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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지원사업' 성공 사례집 발간

창업편, 성장편, 재기편, 소공인편으로 구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성공 사례를 담은 '소상공인본부 통합 우수사례집'(사진)을 발간했다. 21일 소진공에 따르면 통합 우수사례집은 ▲창업편 ▲성장편 ▲재기편 ▲소공인편 등 소상공인 지원 분야별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창업지원의 강한 소상공인 사업으로 한국 전통한과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는 선미한과 ▲성장지원의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으로 대한민국 제 1호 백년기름특화거기로 지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모란전통기름협동조합 ▲재기지원의 희망리턴패키지로 폐업 위기를 극복하고 K-재난 의료기기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골든아워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지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직원 근로여건도 개선한 태양정밀 등 총 49개 사의 성공스토리가 자세하게 담겨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 분들이 지원사업과 관련한 상세 내용과 벤치마킹 아이디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소상공인이 보다 편리하게 사업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통합 우수사례집은 소진공 공식 누리집 홍보마당의 간행물 코너 및 소상공인 마당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3-03-21 09:05: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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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어디서 쓸 수 있어요?"…오늘부터 사용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다. 삼성의 삼성페이가 독주하고 있는 간편결제 생태계에 지각변동을 줄지 주목된다. 21일 오전 5시경부터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애플페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 측은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을 통해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플페이는 NFC 단말기를 설치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애플 기기로는, iOS 16이 설치된 아이폰6S와 워치OS8이 설치된 애플워치 시리즈3 이후 모든 제품이다. 애플페이 카드 등록은 별도 운영체제 업데이트 없이 등록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애플이 1차적으로 제휴를 맺은 카드사는 현대카드다. 현대카드가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포기한 상태지만 다른 카드사들의 참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현대카드 실물 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아도 지난 14일 업데이트된 아이폰용 현대카드 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애플의 '지갑'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앱카드를 불러와 사용 등록이 가능하다.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제휴 카드를 등록한 애플 기기를 NFC 결제 단말기에 가까이 대면 된다. 애플 측은 "결제는 사용자의 페이스 아이디, 터치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 인증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애플페이의 초기 사용처는 한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간편결제 서비스 사용자들이 주요 사용처인 스타벅스와 이마트 등 신세계 일부 계열사가 아직 애플페이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어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아직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카드 기능도 없다. 현재까지는 애플페이 결제 가능 가맹점은 편의점 3사를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NFC 결제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과 카페 등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할리스, 탐앤탐스, 이디야, 빽다방, 폴바셋, 메가커피 등이다. 애플 측은 "현재 애플페이는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전 세계 10,000개 이상의 은행 및 네트워크 파트너사와 협업 중"이라고 밝혔다.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이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지 이목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 중에는 삼성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의 편리함을 강점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에플페이의 제휴 카드사 현대카드뿐이고, 사용처도 아직은 한정적이라 애플페이 서비스 시작만으로 기기를 변경하는 사람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점차 제휴 카드사와 사용처를 확대해 나간다고 가정한다면, 결제 간편성 때문에 운영 운영체제(OS) 교체를 주저했던 삼성전자 갤럭시 사용자를 유인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3-21 08:53: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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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디지털 이지오더'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주문, 결제, 배송까지 원스톱…홍보, 마케팅등도 수월 ㈜한진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지원 플랫폼 앱(App)인 '디지털 이지오더'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고 있다. 21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출시한 디지털 이지오더는 상품 등록부터 주문, 결제, 배송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앱 플랫폼으로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업무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입비, 주문 수수료, 광고비를 없애 판매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관리 외에도 홍보, 마케팅 등 더 수월하게 매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판매자가 단골 고객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디지털 명함을 보낼 수 있고 봄철 나물 등 제철 상품 및 신상품이 입고되면 카카오톡, 문자, 앱 알림톡으로 상시 홍보를 할 수도 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가게 전용 QR코드를 스캔해 매장과 상품 정보를 확인 후 상품을 구매해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디지털 이지오더는 한진의 택배 서비스 중 하나인 원클릭 택배 서비스와도 자동으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진은 현재 디지털 이지오더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회원 가입, PG 서비스 신청, QR코드 생성, 배송·환불·상품 관리 등의 기능을 소상공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셀러 교육 영상도 제작했다. 향후 디지털 이지오더에 등록한 셀러를 지역별로 DB화해 전국의 맛집 위치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고객에게 다양한 지역의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디지털 이지오더'가 지역 소상공인분들이 골목상권에서 전국구를 대상으로 활발히 진출 할 수 있도록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성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08:38: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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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페이' 한국 공식 출시 발표…"오늘부터 사용 가능"

애플이 간편결제서비스 '애플페이' 서비스를 한국에서 공식 출시했다. 애플은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애플페이는 오늘부터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 앱 및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이용자는 보유한 카드를 애플페이에 추가하면 국내 가맹점은 물론,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전 세계 수백만 개의 가맹점에서 온·오프라인 및 인앱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애플페이 사용법은 빠르고 간편하다. 측면 버튼(터치ID 기기의 경우 홈 버튼)을 2번 누른 뒤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NFC 결제 단말기에 가까이 대면 된다. 사파리 결제 혹은 인앱 결제를 진행할 경우에도 별도의 계정 생성, 비밀번호 입력, 정보 기입 등을 할 필요 없이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애플페이 결제는 사용자의 페이스 ID, 터치 ID 또는 기기 내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또한 애플페이는 철저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카드 번호는 애플 서버는 물론 개인 단말기에조차 저장되지 않으며, 카드 번호가 아닌 고유의 기기 계정 번호(DAN)를 생성한 후 암호화 과정을 거쳐 사용자의 단말기 내부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라는 칩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애플은 고객 결제 정보를 저장하지 않으며 결제는 고객, 가맹점 및 앱 개발자, 은행 및 카드 발급사 간에만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아이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했을 경우엔 '나의 찾기'를 통해 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제를 재빠르게 잠금·중단 처리할 수 있다. 현대카드에서 발행한 비자, 마스터카드 브랜드 신용카드 및 국내 전용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이제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사용자는 애플 기기에서 '지갑' 앱을 열고 안내 절차를 따라 카드를 애플페이에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에서 '애플 지갑에 추가' 버튼을 클릭하고 안내 절차를 따라 애플페이에 유효한 현대카드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현대카드 외 다른 카드사는 애플페이와의 제휴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사용이 불가하다. 애플페이를 이용하면 코스트코, 투썸플레이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편의점 등의 오프라인 가맹점은 물론, 배달의민족, 무신사, GS샵, 폴바셋, 롯데시네마 등의 앱 및 웹사이트에서 결제를 할 수 있다. 현재 애플페이는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전 세계 1만개 이상의 은행 및 네트워크 파트너사와 협업 중이다. 애플페이 및 애플월렛 담당 부사장인 제니퍼 베일리는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 방식인 애플페이를 드디어 한국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한국의 많은 소비자는 오프라인 가맹점, 온라인 웹사이트, 앱 등 일상 생활에서 결제를 할 때 애플페이를 사용하길 고대해 왔다.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결제 방식인 애플페이를 한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2023-03-21 08:35:25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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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진흥원, 제로페이 가맹점위해 '방문택배'등 서비스

소상공인위한 구인·구직, 매출장부 서비스도 출시 165만 제로페이 가맹점들은 앞으로 더욱 간편하고 저렴하게 방문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은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관리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한결원의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는 방문 택배, 구인·구직, 매출장부 등 3가지다. 한결원이 제로페이 가맹점들을 대신해 제휴사와 대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 택배는 매장을 비우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다. 한결원과 한진택배는 업무제휴를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 앱'에서 한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방문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맹점이 개별적으로 신청할 때보다 비용이 최소 10%에서 최대 38%까지 저렴하다. 구인·구직은 아르바이트와 단기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비스로, 매월 2만원 상당의 무료 이용 쿠폰이 제공된다. 매출장부 서비스의 경우 카드 매출, 온라인(배달) 매출 등을 통합해 무료로 제공된다. 신규 제로페이 경영관리 서비스는 제로페이 가맹점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연내 세무, 법률, 노무, 마케팅, 디자인, 공동구매 등 6개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결원 최통주 이사장은 "적극적인 서비스 발굴과 제휴사 모집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매장 운영은 돕는 가성비 높은 양질의 경영 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08:29: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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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13개 규격 레미콘 '환경성적표지' 인증

환경부로부터 획득…친환경 경영 '강화' 유진기업이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 21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환경부로부터 13개 규격의 레미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규격은 신규인증 '25-40-180 수도권', '25-49-150 수도권' 2개와 갱신인증 '25-27-150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25-30-150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25-35-150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11개로 총 13개 규격이다. 인증제품은 '굵은골재 최대치수(mm)-강도(MPa)-슬럼프(mm)' 순으로 표시한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고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1단계 탄소발자국과 2단계 저탄소제품으로 나눠 운영하며 3년 단위로 갱신인증을 받아야한다. 이번 인증으로 유진기업은 37개 규격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추가로 올해 23개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산업계 전반에 친환경이 중요 요소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레미콘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1 08:21: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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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세계 최초 '콘셉트 EV5' 출시…중국 시장 점유율 반등 이끄나

기아가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 EV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20일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인 '콘셉트 EV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콘셉트 EV5는 과감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경계를 허무는 실내 공간을 통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콘셉트 EV5에 기반한 양산차를 출시해 중국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셉트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방향성 중 하나인 '볼드 포 네이처(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를 적용해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을 갖췄으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테마로 한 현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콘셉트 EV5 전면부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과 깔끔하고 견고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이와 대비를 이루는 강인한 느낌의 후드와 테크니컬한 범퍼를 결합해 한층 더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역동적인 박스형 실루엣에 탄탄한 이미지의 펜더와 테크니컬한 디자인의 휠 아치가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감각적인 측면 디지털 램프, 다이아몬드 컷팅 21인치 휠, 에어로 스포일러 등은 기아 전동화 SUV의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준다. 후면부는 D필러를 과감히 후방으로 이동시켜 박스형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스타맵 리어램프와 넓은 이미지의 테일게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전면부와 조화를 이룬다. 콘셉트 EV5 내부는 치유, 배려, 재충전을 테마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구현했으며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크래시패드는 자연과 사람의 대비를 상징하는 상반된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 콘셉트인 볼드 포 네이처를 강조했으며, 3개의 스크린이 탑재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탑승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콘셉트 EV5는 1열 시트와 콘솔을 벤치 시트처럼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1열과 2열 탑승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도킹(Docking) 콘셉트의 슬라이딩 콘솔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회전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를 비롯 테이블과 데크를 활용할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은 차량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콘셉트 EV5를 통해 기아의 브랜드 비전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도 엿볼 수 있다.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팔걸이) 부분에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폴리우레탄을, 직물 시트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총 10가지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내장재 전반에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레더 프리 디자인을 반영했다. 기아 글로벌디자인센터장 카림하비브 부사장은 "콘셉트 EV5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이 더해진 새로운 개념의 SUV 전기차"라며 "자연 경관과 인공 건축물이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중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EV 데이에서 콘셉트 EV5를 비롯 EV6 GT를 선보이고 EV9 영상을 상영하며 미래 전동화 계획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기아는 전동화 모델 출시로 중국 시장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아 중국 법인은 수척억 원대 손실을 기록했다. 기아 중국 법인인 장쑤위에다기아의 지난해 매출은 1조8835억원으로 2021년의 2조2528억원보다 16% 이상 줄었다. 또 장쑤위에다기아의 지난해 말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461억원에 불과했다. 지난해 낸 이자(711억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반면 갚아야 할 금융부채는 8143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 기준 장쑤위에다기아의 부채 규모는 2조4768억원으로 자산(2조809억원)을 훌쩍 넘어선다. 영업손실도 5518억원, 순손실은 7059억원에 달했다.

2023-03-20 22:0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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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서울구간 심야공항버스 3월 20일 운행재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서울 출도착 심야공항버스의 운행이 재개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로 인해 운행중단 되었던 서울 심야공항버스가 3월 20일부터 3개 노선(일 12편) 규모로 운행재개되며, 5월부터는 5개 노선(일 26편)으로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공사에서는 인천공항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서울지역 심야공항버스 운행을 재개하고자 버스운송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적자가 예상되는 심야공항버스 노선에 대해 운행보조금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심야공항버스 운행을 재개하게 되었다. 이번에 재개 되는 노선은 제1 여객터미널을 운행하는 N6000(강남고속터미널), N6001(서울역) 2개 노선과 제 2터미널을 운행하는 N6002(강남고속터미널, 서울역) 1개 노선을 합한 총 3개 노선으로, 3월 20일 22:40분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출발하는 N6000(제1여객터미널행) 노선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인천공항까지의 소요시간은 기점 출발 후 약 1시간 10분 가량 소요되며, 도중 신용산역, 염창역, 송정역을 경유한다. 서울심야공항버스 탑승은 교통카드나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 기간중 심야공항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여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심야버스 운행 재개에 따라 교통수단 선택 폭이 넓어져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라며, "본격적인 여객 회복기를 맞아 공항 운영 정상화에 차질이 없도록 공항 운영 및 서비스 확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인천공항과 수도권을 오가는 주간시간대 공항버스도 오는 9월까지 현재 912편 수준에서 1,650편 수준으로 대폭 증편되어 인천공항을 오고가는 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3-03-20 16:50:0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