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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벤츠 전기차 핵심 모듈 공급…글로벌 품질 경쟁력 입증

현대모비스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에 핵심 모듈을 공급한다. 대단위 모듈의 해외 수주는 미국 크라이슬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지난 20년 이상 쌓아온 모듈 시스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1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섀시 모듈 공급을 위해 벤츠의 미국 공장 인근 앨라배마 맥칼라에 공장을 조성하고 3분기(7~9월)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에 모듈을 공급하는 앨라바마, 조지아 공장과 크라이슬러 모듈 공급을 위한 미시건, 오하이오 공장에 이어 미국 내 5번째 생산 거점이다. 샤시는 차체 하부에 조립되는 조향, 제동, 현가 등의 부품을 총칭하는 말로, 샤시 모듈은 이들 장치를 프레임을 중심으로 결합한 대단위 부품 조합을 의미한다. 장착위치에 따라 프런트 샤시와 리어 샤시로 구분한다. 샤시 모듈은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결정하는 핵심 시스템에 해당한다. 현대모비스가 샤시 모듈을 공급하는 차종은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SUV 4개 차종에 현대모비스 샤시 모듈이 탑재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차종의 양산 일정에 따라 프런트 샤시와 리어 샤시 모듈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듈 공급을 위해 새로 구축한 앨라배마 공장에 4개 차종 샤시 모듈을 혼류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이번 모듈 공급은 현대모비스가 20년 넘게 쌓아온 모듈 기술력과 품질력을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샤시 모듈 수주 과정에서 현대모비스는 수차례에 걸쳐 기술 설명회를 가졌고, 모듈 공장 양산 시스템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벤츠 관계자들은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급 능력을 꼼꼼하게 검증하는 과정에서 생산 기술력과 생산 관리 능력, 품질 관리 능력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999년 자동차 종합 부품 회사로 도약을 선언하며 샤시모듈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운전석 모듈과 프런트엔드모듈(공조, 조명, 범퍼 시스템 등을 통합한 모듈)까지 차량에 들어가는 3대 핵심 모듈을 모두 양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국내 8곳과 해외 20곳 등 총 28곳에서 모듈 공장을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의 모듈 시스템이 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대모비스 지난 2006년부터 미국 자동차 브랜드 크라이슬러에 샤시 모듈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모듈 기술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현대모비스가 미국 크라이슬러에 이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에도 차량 핵심 모듈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대상 수주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GM과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지리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장류와 램프, 사운드 시스템 등의 핵심 부품도 공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임원급 현지 전문가를 영입해 고객 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지 영업과 수주 노력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해외 수주 연간 목표(37.5억불)의 70%를 달성했다.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은 "모듈 사업의 특성상 한번 공급 체계를 구축하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신뢰 관계를 높여 나가면서 더 많은 수주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13:5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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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서 세계로…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2' 내달 열린다

서울 동대문 DDP서 9~11일 열려…15개국 이상 스타트업·투자자등 참가 혁신 스타트업 뽑는 '컴업 스타즈', 70곳 선정에 880곳 몰려 12.6대1 기록 이영 장관 "한국 혁신 스타트업 전세계와 교류 기회…해외 진출 계기 기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컴업(COMEUP) 2022'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이다. 2019년 시작해 매년 약 5만명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했다. 올해부터 컴업은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탈바꿈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하고, 기업인 중심 민간자문단(52명)이 프로그램 구성에 기여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컴업에선 '파이어사이드 챗'(노변정담을 나누 듯 1명의 연사와 1명의 사회자가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것)과 패널토론을 통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과제와 그에 따른 성장전략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과 쏘카의 박재욱 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대표, 10x 이노베이션 랩 클라우스 뷔헤이지 대표 등 약 80명의 국내외 패널(연사)이 참여한다. 컴업 2022를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컴업 스타즈'는 70개사 선정에 880개사가 신청해 12.6대1의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국내·외 70개사에 대해서는 지난달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비즈매칭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본행사에서 IR피칭, 사후 비즈매칭까지 약 3개월간 단계별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컴업 스타즈에서는 유니콘 리그를 신설했다. 유니콘 및 예비 유니콘기업과 루키, 로켓리그 기업과의 현장 멘토링도 병행해 운영한다. 또 글로벌 기업이 스타트업과 협력하고자 하는 과제를 제시하는 '리버스 피치'를 도입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 C-Lab, 현대자동차, IBM, 구글, MS 등 20개 내외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협업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국내·외 창업지원 기관 등과의 연계 프로그램과 대국민 참여이벤트도 개최한다. 또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ITA(이탈리아 무역공사) 등 해외 협력 기관에서 운영하는 해외 진출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해외 스타트업들이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부산시와 연계한 컴업스타즈 사전 워크숍과 부산 네트워크 행사를 추진해 지역 창업붐 확산에도 기여한다. 우아한형제들, 쏘카 등 컴업 참여 기업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 일반국민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중기부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중점 추진하기위해 지난 9월 한·미 스타트업 서밋을 뉴욕에서 성공적으로 열었고, 그 분위기를 컴업 2022로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컴업 2022를 통해 우리의 혁신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 스타트업 관계자와 교류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8 13:51: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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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세계 최초 상용화 해낸 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끝판왕' 입증

SK케미칼이 글로벌 에코 트랜지션(Global Eco Transition·세계 친환경 그린소재 전환)에 나선다. SK케미칼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인 'K 2022'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K 2022'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순환경제 ▲디지털화 ▲기후보호 같은 업계의 핵심 현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친환경 시장 니즈에 맞춰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온 '그린소재'인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집중 전시한다. 전기·전자, 자동차, 필름·섬유 시장을 겨냥한 고기능 탄성재료 에코펠(ECOPEL)도 처음 선보인다. SK케미칼은 ▲화학적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에코트리아(Ecotria) CR-Series(화학적 재활용)' ▲재활용 페트 원료(PCR)를 사용한 '에코트리아 R-Series(물리적 재활용)' ▲소비자가 사용 후 페트(PET)로 재활용 가능한 '클라로(Claro)'로 구성된 '지속가능 패키징 솔루션(SPS)' 라인업을 전시한다. 3년전 'K2019'에서 물리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에코트리아 R'을 선보인 이후 빠른 기술개발 및 세계 최초 상업화를 통해 화학적 재활용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SPS와 함께 전시되는 '에코젠 프로(ECOZEN Pro)'는 내충격성과 식기세척기 내구성을 향상시킨 소재로 스포츠 보틀, 블렌더, 밀폐용기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페트인 '스카이펫(SKYPET) CR'은 소재가 적용된 생수병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을 비롯해 섬유, 필름이 함께 전시된다.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소재로는 100% 식물성 소재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폴리올 에코트리온을 전시한다. 이를 활용해 개발한 고유연 생분해성 소재 에코플란(ECOPLAN)과 열가소성 탄성재료 에코펠(ECOPEL)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에코트리온은 기존 석유 기반 원료를 사용하는 폴리올을 바이오 물질로 대체하는 신소재로 합성피혁, 의류, 코팅 및 접착 소재, 바이오 스판덱스 등의 핵심원료로 사용된다. 종량제 봉투, 쇼핑백, 지퍼백과 같은 필름 포장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고유연 생분해성 소재 에코플란은 기존 PLA, PLA·PBAT 소재보다 유연성 및 가공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바이오 함량과 투명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이오 열가소성 탄성재료 에코펠은 기존 석유화학 소재와 동등한 기계적 물성을 보유하면서 바이오 함량을 64%까지 높일 수 있다. 최근 유럽에서는 폐기되는 플라스틱 1㎏당 0.8유로의 플라스틱세 신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재활용 플라스틱에 대한 법제화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우드매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페트 시장 규모는 연간 9000만t 정도이고 재활용 페트는 11%인 970만t 규모로 대부분 '기계적 재활용(MR-PET)' 페트이며,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시장은 이제 막 시작되는 상황이다. 김현석 SK케미칼 GC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화학산업은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라는 패러다임에 기반한 친환경, 리사이클 기술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SK케미칼의 '그린소재' 포트폴리오와 친환경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0-18 13:00: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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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토탈에너지스 로봇 쿼츠 신규 광고 최초 공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쿼츠(QUARTZ) 엔진 오일 및 전기차용 제품을 소개하는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를 선보이는 글로벌 캠페인은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된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단일 공정 기준 세계 2위의 윤활 기유 생산 업체인 에쓰오일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의 합작 법인으로, 에쓰오일 세븐(S-OIL 7)과 쿼츠(Quartz) 양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품질의 윤활유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국내 윤활유 선도 기업이다. 토탈에너지스는 2010년부터 '로봇 쿼츠' 캐릭터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혁신적인 윤활유 이미지를 강조해 왔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지난 12년간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온 로봇 쿼츠가 전기차 전용 캐릭터로 모습을 바꾸고 내연 기관 차량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엔진 타입에 따라 사용되는 다양한 쿼츠 엔진 오일 제품과 혁신 기술을 강조했다. 현재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판매하는 '쿼츠 9000 엑스트라 퓨처 엑스티 0W-20(Quartz 9000 Xtra Future XT 0W-20)'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합한 제품으로 에코 사이언스 기술(Eco-Science technology)이 적용돼 엔진 수명을 연장하고,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 엔진 관리를 최적화하고 연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합한 '쿼츠 이브이 플루이드(QUARTZ EV FLUID)'는 배터리나 변속기, 자동차 부품 간 호환성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바탕으로 맞춤형 기술 솔루션이 적용된 제품이다. 전기 모터의 수명을 연장하고 구동성과 안전성을 향상해주는 혁신적 제품으로 앞으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규 쿼츠 광고는 쿼츠 광고 캠페인이 진행되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국내 케이블 TV와 극장을 비롯해 온라인 매체, 택시, 도심 대형 스크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2-10-18 11:29: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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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K-2022' 참가해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공개

롯데케미칼이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10월 19일부터 26일(독일 현지기준)까지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2022'에 참가한다. K-2022는 3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전시로 가장 많은 고객과 방문객이 찾는다. 올해엔 바스프(BASF), 듀퐁(DUPONT), 코베스트로(Covestro) 등 글로벌 화학사를 비롯 전 세계 3천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롯데케미칼은 2019년 처음으로 K 전시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187㎡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수소에너지사업, 배터리소재사업 등 신성장 동력과 모빌리티와 스페셜티 등 대표 제품, Project LOOP 및 PCR 적용 제품 등을 소개한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친환경 미래 성장의 의미를 담은 기업 비전인 'Every step for green'을 새롭게 정립하였으며, 이는 롯데케미칼의 성장과 사업은 지속가능함을 바탕으로 푸른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스는 ▲Green Play Zone(그린 플레이 존) ▲Specialty Solution Zone(스페셜티 솔루션 존) ▲Project LOOP/Eco-Freindly Zone(프로젝트 루프/에코 프렌들리 존)의 3개 부문으로 구성하여 'Every step for green' 비전 및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의 역량을 부각할 예정이다. 각 존에서는 다양한 실물 제품 전시는 물론, 영상과 체험 요소를 활용한 콘텐츠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예정이다. 각 Zone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린 플레이 존'에서는 신성장 동력 밸류 체인을 유기적으로 보여준다. 수소에너지사업, 배터리소재사업, CCU 내용을 모형, 투명디스플레이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소개한다. '스페셜티 솔루션 존'에서는 전략 제품 및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스페셜티, 모빌리티, 디자인솔루션 등 롯데케미칼의 특화 대표 제품을 전시한다. '프로젝트 루프/에코 프렌들리 존'에서는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인 Project LOOP와 PCR 적용 제품, 의약용 캡슐과 식품 등의 그린소재를 전시한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전시장을 찾는 고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2022-10-18 11:24: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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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K 2022'에서 배터리 열폭주 차단 기술 등 차세대 신기술 선봬

100% 바이오 원료 플라스틱, 배터리 열폭주 차단하는 에어로젤 등 차세대 기술 대거 선보여 현장에서 부산 엑스포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LG화학이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전시회서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화학은 19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 Show 2022에서 '지속가능한 미래(Sustainability with LG Chem)'를 테마로 ▲2050 넷제로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 제품 ▲LG화학의 차세대 기술력이 담긴 친환경·생분해·재활용 소재 ▲글로벌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DX(Digital Transformation)플랫폼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K Show는 3년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로 미국 NPE(National Plastics Exposition), 중국 차이나플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는 총 60여개국 3천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특히 미래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100%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PLA, Poly Lactic Acid), 땅에 묻으면 6개월 안에 자연 분해되는 소재(PBAT, 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 친환경 재활용(PCR, Post Consumer Recycle) 제품, 배터리 열폭주를 차단하는 고성능 단열재인 에어로젤(Aerogel) 등 LG화학의 개발 중인 차세대 소재 기술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로젤은 고성능 단열재로 95% 이상이 기체로 구성돼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로 불린다. 공기처럼 가볍지만 물에 젖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특성으로 대기권에 진입할 때 높은 고열을 견뎌야 하는 우주선과 우주복 등에 단열재로 사용된다. 또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양광 패널용 필름(POE, Polyolefin Elastomer),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탄소나노튜브(CNT, Carbon Nanotube) 등 LG화학의 주력 제품도 함께 전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의 전시 부스는 지속가능한 삶·사회·미래(Sustainable Life·Society·Future) 등 3개의 테마로 운영된다.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LG화학의 제품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사회가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구현했다. 이번 전시에는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LG화학이 개발한 디지털 통합 구매 플랫폼 LG Chem On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운영 될 예정이다. 고객의 관점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온라인 쇼핑몰처럼 실시간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LG화학이 가진 차세대 Sustainability 소재·기술이 전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의 니즈에 맞게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친환경 소재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LG화학은 독일 현지 전시장 미디어 보드를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2022-10-18 11:20: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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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저전력 LPDDR5X D램 속도 8.5Gbps로 끌어올렸다…응용처 확대 기대

삼성전자가 저전력 D램 성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는 14나노 LPDDR5X D램으로 8.5Gbps 속도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LPDDR D램으로는 업계 최고 동작 속도다. 지난 3월 퀄컴과 협력해 7.5Gbps를 달성한 후 5개월만에 다시 한 번 성능을 대폭 제고했다. 이전 세대 제품인 6.4Gbps보다 1.3배나 빠른 수준이다. 메모리와 모바일 AP간 통신 신호 노이즈 영향을 최소화하는 핵심 회로 설계 기술인 '고속 입출력 신호 개선 설계' 등을 적용했다. LPDDR D램은 저전력 메모리로 잘 알려져있다. 패키지 크기도 작아서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해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장치에도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 뿐 아니라 고성능 컴퓨팅이나 전장 등 분야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으로도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이동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퀄컴과의 협력을 통해 LPDDR5X D램의 업계 최고 동작 속도를 구현하고, 초고속 인터페이스 대중화를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퀄컴과 차세대 메모리 표준 관련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등 메모리와 모바일AP 간의 기술 협력과 함께 초고속 메모리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퀄컴 테크놀로지 제품관리 담당 지아드 아즈가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에서 최신 메모리 성능을 구현하고, 채택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모바일 업계 최초로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에서 최신 LPDDR5X를 8.5Gbps로 구현해 모바일, 게이밍, 카메라, AI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성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저전력 D램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고,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8 11: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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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음달 '삼성 AI 포럼 2022' 개최…3년만 오프라인 재개

삼성전자가 전세계 인공지능(AI) 전문가들과 미래를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8일부터 양일간 '삼성 AI 포럼 2022'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행사 당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삼성AI포럼은 전세계 AI 분야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 장이다. 올해로 6회째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도 열리게 됐다.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첫날에는 종합기술원이 '미래를 만드는 AI와 반도체'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소재 혁신 등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AI 기술의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종희 부회장이 개회사를 맡았으며,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 교수의 기조강연과 ▲R&D 혁신을 위한 AI ▲AI 알고리즘의 발전 ▲AI를 위한 대용량(Large-scale) 컴퓨팅에 대한 기술 세션으로 이어진다. 기술 세션에서는 국내외 석학과 종합기술원 AI 분야 연구 리더들이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을 다룬다. 카이스트 서민준 교수와 서울대 송현오 교수는 최신 AI 알고리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전 IBM 및 인텔 펠로우이자 세계적 슈퍼컴 전문가인 알란 가라(Alan Gara)는 컴퓨팅의 진화와 AI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기술원 AI연구센터장 최창규 부사장 등 연구 리더들은 종합기술원의 AI 연구 현황과 비전을 공유한다. AI 분야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Samsung AI Researcher of the Year)'과 국내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 AI 챌린지'대회 시상식도 같은 날 열린다. 이외에도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종합기술원 소개 및 AI 분야 연구 과제 전시, AI 연구자 간 네트워킹 행사 등 AI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성 AI 포럼의 공동 의장인 종합기술원장 진교영 사장은 "이번 AI 포럼은 향후 AI 기술이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AI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일차는 삼성리서치가 준비했다. '현실 세계를 위한 AI의 확장(Scaling AI for the real world)'이라는 주제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초거대 AI, 디지털 휴먼, 로보틱스 기술 등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줄 미래 AI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한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이 환영사와 함께 '뇌 기반 학습 알고리즘에 대한 진화적 접근 방식(Evolutionary approach to brain-inspired learning algorithms)'에 대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삼성리서치 글로벌AI센터장 다니엘 리 부사장이 '삼성리서치의 AI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한 후, 글로벌 기업 연구소장을 비롯한 AI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뉴립스(NeurIPS)의 설립자인 미국 UC샌디에이고 테렌스 세즈노스키 교수가 '초거대 언어 모델은 지능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연구소장인 요하네스 게흐르케 박사가 초거대 AI의 핵심 기술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AI 연구 방향에 대해, 엔비디아 로보틱스 리서치 소장인 미국 워싱턴 대학교(UW)의 디터 팍스(Dieter Fox) 교수는 명시적 모델 없이 객체를 조작하는 로봇 기술과 서울대 황승원 교수가 자연어 처리 기술에 대해 강연을 한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리 부사장이 강연자들과 함께 최근 AI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패널 토의를 진행하며, 삼성리서치 AI연구센터 연구자들의 최근 연구 현황 발표 및 데모 시간도 마련된다. 승현준 사장은 "삼성 AI 포럼이 우리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실생활에서의 AI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AI 연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 AI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8 11:0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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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소속 5명 프로골퍼 PGA투어서 '잭팟' 노린다

김주형,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안병훈 '더CJ컵 in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전 전세계 골프팬에게 'CJ Logistics' 인지도 향상 기회…글로벌 물류社 위상 ↑ CJ대한통운이 소속 선수 5명을 앞세워 불모지였던 PGA 투어에서 '슈퍼 잭팟'을 노린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0~2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콩가리 골프클럽(Congaree Golf Club)'에서 열리는 '더CJ컵 in 사우스캐롤라이나(THE CJ CUP in South Carolina)'에 김주형,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안병훈 등 5명의 소속 프로골퍼가 출전한다고 18일 밝혔다. PGA 투어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소속 간판스타들이 더CJ컵에 대거 출격하는 만큼 CJ대한통운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CJ Logistics'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소속 골퍼들의 눈부신 인기는 글로벌 팬덤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스타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쇼맨십을 보여주며 한순간에 PGA 투어의 'CEO(Chief Energy Officer·최고 에너지 책임자)'로 떠오른 김주형을 비롯해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안병훈 등은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자 PGA투어에서도 주요 선수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 남자골퍼 중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든 선수 4명은 모두 CJ대한통운 소속이다. 이 가운데 김주형(15위), 임성재(20위), 이경훈(42위) 선수는 5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시우 선수는 73위다. 이들이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횟수만 열 번이나 된다. 소속 선수들의 활약에 발맞춰 CJ대한통운도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미 전세계 36개국, 249개 거점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첨단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혁신으로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은 물론 물류의 중심지인 북미에서도 현지법인 'CJ Logistics America'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 Logistics' 로고를 단 소속 선수가 5명이나 출전하는 만큼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CJ의 끈질긴 후원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이 우승으로 화려한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8 10:35: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