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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중동등 글로벌시장서 미래 먹거리 찾아 '동분서주' 코리아머신 조붕구 회장

94년부터 30년 넘게 중동行…건설기계 넘어 수소등 새 비즈니스 구상 "중국등과 경쟁서 살아남기위해선 '글로벌' 답…현지 공장·거점 구축" 후진 양성위해 중동 씽크탱크 참여…"경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냐" 키코 공대위, 기업회생협회등 이끌며 '금융소비자 운동' 주도 장본인 1994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 갔으니 중동을 오간지도 어느덧 30년이 훌쩍 지났다. 사우디를 비롯해 중동 출장 횟수만 200여회가 넘는다. 그 사이 쌓인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160만 마일에 달해 최우수 회원인 '밀리언 마일러'가 됐다. "사우디는 지금 원유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경제 체질을 완전히 바꾸고 있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많다. 태양광도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수소발전소도 여러 곳에 들어서고 있다. A에서 Z까지 수소와 관련한 모든 기술을 갖추고 있는 한국은 기회가 많다. 현지에서 30년 가량 쌓아온 인맥과 신용 등을 바탕으로 수소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있다." 코리아머신 조붕구 회장(사진)은 요즘 신이 났다. 2008년 금융위기 직후 수많은 수출 강소기업들을 나락으로 몰았던 키코(KIKO) 사태가 터진 후 그는 키코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오랫동안 맡았다. 역시 키코에 망가진 자신의 회사 뿐만 아니라 같은 아픔을 겪은 기업인들을 보듬고 선봉에 섰다. 자신의 일보다 남의 일이 우선이었다. 이후엔 한국금융소비자협회장, 한국기업회생협회장 등을 잇따라 역임하며 금융소비자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참을 돌고 돌아 이젠 온전히 자신의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머신의 전신인 코막(KOMAC)을 창업했던 97년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간 것이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날 수 있는 길은 '글로벌' 밖에 없다.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 중국을 이길 수 있는 방법 역시 글로벌이다. 중동과 미주, 그리고 인도차이나 지역은 우리를 먹여살릴 수 있는 든든한 시장이 될 것이다." 조 회장은 본업인 중장비와 관련 기능품 수출을 위해 현재 사우디, 인도 등에 합작을 통한 생산공장을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엔 이들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주변 지역으로 수출하는 것이 가능할 전망이다. 리야드와 두바이엔 사무실을 두고 거점도 이미 마련해놨다. 지난해 코리아머신은 제품의 90% 가량을 해외에 수출했다. 여기에 리빌드 굴착기, 콘크리트 펌프트럭, 휠로더, 전기지게차, 발전기 등으로 제품 라인업도 넓혀나가고 있다. 자칭 타칭 중동전문가인 조 회장은 최근엔 중동 분야 전문가들이 만든 씽크탱크인 '좋은열쇠'에도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 경영자를 육성해 현지 경영체제 구축을 돕는 일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것 같아 동참하게 됐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다. 글로벌을 위해선 직접 부딪쳐야한다. 맨땅에 헤딩하며 기업을 운영해왔던 나의 경험을 잘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 회장은 최근엔 사람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 동종업계 글로벌 대기업에 다니던 인재도 영입했다. 전문가 등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코리아머신은 10년 후엔 상당한 수준의 글로벌화가 돼 있을 것이다. 회사가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하기위해선 결국 글로벌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이끌어야한다.기업 경영이나 국가 경영에서 오픈 마인드 역시 매우 중요하다. 닫혀 있고 변화를 읽지 못하면 결국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조 회장은 라마단이 끝나는 이달 말엔 다시 중동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2025-03-18 14:58: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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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5 유럽 테크 세미나'서 AI TV 신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18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년형 TV의 차별화된 기술과 AI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5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2012년부터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영상·음향 분야의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올해 테크 세미나에서는 2025년형 Neo QLED·OLED·라이프스타일 TV뿐만 아니라 AI 기반 시청 경험 및 사운드 기술을 소개한다. 2025년형 Neo QLED 4K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능으로 우수한 블랙 표현력과 HDR 정확도를 구현한다. 또, ▲'AI 업스케일링' ▲'모션 인핸서'등 기존 8K 모델의 차별화 기술을 4K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2025년형 OLED는 '글레어프리 2.0(Glare Free 2.0)'으로 빛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128개의 AI 뉴럴 네트워크가 적용된 3세대 4K AI 업스케일링을 통해 정교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OLED HDR' 기술을 더해 전년 대비 밝기와 명암비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는 Mini-LED 로컬디밍 기술을 적용해 일상적인 시청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더 프레임 프로' 사용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약 3000점 이상의 디지털 아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무선 원커넥트 박스'를 지원해 복잡한 케이블 없이도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콤팩트한 신규 디자인과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리미어 5(The Premiere 5)'는 터치 솔루션을 탑재한 프로젝터로, 단순한 시청을 넘어 교육, 비즈니스,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비전 AI(Vision AI)'를 기반으로 AI 시청 경험과 CX-MDE(고객 중심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도 소개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재생 중인 영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외국어를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바꿔주는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e)'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TV를 제어할 수 있는 '퀵 리모트(Quick Remote)' 등이 있다. 또, 구글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적용한 '이클립사 오디오' 기술을 선보인다. '이클립사 오디오'는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 기반의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로, 콘텐츠에 최적화된 멀티채널 오디오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사운드바 연계 3D 사운드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에서도 테크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18 14:42: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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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부산서 '찾아가는 중진공'…지역 경제 애로 청취

강 이사장 "지역 균형발전 등 위해 중진공이 중추적 역할 수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중진공'을 진행했다. 18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는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을 잇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역 경제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부산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소순민 신미정공 대표, 배인열 삼성정밀 대표 등 녹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60여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정책자금 등 2025년도 지원사업 안내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의 경쟁력 제고 전략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 기업들은 전통제조업에서 스마트·디지털제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전환 컨설팅, 바우처 등 맞춤형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정부 산하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중진공은 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지역혁신 등 다양한 기관 추진사업을 통해 지역주력산업 영위 기업들의 친환경·스마트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강 이사장은 삼덕통상과 세진밸브공업 사업장을 찾아 현장 소통을 이어 나갔다. 올해로 창업 28년차인 삼덕통상은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운동화, 등산화 제조기업이다. 최근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고율의 세금과 수출 규제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를 전했다. 강 이사장은 "지역주력산업 영위 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중진공을 통해 임직원 모두 중소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14:35: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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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만, CGV에 미래형 영화관 만든다

삼성전자와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이 CJ CGV와 손잡고 미래형 AI(인공지능) 영화관 구축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하만, CJ CGV는 지난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 4관에서 'AI 시네마 혁신(AI Cinema Innovation)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 CJ CGV 정종민 대표이사, 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아마르 수바시(Amar Subash) 부사장이 참석했다. CJ CGV의 차세대 영화관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nyx)' ▲하만의 고객·공간 맞춤 음향 솔루션이 적용된다. 삼성전자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는 빔 프로젝터 타입 대비 6배 이상 밝은 최대 300니트의 고휘도로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하만의 입체음향 솔루션은 영화 감상 경험을 한 차원 높인다. 상영관 내 환경과 설비·각종 기기들이 삼성전자의 AI B2B(기업간거래)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통해 통합 제어돼 편의성이 높아진다. 스크린 화면 밝기에 따라 조명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관람객 수에 따라 온습도 조절과 공기청정 기능도 알아서 작동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의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Samsung Color E-Paper·EMDX)'가 영화관 종이 포스터를 대신할 예정이다. CJ CGV는 2개의 상영관을 선정해 미래형 영화관으로 파일럿 운영 후, 향후 국내외 CGV 프리미엄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가 CGV 영화관에 도입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민 CJ CGV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와 하만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영화관은 고객에게 영화 관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르 수바시 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부사장은 "전문가용 오디오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형 CGV 영화관에 최적화된 음향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18 14:33: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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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전 스타트업 파크' 문 열고 본격 운영

인천 이어 2호…과학기술 기반 창업 중점 육성 혁신 창업 클러스터인 대전 스타트업 파크가 문을 열었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대전 스타트업 파크는 스타트업이 투자자, 대·중견기업, 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자유로운 소통·교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대전시가 공동 조성한 공간이다. 2021년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 이은 2호 스타트업 파크다. 대전 스타트업 파크는 점, 선, 면에 의한 공간 구상과 스타트업의 성장 방안을 고려해 구성했다. 점에 해당하는 개별 창업기업과 입주·보육공간이 거리를 중심으로 모여 선을 이루고, 스타트업 거리가 생활문화공간과 융합돼 면을 이룬다는 콘셉트다. 대전 거리형 창업클러스터는 앵커건물인 스타트업 파크를 중심으로 주변 부속동 9개동을 포함해 총 10개 동, 100여개의 입주공간으로 구성된다. 부속동 중 S-브릿지(3개동)는 신한금융그룹에서 조성·운영하고, H-브릿지(3개동)는 하나은행의 조성으로 올해 상반기 개소 예정이다. 운영기관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에 특화된 과학기술 기반 창업을 중점 육성한다. 그 일환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전 지역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의 신기술을 활용한 공공기술 이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타트업과 우수 인력의 정착을 위해 대전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 임직원에게 주거비를 제공하고, 추후 스타트업 파크 졸업기업 중 대전 정착 기업에는 임대료도 지급할 예정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스타트업 파크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이 물리적으로 집적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전 스타트업 파크는 과학창업 중심도시인 대전 창업생태계의 핵심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기부는 지역의 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8 14:31: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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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마케터 모여라"…신일전자, 대학생 서포터즈 '엔디' 모집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엔디(Endy)'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일전자는 2021년 대학생 서포터즈 '웨디(Weady)' 운영 이후 4년 만에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신일의 공식 캐릭터 '웨디 프렌즈'(웨디, 브리, 엔디, 스위미) 중 하나인 '엔디'의 이름을 활용했으며, '엔디'는 에코(eco)를 모티브로 한 친환경 캐릭터다. 신일은 올해를 시작으로 '웨디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서포터즈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홍보·마케팅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이다. 총 5명을 선발하며, 블로그·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신청은 신일전자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31일까지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자는 4월 14일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내달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브랜드 홍보 콘텐츠 기획, SNS 마케팅 활동, 홍보 아이디어 기획 등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 인증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주어진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브랜드 홍보에 기여할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3-18 13:47:34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