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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잇따른 비상경영 선언…체질 개선으로 위기 돌파

국내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 기록에도 체질개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물론 신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계열사 분리 합병을 통한 체제 전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시대 경제 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그룹, 포스코가 체질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재계1위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되면서 신사업 및 인수합병(M&A)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우선 주력 사업인 반도체 영역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싣는다. 이 부회장은 그동안 "메모리에 이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포함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현재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네덜란드의 NXP, 독일 인피니언 등과 반도체 설계기업인 영국의 ARM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외에도 바이오나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로봇,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등 분야에서도 M&A 추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삼성은 지난 5월 발표한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를 통해 ▲반도체 ▲바이오 ▲신성장 I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앞으로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투자금은 450조원으로, 국내 투자 360조원을 제외한 M&A, 증설 등 해외 투자용 '실탄'은 90조원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전동화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정의선 회장이 있다. 정의선 회장은 최근 그룹 내 비공개 임원 회의에서 전기차 비중을 크게 늘리되 수소차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낮출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이 그룹 미래 사업의 핵심인 전기차와 수소차의 속도조절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주도하는 등 한때 '수소 전도사'로 불릴 만큼 수소 사업에 힘을 실었던 정 회장이 속도 조절에 나섰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회장은 부회장 시절부터 수소 전치가 '넥쏘'를 앞세워 드라이브를 걸어왔다. 하지만 수소차 분야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탄력을 받지 못하자 힘조절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 회장이 지난 2020년 수소전기차 넥쏘 후속 모델을 3~4년 후 쯤 출시할 것으로 언급하면서 올 하반기 관심을 모았지만 2024년 출시로 계획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전기차 분야는 드라이브를 걸며 미래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 현대차그룹은 부품 핵심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내재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반도체 분야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2020년 12월 그룹사 내 현대오트론의 반도체 사업 부문을 합병했다.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선 반도체 기술에서 차별적 경쟁력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가 부품과 모듈 분야에 각각 자회사 1개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는 애프터서비스(AS)와 연구개발, 전장 등에 집중하고, 부품 생산 부문은 자회사를 통해 효율화하겠다는 취지다. 포스코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수소, 배터리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체제로 전환을 통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 2030년까지 기업가치를 3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포스코는 ▲그린 철강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등 친환경미래소재 ▲친환경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을 통한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양사 합병은 오는 11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마무리된다. 양사는 합병이 완료되면 매출 약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에너지 시장의 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3년부터 미얀마 가스전에서 상업 생산에 성공하는 등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역량을 갖췄다. 국내 최초·최대 민간 발전사로 인천 LNG발전, 광양 LNG터미널 사업 등을 운영하는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면서 에너지 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3고 시대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위기 상황에서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방어적인 모습을 취하기보다 체질 개선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기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추진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5 10:34: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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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게임스컴 2022' 참가해 게이밍 디스플레이 소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3대 게임쇼에서 고성능 디스플레이로 전세계 게이머 공략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와 QD OLED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펄어비스와 함께 '검은 사막'을 OLED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소개하는 등 체험 마케팅도 준비했다. 이어서 ▲화질 비교 체험 ▲미래 기술 체험 ▲전시장 사진 촬영 등 4가지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검은사막'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201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글로벌 MMORPG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사막'은 생동감 넘치는 풍경과 사실적인 캐릭터가 특징"이라며 "이번 게임쇼는 뛰어난 색재현력과 무한대의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를 표현할 수 있는 OLED와 QD-OLED로 '검은사막'의 화려한 그래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PC에서 노트북, 모바일 및 다양한 폼팩터로 확장되고 있는 게임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고화질과 빠른 응답속도의 게이밍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 업체들과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우수한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5 10:16: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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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항바이러스 시험소 인증 획득…위생 품질 강화 기대

LG전자가 항바이러스 시험 능력도 확인했다. LG전자는 TUV 라인란드에서 항바이러스 시험소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 품질경영센터 산하 물질분석공인랩이 항바이러스 성능 분석 및 평가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한 것이다. 플라스틱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성능을 평가하는 'ISO 21702'와 공기청정기 필터와 같은 섬유 제품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성능을 평가하는 'ISO 18184' 등을 받았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위생관리 가전에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섬유 등의 항바이러스 성능을 국제표준규격에 맞춰 자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 사외 인증기관을 이용할 때보다 평가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제품을 개선하며 위생 품질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항균, 항곰팡이에 이어 올해 항바이러스까지 물질분석공인랩의 인증 범위를 확대하며 미생물 분야에서 위생 품질을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물질분석공인랩은 TUV 라인란드로부터 플라스틱의 항균 성능 평가(ISO 22196)와 플라스틱 등 합성수지의 항곰팡이 성능 평가(ASTM G21-15)를 할 수 있는 인증시험소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또 물질분석공인랩은 항균ㆍ항곰팡이 인증시험소로서의 공신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에서도 국내 최초로 공인시험소로 추가 인정받았다. LG전자 김종필 품질경영센터장(전무)은 "직접 보유한 인증시험소를 기반으로 제품의 위생 품질을 더욱 높여 고객들이 LG전자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5 10:08: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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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2] 협업으로 강해진 ‘갤럭시 워치5’…“당신만의 건강 습관 만드는 손목 위 동반자 될 것”

수면 트래킹부터 코칭까지···수면 관리 기능 향상 양태종 부사장,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 지속" 강조 혈당체크는 '아직', 다양한 가능성 검토 중 [뉴욕=허정윤] "갤럭시 워치를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방향성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팬데믹을 통해 모든 건강관리의 시작은 개인의 현재 상황과 정확한 상태 파악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혁신'·'연결성'·'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헬스 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양태종 부사장은 1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행사 다음날 준비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건강'의 의미를 재정립했다. 양 부사장은 "이 시기를 거치면서 '건강'이 그저 살을 빼거나 근육량을 늘리는 데 국한된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다양한 니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사용자의 더 나은 헬스 경험을 위한 개방적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된 '갤럭시 워치5(이하 워치5)'는 기본 모델인 '워치5'와 아웃도어 사용성을 강화한 '워치5 프로'로 구성돼 이목을 끌었다. ◆혁신·연결성·협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워치5' 양 부사장은 ▲혁신(innovation) ▲연결성(Connectivity)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웰니스 분야의 세 가지 가치 방향성을 제시했다. 워치5를 통해 소비자가 각자의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센서 기술을 혁신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연결성을 강화해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 모든 과정을 협업을 통해 나아가겠다는 것이 삼성전자가 강조하는 방향성의 골자다. 워치5는 미세전류를 흘려보내는 '바이오액티브 센서' 기능을 통해 운동 시작부터 휴식 및 회복 등 건강관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가졌다. 양 부사장은 본인의 손목에 착용한 갤럭시 워치를 확인하며 "어제 잔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6시간 32분을 잤고, 이를 수면 점수로 환산하면 72점이 나왔다"며 수면측정 기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워치5 시리즈는 단순히 수면 상태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 삼성서울병원 등과 공동 개발을 통해 의학적으로도 인정된 코칭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체성분 측정 기능은 보다 정확해졌으며 심박과 혈압도 측정도 가능하다. 특히 양 부사장은 수면 기능 측정 기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워치5 시리즈는 수면 깊이에 따라 4단계로 수면의 질을 분석하고, 수면 중 코골이와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개인의 수면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시장의 어느 경쟁사보다 많은 투자를 했고, 기술력에서도 앞서 있다"며 "체지방 측정 기능과 연관된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도 굉장히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워치5 보다 고사양인 워치5 프로는 골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겨냥해 더욱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경로를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백트래킹 기능부터 운동을 마친 후 회복을 위한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양 부사장은 "워치5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활용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서비스와 외부 기기까지 연결해 활용하면 사용자가 잠든 것을 감지해 실내 조명, TV, 에어컨 등의 가전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워치5는 다양한 삼성 가전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자는 이렇게 모인 데이터들을 삼성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로 모아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양 부사장은 "건강 관련 정보는 암호화돼 단말 내 저장되고, 저장된 정보는 녹스(Knox)로 보호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양 부사장은 끝으로 "소비자에게 최적의 서비스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지속·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제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워치5 시리즈에서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웨어OS(Wear OS)와 헬스 커넥트(Health Connect)를 공동 개발했고, 통합 플랫폼에서 더 많은 사용자가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의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들 기대한 혈당은 '아직'…협업 강화해 더 나은 헬스 경험 구현 하지만 전 시리즈인 워치4부터 탑재설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 '혈당 측정' 기능은 이번 워치5 시리즈에도 실현되지 않았다. 양 부사장은 향후 추가될 것으로 관측되는 혈당체크 기능에 대해서는 "혈당 체크 등 시장에서 센서 도입 여부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답을 아꼈다. 이어 "혈당 관련한 부분은 루머가 너무 많고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도 안다"며 "혈당 체크는 온도 센서와 비슷한 상황으로 내부에서도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식으로 센서와 연동을 해야 하는 지 연구가 필요하고 워치는 몸에서 제일 오랫동안 접촉하는 웨어러블 기기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데이터가 들어올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삼성전자는 주변 파트너사와 협력해 '오픈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양 부사장은 "워치 시리즈 또한 웨어러블 기기의 특성을 살려 헬스 솔루션을 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 중"이라며 "의학 연구에서 임상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머지않아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5 08:46: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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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청기용 항균필터 3종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

작년 공기청정기 필터 1종 이어 3종 추가 선정 코웨이의 공기청정기용 에어클린 항균필터가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환경부와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2022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15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서 공기청정기 필터 1종이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에어클린 항균필터 등 3종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환경부와 시민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제품의 전체 성분 공개와 원료 안전성평가를 통과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는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에어클린 항균필터 등 3종'이다. 코웨이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유해성이 낮은 물질로 대체하는 등 유해물질 저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은 공기청정기 필터는 코웨이 제품이 유일하다. 코웨이 에어클린 항균필터는 특허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필터 내에 세균·곰팡이 증식 억제 기능이 더해진 공기청정기 필터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엄격한 유해물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5 05:09: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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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윤여정 등 '아이콘 발굴 프로젝트' 펼쳐

존재감 드러내는 인물 찾아 브랜드 알리기 나서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삶에 영감을 주는 아이콘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적극 알려나간다. 15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자신의 영역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을 찾아 함께하는 '아이콘 발굴 프로젝트'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 펼친다. 이를 위해 '나의 무대, 나의 casa(까사, 집)'를 컨셉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압도하는 다양한 아이콘들을 발굴해 그들과 함께한 신세계까사의 다양한 모습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 아이콘은 월드 클래스 배우 윤여정이다. 윤여정은 지난해 까사미아의 첫 광고 캠페인 'casa(까사)라는 신세계'에도 함께했다. 감각적으로 꾸며진 집의 다양한 공간에 머무는 그녀의 모습을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잔잔한 소음, 편안한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로 풀어내 '라이프스타일 신 메이커(Lifestyle scene maker)'라는 까사미아의 브랜드 가치를 대중에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무대를 장악하는 그녀의 카리스마와 공간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까사미아의 가구가 어우러진 비주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번째 아이콘은 패션 모델, 영양학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메이 머스크(Maye Musk)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6월 메이 머스크가 방한해 연사로 참여한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에 함께하며 연을 맺었다. 이에 이어 지난 7월 최근 가구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까사미아의 대표 상품 '캄포' 소파와 메이 머스크의 카리스마를 함께 담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WWD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에 영감과 열정의 힘을 전하는 아이콘과의 만남을 통해 신세계까사만의 카리스마를 대중에게 알리기위해 기획했다"며 "공간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8-15 05:09: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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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전국 최초·최대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 재오픈

시몬스 침대 제품 체험, 숙면 기술력 경험 공간 탈바꿈 시몬스가 전국 최초·최대 갤러리 매장인 서울의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을 재단장해 새로 열었다. 15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최근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 지하 1~4층, 총 5층 규모의 400여평 공간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시몬스 갤러리'는 현재 전국에서 23개를 운영하고 있다.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지난 2000년 문을 연 전국 최초의 갤러리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시몬스 침대의 헤리티지와 숙면 기술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모던 디자인 호텔의 객실을 둘러보듯 미니멀한 디자인부터 과감한 조형미와 신선한 컬러 조합까지 다채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급 호텔의 세련된 침실을 연상케 하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을 만나볼 수 있는 '뷰티레스트 블랙 존'으로 꾸몄다. 2층과 3층은 베이지와 그린 컬러로 활용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뷰티레스트 존'으로 꾸몄다. 차분한 우드 소재의 벽면에 블랙 카펫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4층에서는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다양한 호텔식 프리미엄 베딩이 놓여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2-08-15 05:09: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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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르면 내달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삼성이 이르면 내달 초 2022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은 현재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유지 중이다. 삼성이 새 정부 들어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로 직접 채용하겠다는 대규모 고용 계획을 발표한 만큼 반도체와 바이오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등 대부분의 계열사가 공채에 참여할 방침이다.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는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 상반기 공채부터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다. 다음달 초부터 삼성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에 채용 공고가 게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도입했다. SK그룹이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끝으로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이후 국내 4대 그룹 중 삼성만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됐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공개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약속을 한 점도 삼성의 하반기 공채 규모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 복권 조치에 대해 "더욱 열심히 뛰어서 기업인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에 대해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력사원 채용은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달 말 채용공고를 내고 경기 화성·기흥·수원·평택, 충남 천안·온양 등 주요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 직군은 반도체 회로설계와 제조·보안·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설계 및 소프트웨어 분야다. 이 외에도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S, 삼성웰스토리 등 계열사들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2022-08-15 00:00: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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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이어 서울·도쿄까지 물든인 '갤럭시Z플립4 X BTS'의 보라 퍼플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서울의 코엑스 일대와 일본 도쿄의 주요 중심가에서 '갤럭시 Z 플립4 X BTS' 디지털 영상을 상영하고 해당 지역을 보라 퍼플로 물들였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직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공개한 영상으로, '갤럭시 Z 플립4 X BTS' 협업 영상 두 편과 '갤럭시 Z 플립4' 광고가 묶인 약 10분 분량의 영상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영상을 13일 서울 코엑스 일대의 K-POP Live,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 H-Live 등 총 4개 빌딩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영했다. 같은 시간 일본 도쿄에서는 갤럭시 하라주쿠(쇼케이스), 시부야, 오모테산도 등에서 영상이 상영됐고, 이날 갤럭시 하라주쿠에는 약 1500명의 소비자들이 영상 관람과 동시에 갤럭시 Z 플립4·폴드4 등 새롭게 공개된 혁신 제품들을 체험했다. 현장의 관람객들은 영상 속 QR코드를 촬영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해당 음원을 들을 수 있었고, 이와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색다른 순간을 경험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직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공개한 것과 같은 내용으로, 첫 번째 영상은 BTS 팬인 주인공 소녀가 Z플립4를 통해 가상의 시공간에서 BTS를 만나는 경험을 소녀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4분20초 분량의 콘텐츠였다. 이어 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에 맞춰 스토리가 진행됐다. 이어 BTS 멤버 슈가가 편곡에 참여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상영됐다. 1분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BTS 멤버 전원이 영상에 참여해 Z플립4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순간들을 BTS만의 긍정적 에너지로 표현했다.

2022-08-14 23:56: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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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람' 포스코홀딩스, 주주가치 제고 가속화…계열사 포스코인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전환

포스코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가운데 핵심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18년 만에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날 종가 기준으로 672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되는 자사주는 261만5605주로 발행주식 수의 3%다. 이번 결정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기존 8718만6835주에서 8457만1230주로 감소한다. 포스코홀딩스의 자사주 소각은 2004년 178만주 소각 이후 18년 만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자사주 소각을 통해 회사의 주주 친화 정책 의지를 시장에 전달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회사는 주주 환원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포스코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내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2분기 배당금 4000원을 지급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이로써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를 포함해 상반기에만 주당 8000원을 배당을 하게 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에도 2020년 대비 2배 넘는 1만7000원을 배당해 배당수익률 6.2%를 기록, 국내기업 중 최고수준의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의 핵심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은 오는 11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마무리될 계획이다. 양사는 합병이 완료되면 매출 약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에너지 시장의 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3년부터 미얀마 가스전에서 상업 생산에 성공하는 등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역량을 갖췄다. 국내 최초·최대 민간 발전사로 인천 LNG발전, 광양 LNG터미널 사업 등을 운영하는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면서 에너지 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022-08-14 11:14: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