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쥐띠] 36년 이제라도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 4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60년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 7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84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소띠] 37년 일취월장할 경사의 기회가 온다. 49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해보라. 61년 행동은 사고에 의해 지배당한다는데. 73년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을 보살펴라. 85년 시장이 반찬이니 저녁이 꿀맛. [호랑이띠] 38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0년 장황한 자기소개는 자괴감만 일어난다. 62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걸어야 한다. 74년 남의 말을 경청하는 버릇을. 86년 목이 말라야만 그때 우물을 팔 것인가. [토끼띠] 3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51년 투자인지 그냥 적선인지 잘 구분. 63년 의미 부여는 왜곡된 상황을 초래. 75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87년 외로운 나그네 신세처럼 공연히 서글프다. [용띠] 4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5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도록. 64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6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88년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때는 늦으니 기회를 상실. [뱀띠] 4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53년 소통하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65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 77년 주변에 인색하지 않도록. 89년 남의 비위에 들도록 노력하기보다는 실력으로. [말띠] 42년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기쁘다. 5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6년 역마의 변화이니 움직여라. 7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90년 정확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데. [양띠] 43년 가족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55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 67년 영업은 적극적으로 행동. 79년 재물이 없어지니 나그네의 신세이다. 91년 일의 근본을 알고 깨우쳐야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원숭이띠] 44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자격이 있다. 56년 말을 해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68년 믿어 주는 사람이 있다. 80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92년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을 것이니 소통을. [닭띠] 45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57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면 원망을 듣는다. 69년 이직보다는 기술 공부하도록. 81년 사돈에게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93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부르는데. [개띠] 46년 친구에게 좋은 일을 양보하고도 이득 발생한다. 5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70년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 82년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에 직면. 94년 배가 고플 때 먹으면 무엇이든 맛있다. [돼지띠] 47년 목감기가 예상되니 찬바람 맞지 않도록. 59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7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8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진다. 95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떨어지지 않도록.

2022-08-17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명의 붉은 실(1)

육십갑자에서 신금(辛金)이 갑목(甲木)을 보면 월하송영으로 아름다운 달빛아래 비친 소나무 그림자라 하는데 고사성어 백과를 보다 월하노인(月下老人)이 띄어 옮겨본다. 당나라 때 위고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려서 부모를 여윈 그는 일찍 아내를 맞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여관에 묵었다. 거기서 만난 사람이 사연을 듣고 그에게 좋은 낭자를 소개해주겠다며 다음날 용흥사 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위고는 마음이 들떠 용흥사로 갔다. 그의 눈에 문득 한 노인이 달빛아래서 열심히 책을 뒤적이는 모습이 들어왔다. 노인의 등에는 큰 봇짐이 하나 메여 있었다. 위고가 그 책을 훔쳐보았으나 알 수가 없었다. 어르신 무슨 책을 그리 열심히 보십니까? 남녀사이 혼인을 기록한 책이라네. 이 말에 위고의 귀가 번쩍 띄어 물었다. 저는 일찍 혼인해 자식을 낳고 싶었지만 여태 짝을 얻지 못했습니다. 오늘 제 인연을 찾고자 왔는데 이루어지겠습니까.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네. 자네 아내는 이제 세살밖에 안 먹었어. 열일곱 살이어야 자네에게 시집올 걸세. 그런데 어르신 등에 멘 봇짐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붉은 실이라네. 이것으로 장차 부부가 될 남녀의 손발을 묶지. 이 붉은 실로 한데 묶어 놓기만 하면 설령 두 사람이 원수 집안이거나 아주 멀리 떨어져 있거나 신분귀천이 심해도 결국 부부가 된다네. 이미 자네를 그 아기와 실로 묶어 놓았으니 다른 사람을 찾아도 소용이 없다네. 그럼 그이는 누구며 어디에 있습니까. 이 여관 북쪽에 있는 채소 장수 딸일세. 보고 싶으면 따라오게. 위고는 노인을 따라 시장으로 갔다. 거기에는 한쪽 눈이 먼 노파가 허름한 옷을 입은 채 세 살배기 여자아이를 안고 있었다. 위고는 기가 막혔다.

2022-08-17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한국 합창 세계로...국립합창단 '2022 국제뮤직페스티벌'

국립합창단이 오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함께하는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형 합창곡의 세계화를 위한 국립합창단의 예술한류 확산사업인 '2022 국제뮤직페스티벌'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립합창단은 이번 예술한류 확산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를 통한 한류 확산으로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윤의중 국립합창단 단장은 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합창음악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클래식"이라며 설명했다. 지난 6월,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Voices of Solace(위로의 목소리)' 앨범이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발매되었다. 앨범 타이틀 곡 '새야새야'와 수록곡 '어기영차'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Voices of Solace(위로의 목소리)'는 국립합창단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합창음반 발매 및 뮤직비디오 제작, 유통,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합창 콘텐츠 수요 증대 목적과 더불어 한국합창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제작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새야새야(전래동요, 작곡 오병희)'를 포함한 총 8곡(총 11개 트랙)의 창작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곡가 이영조, 우효원, 오병희, 조혜영이 새롭게 작곡 및 편곡한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앨범의 녹음은 미국 그래미 11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레코드 프로듀서 블랜튼 알스포(Blanton Alspaugh) 감독과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 및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맡았다. 이어서 부산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등에서 촬영상을 수상하고, UE(Unreal Engine) 기반의 버추얼 카메라와 인카메라 VFX(In-camera Visual Effects) 기술을 개발한 김우형 감독이 촬영을 맡았으며, 안무 감독으로는 국립무용단 출신의 이소정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가 참여했다.오병희 작곡가는 '새야새야' 곡을 동학 농민혁명(1894) 당시 유행했던 '새야 새야 파랑새야'에 600년 전 유럽의 그레고리안 찬트의 응답송 'Libera me'의 단편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곡이라 설명했다. 또한 우리의 것을 보여주기 위해 대금과 장구, 징 등 한국적인 악기를 활용했다 덧붙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LED Volume, XR Studio 세트장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3D 스튜디오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에서 촬영하였으며, 대한민국 클래식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뮤직비디오다. 현재 8월 16일, '새야새야' 뮤직비디오는 통산 3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27일, 두 번째로 공개한 수록곡 '어기영차'의 2D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아트 필름으로서, 강렬하고 감각적인 작화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며, 한국적 정취와 민족정신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였다. 이어서 예술한류 확산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8월 13일 강릉아트센터, 8월 15일 부산 Campus D(캠퍼스D) 고촌홀, 8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8월 20일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8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함께하는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미수교 14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의를 되돌아보고, 한미동맹의 현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양국 간의 상호적 교류를 통해 문화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기획한 무대이다.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 소프라노 첼시 알렉시스 헬름(Chelsea Alexis Helm)은 이곳에 와서 연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문적인 그룹, 연주자와 함께 일하며 이곳에서 풍부한 경험을 하여 감사하다고 전하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미국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아메리칸 솔로이스츠 앙상블'이 다양한 한국 가곡을 우리의 언어로 직접 부름으로써 한국적인 정서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우리의 노래를 외국인들이 부르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가곡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연주회를 준비했다.

2022-08-16 15:26:45 조인영 기자
기사사진
크랙시, 내 안의 악과 맞서다…미니 3집 'WHO AM I' 발매

걸그룹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16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를 발매했다. 'WHO AM I'로 돌아온 다섯 여전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그로테스크한 콘셉트와 '타락'이란 테마를 통해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 세계관을 선보였다.또한 내 안의 또 다른 악과 맞선다는 콘셉트로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UNDERCOVER (언더커버)'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힙합 베이스의 드럼 사운드와 묵직한 보컬 패턴의 조합, 주문을 외우는 듯한 신비한 감성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참여해 타이틀곡과 어울린 거친 다크 카리스마 안무를 완성해냈다. 이밖에도 정체성의 혼란과 악의 유혹을 통해 한층 탄탄해진 세계관을 이야기하는 'Interlude : Who am I', 참회와 구원의 바람을 기승전결의 뚜렷한 구성과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로 담아낸 더블 타이틀곡 'Requiem (레퀴엠)', 정상을 향한 포부를 밀림의 왕 사자에 빗대어 표현한 'LION (라이언)'이 수록된다. 또 다섯 멤버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Real (리얼)', 거친 감성의 래핑에 뭉클한 감정을 그려낸 팬송 'Butterfly (버터플라이)'까지 총 여섯 개 트랙이 'WHO AM I'를 채운다. 크랙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이색 테마와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다섯 색의 악과 타락을 그려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선보인다.

2022-08-16 14:21:3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템페스트 화랑X태래, 미니 2집 'SHINING UP'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컴백을 앞두고 16일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맴버 화랑과 태래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포토 속 화랑과 태래는 두 가지 무드의 이미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간은 핑크색과 노란색으로 조합돼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가운데 잔디 위에는 색색의 꽃들이 피어있어 화사한 느낌을 더한다. 여기에 화랑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태래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화랑은 과감하게 풀어헤친 셔츠와 블랙 슈트 조화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고, 태래는 석양이 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샷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돋보이는 유닛 이미지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태래는 파스텔톤의 니트 소재 의상과 화려한 주얼리로 온화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화랑 또한 유니크한 무드의 재킷과 모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았내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6 14:01:0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루미너스, 타이틀곡 '엔진' 뮤비티저 오픈! 컴백 열기 잇는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루미너스가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의 타이틀곡 'Engine (엔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보다 먼저 공개된 'Creature' 프리뷰 비디오에서는 어깨동무를 한 채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루미너스의 모습으로 시작으로 광활하고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다같이 웃고, 달리는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이 시선을 끓었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티저에서도 루미너스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루미너스는 장면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 흘러나오는 경쾌한 음악과 "내 손을 잡아"라는 가사 등을 통해 앞으로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은 'Engine'으로 평범하고 지루한 하루를 탈출하기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찬 곡이다. 파워풀한 리듬과 펑키한 기타 리프 속 강렬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루미너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들 삶의 크고 작은 주제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루미너스의 첫 번째 정규앨범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6 13:48:4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록킹돌, 첫 미니앨범 수록곡 'Grey' 뮤비 선공개로 '컴백 예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터뜨렸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수록곡 'Grey (그레이)'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록킹돌은 화려한 배경을 뒤로한 채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전체적으로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로 록킹돌의 새로운 변신 공개했다. 반전 매력을 담은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과 콘셉트에 어울리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곡의 무드를 한층 살렸다. 특히 바이크를 타고 내달리는 모습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수록곡 '그레이'는 1970년대 신디사이저 팝에 레트로 디스코와 현대적인 멜로디가 가미된 곡이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존재를 흑과 백이 혼합된 색으로 표현해냈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이색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외계 요정 콘셉트로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봐 있다. 앞서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어 수록곡 티저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SURVIVE'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록킹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의 전 트랙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9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16 13:33:2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쥐띠] 36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48년 여러 사람의 충고는 수용하는 것이 신상에 좋다. 60년 작은 성과는 있으나 만족하지 못한다. 72년 하나를 뿌리고 두 개를 얻는 날. 84년 값싼 것이 갈치자반으로 싼게 비지떡. [소띠] 37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49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61년 좋은 일을 자랑 마라. 73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보자, 85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한발도 나서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소화가 안 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라. 50년 숨어 있는 낭비를 줄이고 긴축재정. 62년 자존심만 내세우면 적이 많이 생긴다. 74년 지나온 세월이 허망하기만 하다. 86년 어제까지 과거이니 마음비우고 힘찬 각오로. [토끼띠] 39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이 편안. 51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위해 비춘다. 63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7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87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된다. [용띠] 40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52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64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76년 가정의 화목을 우선시 한눈팔 지마라. 88년 성공은 좀 시간이 있어야 한다. [뱀띠] 41년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지냄. 53년 약간의 먹구름은 무시해야. 65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 77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89년 식당에 가서 반찬투정하려거든 직접 해서 먹든가. [말띠] 42년 밖에는 전쟁터이니 투자는 신중하게. 54년 그물에 갇힌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66년 기다리던 문서를 잘 살펴서 실수가 없도록. 78년 눈 건강이 염려되니 안과를 방문. 90년 보이는 양보다는 질을 따지고 물건을 구입. [양띠] 43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55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67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79년 자신을 격려하라. 91년 꾸준히 일하다 보니 저축이 되고 세상은 아름답다. [원숭이띠] 44년 진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니 포용이 필요. 56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이 따르는 하루. 68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80년 오늘의 불운을 어제의 교만이다. 92년 친구들과 노느라 늦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닭띠] 45년 자녀에게 노루를 위해 연금보험 가입을 고려. 57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신경 쓰인다. 69년 주변의 무관심으로 오히려 편하다. 81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제일이다. 93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개띠] 46년 문서 운이 있으니 부동산거래가 순조롭다. 58년 자신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여기지만 별거 아니다. 70년 유혹이 많으니 절제를. 82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94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돼지띠] 47년 감개무량(感慨無量)한 하루. 59년 죽은 나무를 보살피고 있는 것은 아닌지. 71년 오후 교통안전에 유의. 8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95년 진정한 실력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도 너그러워진다.

2022-08-16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구한 내 팔자

밝은 대낮에 무슨 귀신 얘기냐 하겠지만 자신의 식구들이 먼저가면 조상님이요. 남의 조상은 귀신이라 표현한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관살태왕(官殺太旺)도 귀신들린다. 신년 신월 갑신일 정묘시(申年 申月 甲申日 丁卯時)가 있다면 묘신(卯申)귀문이니 나를 포함 가족 중 정신이상이 있다. 편관(偏官)이니 군인신(軍人神)으로 금(金)은 관살(官殺)이니 고조할아버지다. 고조할아버지 산소가 문제가 있어서 정신이상이다. 남자에게 편재는 아버지 인수는 할아버지 상관은 증조할아버지 관살은 고조할아버지다. 바람을 많이 피는데 갑오년 기사월 기축일 무진시(甲午年 己巳月 己丑日 戊辰時)여자가 있다면. 시(時)에서 재고가 있으나 재고(財庫;辰)에도 비겁이 있고 인수(印綬)가 병(病)으로 연결되어 부모덕이 없다. 기사 월에 인수가 있어 신왕하니 장녀이며 부모가 무능하고 동생들 공부까지 시키니 고달프다. 년(年)의 갑목(甲木) 남편은 선조 조상자리에 있으니 무능한 남편 모시고 살아야한다. 다른 겁재가 따라다니니 천하의 바람둥이다. 겉으로는 갑기합(甲己合) 이어도 월상(月上) 일지(日支)오중(午中) 사중(巳中)의 기토(己土)에다 지지(地支)는 원진에 귀문이니 안보이면 보고 싶은데 보면 웬수다. 무관이면서 다관(無官多官)의 팔자이니 갑목(甲木) 남편이 다른 기토(己土)와 딴살림차려 나가고 자신도 동서남북 사방 남자들이다. 희망을 가져보아도 무진시(戊辰時)로 앞길이 진흙탕으로 캄캄하다. 넘고 또 넘어도 고개이니 저 고개를 언제 넘을까. 년과 일에서 축오(丑午)탕화로 연결되니 항시 한숨이요 아니구 내 팔자야 이런 기구한 팔자가 어디 또 있겠나. 독자 중에 같은 사주라도 부모의 환경에 의해 변화되니 같이 비교하진 말아야 할 것이다.

2022-08-16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15일 월요일 [쥐띠] 36년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는 현실에도 존재. 48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우니 실망은 금물. 60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72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84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소띠] 3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49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61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73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85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진행하자. [호랑이띠] 38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0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2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좋은 결과. 74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86년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는 날수 있다. [토끼띠] 39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51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63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일 듯. 75년 자신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87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 [용띠] 40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마라. 52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64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않아야. 76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미팅하자. 88년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생기는 것 아니겠는가. [뱀띠] 41년 세월 앞에서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해야. 53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다시 노력. 65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77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89년 문제를 알아야 정답도 찾는다. [말띠] 42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54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66년 처신이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78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90년 멀리 있다 해서 은혜를 잊어버리지 마라. [양띠] 43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55년 잃을 것이 없다면 두려울 필요가 없다. 67년 이직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9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해지자. 91년 잘못을 저지르고 변명거리를 만들어 늘어놓는다. [원숭이띠] 44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이사를 망설이지 말자. 56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68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80년 용기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92년 심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 [닭띠] 45년 과유불급이니 심한 운동을 삼가라 57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하는데 실리도 많아진다. 69년 바라는 곳에 서류를 제출해보라. 81년 형제와 대화하다 불화가 생긴다. 93년 황금 알을 낳으려면 지식도 따라야 하는데. [개띠] 46년 주변과 협동할 것. 58년 집안 대청소를 시작하기에 적절. 70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인 만큼 분투의 노력이 필요. 82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 는 격언이 있다. 94년 싼게 비지떡이지만 고액가방에 열광말자. [돼지띠] 47년 집안을 위해 앞만 보고 전진하면 성과가 있다. 59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71년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83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나도 피곤. 95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2022-08-15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