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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사업자 대상 구독 서비스 실시…물품 주문 부담 덜어준다

외식 사업자들이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를 구독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우스쿡은 7월부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하우스쿡 구독 서비스는 외식매장과 함께 무인매장과 라면 전문 점 등 외식업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영업자들이 인력 문제로 기자재와 상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하우스쿡은 구독 서비스를 통해 부담을 해결해준다는 방침이다. 하우스쿡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외식업장과 무인매장에서 필요한 정수조리기를 비롯한 상품과 기자재, 소모품 등을 묶어 공급한다. 지난 4개월간 현장을 면밀히 살피며 수요를 확인하고 3개월간 시장 조사를 통해 필수 물품을 구성했다. 특히 하우스쿡은 용기와 번들 상품, 라면 수납장 등 주문 제작이 필요한 부분까지도 구독 서비스로 제공해 사업자들에 발주 업무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앞으로 B2B 분야 구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출해 시장을 확대 하겠다"며,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며 외식업, 무인매장의 필요한 부분을 계속 업데이트 해 주방과 관련된 종합 구독 서비스로 확대시켜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7-04 10:51: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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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 혹서기 대비 항공종사자 대상 안전캠페인 열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항공기 주기장 지역에서 폭염으로 인한 항공종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2023년도 상반기 항공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학재 사장을 비롯하여 공사 임직원 및 조업사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항공종사자들에게 이동지역안전수칙 안내문과 쿨토시, 손목보호대와 같은 안전물품을 배포하였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커피차에서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으며, 이는 8월말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공사는 최근 여객수요가 코로나 이전 대비 80% 가까이 회복되면서 항공기 편수가 증가됨에 따라 항공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열사병과 같은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 현재 공사는 그늘이 없는 공항 근무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현장근무자들이 더위를 피해 머무를 수 있는 현장 쉼터 32개소를 운영하고 쉼터 내부에 냉방시설을 설치하여 현장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운항편수 증가에 따른 항공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며, 항공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관련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항 종사자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등 공항운영 유관기관·업계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였다"며 "공사는 더위와 같은 안전 위험 요소들로부터 현장 근무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10:50: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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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4년 만에 인천~돗토리 요나고 노선 재개

에어서울이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을 재개한다. 에어서울은 해당 노선을 주 3회(수, 금, 일)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2016년 첫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단독 운항한 노선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오후 2시 50분에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오후 3시 50분에 현지 공항을 출발, 오후 5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누구나 가는 유명 관광지가 아닌, 숨은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여행지"라며,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만큼, 현지 교통 무료 쿠폰 등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로,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돗토리 대게, 와규, 위스키 등이 유명해, 각종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고,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이 도시는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2023-07-04 10:45: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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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과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 체결

티웨이항공은 3일 국립항공박물관과 사회공헌활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양 사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 구성원의 상호 견학 및 봉사활동 ▲ 이 외 협력 활동 등이다. 양측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식을 마친 후 티웨이항공 측은 국립항공박물관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나라 최초 여성 비행가 권기옥의 이야기를 담은 '안녕, 꼬드롱! 1924년 권기옥의 비행기 테마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티웨이항공과 국립항공박물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항공 특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안전훈련과 기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티웨이항공의 항공훈련센터와 국립항공박물관의 다양한 항공 전시 및 체험시설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등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국립항공박물관과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가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을 교류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지난 2021년 어린이날에 강서구 초등학생을 초청해 항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양측이 협력해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3-07-04 09:41: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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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클래스101과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다

9가지 필수교육 중 1가지 이상 수료시 무료이용권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클래스101과 협업해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교육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소진공에 따르면 온라인시장 진출교육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와 온라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총 9가지 필수교육을 e-러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진공은 교육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또는 클래스101 홈페이지에서 9가지 필수교육 중 1가지 이상 교육을 수료한 경우 선착순 1만명에게 클래스101 정기구독서비스 2주 무료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자가 1만명이 될 때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 로그인 후 온라인 교육→특화교육→온라인 판로지원 카테고리 중 '필수교육' 1가지 이상을 선택해 수료하면 된다. 또 클래스101 홈페이지에서도 간편회원가입→이벤트 페이지 내 수강신청→9개 교육 중 1가지 이상을 선택해 수료하면 자동 참여할 수 있다. 또 클래스 101에서 수강한 교육생 중 우수후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 실제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경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최신 소비트렌트와 온라인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은 무척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소진공은 현장이 필요로 하고, 영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진출 교육을 제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7-04 09:41: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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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강원지역 中企 인력난 해소나서

'춘천형 일자리안심공제' 협약…年 500명씩 2500명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나섰다. 중진공은 강원도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과 4일 춘천시청에서 '춘천형 일자리안심공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춘천시 근로자의 실질임금을 개선해 중소기업 우수인력 유입을 촉진하고, 공제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지원 사업을 연계해 춘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견·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 300억원의 예산으로 매년 500명씩 총 2500명을 지원한다. 지역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가입사례 중 지원규모, 지원금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춘천형 일자리안심공제사업'은 근로자가 월 15만원을 부담하고 기업이 부담하는 35만원 중 20만원을 춘천시에서 지원한다. 5년 간 공제금을 공동 적립하면 만기 시 약 3000만원 상당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시 관내 우수인력의 장기재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혁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역협력형 내일채움공제 협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09:28: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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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스타벅스와 '상생음료' 전달식…소상공인과 상생 이어가

'옥천 단호박 라떼' 전국 15개 소상공인 카페서 한정판매 스타벅스가 전국의 카페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스타벅스 코리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올해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을 지난 3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 간 체결된 상생협약 일환으로, 스타벅스 음료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 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한라문경스위티와 리얼 공주 밤라떼에 이은 세번째 상생음료는'옥천 단호박 라떼'다. 옥천의 특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한 여름시즌 상생음료다. 이날부터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한정판매한다. 판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상생음료 제조 교육을 진행한 스타벅스는 150개의 상생음료 판매 소상공인 카페에 총 6만잔의 옥천 단호박 라떼 원부자재를 공급했다. 동반위는 홍보 배너, 포스터, 팝업카드 등의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상생음료 판매처는 동반위 카카오톡 채널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상생음료가 국내·외 경기하락,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카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4 09:17: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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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소외계층 아동·어르신 가정에 채소과일 후원나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전국 6곳 복지관에 매월 전달 휴롬이 소외계층 아동 및 어르신 가정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정기 후원한다. 휴롬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 초 휴롬이 선포한 '건강' 비전 확산의 일환으로 지난달 한국영양학회와 '생애 전주기 채소과일 섭취 국민건강 프로젝트' 협약에 이어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휴롬은 이달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대전, 대구, 청주, 전북, 부산 등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 매달 제철 채소과일을 지원해 총 621명의 소외계층 아동과 어르신에게 신선한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지역의 경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식당'과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채소과일을 지원한다. 이외 5곳은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해 소외계층에 채소과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채소과일 섭취에 대한 휴롬의 진정성을 전하고 '건강'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작이 될 것"이라며 "휴롬은 이번 정기 후원을 시작으로 국민들이 보다 쉽게 채소과일을 섭취하고 섭취량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7-04 09:06: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