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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스틸러' 결이 다른 묵직X섬뜩 악역 연기…극 뒤흔드는 압도적 존재감

배우 이덕화가 '스틸러'에서 결이 다른 악역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덕화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에서 무궁 미술관 관장 김영수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김영수는 친일파 집안으로 무궁 미술관 관장 전 국토부 장관으로 임명돼 문화재를 몰래 독점한 권력가. 지난 '스틸러' 3회 첫 등장 이후 6회까지 소름 돋는 악행을 일삼아 시청자들에게 섬뜩함을 선사했다. 이덕화는 지난 3회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다. 처음 거성그룹 3세가 김영수를 업신여기며 그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후 거성그룹 3세는 뉴스에서 시체로 발견됐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사망 소식을 듣고 호탕하게 웃는 김영수. 이덕화는 김영수를 통해 악인의 은밀하고 무서운 이면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대방을 휘어잡는 강하고 교묘한 언변으로 차별화된 악역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영수는 강인한 암살자 조흰달(김재철 분)의 여동생을 돌보고 있는 상황. 고아 때 조흰달과 그의 여동생을 키워준 정을 언급하는 것은 물론, 여차하면 여동생을 없애겠다는 은밀한 협박까지 진행하며 그를 쥐락펴락했다. 지난 5회에서 이덕화는 장태인 경감(조한철 분)과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치며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 억지 수사를 펼치고 있다 주장하는 김영수와 문화재를 숨긴 걸 알고 있다고 능청스럽게 웃는 장태인. 교묘한 수사를 펼치는 장태인에게 밀리지 않은 담대함과 압도적인 무게감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도 자신의 삶을 연장하기 위해 아이들의 장기를 이식하려는 끔찍한 행동까지 보여줘 독보적인 악역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덕화. 카르마 팀(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등)이 최대의 적으로 팽팽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덕화가 앞으로 또 어떤 연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덕화는 '옷소매 붉은 끝동', '사내맞선', '천원짜리 변호사' 등 인기작품에 이어 '스틸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04-28 10:53: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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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따마,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새 싱글 'Andrea's Song' 발매

뮤지션 따마(THAMA)가 새 싱글 'Andrea's Song'을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26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는 가상 인물 Andrea의 탄생배경, 성격과 이번 신곡에 관한 키워드를 라벨 스티커 형식으로 나타냈다. '시골 마을 거주 중', '애써 쿨한 척', '이별? 오히려 좋아', 'E 같은 I', '외로운 건 좋지만 싫어' 등 유니크한 표현과 함께 'ALONE', 'PARTY' 등 영어 단어들도 눈길을 끓었다. 이어서 27일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를 통해 'Andrea's Song'이라는 앨범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다양한 키워드로 소개된 가상 인물 Andrea를 통해 따마가 어떤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Andrea's Song'은 따마가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앨범 'Complicated Needles'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 사이에도 한요한의 'RING RING RING (Feat. THAMA)', Cosmic Boy의 'Happening (Feat. THAMA, DeVita)'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고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올해 첫 신곡이라 기대를 모은다. 따마는 정규 1집 'DON'T DIE COLORS'를 통해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따마가 이번 'Andrea's Song'로 보여줄 매력적인 음악 세계에 관심이 높아진다. 새 싱글 'Andrea's Song'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4-28 10:52: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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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인기 크리에이터, 어린이날 프로젝트 '샌박드림즈' 진행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는 28일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2023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샌박드림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샌박드림즈'는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샌박운동회'에 이어 또 한 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도티, 슈뻘맨, 옐언니, 파뿌리가 참여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펼친다. 먼저 온라인 프로모션으로 2023년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앨범 '별들의 함성'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별들의 함성'은 별처럼 빛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응원가로, 네 팀의 크리에이터가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각 크리에이터 유튜브 쇼츠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별빛꿈 댄스 챌린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에너지 넘치는 응원단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내달 1일 옐언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시구, 시타를 비롯한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2일 파뿌리를 시작으로 3일 슈뻘맨, 4일에는 도티와 옐언니가 참여한다. 특히 4일에는 도티, 옐언니와 함께 하는 '별빛꿈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도티와 옐언니가 '별들의 함성'에 맞춰 춤을 출 때 화면에 잡히는 어린이가 춤을 따라 추면 선물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프로젝트 앨범 '별들의 함성'은 28일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3-04-28 10:52: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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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호골 손흥민, 데포 넘어 토트넘 득점 역대 6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소속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과 함께 자신 역시 새로운 기록을 썼다. 토트넘 역사상 최다득점 단독 6위가 됐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후반 34분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2-2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맨유와 비기면서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힘들어졌지만 팀을 위기에서 구한 손흥민의 동점골 덕분에 EPL 5위 자리를 간신히 유지했다. 무엇보다도 손흥민 개인으로서도 기록이 하나 추가됐다. 토트넘에서 통산 144골을 넣으면서 저메인 데포를 제치고 토트넘 역대 개인 다득점 단독 6위가 된 것이다. 지난 경기까지 143골로 데포와 공동 6위였던 손흥민은 이제 케인(274골), 지미 그레이브스(268골), 바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 클리프 존스(159골)에 이어 여섯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또 손흥민은 올 시즌 EPL 9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2016~2017 시즌 이후 이어지고 있는 리그 두 자리 득점도 눈앞에 두게 됐다. 손흥민은 이미 올 시즌 13골을 기록하며 일곱 시즌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리그에서는 10호골을 넣지 못했다. 손흥민이 앞으로 남은 5경기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14골을 기록했던 2016~2017 시즌부터 일곱 시즌 연속 EPL 두 자리 득점을 달성하게 된다. 손흥민은 이적 첫 시즌인 2015~2016 시즌에는 EPL 4골을 포함해 시즌을 통틀어 9골을 넣는 데 그쳤지만 이후 두 자리 득점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2023-04-28 08:41:00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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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갈등은 어느 분야에서든

앞서 젠더 갈등을 잠시 언급한 바 있지만 이는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유래가 깊다. 전 세계적으로 인류는 전통적으로도 남성중심의 사회였으니 그렇다 하겠는데 요즘 젠더gender갈등 즉 여성과 남성들 간의 갈등이 점점 더 첨예해지는 것만 같다. 물론 오래전에는 모계사회의 흔적이 없지는 않았으나 왕조국가를 이뤄온 전제사회 때도 물론이거니와 여성은 남성에 종속된 존재로서 그 관계가 평등하지 않았음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산업사회가 태동하기 시작하는 19세기 중반부터 등장한 페미니즘운동은 남녀갈등을 사회문제로 이슈화한 계기가 되었고 이후 근대 및 현대에 들어서면서 인류사회는 여권이 신장되었음은 물론 여성상위시대 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명리학의 이론도 같은 십이운성이나 신살神殺의 적용이 전통적으로 남자 여자 각각 해석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여자사주에 백호살이나 괴강살이 있으면 혼사까지 파혼될 정도로 꺼리던 신살이었지만 현대에 들어 이런 신살이 여명女命에 있다면 커리어 우먼으로서 사회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는 운으로까지 해석된다. 그만큼 여권이 신장되고 목소리가 커진 것만큼은 부정할 수가 없다. 이는 좋은 이름을 짓고자 하는 성명수리학에서도 양반집 여식이 아니고서는 제대로 된 이름도 갖지 못하는 것이 과거시대의 산물이었지만 실제로 여식의 이름을 지을 때 최상의 수리가 들어가게 되면 남자보다 더 나은 운을 가질까봐 일부 수리는 여명(女名)에 쓰면 길하지 않다 라고까지 해 놨다. 여자가 잘 나면 남자의 앞길에 방해가 된다고 본 까닭이다. 그렇기에 보통으로 여겨지는 수리를 이름에 사용하게 한 것인데 역시 남성 위주의 권위적 사회상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

2023-04-28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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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28일 금요일 [쥐띠] 36년 나이 들어 무슨 투자인가 재물을 얻을 수 없다. 48년 일단 새로운 일에 도전하도록. 60년 먹기보다는 운동이 필요. 72년 제 분수도 모르고 경거망동에 주의. 84년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은 주의를 요한다. [소띠] 37년 어쩌면 때로는 깔끔한 포기가 필요. 49년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으니 마음을 다스리자. 61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73년 실패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85년 긴 밤이 지나면 이른 아침이 오기마련. [호랑이띠] 3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진행. 50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2년 내일의 일이 걱정되어 잠이 오지 않는다. 74년 윗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다시 살펴라. 86년 문서는 변하여 비옥이 되다. [토끼띠] 39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조금씩. 51년 나의 인생이니 내 탓하고 잔소리마라. 63년 머리가 혼란하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라. 75년 낙심할 것은 없다 기회는 다시 주어진다. 87년 거짓말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용띠] 40년 오후매출이 오른다. 52년 조상님 산소를 돌보지 못하는 심정. 64년 괴테는 아니지만 친환경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76년 청약을 오늘이라도 신청하도록. 88년 약자를 표방하는 감언이설이 나를 슬프게 하는데. [뱀띠] 41년 재산증여는 신중하게. 53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65년 세월이 지나니 모든 것이 흐지부지 사랑도 마찬가지. 77년 믿어주는 이가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 89년 아픈데 다시 다른 병이 발병. [말띠] 42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키자. 54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 66년 조상님 제사에는 참석해야 기운이 들어온다. 78년 술을 넘치도록 마시지 말자. 90년 오래 사는 타향이 이제는 고향집 같은데. [양띠] 43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55년 신세를 진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오는 날. 67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하자. 79년 들어가자마자 불평만. 91년 고서를 보고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날 미래를 경계하라. [원숭이띠] 44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처리. 56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남은날 발전도 없다. 68년 사랑 타령은 시간 낭비로 결국 우울감만. 80년 언제나 오늘만 같았으면. 92년 부자가 되려면 교만을 멀리해야. [닭띠] 45년 돈 관리를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57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가 온다. 69년 가정의 화목이 언제나 고맙다. 81년 업무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실천하라. 93년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김. [개띠] 46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58년 천재라도 노력 없이는 단발이다. 70년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그물을 먼저 준비. 82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마음에. 94년 수없이 부도가 났으나 조상님 덕에 회생된다. [돼지띠] 47년 신용을 지키는데 상대가 미흡하면 중지를. 59년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71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83년 과정을 중시해야 결과도 얻는다. 95년 먼저 양보해야하는데 늘 남이 하기를 바라니.

2023-04-28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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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外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김성회, 이광수, 최종건, 한윤형 지음/메디치미디어 저자들은 대한민국이 안팎으로 부끄러운 나라가 됐다고 한탄한다. 경솔하게 발언한 '이란 주적설'로 없어도 될 외교 갈등을 일부러 만드는 나라. 국익을 외치면서 정작 일본과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다 퍼주는 나라. 외국 정보기관이 도감청을 해도 제 국민 탓을 하는 나라. 노조와 노동자를 우습게 알고,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나라라는 것.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는 윤석열 정부 치하 격동의 대한민국 1년사 그리고 남은 4년에 대한 전망을 '우이독경: 외교·안보', '교언영색: 경제', '자가당착: 정치'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들은 한국이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240쪽. 1만8000원. ◆일복 같은 소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비정규노동자 44인 지음/동녘 작년 8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으로 국내 전체 임금노동자 2172만명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는 815만명이다. 밥벌이를 하는 사람 셋 중 한 명 이상은 '기간제', '계약직', '촉탁직', '파트타이머', '사내하청', '외주용역',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는 뜻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같은 일을 하고도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매일 자신의 다름을 느끼고 있을까. 책에는 주차도우미, 요양보호사, 콜센터 상담원 등으로 일하는 마흔 네명의 글이 실렸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작업 현장과 일상을 그대로 전하는 내밀한 기록들은 우리가 외면해온 한국 사회의 민낯을 까발린다. 308쪽. 1만8000원.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전상훈, 최서연 지음/미디어숲 놀라운 능력을 가진 챗GPT는 AI 기술이 인간 사회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논쟁의 불을 지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과 첨단 과학 기술이 생산력을 폭발시켜 풍요로운 유토피아가 열릴 것이라는 낙관적 의견이 맞붙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는 계속해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등장으로 이들의 전망이 상당 부분 틀렸다는 것이 입증됐다. AI가 그린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상을 타고, 인공지능이 쓴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됐다. 앞으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책은 GPT가 가져올 미래 변화를 보여주며 그에 대응할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272쪽. 1만8800원.

2023-04-27 14:16: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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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지음/돌베개 1929년 10월 24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문을 염과 동시에 지옥의 게이트가 열렸다. 뚜렷한 이유 없이 주가가 무너져 내렸고 거리에 나앉게 된 투자가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 훗날 이 날엔 '검은 목요일'이란 이름이 붙었다. 저자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역사 입문서쯤으로 소개하지만 현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공포 논픽션'으로 읽힐 여지가 다분하다. 특히 대공황 파트를 읽다 보면 최근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과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겹치며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러다 대공황이 오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 말이다. 국내 주가 폭락 사태, 미국 은행 파산, 중국의 높은 실업률 등 모두 대공황 전후로 나타났던 현상과 양상이 비슷하다. 책에 따르면, 검은 목요일 이후 주가는 끝없이 추락했고, 미국에서 5000개 은행이 부도를 내 저금통장 900만개가 무용지물이 됐다. 사람들은 휴짓조각으로 변해버린 예금통장을 보며 한숨을 내쉬다 어쩔 수 없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출을 줄였다. 물건이 잘 팔리지 않자 기업가들은 생산을 줄이고 노동자를 해고했다. 자금이 부족한 기업이 줄줄이 파산하자 실업자는 더 늘어났다. 저자는 "처음에는 불경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주식값이 폭락했다. 그런데 이는 더 지독한 공황을 불러왔다. 국가가 개입하지 못하게 하고 모든 것을 개인의 판단과 결정에 맡겨 두는 자유방임 자본주의는 이렇게 해서 끔찍한 종말을 맞았다"고 설명한다. 책은 자유방임시장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게 아닌 오로지 돈이 뒷받침하는 것만을 준다고 비판한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맹신했던 과거 경제학자들은 상품이 많이 생산돼 팔리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실업문제 또한 인정하지 않았다. 허나 미국발 대공황의 쓰나미가 세계를 휩쓸면서 그들의 신념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됐다. 세계 자본주의 열강은 대공황에서 탈출하려고 몸부림쳤다. 처음엔 무역전쟁을 벌이다가 군비경쟁으로 나아갔고 끝내는 원자폭탄까지 터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저자는 "대공황은 사람이 인간을 위해 상품을 생산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망각하고 마치 더 많은 상품을 생산하는 것 자체가 목적인 양 도취됐던 바로 그때 세계를 덮쳤다"면서 "만약 인간이 자기가 제대로 다스리지도 못하는 제도를 아무 비판 없이 예찬하고 무작정 섬기는 잘못을 되풀이한다면 또다시 대공황과 같은 재앙을 불러들이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404쪽. 1만7500원.

2023-04-27 14:16: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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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대화, 세 번째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 발매

가수 현대화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를 발매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자녀의 입장에서 느낀 아버지와 어머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화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목소리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투박한 듯 화려한 연주와 수많은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융스트링'의 합류로 현대화의 감성 깊은 보컬이 더욱 크게 와 닿는 것이 특징이다. 작곡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서한이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가수 이승현이 함께 나섰다. 여기에 다양한 음반 제작으로 여러 히트곡을 작업한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하우스 측은 "현대화의 세 번째 발라드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누구나 감동받을 수 있는 곡"이라며 "현대화의 세 번째 싱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화는 "현재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지 마비가 된 상태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는 재활치료에 임하는 중"이라며 "아픈 만큼 부모님을 생각하며 불렀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현대화의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3-04-27 11:42: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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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SBS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지원자 모집 기간 연장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은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지원자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해 추가 접수 받는다. 제작진은 "오디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디션 지원을 위한 인사말 영상, 보컬 & 안무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과 공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모집 기간 연장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을 포함한 103개 국가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SBS의 이환진 PD는 "오디션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103개국에서 지원한 것에 대해 모든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K팝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K팝이 한 층 더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8명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목표로 세계를 무대 삼아 활동하게 된다. 최근 1,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신비로운 영상미와 함께 매력 만점 참가자들까지 등장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올 하반기 SBS에서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이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1년 이전에 출생한 13세 이상의 소녀라면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에 귀속됐거나 과거 데뷔 이력이 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3-04-27 11:40:0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