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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X정키, '부담이 돼→헤어지자' 2연속 흥행… 믿고 듣는 이별송

걸그룹 마마무 휘인과 정키가 또 일을 냈다. 휘인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soar'를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헤어지자'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곡 '헤어지자'는 휘인과 정키가 2017년 3월 '부담이 돼'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노래로, 두 사람은 2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듣는 조합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휘인과 정키는 2년 6개월 만에 재회한 만큼 노래에서도 성장이 묻어났다. '부담이 돼'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덤덤히 이별을 털어놨다면, '헤어지자'를 통해서는 한층 섬세하고 깊어진 감성을 녹여내며 수많은 고민 끝에 헤어지자고 말할 수밖에 없는 감정을 담았다. 또, 휘인의 여리지만 단단한 보컬이 쓸쓸한 감성의 가을 날씨와 잘 어우러지며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욱이 휘인과 정키의 컬래버는 이별송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담이 돼'와 '헤어지자' 모두 이별에 관한 노래로, 감성 끝판왕들이 만나 특급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에 휘인은 "팬분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헤어지자'라는 곡의 가사나 분위기에 함께 공감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저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휘인은 초가을 음원차트 올킬의 첫 주인공으로서 감성 가요계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 만큼 신곡 '헤어지자'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휘인의 신곡 '헤어지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19-09-05 15:19:44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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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리나, '예술적 영감' 녹인 '개인 티저'로 '시선 강탈'

새로운 걸그룹 ANS의 리나가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ANS 멤버 리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영상 속 리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분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감각적인 그래피티로 완성된 ANS 로고는 리나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기존에 보여준 우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더욱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는 리나의 모습에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개인 티저를 공개한 달린과 리나 외에도 ANS 멤버들의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영상들이 베일을 벗을 전망. 프리 데뷔부터 광고는 물론 해외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ANS인 만큼, ‘붐붐(BOOM BOOM)’에도 남다른 관심이 모이고 있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한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15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에게 인사를 건넨 바 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공개된 프리데뷔곡 ‘원더랜드’와는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예정이다. 달린을 시작으로 한 개인 티저 영상을 통해 ‘붐붐’과 ANS의 매력을 미리 엿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ANS는 오는 16일 데뷔 싱글 ‘붐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2019-09-05 09:05:0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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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5일 목요일 (음 8월 7일)

[쥐띠] 36년 아랫사람의 의견을 존중. 48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60년 자식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7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84년 약속을 잊을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소띠] 37년 무리한 운동은 건강을 해친다. 4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1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3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면 안 된다. 85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호랑이띠] 38년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자. 50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있다. 62년 바다 건너서 놀라운 소식이 온다. 74년 고집을 부리면 가족도 외면하는 법. 86년 노력하지 않고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하다. [토끼띠] 3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한다. 51년 알아도 모르는 척 실수를 덮어줄 것. 63년 먼저 상대를 파악하고 설득시켜야 한다. 75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8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용띠] 40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것은 그리움. 52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니 그러려니 하자. 64년 최소한 내가 모른다는 것은 인정. 76년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다 낭패 본다. 88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뱀띠] 41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53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5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 77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89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말띠] 42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54년 쥐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66년 거품은 사라지고 아쉬움만 남는다. 78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넓은 아량을. 90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양띠] 4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5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큼. 67년 친구가 찾아오니 하루가 즐겁다. 79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 91년 붉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원숭이띠] 44년 말만 하지 말고 실질적인 보탬을 줘라. 56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8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80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 92년 체면치레를 중요시하면 지출을 감당 못 한다. [닭띠] 45년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 57년 팔짱을 끼고 여유 있게 관망해도 된다. 69년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에 만족하라. 81년 무슨 일이든 타이밍이 중요하다. 93년 작은 실수가 일을 그르치니 서류를 잘 살펴야한다. [개띠] 46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58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니 겸손 하라. 70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낭비. 82년 돈벼락을 맞아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94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돼지띠] 47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판단이 중요하다. 59년 개천에서 용이 난 형국이니 놀랄 만큼 기쁜 일이 있겠다. 71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도 한 방법. 83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95년 천하를 다 얻은 듯하다.

2019-09-05 06:24: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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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위험한 스몸비

남녀에 관계없이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하나씩 손에 들고 다니는 물건이 있다.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은 현대문명의 상징이다. 일상생활의 많은 것들이 손안에서 해결된다. 삶을 편리하게 만든 주인공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편리한 반면에 그만큼 부작용도 많이 생기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스몸비'이다. 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들을 말한다. 스마트폰에 좀비를 합해서 만들어진 말이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을 살피지 않아서 많은 사고를 일으키곤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일 년에 300건 이상의 스몸비 사고가 생긴다고 한다. 그 중의 누군가는 목숨을 잃기도 했을 것이다. 스몸비는 자동차가 지나가는 도로에서도 폰을 보느라 멈추어 서곤 한다. 앞뒤 좌우를 안 보고 도로 한가운데서 폰을 보는 아찔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바로 옆으로 차가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마치 '치어라 치어' 하는 것처럼 차량을 밀어붙이기도 한다. 본인 다치는 것은 그렇다 치고 공연히 남까지 피해를 주면서 누가 봐도 기가 막힐 일이다. 그런 사람은 다치면 보상받으면 되지 하는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저기 몸 다치고 고통에 시달리면서 돈 조금 받는다고 기분이 좋아질 사람은 없다. 자기가 장수하는 팔자를 타고났다고 하자. 거기에 더해 정말 좋은 운세도 넘친다고 하자. 그런 사주와 운세가 있어도 스몸비가 된다면 팔자대로 오래 산다는 보장은 없다. 어떤 운세도 스스로 불러들이는 위험에서까지 구해주지는 못한다. 스몸비가 된다는 건 타고난 좋은 운세를 차버리는 것과도 같다. 장수 사주라고 어떤 일을 하든지 오래 사는 건 아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이다.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제발 애매한 사람들 피해주는 스몸비가 되지는 말아야 한다. 조금씩 조심하고 아주 급한 일이 아니라면 도로 한가운데서 폰을 사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길을 걷는 사람도 운전하는 사람도 서로 조금씩 조심하면 된다.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 그럴 때 문명의 진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라는 말은 '똑똑한, 영리한' 이라는 뜻을 가졌다. 당부하건데 말뜻 그대로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되어야 한다.

2019-09-05 06:07:1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