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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년지대계 교육(1)

교육부가 만 5세로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낮추는 학제 개편안을 내놓자 난리가 났다. 5세의 입학이 유아 발달단계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해당 연령대 학생들의 대입과 취업경쟁을 심화하며 사교육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교육시민사회 단체들이 이구동성으로 반대했기 때문이다.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 등 사회적 여파가 클 것이란 지적도 있었다. 금번의 해프닝을 보면서 백년지대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된다. 밥상머리 교육과 같은 전통적인 인성과 예절교육도 가정 내에서 기대하기 힘들어져 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누군가는 입학연령 하향을 추진하려는 정부를 무능하다며 트윗을 날리기도 했지만 언젠가부터 학교 교육에 대한 불신은 날로 증대해왔다. 진보를 지향하는 정권에서도 교육문제만큼은 난공불락이었다. 백년지대계 교육제도가 아직도 제 자리를 잡지 못했다면 이는 국가와 사회 부모들을 포함한 모두의 책임이다. 백년지대계 교육의 중요성은 이미 춘추전국시대 때 제나라 재상 관중이 쓴 관자(管子)에서 피력한 내용이다. 관포지교(管鮑之交)로 불리는 관중과 포숙아의 그 관중이다.'일년지계 막여식곡양 십년지계 막여식목야 종신지계 막여식인야(一年之計 莫如植穀也 十年之計 莫如植木也 終身之計 莫如植人也)'즉 일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과 같고 십 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과 같으며 평생의 계획으로는 사람을 심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니 사람 교육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강조한다. 교육의 중요성을 간파한 관중이 제나라를 융성하게 하는 재상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선 우리나라가 교육제도 역시 평가를 얻길 기대한다.

2022-09-13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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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2일 월요일 [쥐띠] 36년 돼지띠 말띠의 협력으로 매매가 원만하게 이루어짐. 48년 헛된 꿈으로 보였으나 현실로 되어 감개무량. 60년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7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84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소띠] 37년 거울은 혼자서는 웃지도 울지도 않으니 지금이라도 앞날설계. 49년 오후에 집수리 일을 마무리. 61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한다. 73년 술자리에서 실수하게 된다. 85년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다. [호랑이띠] 38년 양다리를 접으니 왠지 마음은 편하다. 50년 이제라도 기술 공부하자. 62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다. 74년 좋은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 86년 독단적인 일 처리하다 용두사미 될라. [토끼띠] 39년 집으로 가는 길이 불편. 51년 산들바람이 부니 일이 잘 풀린다. 63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알도록. 7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87년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성공이 시작됨. [용띠] 40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는 신어야 한다. 52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76년 기죽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88년 걱정만 하고 실행은 하지 않는다면. [뱀띠] 41년 자식이 월급을 나눠주니 고맙다. 53년 호감이 가는 투자의 유혹이 있다. 65년 조상님 말씀에 어불성설(語不成設)로 우기지 마라. 77년 이끼가 끼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노력해야. 89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라. [말띠] 4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54년 도박성 투자는 금물. 66년 중요한 연락이 오니 우편물을 꼭 확인. 7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온다. 90년 용날이니 신장 질환의 위험성이 있는지 건강검진을 받아 보자. [양띠] 43년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며 옛 생각에 잠긴다. 55년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개척. 67년 친구와 대립이 생기니 조심. 79년 가는 사람도 소중한 사람이니 귀하게 여겨라. 91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원숭이띠] 44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56년 예습에 무용지물(無用之物)인 것은 거의 없으니 기획해보라. 68년 거짓말 빼고 사랑도 배워가며 하는 것. 80년 과민한 반응을 자제하자. 92년 성과가 있어도 만족하지 못한다. [닭띠] 45년 주변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조직에 이롭다. 57년 욕심이 지나치니 견제를 받는다. 69년 겉모양만 화려한 것을 동경. 81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93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자. [개띠] 46년 남편 말에 언중유골(言中有骨)을 상쇄하도록. 5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0년 먹는 것 갖고 싸우나 돈 갖고 싸우나 매한가지 아니겠는가. 82년 세상이 꽃동산이다. 94년 꿈이 있다면 늙지 않을 것. [돼지띠] 47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59년 잘못은 인정하는 것이 순리. 71년 길에도 양보가 있듯이 운전 때 차량 양보. 83년 삼재 기도하도록. 95년 수준이 비슷 오십보백보든 도망가는 사실에는 양쪽에 차이가 없다.

2022-09-12 08:52: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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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쥐띠] 36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조상님 은혜. 48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6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72년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84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소띠] 37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49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61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73년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8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하자. [호랑이띠] 3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50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62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7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6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을. [토끼띠] 39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51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63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75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8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데. [용띠] 40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52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4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76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88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쉽게 진행. [뱀띠] 41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53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65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7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9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일 것이다. [말띠] 42년 돌다리도 두드리듯 쉬운 일도 꼼꼼하게. 54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66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78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90년 도토리 키 재기이니 비교보다는 실력을 갖추도록. [양띠] 43년 과거의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5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걸 명심. 67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9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91년 격한 말로 상대와 다투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56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6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80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92년 얼마 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신세를 갚으러 온다. [닭띠] 45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57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69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81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93년 실수한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개띠] 46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58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82년 돈을 사랑으로 대해보라. 94년 답이 없을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돼지띠] 47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지 않도록 신종 투자사기유의. 59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71년 가기 전에 가까이에서 찾는 현명함을. 83년 사람과 부딪치며 사는 게 인생. 95년 실력에서 오십보백보는 별 차이가 없으니 분발.

2022-09-11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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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쥐띠] 3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48년 숫자 9 흰색이 행운을 준다. 60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7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4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소띠] 37년 결과가 좋으니 모든 것이 편하다. 4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1년 믿음을 가지고 일을 추진. 73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85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절망은 금물. [호랑이띠] 38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0년 성공이 끝이 아니니 교만하지 마라. 62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성과가. 74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토끼띠] 39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5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63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75년 부모님들의 삶도 고단하다는 것을 알아라. 87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용띠] 40년 성공을 위해 애쓰지만 신용은 최선. 5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음. 6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6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88년 현실은 쓴맛 단맛 다 보는 세상이다. [뱀띠] 41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울적. 53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5년 시댁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복 받는다. 77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89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된다. [말띠] 42년 부러움을 많이 사는 날이나 실속은 적다. 5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66년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78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있다. 90년 이제라도 기초를 세워야 후회하지 않게 된다. [양띠] 43년 회사는 전쟁터였지만 퇴직한 현실도 만만치 않다. 55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67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말자. 79년 자식의 잘못은 내 잘못이나 마찬가지. 91년 익숙한 운전도 실수를 하니 잡담금지. [원숭이띠] 44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56년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지 마라. 68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80년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92년 모르는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닭띠] 45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57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하게 실력을 쌓자. 69년 나이 드신 부모님의 지원이 부담이 많이 된다. 81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9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다. [개띠] 4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5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0년 일이 많아지니 신명이 난다. 82년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94년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온다. [돼지띠] 4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59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 7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83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95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다.

2022-09-10 06: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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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육사오'…추석 연휴 필람무비 뭐 있나?

추석 연휴를 맞아 영화관이 분주하다. 유쾌한 오락영화 '공조2'와 '육사오' 그리고 자녀와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영화가 관객과 만나고 있다. 먼저, '공조2'는 2017년 1월 개봉해 액션과 코미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781만명의 관객을 모은 '공조'의 속편이다. 국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가 다시 손을 잡은 가운데,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까지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삼각 공조 수사 내용을 담았다. 이번 편에는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해 전편보다 큰 스케일의 액션과 웃음을 선사한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곽동연이 출연한다. 신선한 소재, 빵빵 터지는 웃음,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장기흥행 중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연이어 개봉해 어린이 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먼저,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가장 먼저 극장의 포문을 연다. 동화 원작에 국내 TV 시리즈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위험천만한 대도시로 떠나게 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다. '카고'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자동차' 캐릭터를 필두로 짜릿한 속도감을 자랑하는 레이싱 액션은 물론이고,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주인공 '대니'의 위험천만한 모험과 진한 우정 등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기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추석 이후 28일 개봉한다. 짱구는 새로운 학원 미스터리 장르에 도전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른들의 관심까지 끌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총 28편의 극장판을 개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시리즈인 만큼 이번에도 그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반향이 주목된다.

2022-09-09 13:15: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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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쥐띠] 36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수확. 4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60년 내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72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4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소띠] 37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49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야 한다. 6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73년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이 온다. 85년 리더십의 본질은 솔선수범이다. [호랑이띠] 38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50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62년 피곤하니 휴식이 필요하다. 7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6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토끼띠] 39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51년 기억력이 쇠퇴하니 반드시 메모. 63년 원칙을 벗어난 투기는 하지 말도록. 75년 과거 이어온 신용으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87년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일 수밖에. [용띠] 40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52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을 신중히. 6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할 것. 76년 마음고생이 심하나 보답은 받는다. 88년 직장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뱀띠] 4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53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65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을 조심. 77년 까마귀 노는 곳에는 가지 마라는데. 89년 소문난 잔치에 가 봐도 별 볼 일이 없다. [말띠] 42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54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위기이다. 66년 마음 가는 이성이 있다면 대화해보라. 78년 하찮은 걱정은 접어 둬라. 90년 고쳐 쓰기 힘든 것은 빨리 버려라. [양띠] 43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5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67년 안부를 묻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7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91년 동업자가 서로의 고생을 알아준다. [원숭이띠] 44년 행복을 남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자. 56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행해야 한다. 68년 붉은 카펫 위를 걷는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8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92년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닭띠] 45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57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69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예습에서 결정. 81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반짝이니 희망이 보인다. 93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는다. [개띠] 46년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볼 수 없다. 58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0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82년 시시비비(是是非非)보다는 양보해보는 것이. 94년 돈은 쓰라고 버는 것 이지만 저축도해야. [돼지띠] 47년 자식이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59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영업은 잘되어 준다. 71년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83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95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도 꾸준함에서 시작을.

2022-09-09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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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공간 혁신의 첫 시작…컬처스퀘어로 변신

롯데시네마가 다양한 콘텐츠 경험 공간인 '컬처스퀘어'로 거듭난다. 롯데시네마가 지향하는 '컬처스퀘어'는 관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해 나가는 진화된 공간이다. 그 출발점은 롯데시네마의 플래그십인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수퍼플렉스에 있다. 이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는 지난 8월 29일부터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다. 롯데시네마는 새로워질 수퍼플렉스의 가장 중요한 변화 요소 3가지 3S (Screen, Sound, Seat)를 약 1분의 스포일러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압도적 크기와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스크린의 장점을 표현하였고 두 번째는 공간 전체를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짧은 영상 안에 생생하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는 영화의 쿠키 영상까지 편안하고 안락하게 관람 가능한 리클라이너 의자를 공개하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상영관임을 입증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롯데시네마가 준비한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스포일러 영상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상영관 및 롯데시네마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오랫동안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지만, 2년 넘는 팬데믹 속에서 관객들은 스트리밍 등 영화를 소비하는 패턴이 변화했고, 이에 영화관은 영화 그 이상의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써의 변화가 필요해졌다. 이를 반영해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콘텐츠에 온전히 몰입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공개 영상과 함께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총 3가지 문제로 준비된 퀴즈 형태의 이벤트는 스포일러 영상만 보면 누구나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다. 정답을 맞힌 참여자에게는 고급 헤드폰 및 특화관 이용 관람권 등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수퍼플렉스 외에도 월드타워 전체 공간에 대한 변화도 준비하고 있다. 고객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콘텐츠 큐레이션의 집합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세분화된 공간 분석도 진행하고 있다. 리뉴얼의 전 과정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을 진행하여 생생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롯데시네마 S.I.TFT 민준기 팀장은 "올 11월 관객과 함께 만들어갈 컬처스퀘어의 첫 번째 시작, 새로운 월드타워 수퍼플렉스는 관객들이 온전히 영화 관람에 집중할 수 있는 진화된 공간으로의 특화관으로 선보일 것이다"라며 "스포일러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12월 최병환 대표가 부임한 이후, 주요 전략의 즉각적인 실행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TF 조직을 구성하고,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발굴,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9-08 12:2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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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D82, YB 헌정 곡 '플라이 어게인' 작업…윤도현 "감동적이다"

밴드 디에잇투(D82)가 윤도현 밴드를 특색 있는 음악으로 다시 무대에 올렸다. 디에잇투는 지난 7일 Mnet 예능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을 위한 헌정 곡을 선보이는 3라운드 'A Song Dedicated To'에 참여해 '플라이 어게인(Fly Again)' 무대를 꾸몄다. 이날 베이스 김은세의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Fly Again' 무대를 시작으로 이후 보컬 한승윤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 가창력과 건반 김창현 그리고 드럼 황민재 마지막으로 기타 세션에 참여한 홍훈기의 환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본 무대 전 곡을 전체적으로 다섯 번이나 수정하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순탄치 않은 과정 속에서도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 더 미드나잇 로맨스의 노민우는 "고민했던 시간을 날려 버린 만큼 기대 이상의 무대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룹 아이즈원의 권은비는 "가수의 꿈을 키웠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어릴 적 순수함이 기억나 너무 좋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도현 밴드도 디에잇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 "다른 뮤지션이 저희를 위해 곡을 만들어 주는 게 처음이다"며 "감동적이고 감사하다. 좋은 음악 만들어서 만족스러운 결과 있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디에잇투는 현장 관객 평가단과 팀 리더 점수 평가를 합산해 총 73.5점으로 4위를 기록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디에잇투는 보컬 한승윤을 주축으로 건반 김창현, 베이스 김은세, 드럼 황민재로 이뤄진 신예 밴드다.

2022-09-08 10:32:4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