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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센터 시승차 9년 연속 타이어 독점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 시승 차량에 자사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타이어는 9년 연속 BMW 시승타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한 이래 9년 연속 센터 내 트랙,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탑티어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3',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AS SUV',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SUV'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를 시작으로 '1,2,3,4,5 시리즈'와 SUV 모델 'X1, X3, X5',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등 BMW 인기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SUV 모델 'X3 M', 'X4 M'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고성능 타이어 부문에서도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2년에는 BMW 최초 순수 전기 그란 쿠페 'i4'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 BMW 전동화 프로젝트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올해 1월과 지난해 7월 BMW 그룹 코리아와 두 차례에 걸쳐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도 진행해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렸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그동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한국타이어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3-22 10:45: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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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위한 24억 달러 조달 완료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자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현지 석유화학단지 건설에 외부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22일 피티 롯데 케미칼 인도네시아(PT LOTTE Chemical Indonesia)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대출·보증 및 보험 등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금융 기관 12곳으로부터 24억달러(3조1000억원)를 12년간 장기 차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투자금액 약 39억달러(약 5조1000억원)이 투자되는 인도네시아 LINE(LOTTE Indonesia New Ethylene) 프로젝트는 연간 100만톤의 에틸렌과 52만톤의 프로필렌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초대형 석화단지 조성 프로젝트다. 2025년 기계적 준공 및 상업생산이 목표다. 롯데케미칼 측은 "국책금융기관들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석유화학제품 순수입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롯데케미칼이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또 인접한 롯데케미칼타이탄 자회사(PT LOTTE Chemical Titan Nusantara)의 연산 45만톤 규모 폴리에틸렌 생산공장과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케미칼의 금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 및 중견 건설 업체는 안정적인 해외 진출 효과 및 약 7억불에 상당하는 매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22 09:58: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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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국 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 필터 공급

LG화학이 중국 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Reverse Osmosis Membrane)를 공급했다. LG화학은 22일 중국 중신(CITIC) 그룹의 궈안(Guoan)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1만여 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중신 그룹은 중국의 대형 국유기업으로, 올해 칭하이성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궈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규모 염호 리튬 추출 사업이다. 리튬 추출 프로젝트를 운영(EPC,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하는 치디칭위안(TUS-Qingyuan)은 LG화학의 RO필터 등을 활용해 연간 2만 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여과 장치를 활용한 리튬 추출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 생산량이다. RO필터를 활용하면 리튬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염호에 녹아있는 리튬을 얻기 위해서는 물을 증발시켜 농도를 높여야 하는데, 기존에는 주로 열을 가해서 물을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RO필터의 역삼투압 공정을 거치면 열을 가하지 않아도 물 분자만 빠르게 걸러낼 수 있다. 역삼투압은 농도차가 있는 두 용액을 반투막(멤브레인)으로 분리하고 농도가 높은 쪽에 압력을 가해 물 분자만 통과시키는 방식을 의미한다. 주로 해수담수화 등에 활용되는 LG화학의 RO필터는 불순물 제거율이 높으면서도 생산 유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경쟁사 제품보다 뛰어난 내구성도 인정받아, 궈안 프로젝트 이외에도 다수의 중국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서 LG화학의 제품을 사용 중이다. 중국의 9대 염호 리튬 추출 사업 중 5개는 RO필터 방식이 쓰인다. 중국 RO필터 시장은 매년 8% 이상 성장해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2조 2000억원(119억 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LG화학은 중국과 남미의 다른 염호 리튬 프로젝트에도 RO필터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다 효율적인 리튬 추출을 위해 LG화학은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차세대 리튬 직접 추출(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공정용 RO필터도 개발하고 있다. 염호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공정으로, 기존 수개월 이상 걸리던 리튬 농축 과정을 몇 시간 수준으로 단축하는 기술이다. LG화학은 이 과정에서 리튬의 회수율과 순도를 높이고 내구성도 향상시킨 RO필터 소재를 연구 중이다. 리튬 직접 추출이 본격 적용되면 공정이 단순해지고 추출 효율은 높아지지만, 리튬 생산 과정에서 환경오염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형훈 RO필터사업담당 상무는 "세계적인 리튬 수요 급증에 발맞춰 전지소재와 RO필터 분야의 리더십을 결합해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리튬 생산 공정을 개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09:49: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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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애플페이로도 주유하세요"…간편결제로 고객 편의성 강화

GS칼텍스가 주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GS칼텍스는 22일, 전국 20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했다. 이로써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고객 중 현대카드와 아이폰을 보유한 이용자는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애플페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주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S칼텍스는 정유사 중 유일하게 4개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제로페이를 도입한데 이어 애플페이까지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여 주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애플페이 도입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서비스의 한계를 두지 않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선도적으로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고객을 최우선 하는 생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고객경험을 한층 끌어올리고, 주유 공간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GS칼텍스는 2021년 주유소에서 간편 주문·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바로 주유' 기능을 탑재한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모바일 앱을 출시한 후 1년 반 만에 가입자 수 70만명을 확보하는 등 주유 결제 앱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는 '에너지, 그 가능성을 넓히다'라는 개념하에 에너지기업의 변화와 확장의 의지를 전달하고 미래 지향적 사업영역을 통합하는 2020년 11월에 런칭한 GS칼텍스의 새로운 브랜드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모바일 앱은 고객이 유종, 주유량 등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바로 주유' 서비스가 주요 기능이다.

2023-03-22 09:39: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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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대우조선, 이유있는 '흑자 전환' ..."올해 영업익 2000억"…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흑자 전환을 약속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영업이익 2000억원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이 만성 적자에 시달렸던 이들 기업이 흑자 전환을 자신하는 주 배경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21일 경남 거제시 오션플라자에서 열린 제23기 주주총회에서 "2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에 힘입어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며 "2023년부터 이전보다 더 밝고 힘찬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반드시 흑자 전환을 이뤄내 영속 기업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삼성중공업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제4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실적 개선을 자신했다. 정진택 사장은 "저희 임직원은 올해를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아 반드시 적자의 고리를 끊어내고 정상화 궤도에 올릴 것을 주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어 "2021년 이후 수주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올해부터는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8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5년부터 8년 연속 적자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20년 1534억원 영업이익을 올린 뒤 2년 연속 적자다. 하지만 지난해 경영 실적은 양사의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8544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였다. 그러나 적자폭은 전년 대비 34.9% 줄었다. 같은 기간 대우조선해양 또한 1조6153억원의 적자를 냈다. 적자폭은 지난 2021년 1조7547억원과 비교해 1394억원 감소했다. 국내 최대 조선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3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지난해 전체로는 3556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였다. 이는 2021년(1조3848억원) 대비 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올해는 흑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조선사들은 지난 2021년부터 수주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2년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이미 3년치 이상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2021년 수주 물량이 올해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것도 흑자 전환이 가능한 주 배경이다. 지난해 한국조선해양은 239억9000만 달러(197척)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174억4000만달러)를 38% 초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대우조선해양은 104억 달러(46척)를 수주해 연간 목표인 89억 달러의 117%, 삼성중공업은 94억 달러(49척)를 수주해 연간 목표인 88억 달러의 107%를 달성했다.

2023-03-22 09:27:0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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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美 반도체 보조금 받으면 中서 생산 5% 이상 못 늘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이 반도체지원법상 보조금을 받을 경우 향후 10년간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능력을 5% 이상 확장하지 못하도록 했다. 미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반도체법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설정한 '가드레일(안전장치)' 조항의 세부 규정안을 공개했다. 상무부는 반도체법 보조금 수혜 대상자가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의 반도체 제조업 확대에 투자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보조금 수혜 기업이 10년간 해당 국가에서 반도체 생산 능력을 '실질적 확장'할 경우 보조금 전액을 돌려줘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규정안은 실질적인 확장을 양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규정하고 10만달러 이상을 중대한 거래로 규정했다. 첨단 반도체의 경우 생산능력을 5% 이상 확장하지 못하게 했다. 레거시(범용) 반도체의 경우 10% 이상 늘리지 못하게 했다. 또 레거시 설비 생산량의 최소 85%는 해당 국가에서 소비되는 경우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은 "반도체법에 자금을 지원받은 혁신과 기술은 미국과 동맹국들의 기술적, 국가안보적 이점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런 가드레일은 우리가 앞으로 수십년 동안 적대국보다 앞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시설의 기술 부문 업그레이드도 미국이 실질적 확장으로 규정할 것을 우려해왔으나, 이를 피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3-03-22 09:22:3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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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영업이익 '뚝'…대기업 실적 악화 '뚜렷'

지난해 4분기 국내 상위 500대 기업 중 상장사 260여 대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IT·전기전자 대표 기업 실적이 급락하면서 대기업 전체 실적 악화를 초래했다. 2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62곳의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662조4211억원으로, 2021년 동기(595조4197억원) 대비 11.3%(67조14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조9871억원으로 2021년 동기(41조9703억원) 대비 69.1%(28조9832억원) 급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19개 업종 중 13개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반도체를 비롯해 국내 수출 산업을 주도한 IT·전기전자 업종의 실적 하락이 두드러졌다. IT·전기전자 업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조368억원으로, 지난 2021년 같은기간(20조8516억원) 대비 85.4%(17조8148억원) 급락했다. 기업별로는?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줄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조3061억원으로, 2021년 동기(13조8667억원) 대비 ?68.9%(9조5606억원)나 급감했다. SK하이닉스는?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실적 감소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지난 2021년 4분기 4조2195억원에서 지난해 동기 영업손실 1조898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외에도?▲한국전력(6조906억원↓) ▲포스코홀딩스(2조7937억원↓) ▲HMM(1조4336억원↓) ▲LG디스플레이(1조3533억원↓) ▲현대제철(1조481억원↓) 등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자동차·부품 업종의 영업이익은 급증했다. 지난해 4분기 자동차·부품의 영업이익은 7조5169억원으로, 지난 2021년 동기(3조4277억원)보다 119.3%(4조892억원)나 확대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조3592억원으로, 2021년 동기(1조5297억원)보다 119.6%(1조8295억원) 증가했다.? 기아는 현대차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기아의 영업이익은 2021년 4분기 1조1751억원에서 지난해 같은기간?2조6243억원으로, 123.3%(1조4492억원) 늘었다. 국내 기업 중에서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액이 1조원이 넘은 기업은 현대차와 기아, 두 곳 뿐이다. 조선·기계·설비 업종도 영업적자 7895억원에서 374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조선 업계의 수주 호황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7050억원↑) ▲현대중공업(5029억원↑) ▲삼성생명(4598억원↑) ▲삼성물산(3070억원↑) ▲삼성SDI(2251억원↑) 등이 1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어 식음료(2346억원↑), 에너지(1933억원↑) 등 업종도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여신·금융 업종의 영업이익도 1년 새 531억원 늘었다.

2023-03-22 09:22:16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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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대상그룹과 손잡고 스타트업 추가 육성나서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공동 운영 협약 맺어 교원그룹이 대상그룹과 손잡고 스타트업 추가 육성에 나선다. 22일 교원에 따르면 대상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2019년부터 교원그룹이 운영해 온 투자 연계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에듀테크, 라이프스타일, ICT 등 매년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활동에 나선다. 특히 ▲푸드테크 및 바이오 분야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의 기술검증(PoC) 및 상업화를 위한 협업 ▲직·간접 투자 연계 등 체계화된 인큐베이팅 지원 ▲스타트업 판로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대상그룹과 스타트업 육성 파트너로서 상호 능동적이고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해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가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가교 역할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09:1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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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SK에코플랜트, 충주시 결식우려아동 1억 상당 밑반찬 지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 기업인 SK에코플랜트와 협력하여 충주시51명 아이들의 향후 1년간 식사 지원을 위해 1억 상당 '통 큰'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21일, 충주시청에서 멤버 기업 SK에코플랜트, 충주시와 함께 충주시 결식우려아동 밑반찬 전달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SK에코플랜트 ESG추진 이성녀 담당임원, 충주시 신형근 부시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15개 기업과 73개 지방정부가 각자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다방면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충주시는 지역 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아동 51명을 발굴하고, SK에코플랜트는 1년 분량 총 13,464식에 해당하는 밑반찬 도시락 재원을 기탁했다. SK에코플랜트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으로서 부산 연제구, 울산 북구, 이번 충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누적 141명의 결식우려아동이 지속적으로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데 협력했다. 향후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다수의 프로젝트에 합류해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본부장은 "끼니 걱정 없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SK에코플랜트와 충주시 측에 감사드린다"며 "멤버 기업들 및 지방정부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2 09:03: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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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방송 신기술 상용화 지원에 2억 '쾌척'

한국방송학회에 전달…4개사 지원에 활용 홈앤쇼핑이 새로운 방송기술 개발 독려 및 지원을 위해 한국방송학회에 2억원을 전달했다. 홈앤쇼핑이 전달한 2억원은 '방송 신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에 쓰였다. 22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 강명현 한국방송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 신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4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 신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은 메터버스, 4D, 게임엔진, 가상화,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방송 개발 사업으로 독립적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총 7개 지원사에 대해 심사를 통해 메타캠프, 아울네스트, 오모션, 인터포에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들 기업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시스템 개발, 메타버스 가상 페르소나 서비스, 3D 메타휴먼 제작 기술 개발, 홈쇼핑 웹서비스 연계 가능한 메타버스 기반 가상 전시 등의 아이디어를 내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방송사업자로써 책임감을 갖고 방송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 발전을 위해 진지한 고민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2 09:02:1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