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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김주형, PGA 원덤 챔피언십 우승…역대 두 번째 최연소 정상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2021∼202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원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역대 두번째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1932년 PGA 투어 분리 이후 2013년 존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19세10개월·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다. 2002년생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무려 9타를 줄여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임성재와 재미교포 존 허의 추격을 5타 차로 일찌감치 멀리 따돌렸다. 김주형의 PGA 우승은 한국 선수 역대 9번째다. 앞서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 강성훈, 임성재, 이경훈이 정상에 올랐다. 김주형은 "처음 기록에 남는 것이라 너무 영광이다. 내 꿈의 무대에서 우승하고 두 번째 최연소 기록까지 붙어 더 영광스럽고 의미가 크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첫 날 67타로 단독 선두 존 허에 6타나 뒤져있던 김주형은 세 라운드에서 연속 버디로 무섭게 격차를 줄였다. 2번 홀에서 5번 홀까지 가는데 선두와 5타를 줄였고 후반 10번 홀에서는 티샷 실수가 나와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쳐 여유 있게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 후 국내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김주형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고, 바라만 보던 PGA 투어 첫 우승이다. 어려서부터 꿈꾸던 무대에서 우승해 너무 영광"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2002년 6월21일에 태어난 갓 20세를 넘긴 김주형은 1932년 PGA투어 분리 이후 2013년 존 디어 클래식을 거머쥔 조던 스피스(19세10개월·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가 됐다. 2000년 이후 출생 선수로는 첫 번째 우승이다.

2022-08-08 10:56: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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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8일 월요일 [쥐띠] 36년 시를 써보면 울적함도 사라져 갈 것. 48년 후회를 반복하는 것도 인생이니 자책말자. 60년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자기분석을 해보라. 72년 절약과 구두쇠는 본질이 다르다. 84년 이성의 근거 없는 칭찬에 휘둘리지 말자. [소띠] 39년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51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나이를 생각해야. 63년 질서 있는 상대라면 포용을. 75년 적금을 시작해서 노후대비. 87년 인생 상승을 위해서는 공부가 우선 아닐까. [호랑이띠] 38년 가가대소 즉 소리를 내어 크게 웃어보자. 50년 약간의 먹구름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62년 투자는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 74년 금전 문제로 가족 간의 불화가 예상. 8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토끼띠] 39년 자연인도 농사라도 해보던 사람이야 편편할 터. 51년 여유 있게 영화 한 편 보기 좋은 날. 63년 준비가 필요하니 섣부른 시작은 금물. 75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87년 집집마다 제사의 예법도 다를 것. [용띠] 40년 자식들이 돈 달라는 것도 세금 같다. 52년 기운이 넘치니 운세가 좋게 남아 있는 신호. 64년 처음에 농담이었으나 나중에는 진실이 되니 말조심. 76년 결실이 보이니 적극적으로. 8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뱀띠] 4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3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5년 뜻밖의 선물로 즐겁다. 77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8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으니 움직여라. [말띠] 42년 걱정이 해소 마음이 편안한 하루. 54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간다. 66년 뒤늦게 꿈을 이룰 계기가 온다. 78년 고집을 부려 봐도 소용이 없다. 90년 가부좌인 책상다리를 하고서 생각만하면 무엇이 생산적인 것인가. [양띠] 43년 싫어하는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니 그곳에서 만난다. 55년 핑크색이 행운을 주니. 67년 가뭄에 비 오듯 어려운 일이 해결. 79년 버틸 수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 91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보는 것도. [원숭이띠] 44년 어려움이 닥치면 식구도 떠나게 되니 슬퍼말자. 56년 비빌 언덕이 필요한 하루. 68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8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92년 사랑이 창밖으로 저 멀리 떠나가 버리는 날. [닭띠] 45년 한번 떠난 강물은 다시 오지 않는데. 57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69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과 성실함으로 극복. 8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하게 노력. 93년 자신의 발등을 찍는 것은 자신의 도끼. [개띠] 46년 사랑은 대부분 삶이며 목적일 것. 58년 수묵화처럼 아름다운 고향으로 가고프다. 70년 원숭이띠와의 거래는 무난하다. 82년 매도는 양보와 타협으로 일을 처리하라. 94년 분명히 천국에 가본 사람이 누가 있기는 있다는데. [돼지띠] 47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는데 누가 까마귀인가. 59년 뜻하지 않는 행운에 기분 좋은 날. 71년 헤어짐에 슬퍼마라. 83년 지인 병문안 갈 일이 있다. 95년 인생사 오월동주(吳越同舟)이니 누구 편 가르지 말 것.

2022-08-08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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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다른 쪽도 들어보라

SNS와 같은 소셜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사실이 아닌 경우의 주장은 물론 흔히 일컬어지는 마녀사냥이나 여론몰이로 억울한 경우를 겪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또한 어느 한 쪽의 일반적인 주장인 경우가 너무나 많다. 추후에 전후사정이 밝혀져서 억울함이 교통정리가 된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 겪는 일방적인 주장에 상대방들은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후이다. 한 TV 프로그램에서도 이혼한 전 아내 또는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는 자신들의 힘들었던 결혼생활이나 이혼 후에 대해 자신만의 일방적인 관점에서 나온 하소연으로서 상대 배우자를 이혼의 원인 제공자로 시댁 식구들 역시 피해를 준 못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질타들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무슨 일이든 각각 상황들도 미묘하게 달라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 갈등의 당사자들은 자기 입장에서만 문제를 바라보기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라는 역지사지(易地思之)가 있고 서양 속담에는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라." 라는 말까지 있지 않은가. 그만큼 다른 사람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은 동서양고금을 따질것 없이 많이 겪는 문제들이다. "아우디 알테람 파르템(Audi alteram partem,)." 이 말은 상대방의 말에도 귀 기울여라 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법적 소송 시, 소송 당사자 양쪽의 의견을 듣기 전까지는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한다. 비록 법적 분쟁이나 소송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태도이다. 또한 지지하는 정당 선호도에 따라 충분히 합리적인 논리가 있어도 상대 정당의 얘기에는 극명하게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낸다. 당파싸움으로 나라가 쇠퇴해진 역사도 소용이 없는 모양이다.

2022-08-08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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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7일 일요일 [쥐띠] 36년 수박 겉핥기 하지 말고 들어라. 48년 지쳐있는 마음을 스스로 달래본다. 60년 주변이 있기에 나의 아름다움이 빛난다. 72년 날씨가 흐리니 외출을 삼가라. 84년 옷을 패션모델처럼 입어 분위기 쇄신. [소띠] 37년 물 건너서 소식이 오니 기쁨 두배. 4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 61년 결실이 적어도 후회는 없다. 73년 커피한잔으로 여유로움이 생긴다. 85년 남의 탓을 하지 않으니 내정신이 건강해진다. [호랑이띠] 38년 실수 연발도 하루하루 인생이다. 50년 고칠 곳을 발견하면 당장 고쳐라. 62년 평온한 바다에서 대어를 낚는다. 74년 세월 탓하지 말고 희망을 품고 재도전하자. 86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토끼띠] 39년 밖은 전쟁터이니 투자는 신중하게. 51년 찜통더위를 지나면 가을이 오게 되니. 63년 사람이 많아지면 물질이 지배를 하기도. 75년 일이 해결되지 않으니 조바심이 난다. 87년 정든 사람과 이별하는 수가. [용띠] 40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52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64년 과속운전은 주의하자. 76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8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 날. [뱀띠] 41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53년 이브가 뱀의 유혹에 빠져 산고의 고통을 겪듯이 유혹이 고통으로 이어 질수. 65년 닭 쫓는 개 신세. 77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89년 서당 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말띠] 42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54년 쥐띠가 찾아오니 귀인이다. 66년 고생 끝에 낙이 온다. 78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90년 사마귀가 버티고 서서 수레바퀴를 가로막아본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양띠] 43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했으니. 55년 썩지 않으려면 고인 물은 흘려보내라. 67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 79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인내를. 91년 고랑 치고 가재 잡는 날. [원숭이띠] 44년 콩을 팥이라 해도 곧이듣는다. 56년 피라미드를 어떻게 만들어 냈을까는 누구나 의문. 68년 향기가 없어도 꽃이니까 아름답다. 80년 시작하면 끝마치기는 어렵지 않다. 92년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닭띠] 45년 대나무에서 대나무가 나고 가시나무에서 가시가 난다. 57년 노력은 헛되지 않으니. 69년 신념은 확신이 있어야 가능할 것. 81년 심한 장난은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니. 93년 누구나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 [개띠] 46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것이 없다. 5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70년 성공은 모든 잡음을 없앤다. 82년 어려운 일을 격은 뒤에는 좋은 일이 생긴다. 94년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는 감정의 흐름. [돼지띠] 47년 봄추위가 장독 깨듯 주변이 춥다. 59년 귀에 거슬린 말은 몸과 마음을 닦는 숫돌. 71년 진심으로 대하면 보답이 크다. 83년 어려움이 닥치면 관계를 끊어버리는 세태. 95년 원수도 오월동주(吳越同舟)가 될 수.

2022-08-07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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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8월 6일 토요일 [쥐띠] 36년 내 맘 같지 않을 때가 오늘이다. 48년 가족을 위해 일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었다. 60년 기분이 상해도 이해. 72년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84년 행복도 불행도 길고 짧음이 있다. [소띠] 37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추억. 49년 재물의 만족함은 어디까지인가. 61년 주변이 수상하니 말조심. 73년 새우싸움에 고래 등 터져라 해본들. 85년 남에게 피해준 내 이득은 결국 피해로 되돌아온다. [호랑이띠] 38년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50년 먼저 주면 다시 큰 것을 얻는다. 62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74년 이혼을 서두르기보다 기다려보라. 86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하라. [토끼띠] 39년 물질에서 얻는 행복을 비난할 자 누구인가. 5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3년 오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린다. 75년 거짓과 진실은 한 권역 안에 있으니. 87년 집착은 도둑의 심보가 아닐까. [용띠] 4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52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64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6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이룬다. 88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 [뱀띠] 4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53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65년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 길하다. 77년 노란색이 오늘 행운을 가져온다. 89년 금전 이득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 [말띠] 42년 인정은 변하기 쉬우나 그래도 양보. 54년 리더십의 본질은 설득력. 66년 익숙해져서 게을러지지 않기를. 78년 자격증의 시대라곤 하지만 무슨 자격증 이름이 이리 많은지. 90년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양띠] 43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55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먼저 손질해서 놓아야. 67년 영업은 이익이다. 79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일은 순서대로. 91년 개미구멍으로도 공든 탑은 무너진다. [원숭이띠] 44년 한글 자판을 외워 독수리타자를 시작했다. 56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68년 상사병으로 밥맛이 없다. 80년 독단적인 일 처리는 불필요. 92년 진실한 사랑 타령 말고 자신 일에 본분을. [닭띠] 45년 허망함을 쫓다 진짜 보석을 놓친다. 57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69년 윗사람과의 불화가 의심되니 나서지 마라. 81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반가운 하루. 93년 하늘이 푸르니 마음에서 희망이. [개띠] 46년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소용. 58년 에덴동산은 책에서나. 70년 길고 잛은 것을 꼭 대봐야 아는가. 82년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게 되는데. 94년 사랑은 사람 뿐 아니라 동식물 모두에게 필요하다. [돼지띠] 47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59년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7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야 한다. 83년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95년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2022-08-06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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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가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멀티플렉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위기를 극복하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드높인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메가박스는 코로나19로 영화 산업 전체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기존 영화관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은 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메가박스는 2000년 서울 코엑스점 개관을 시작으로 2001년 업계 최초 멤버십 제도 운영, 2009년 오페라 상영, 2014년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 오픈, 2019년 오리지널 티켓 런칭 및 멀티플렉스 최초 OTT 영화 상영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2020년 국내 최초 차세대 프리미엄 시네마 '돌비 시네마' 런칭, 2021년 코엑스점 전관 레이저 영사기 교체, 2022년 세계 최초 반려견 영화관 '퍼피 시네마' 오픈, 팬데믹 기간에도 12개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등 끊임없는 투자로 고객에게 더 나은 공간 경험 가치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세계 최고 프리미엄 영화관 '돌비 시네마'를 2020년 7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경기권(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충청권(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경상권(대구신세계점)까지 연이어 오픈하며 국내 관람객들의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밖에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운영해 국내에서도 해외 유수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볼쇼이 발레,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힐링 콘텐츠 '불멍', '비행', '송가인 더 드라마'와 같은 공연 콘텐츠 등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기도 했다. 메가박스는 ESG 경영에 기반하여 소외계층의 문화 경험 확대를 위한 영화 관람 지원, 환경보호를 위한 영화관 내 종이 빨대 및 다회용기 사용,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환경단체 기부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들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2022-08-05 14:58: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