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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오늘(25일) '퀸덤'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공개… 웅장한 운명론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를 발표한다. 마마무는 오늘(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net ‘퀸덤’ 파이널 음원 경연용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를 공개한다.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는 우주를 건너는 것만큼의 긴 시간과 먼 길을 돌아서라도 결국 운명처럼 만나게 될 그 날을 기약하며 헤어짐을 담담하고 의연하게 풀어낸 곡이다. 만남은 늘 이별과 함께하고, 이별 역시 또 다른 만남을 동반하는 만큼 지금의 헤어짐이 슬프더라도 추억을 양분 삼아 나아갈 것을 이야기하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웅장한 분위기와 섬세한 선율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편곡 안에 마마무만의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마마무는 M.net ‘퀸덤’에서 세 차례의 경연을 통해 확실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 퍼포먼스, 무대매너를 바탕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온 마마무가 파이널 음원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를 통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를 첫 공개한다. 이후, 31일 Mnet '퀸덤'을 생방송을 통해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019-10-25 11:23:1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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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신명".. 원어스, '가자 (LIT)' 퍼포먼스 MV 속 무대천재 면모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가자 (LIT)'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원어스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가자 (LIT)'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한국의 멋을 살린 화려한 의상과 흥겹고 신명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섯 멤버 모두 흥 많고 춤 잘 추는 '흥신흥왕'으로 분해 열정적이고 에너제틱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뛰어난 완급 조절은 물론,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군무를 소화하며 다시 한 번 '무대천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원어스는 수트와 사극 버전 등 다양한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데 이어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댄스 강의 '원어스 클래스 가자' 영상을 공개해 팬들을 위해 안무를 직접 가르치는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더욱이 원어스가 활동 막바지가 접어든 시점에서 다양한 안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에게는 더 의미 있는 선물로 기억될 전망이다. 원어스의 '가자 (LIT)'는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의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휘영청 달 밝은 밤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한 노래이다. 한글의 멋을 살린 가사에 민요를 더한 원어스만의 흥겨운 퍼포먼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2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가자 (LIT)' 무대를 꾸민다.

2019-10-25 11:13:34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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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11월 1일 신곡 '이별주' 발표… 3연속 혼술남녀 감성 저격

가수 황인욱이 11월 1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황인욱이 11월 1일 디지털 싱글 '이별주'를 발표한다. 취하고 싶다', '포장마차'를 잇는 혼술 시리즈로 황인욱만의 더욱 짙은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황인욱은 지난 6월 발표한 '포장마차'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신곡 '이별주'는 '취하고 싶다', '포장마차'에 이은 세 번째 혼술송으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표현했다. 2017년 '취하고 싶다'로 가요계에 데뷔한 황인욱은 공감을 부르는 가사로 가온 노래방 차트 1년 3개월간 연속 진입에 성공,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내며 주목받았다. 이후 '포장마차'를 발표하며 혼술 시리즈라는 황인욱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정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특히, '포장마차'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최고 순위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각종 차트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또, '포장마차'는 공개와 함께 7월 가온 노래방 차트 월간 차트 3위로 진입, 8월과 9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달성했다. 이처럼 황인욱은 혼술 시리즈로 독보적인 감성을 노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 '이별주'로 늦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황인욱은 11월 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이별주'를 발표한다.

2019-10-25 11:06:0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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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5일 금요일 (음 9월 27일)

[쥐띠] 36년 지는 잎을 보면서 나를 돌이켜보라. 48년 식구에 대한 관심은 자녀발전에 도움이. 60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는 없다. 72년 일보다 마음이 앞서지만 분석을. 84년 운전할 때 분산은 금물. [소띠] 37년 자식이 새로운 일을 계획하나 아쉽게도 사상누각. 49년 황혼 이혼을 조심할 것 . 61년 내 돈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것이다. 73년 만사가 흐려져 지출만 많아진다. 85년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주변에. [호랑이띠] 38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도 너무 믿지도 마라. 50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다. 62년 급여가 적어져도 힘내야. 74년 부모님께 보증을 부탁하지 말 것. 86년 바쁜 하루여도 일의 성과로 보람을 얻는다. [토끼띠] 3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 가라. 51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날이니 좀 서글프다. 63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따르니 행복한날. 75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 87년 여행은 고생. [용띠] 40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니 도둑수가 따른다. 52년 비상금이 있어서 행복. 6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이 시작. 76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흡족. 88년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니 에너지를 다시 충전해서 도전. [뱀띠] 41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53년 이사계획은 순조롭게 된다. 65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앞만 보고 전진. 77년 함께하는 동업자에게 먼저 양보를 . 89년 급여가 적어도 불평보다는 미래를 발전시켜라. [말띠] 4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54년 오랜 봉사가 사랑으로 나에게 돌아오니 감사. 66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게 되니 힘낼 것. 78년 취미생활로 인해 직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90년 인생은 양보해가며 사는 것. [양띠] 43년 오후에 검은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55년 명예를 높이려다 실속도 놓치게 되니 유념. 67년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라. 79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91년 개성의 시대라지만 일할자세를 갖추어라. [원숭이띠] 44년 산소이장문제로 가족들과의 불화를 조심. 56년 능력이 넘쳐도 속전속결보다는 재검토가 필요. 68년 금전대차관계에서 현명하게. 80년 능력은 부족해도 신용으로 극복하도록. 92년 바람이 불어도 신념은 흔들리지 않도록. [닭띠] 45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57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라. 69년 선택한일에 대해 신념을 갖아라. 81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93년 위기를 기회로 잘 이끄는 것은 평소 쌓아놓은 대단한 능력. [개띠] 46년 게으름을 떨치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58년 아랫사람 눈치를 봐야하는 서글픔. 70년 귀인의 도움으로 일의 진척이 많아진다. 82년 남보다 일의 양이 많아도 내 운명. 94년 능력이 부족하면 성실성이라도 보여라. [돼지띠] 47년 부나 권력으로 표준을 삼지 말라 했으나. 59년 약육강식(弱肉强食)은 동물의 세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71년 싸우지만 말고 문제해결을 찾아라. 83년 도박성 투자는 조심. 95년 주경야독은 언제든 좋은 결과가 있다.

2019-10-25 06:35: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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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덫을 조심하라

세상은 정글이라는 말이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여 사회생활에 첫 발을 딛을 때 그래도 보호를 받던 학교의 품을 떠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던지는 화두와도 같은 말이다. 정글에 들어가면 온갖 독충과 맹수들이 드글거리며 먹잇감을 찾고 있는 것처럼 생존경쟁의 최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마치 열대 정글에 들어온 것처럼 조심하라는 경고를 담고 있다. 그러나 사회는 정글은 맹수들의 모습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친절을 가장한 능란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후배 직원이나 동료에게 조언을 해주는 척하면서 경계심을 허물게 하여 약점을 잡기도 한다. 뭔가 만만하거나 어수룩하다 싶으면 자기 일을 떠넘기기도 하다가 공은 가로 채는 동료나 상사도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달콤한 칭찬으로 공연히 사람을 부추겼다가 정작 도움이 필요하거나 할 때는 바로 안면을 바꾸기도 한다. 이러한 일이 비단 회사나 조직생활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사람이 모여도 보여지는 다양한 군상의 백태이다. 기실 짐승보다도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법 없이도 사는 선량한 사람들과 그 선량한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도처에 공존하는 것이다. 밤과 낮이 서로에게 의지하듯 선과 악 역시 공존하는 것이 이치인 것이다. 그러나 열 사람이 도둑 하나를 잡는 것이 쉽지 않듯 누군가 사악한 사람들의 표적이 된다면 피해를 당하지 않을 요량이 없다. 이러한 불운을 피하는 방법은 무엇보다도 공연한 친절이나 사탕발림을 멀리해야 한다. 뭔가 조금만 돈이 있다는 낌새를 보이면 분명 사회에서 통용되는 범위 이상의 이익을 얘기하며 접근할 것이다. 이런 제안은 십중팔구 덫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 사회에 만연했던 고수익 보장 다단계 사업도 누가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 만에 큰돈을 벌었는지 속삭일 것이다. 특히나 노인들이 혹시나 하며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이면 세류를 알지 못하는 촌스러운 사람 보듯이 할 것이다. 그러나 체면 상해할 필요가 없다. 상대방은 투자를 종용하여 바로 우리 마음속의 허영을 건드려 허세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때로는 미인계도 쓸 것이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이 있지만 이들의 웃음은 돈을 끌어내기 위한 자신들의 실적을 위한 가면일 뿐이니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인연이 끊긴다 해도 덫을 피해 가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2019-10-25 06:16:0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