서 말하는 하나하나의 그물코인 셈이다. 이는 반드시 가피를 불러온다. 알게 모르게 기도 대상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필자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드린 기도의 영향력을 자주 보았다. 자녀들의 성공 부모의 건강 아픔의 치유 등이 이루어지곤 했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단순한 요식행위나 의미 없는 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직접 경험해보면 기도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고 긍정적인지 깨달을 수 있다. 누구의 도움이 있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혼자 힘으로 성공했다는 독단에 빠지면 곧 위기가 오고 주변의 도움을 잊지 않으면 순탄한 길을 달리게 된다. 인드라망의 가르침과 기도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더 큰 지혜와 성공의 길로 이끌어 준다.

2022-11-21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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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쥐띠] 36년 돈은 소중한 것 아닌가. 48년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바쁘게 살도록. 60년 차량정체가 심할 것이니 교통안전에 특별히 주의. 72년 말을 앞세우다 신용 저평가될라. 84년 두통이 길어지면 집안의 하수구를 살펴볼 것. [소띠] 37년 세상인심도 시시각각 변하는 것. 49년 협조하니 적은 돈으로 큰돈 된다. 61년 매사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73년 건강은 식습관의 개선도 있다. 85년 돈 다툼은 부부가 서로 긴 인생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액이 사라지니 몸과 마음이 즐겁다. 50년 얻기는 힘들어도 잃기는 쉽다. 62년 어두운 골짜기에서 새 햇살이 비친다. 74년 너무 모든 일에 완벽히 하려고 무리하지 마라. 86년 인연이 떠난 것도 다 운명일 것 일터. [토끼띠] 39년 어두운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51년 자녀가 공부를 않으면 책상 배치를 바꿔볼 것. 63년 재테크를 잘하려면 정보도 중요하고 자신도 공부해야 할 듯. 75년 명예를 중시한다. 87년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 [용띠] 40년 가족끼리 시비를 가려봤자 무슨 대수인가. 52년 백사가 여의하니 만사형통. 64년 믿었던 친구가 배신하니 서글프다. 76년 귀인의 도움으로 인연 만나게 된다. 88년 불평 불손한 언행이 평생을 가면 못 고치더니. [뱀띠] 41년 인심 나쁘다 서러워 마라 없는 내 탓일 것. 53년 가만히 있으면 손해도 없는데 비겁한 것이 아니다. 65년 재물은 들어오나 나갈 곳이 더 많다. 77년 마음먹은 일이 성취된다. 89년 따지지 마라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 [말띠] 42년 자식은 빵을 먹자는데 나는 밥을 먹고 싶다. 54년 행복한 일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불안. 66년 뜻 맞는 사람과 동업 수가 발생. 78년 싸움은 목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90년 산행도 좋겠으나 명상도 해보시길. [양띠] 43년 무엇인가 다시 해보려는 것도 욕심 일터. 55년 팔자에 없는 것을 탐하다 그나마 가진 것을 다 잃는다. 67년 중요치 않은 전화로 업무가 늦어진다. 79년 일을 겸손히 배우라. 91년 수레 위에서 춤추는 격으로 정신없다. [원숭이띠] 44년 오후에 낯선 사람의 방문이 피로하다. 56년 금전운이 상승하니 계획하라. 68년 삼각관계를 유지하려니 몸도 마음도 피곤. 80년 막히는 일은 없으나 그래도 조심. 92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니 진정을 해야. [닭띠] 45년 활동력이 왕성하니 먼 길도 원만. 57년 보유한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하지만, 매매는 어렵다. 69년 형제간에 협조해야 상속도 이루어진다. 81년 늦게 어울리지 마라. 93년 현재는 자중하라 자만하다가 필시 낭패 본다. [개띠] 46년 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린다. 58년 무시했던 처가의 도움으로 문제 해결됨. 70년 쌓아온 일들이 진흙탕 속으로 씻겨 내려가는 아픔. 82년 밤길 술을 먹고 계단 조심. 94년 운기가 여의하니 기쁜 일이 아침부터 진전. [돼지띠] 47년 성질나더라도 오늘은 참아보도록. 59년 교만한 태도는 비호감을. 71년 금전과 사랑이 문턱에 있지만 배반의 장미가 될 터. 83년 모임에서 감투 쓸 일이 만들어진다. 95년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걱정부터 하지 말고 실행을.

2022-11-20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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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 [쥐띠 36년 자식의 승진으로 기쁜 날. 48년 남의 일에 관여하여 이로운 것 없다. 60년 애타게 기다렸던 소식이 온다. 72년 일진이란 좋은 날을 가리는 것이니 참고하자. 84년 경불경락(庚不經絡)이란 말이 있듯 건강 유의. [소띠] 37년 정신분석학에서 화병 울화병은 고유한 집단 감정 병으로 통용된다는데. 49년 남남동쪽에서 아름다운 소식이 온다. 61년 오늘은 일찍 귀가하는 날. 73년 급할수록 천천히. 85년 조상님 제사에는 예의를 갖추자. [호랑이띠] 38년 매매문서가 해약될 일진이니 가슴이 답답. 50년 일의 선택이 뒤바뀌니 확인하는 습관을. 62년 연인을 만나게 되니 하루가 즐겁다. 74년 말을 줄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86년 소원이 이루어지니 고마워하라. [토끼띠] 39년 작은 문서도 세밀히 검토해서 결재해야. 51년 유지하지만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한다. 63년 풀과 나무에 꽃이 만발. 75년 데이트 약속이 어긋날 수 있으니 먼저 시간약속 지켜가라. 87년 종일하루가 상쾌 날이다. [용띠] 40년 불로소득이 많아지니 겸손. 52년 기도는 마음에 지혜를 준다. 이루어질 만한 복덕이 있다. 64년 분수에 넘치는 일은 생각 말 것. 76년 방황 말고 선배와 대화하라. 88년 길에서 손재수가 있으니 차량 시비 주의. [뱀띠] 41년 행운이 따르니 자금도 마련된다. 53년 부도 수가 있다면 실내의 욕실이나 화장실을 청결히. 65년 불면증이면 두 침을 바꿔보라. 77년 면접에 검은색계통을 입으면 도움이 될 것. 89년 새로운 운기가 시작된다. [말띠] 42년 친구가 괴로워하니 나도 슬프다. 54년 돈뿐 아니라 어느 것이든 계속되는 세습은 없다. 66년 사양해보라 오후에 득이 온다. 78년 측은지심을 배워라. 90년 세월은 시간과 함께 달려간다지만 다시 계획을 잡자. [양띠] 43년 관음재일 가족 기도를 올려보라. 55년 모든 일에 과욕은 금물. 67년 낙마 수가 있으니 계단과 높은 구두는 주의해야. 79년 친구 말 듣고 사두었던 주식이 하락하니 근심. 91년 편안할 때 앞날을 대비하도록. [원숭이띠] 44년 오늘은 다소 역량이 떨어지나 내일은 희망이. 56년 이성에 대한 의욕도 억제해보길. 68년 오전 중에 기다리던 입찰 소식이 오후에 성과 온다. 80년 믿던 사람과 구설수 발생. 92년 남의 자식도 사랑해 보도록. [닭띠] 45년 타인의 말도 귀담아들어야 일도 풀린다. 57년 공을 얻는 운세. 69년 다른 상대를 바라보다 두 마리 토끼 다 놓친다. 81년 말할 때 군더더기를 빼면 능률이 오름. 93년 즐거움만 찾다가 괴로운 곳으로 떨어진다. [개띠] 46년 중심을 잡으면 도둑도 물러간다. 58년 쌓은 공덕을 인정받는다. 70년 모든 행동에는 책임도 반드시 따르니 신중하여 보이자. 82년 친구 사이 우정은 소중한 것. 94년 성공이었으나 누군가는 나를 돕지 않았겠는가. [돼지띠] 47년 자식의 투자라도 나이가 들어 투자이니 신중해야 59년 감상적인 생각을 하다가 핀잔 듣는다. 71년 정의감은 신용에 의해 실천되니 나서지 마라. 83년 이직은 불편한 결과를 초래. 95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했다.

2022-11-19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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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단독 콘서트 'OVER THE SKY' 12월 개최

R&B 보컬리스트 환희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환희는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2 환희 콘서트 'OVER THE SKY(오버 더 스카이)'를 개최한다. 지난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 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한 환희는 그 어느 때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들과 연말을 함께한다. 이번 단독 공연에서 댄스,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히트곡과 탁월한 보컬 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환희는 지난 소극장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BT엔터테인먼트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특별한 추억을 나누고 싶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오래도록 기억될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은 환희는 국내 대표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노래와 춤, 연기력까지 겸비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하며 폭넓은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월, 음원 '나는 어쩌지 못해'를 발표하고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전하는 뮤지션으로서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한 환희는 지난달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더 프렌즈 특집'에 출연해 가수 그렉과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2-11-18 11:38: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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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솔리스트' 황진아, 2022 단독 콘서트 'Scene#' 개최

거문고 아티스트(솔리스트) 황진아가 2022 단독 콘서트 'Scene#'을 선보인다. 황진아는 '전통의 상태에 있는 음악'이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거문고의 다양한 색채를 만들어내는 거문고 아티스트다. 정규 1집 'The Middle'과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 'Short Film'의 수록곡이 더해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는다. 콘서트는 '누구나 자신의 영화 하나 즈음은 있다'를 주제로 관객들에게 자신만의 장면을 펼쳐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황진아 아티스트는 "앨범을 만들 때 혼자서 상상을 집요하게 발전시켰다면, 공연을 만들 땐 그 상상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입체적으로 재탄생되는 것 같아 매순간 경이롭고 기뻤다. 이 음악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드디어 공연을 올리게 되니 매우 설레고,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각자의 상상으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공동창작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이시문은 "앨범이 아닌 라이브에서만 느껴지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객 여러분께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보컬리스트 지민아는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 장면에 음악을 맞춘 게 아닌 음악에 이미지를 더한 모습의 공연으로 만들었다"면서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 다양하고 재밌는 장면이 넘쳐나는 이번 공연을 그저 즐기면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타악 아티스트 정준규는 "경계가 모호하던 곡들이 점차 명확해지고, 거듭된 연습과 훈련으로 점차 완성되어가는 황진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연으로 엮어진 하나의 흐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창작 과정에서 느낀 바를 전했다. 한편 황진아의 단독 콘서트 'Scene#'은 오늘(18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웨스트브릿지에 만나볼 수 있다.

2022-11-18 11:25:5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