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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아트컨시어지, 더 트리니티 갤러리 아난티 청담과 컬렉터스 나이트 개최

더 트리니티 갤러리(THE TRINITY GALLERY, 대표 박소정)는 ‘마블러스(Marvelous)’展(10월 15일~11월 30일)을 통해 스페인 작가 글로리아 뮤노즈(Gloria Munoz)의 작품을 국내에 본격 소개하기에 앞서 14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멤버십 클럽 아난티 청담에서 전시 연계 프리뷰행사인 ‘컬렉터스 나이트(Collector's night)’를 개최했다. ‘컬렉터스 나이트’는 작품 감상과 함께 아티스트 삶과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가에게 직접 듣고 소통하며,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1부 : 아티스트토크>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식 타파스에 카바 프레시넷과 카스텔블랑, 스페인 맥주 에스트렐라담을 즐기며 아티스트와 전시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스탠딩 칵테일 파티 <2부 : 마블러스 프리뷰이브닝리셉션>으로 진행되었다. 아난티 청담의 정배경 수석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가치 있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협업해 기획하려 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주한스페인대사관의 후원으로 더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전시중인 글로리아 뮤노즈의 국내 개인전 ‘마블러스(Marvelous)’展은 11월 30일까지로 무료관람이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2019-10-23 17:45: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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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테마별 음악 콘텐츠 전면 개편

벅스, 테마별 음악 콘텐츠 전면 개편 NHN벅스는 음악을 테마별로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달 주제에 맞춰 음악을 찾는 새로운 '탐색' 기능을 선보였다. 장르/테마 메뉴나 검색창에서 태그(#)가 붙은 키워드인 '테마'를 선택하면, 단순 결과가 아닌 테마 중심으로 정리된 음악 콘텐츠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에 맞춰 금일 벅스의 음악 콘텐츠도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전면 개편했다. ▲탐색 메뉴의 장르/테마 안에 장르별, 뮤직스타일, 연도/시대별, 상황/장소, 감정/기분, 계절/날씨, 국가/도시, 미디어/문화 8가지 카테고리를 신설해 각각에 맞는 테마를 제공하고, ▲'온라인 탑골공원'과 같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재미있는 테마 외에도 책 속의 음악 선곡, 음악웹툰 연재, 음악 공간 소개 등 문화와 결합한 테마도 추가로 선보였다. '장르별' 카테고리에서는 국내 발라드, 댄스, 발라드 등의 기존 테마 외에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Lo- fi(로파이), 시티팝, 라틴팝과 같은 트렌디한 테마를 선보였다. '연도/시대별'은 연대별, 세대별로 사랑을 받았던 인기곡을 확인할 수 있는 카테고리다. 특정 연도를 검색해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국가/도시'는 벅스가 보유한 4천만곡의 방대한 음원이 가장 잘 활용된 카테고리로, 국가 및 도시별로 최신곡과 인기차트를 확인하고 각 나라 대표 아티스트의 음악도 바로 청취할 수 있다. '미디어/문화'에서는 문화와 결합된 음악 콘텐츠를 눈과 귀로 경험할 수 있다. 신설된 '책과 음악' 테마를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와 같은 유명 작가들의 추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음악 공간' 선택 시 음악과 함께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 바(Bar), 레코드샵 등을 추천해준다. '음악웹툰' 테마에서는 웹툰 주인공이 음악을 추천해 주는 '슬짱의 말하기 듣기 쓰기(이슬아)', '음악이냥(스노우캣)', '듣는 생활(김그래)'이 연재 중이다. 특히 벅스는 쉽게 추가가 가능한 테마의 장점을 살려, 계속해서 카테고리별 테마를 신설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11월 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테마와 추가되기 원하는 테마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한 10명에게 음악웹툰 주인공 '스노우캣'과 '김그래'의 굿즈를 비롯해 음악도서, 시집, 요가매트, 캔들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벅스 관계자는 "벅스의 탐색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테마를 대거 추가한 콘텐츠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벅스의 테마별 음악 콘텐츠를 통해 음악을 깊게 알아가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회원 분들이 원하는 테마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23 15:39: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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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3일 수요일 (음 9월 25일)

[쥐띠] 36년 미리주고 전전긍긍(戰戰兢兢)하지마라. 48년 늘 전화위복이 있는 것도 인생. 60년 운 전시 항상 양보하는 것을 생활화. 72년 6과 흰색이 행운을. 84년 인내는 오히려 나은 상황으로 발전되는 복을 불러온다. [소띠] 37년 뜻하지 않은 곳에서 기쁨을 얻는다. 49년 집안문제는 다수결의 방안을 찾아서. 61년 태산을 넘으면 평지가 나타난다. 73년 사고에 대비는 유혹을 뿌리치는 것. 85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관용을 베푸는 것도. [호랑이띠] 38년 아름답지 않은 인연은 멀리하는 게. 50년 배울 것이 없어도 경청하라. 62년 직장 내에 문제가 복잡해도 성실히 본인 할 일은 할 것. 74년 소소한 일에 과민반응 보이기보다는. 86년 희망이 있으니 실망은 금물. [토끼띠] 39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다. 51년 아집보다는 소탈하게 순리에 따르도록. 63년 불평은 주변의 발전에 저해가. 75년 노후대비는 절약이지 수전노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87년 놀러갈 생각으로 지출이 과다. [용띠] 40년 혈압당뇨질환을 체크해 보시길. 52년 꾸미지 않은 소탈함으로 존경을 받게 된다. 64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76년 자신은 옳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도. 88년 은행대출도 결국에는 빚이다. [뱀띠] 41년 서두르는 가운데 사고가 염려된다. 53년 만사는 초기부터 계획을 착실하게. 65년 가정에 충실한 만큼 나에게 복이 온다. 77년 명품은 자신의 행동부터 명품이 되길. 89년 부모님이 계신 것은 하늘의 은총이다. [말띠] 42년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나이 들어서는 특히. 54년 서남쪽에서 재물은 얻는다. 66년 선배를 왕따 하기 보다는 배울 것은 배워라. 78년 양보의 운전은 미덕. 90년 나쁜 인연이라 생각이 되면 애초에 만들기를 꺼려하라 [양띠] 43년 친구의 애경사는 참석하는 것이. 55년 남들이 이루지 못한 일을 잘해나가니 보람. 67년 음주에 유의하여 후회하지 않도록. 79년 믿었던 지인이 등을 돌린다. 91년 눈앞에 보이는 이득이라도 양보할 땐 양보해야 [원숭이띠] 44년 운세가 약하니 새로운 일은 만들지 마라. 56년 이웃과 상부상조해야 떡이 생긴다. 68년 승진도 순조롭다. 80년 이성을 두고 양다리 걸치며 비교마라. 92년 노력 없이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 [닭띠] 45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격이다. 57년 언제나 인연법은 훗날도 생각해야한다. 69년 가화만사성이라 했지만 직장에 좀 더 충실히. 81년 너무 작은 것에 연연하다 큰 것 놓친다. 93년 오후에 결과는 좋다. [개띠] 46년 평소 지독함으로 고립무원이다. 58년 협조라라면 능력 선에서 금전 지원을 해줄 수도 있어야. 70년 의지력이 작지만 성실한 결과를 얻는다. 8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수 있다. 94년 성과가 없어도 힘내라. [돼지띠] 47년 실수는 따르나 걱정이 해소된다. 59년 금전거래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 71년 청소와 문화생활로 주변을 건강하게. 83년 상부상조하는 것도 사회생활의 일부. 95년 운이 좋지 않으니 운전에 방어운전으로 조심.

2019-10-23 06:35: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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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은 용광로

역경을 견디면서 삶은 시작되고 변화에서 비결을 찾는다고들 한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만큼 변덕스럽고 빠르게 변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별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사라졌다 다시 일어나곤 한다. 그래서 마음을 알고 다스릴 줄 아는 자가 깨달음을 얻은 자이기도 할 것이다. 도교나 불교철학을 받아들인 동북아의 대표 주자인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마음의 작용에 주안점을 두었다. 생각 하나가 일어나는 그 순간을 '심찰나'(心刹那)라 하여 한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는 그 순간을 포착해 보면 십육분의 일 또는 십팔분의 일초 정도의 속도로 마음이 움직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며 존재의 실상에 대해 뭔가 철학적인 고찰을 하기 시작한 것이 유럽의 근대 철학의 효시라고 본다면 이미 이천 육백년 전에 붓다는 마음의 작용을 통해 존재의 실상을 확연히 통찰한 것이다. 데카르트의 이 말은 존재의 사유에 대한 각성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우리 인간은 진실한 사유로서의 생각보다는 변덕스런 생각의 노예일 때가 많을 것이다. 여기서부터 발전하여 석가모니부처님 입멸 후 일, 이 삼백년이 지나면서부터 태동하기 시작한 부파불교들에서는 이론적으로도 존재와 윤회의 근간을 밝히기 시작했다. AD 1세기를 전후하여서는 반야와 화엄사상이 구체적으로 틀을 갖추고 확고해지기 시작했다. 후에 구사론이며 유식론까지 확립되면서 불교사상은 존재의 실상을 철학적 논리적으로 펼쳐나간 것이다. 이러한 주장들은 현대과학에서 밝힌 양자역학과 합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교사유의 과학성까지 입증되기에 이른 것이다. 결론은 마음은 용광로와 같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에서 증명되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양자의 운동성처럼 마음의 움직임 역시 그러한 것이다. 이 마음의 작용을 안으로 끌어들여 가만히 지켜볼 줄만 안다면 진정 안과 밖이 합일이 되는 경지에 이를 뿐만 아니라 마음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생로병사의 근본적 존재적 괴로움을 벗어날 뿐만 아니라 어떤 경계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자유를 얻는 다는 것이니 펄펄 끓는 용광로에서 평화로운 호수로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지혜의 완성이자 깨달음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2019-10-23 06:25: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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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더쇼' 컴백 관전 포인트 #솔로 첫 음방 #EDM 세레나데 #파워 퍼포먼스

가수 영재가 신곡 'Forever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영재는 오늘(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신곡 'Forever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신곡 'Forever Love'는 청량감을 주는 록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한층 세련되고 파워풀해진 영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노래이다. 그룹 B.A.P 영재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영재의 컴백 무대에 앞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살펴보자. [b]# 솔로 영재의 첫 음악방송 [/b] SBS MTV '더 쇼'는 솔로 아티스트 영재의 첫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12월 B.A.P의 여덟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HANDS UP' 활동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첫 음악 방송 출연으로, 영재는 무대 위 파워 넘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b]# EDM 세레나데 [/b] 신곡 ‘Forever Love’는 록 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만난 곡으로, 영재는 강렬한 비트 속 영원한 사랑을 향한 세레나데를 노래한다. 보통의 감성 짙은 세레나데가 아닌 '이 숨이 멈춘다 해도 지켜줄게', '세상을 다 주고 싶어', '내 맘엔 너 하나뿐이야'라는 가사로 영재의 강렬한 직진 매력을 선사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b]# 파워 퍼포먼스[/b] 영재는 신곡 'Forever Love'를 통해 강렬한 비트와 하나 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섬세하면서도 매혹적인 안무를 촘촘하게 녹여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처럼 2019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영재는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적인 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2019-10-22 15:31:38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