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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쥐띠] 36년 배우자에게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48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뜻대로 풀린다. 60년 고집 피우지 말고 다수의 의견을 존중. 72년 모아 둔 비상금이 바닥이 난다. 8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소띠] 37년 금전거래는 차라리 주는 것이 좋다. 49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61년 꿈을 버리지 마라. 73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85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호랑이띠] 38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50년 상쾌한 바람이 부니 일도 상쾌하게 마무리. 62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고맙다. 74년 빠르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86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는데. [토끼띠] 39년 관청이나 큰 단체에서 수주가 들어온다. 51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피해를 본다. 63년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다. 75년 상대의 손실로 인해 나도 손실이니 도와라. 87년 우물을 찾았는데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하다. [용띠] 4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52년 종신토록 양보해도 백 보를 넘지 않는다고 했다. 64년 실현 가능성 없는 이상론에 빠지지 말자. 76년 모든 것을 혼자서 맡으니 피곤. 88년 근면 검소한 생활 태도가 필요. [뱀띠] .41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53년 아이디어로 이름을 얻는다. 65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상대를 비난하지 마라. 77년 뒤늦은 도박으로 점입가경(漸入佳境). 89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말띠] 42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한다. 54년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66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만 안다고 했다. 78년 부모님의 지갑도 생각해 줘라. 90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양띠] 43년 사돈과 뜻이 잘 맞아 이사 가는데 수월. 55년 재혼하려는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6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9년 허망하게 시간만 보내고 있다. 91년 투자약속은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할 것. [원숭이띠] 44년 타인의 이성에게 유혹됨을 벗어나야 할 터. 5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68년 영업으로 꾸준한 이득이 온다. 80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92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닭띠] 45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57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69년 달리기만 하면 앞밖에 보지 못한다. 81년 지인에게 손익을 너무 따지다 손실. 9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다. [개띠] 46년 재난보험에 가입하자. 58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으나 뜻밖의 행운이 있다. 70년 친구의 위로가 필요한 날. 82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94년 면접에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하여 통과된다. [돼지띠] 47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59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71년 초행길의 산행은 조심해야. 83년 산책을 하며 주변도 둘러보자. 9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다.

2022-08-24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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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관인상생은 서울대

운(運)에서 인수(印綬)운이 오면 공부하거나 교육계로 간다. 자녀들 상담을 할 때 초년운이 재(財)운이고 20대에 인수운이 오면 이 학생은 지금은 공부 안하는데 늦공부 한다. 연월에 재가 있고 일시(日時)에 인수가 있어도 늦공부 한다. 비겁(比劫)이 변해서 인수가 되면 친구 때문에 공부한다. 상식(傷食)이 변해서 인수가 되면 자식 때문에 재(財)가 변해서 인수가 되면 부인 때문에 공부한다. 재가 변해서 인수가 된다는 것은 부인자리가 어머니 위치인 한단계위로 가버렸으니 마누라 따라 잡으려고 공부한다. 괸(官)이 변해서 인수가 되면 남편 때문에 공부하고 남편이 공부시킨다. 인수가 국(局)을 이루면 큰 학교이다. 국이란 크다 방대하다는 뜻이다. 인수국은 대학교 나와 유학까지 간다. 인수국이 삼합국(三合局)이라야 하고 삼합이 되면 자동적으로 역마(寅申巳亥)중에 한 글자는 끼어 들어온다. 인수는 국공립학교로 본교(本校)와 연관이 있다. 인수가 없으면 분교(分校)와 인연이 있고 지방학교이다. 금수태왕(金水太旺)은 밤이니까 야간학교와 인연이 있고 재(財)는 여학교 또는 사립학교 상고 상대이다. 형살(刑殺)은 기술계 공대 의대도 연결된다. 목(木)일주는 건축과 많이 가고 토(土)일주는 토목과 간다. 수(水)일주는 해양대 법대 외대까지 외대중에서도 목은 일본어 화는 아랍어 토는 중국어과이다. 수는 러시아어 금(金)은 영어 불어에 해당된다. 학교관계로 상담할 때는 학생의사도 중요시되므로 학생이 어느 학교로 가려고 하는지 모르면 부모에게 되물어보도록 한다. 토금수는 연대 수(水)는 서강대 관인상생(官印相生)에 인수국(印綏局)을 이루고 목화통명은 수재로 서울대이다. 자녀들 사주 운에서 분석하면 우왕좌왕은 덜하게 된다.

2022-08-24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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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JSA)의 코미디 버전 영화 '645' 흥행 예고

삶의 무게가 무겁기만 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큰 변화를 주기는 힘들고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래서 가끔 로또를 산다. 1등에 당첨되는 꿈을 꾸며 힘든 현실을 잊어버리게 되는 그 시간 만큼은 즐겁다. 그런데 진짜로 로또에 당첨되면 어떨까? 영화 '645'는 행운처럼 날아든 로또 한 장이 1등에 당첨되고 우연처럼 북한으로 날아가 버리면서 벌어지는 남북한 병사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았다. 영화 공동경비구역(JSA)이 남북한 병사들의 은밀한 교류를 정전상태인 남북대치 상황빗대 우울하게 그려냈다면, 영화 645는 그동안의 대치를 넘어 새롭게 손을 잡는 시기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더군다나 웃을 일 없는 시기에 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맘껏 웃으며 네입클로버 같은 행운의 로또가 아니라 세입클로버의 꽃말처럼 널려있는 행복을 더 소중하게 만든다.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고경표와 코믹한 캐릭터가 이미지가 된 이이경, 연기파 배우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씨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각본을 쓰고 직접 연출한 박규태 감독은 1997년 '베이비 세일'로 영화계에 입문해 그동안 '달마야 놀자', '북경반점', '박수건달' 등 많은 시나리오를 쓴 작가겸 감독이다. 조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달마야 놀자'는 조직폭력배를 다루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내내 욕 한번 나오지 않는다. 딱 한 번 조직을 배반한 조직의 2인자에게 날리는 대사가 욕의 전부다. 2007년 감독 데뷔작인 '날아라 허동구'도 정신지체 장애인인 아들을 초등학교라도 졸업시키려는 아버지의 눈물겨운 노력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비록 이 영화는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최근 신드롬을 낳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처럼 그들을 주인공으로 올려놓고 소외된 사람들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보듬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매우 선구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박규태 감독은 "로또를 소재로 한 아이디어나 기획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 JSA의 코미디 버전이라는 컨셉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남북한 병사들의 이야기로 풀어내 보았다"며 "아무리 힘들어도 웃으면 새로운 힘이 생기듯 유머와 위트가 있는 영화로 팍팍한 현실에서 힘들어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12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한 영화 '645'는 8월 24일 개봉한다. 추석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배꼽 잡으며 볼 수 있는 건강한 영화다.

2022-08-23 15:58:54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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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도시정벌' 드라마 제작…임대웅 감독 연출 확정

한국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만화 '도시정벌'이 오랜 기획을 거친 끝에 드디어 드라마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도시정벌'(신형빈 작품)은 1998년 이후부터 누적 인쇄판 1,000만권 이상 팔린 한국의 대표적인 성인만화다. 현재는 포털 사이트 다음, 카카오 등에서 연재하여 각 시리즈마다 10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 올드팬과 MZ세대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사로잡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제작사 디셈버17(대표: 소용환)가 13년간 원작 판권을 확보하고 유지, 이후 최근 마케팅전문회사 업나우미디어웍스(대표: 조준우)와 손을 잡고 공동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원작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만큼, 제작사는 만화 '도시정벌'의 서사와 주인공 '백미르'의 캐릭터를 살린 웰메이드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오랜 시간과 숙고를 거듭했다. 주인공인 백미르는 불우한 환경에서 반항심만 키우다 점점 사회정의에 눈을 떠가는 입체적인 인물. 탄탄한 서사 속에서 화려한 액션 히어로로 재탄생하는 매력적인 마초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작사 측은 "팬덤층을 오랫동안 켜켜이 쌓아온 작품인 만큼, '도시정벌'의 이야기를 오늘날 시대상에 관통할 수 있게 그려 내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드라마 '도시정벌'은 그만큼 제작에 있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기획과 연출을 맡은 임대웅 감독은 2020년 11월 방영한 OCN 드라마 '써치'에서 밀리터리 스릴러 장르를 감각적으로 연출해 업계의 인정을 받은 실력자다. '도시정벌' 관계자는 임대웅 감독이 지금의 유려한 기획과 대본을 만들어 내어 본격적인 캐스팅과 촬영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캐스팅과 로케이션 결정도 순조롭다. 현재 남주인공으로는 다수의 해외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급 인물 2~3명이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혀와 제작사가 최종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상 중요한 배경인 올드타운과 뉴타운의 촬영 장소로는 남해에 위치한 한 도시가 낙점됐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도시'로 떠오른 해당 도시 지자체는 '도시정벌' 측에 오픈세트 건립과 촬영 장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도시정벌'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을 돌며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활용할 예정이라 블록버스터급 촬영 일정이 예상된다. 이처럼 '도시정벌'은 인지도 높은 원작과 안정적인 제작 여건을 기반으로 순항 중이다. 방영권 확보에도 자신을 표한 제작사는, 2023년 여름쯤 새롭게 드라마로 재탄생한 '도시정벌'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 방송사들과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먼저 방영권을 문의해 오는 곳이 있다"라며, "특히 남성적 선이 두드러지는 액션물들이 다시 각광을 받으면서 관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진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남주인공을 8월 중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를 돌입, 올 연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2022-08-23 13:50: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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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KCON 2022 LA' 뜨겁게 달궜다! 스페셜 스테이지도 꽉 잡은 '대세 존재감'

'4세대 1티어'로 손꼽히는 Kep1er(케플러)가 미국 진출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2 LA (케이콘 2022 LA)'에 참석해 본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가장 먼저 케플러는 아이즈원 (IZ*ONE)의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케플러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파워풀한 보컬과 군무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스무 명의 팬들과 함께한 'WA DA DA (와 다 다)'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KCON 2022 LA'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이끌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이색 시너지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 구간이 킬링파트인 'WA DA DA'는 3만 명 관객의 떼창을 이끌며 열광적인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WA DA DA'로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뗀 케플러는 'Up! (업!)' 무대를 이어갔다. 아홉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페어 안무와 아기자기한 매력의 노랫말이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감성과 함께 신나는 무드를 한껏 이끌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본 공연 외에도 밋앤그릿, 드림 스테이지, KCON 팝업 토크, 레드카펫 등 'KCON 2022 LA' 관련 다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홍보 부스를 방문해 'WA DA DA' 챌린지, 포토타임 이벤트, 릴레이 댄스 등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밖에도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외신의 뜨거운 관심에 다양한 매력으로 화답하는가 하면, 이색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케플러는 "전 세계에 케플러만의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 우리의 꿈을 응원해 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이날을 교훈 삼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케플러가 되겠다"라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케플러는 오는 9월 7일 첫 번째 싱글 'FLY-UP' (플라이-업)'으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2-08-23 13:46: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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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쥐띠] 36년 모임에서 자식 자랑 너무하지 않도록. 48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이 기쁘다. 60년 큰 업체에서 일거리가 들어온다. 72년 서로를 위해 좋은 것을 포기. 84년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지 말도록. [소띠] 3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49년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다. 61년 눈치보다는 소신대로. 7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8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노후차량정비 하는 날. 50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진다는 걸. 62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74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86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토끼띠] 39년 오죽하면 삼재 팔란 관재구설이라 했겠는가. 51년 가까운 사람부터 신용을 쌓아가자. 63년 고생은 많고 실속은 적고. 75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8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용띠] 40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잘해야 열흘을 가지 못한다. 52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4년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한다. 76년 인색하면 고독이 계속된다. 88년 사랑을 하고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뱀띠] 41년 마음은 즐거운데 몸은 천근만근. 53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65년 합격의 기쁨이 있다. 7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8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이. [말띠] 42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54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현명. 66년 초조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라. 78년 자신을 이겨야만 발전도 있다. 9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좋은 하루. [양띠] 43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과감히 도전. 55년 생선이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67년 소띠 동료와 불화를 조심. 79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1년 월급으로 은행적금을 시작해보라. [원숭이띠] 44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56년 주변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신용을 지켜라. 68년 남자 친구의 기대가 부담. 8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92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너무 짧다. [닭띠] 45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7년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9년 양보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8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의 기본. 9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오후음주는 하지 말도록. [개띠] 46년 내 것이 아닌 것은 탐내지 마라. 58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70년 본인의 거짓말로 결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된다. 82년 마음을 비우고 그냥 웃으며 살자. 9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기쁜 날도 있다. [돼지띠] 4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지출도 있다. 59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1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83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95년 목돈이 들어오면 돈을 빌려달라는 자가 생긴다.

2022-08-23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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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오행의 소리

백의민족 우리는 사계절이 있기에 배고픈 시절에도 아리랑이 있었고 가락이 있어 농사를 지을 때도 흥을 일궈가며 힘을 북돋웠다. 팔자에 목(木)날 탄생은 음악을 좋아한다. 화(火)일주는 톤이 높으면서 저음도 잘나온다. 허스키목소리는 화토중탁(火土重濁)에서 나온다. 테너는 금(金)일주에서 많으며 수(水)가 함께 있으면 그 목소리는 음(音)에서 리듬을 탄다. 수가 음을 전달 잘하고 울림이 좋게 연결된다. 관상학적으로는 입이 크면 성량이 풍부하지만 상식이 많다면 볼수록 정이 떨어지게 된다. 십중팔구 이혼이다. 수(水)일주에게 음악을 좋아하시네요. 하면 그렇지 않다 하면서 음악 감상을 좋아한다고 한다. 현대는 음악으로 치료도 많이 한다. 경금(庚金)은 금속성으로 템포가 빠른 것을 좋아하는데 진토(辰土)는 중앙토(土)라서 궁상각치우에서 궁에 해당한다. 인수(印綬)가 없으면 작곡을 해도 상식(傷食)으로 즉흥적으로 한다. 상식은 이해는 빠르나 깊이가 적어 유행지나면 사장되어 버리나 인수는 연구를 거듭해서 작곡하므로 들을수록 감미롭다. 음악이 있다면 무용도 함께하는데 현대무용 발레 고전무용 등이 있다. 관살(官殺)이 많으면 신(神)이 들려서 추는듯하여 흉내도 못 낸다. 금수(金水)로 연결되면 현대무용 목화(木火)는 고전무용이다. O자년 경오월 을유일(O子年 庚午月 乙酉日)팔자가 있다. 을목 나무가 오월에 태어나 몸이 유연한 무용가이다. 연월(年月)이 충(?)되고 유(酉)가 관도화(官桃花)로 소실로 인연된다. 금(金)의 남편이 병(病)지이니 돈 벌면 남편이 다가져간다. 자유귀문에 자오충으로 사주가 분산되어 있으니 가족이 따로 각각이다. 단 자신의 팔자를 이해한다면 돈도 가족도 함께 할 수 있는 길은 있으니 낙담할 것은 없다.

2022-08-23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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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The Seed'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유스호스텔 발탁

듀오 유스호스텔(Youth Hostel)이 '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로 함께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유스호스텔(한지원, 정보익)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더 씨드(The See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유스호스텔은 래퍼 한지원과 프로듀서 정보익(Ikbbo)으로 이뤄진 2인조 팀이다. 방과 공간이 많은 호스텔 안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한 포부를 담아 유스호스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지원은 프로듀서 피제이(PEEJAY)가 진행한 '행 아웃(HANG OUT)' 프로젝트에 앞서 신인 발굴 컴피티션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택을 받은 신예 아티스트다. 한지원이 '행 아웃'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Basecamp (베이스캠프) (Feat. 김아일, 오존 (O3ohn)) (Prod. PEEJAY)'는 출중한 실력과 스타일로 '빈지노와 로꼬의 감성을 합쳐놓은 것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정보익(Ikbbo)은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다가 비와이의 눈에 띄어 프로듀서로 더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Meaningless (미닝리스)' 앨범을 시작으로 '#L4F' 등을 이어 발매했고, 이후 비와이의 '032 Funk' 앨범에 프로듀싱, 베이스로 참여하며 더 많은 리스너들과 소통 중이다. '더 씨드'는 힙합, R&B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메바컬쳐의 프로젝트다. 앞서 차메인(ChaMane)이 정규앨범 '26', Padi(페디)가 신곡 'HANDSOME (핸썸) (Feat. B.I, 넉살, 키드밀리, 개코, Padi)'을 발매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더 씨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유스호스텔의 신보는 오는 26일 낮 12시 공개된다.

2022-08-22 13:29:1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