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영진 퇴진 압박' 대우조선, 파업 사태 대국민 사과

대우조선해양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파업 사태와 관련해 "사회 전체와 국민에게 큰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는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으로 약 8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그동안 대우조선해양은 11조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7조원이 넘는 누적손실을 기록했다. 결국 이번 사태로 경영진 퇴진 압박으로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입장 표명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은 26일 사과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경영진은 하청 노조의 1도크 점거로 선박 건조 공정이 5주 가량 밀린 것에 대해 "대규모 매출액 감소, 고정비 손실 등 피해가 막대했고 회사뿐 아니라 당사 및 협력사 직원과 기자재 업체를 포함한 수십만명의 근로자와 가족들이 극심한 불안감을 느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국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해외 고객들의 신뢰도 저하로 인한 한국 조선업계 전체에 대한 우려까지 낳는 등 그 파장이 전방위적으로 매우 컸다"고 진단했다. 이어 "산업계와 국가 경제에 큰 생채기를 남겼지만 모든 국민이 우려하는 극한 상황을 피하고 대화와 중재를 통해 지난 22일 극적인 협상 타결로 이번 사태는 마무리됐다"며 "오로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걱정, 그리고 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들은 "회사는 이번 사태 제반 과정에서 교섭 주체인 각 협력사가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해 일관되게 노력했고 철저히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했다"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근본적 개선방안과 새로운 원하청 상생 협력모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향후 국가 기간산업과 방위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의 주요시설에 대한 불법 점거 등은 폐해가 극심한 만큼 재발되지 않도록 법적 보완과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길 간절히 염원한다"며 "회사 내부적으로는 모든 구성원들과 합심해 공정 지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내부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해 갈등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경영진은 "이른 시일 내에 회사를 정상화해 국민 신뢰를 다시 얻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모든 경영진은 거취를 포함해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파업 사태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대우조선 경영진은 방만 경영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그간 대우조선은 11조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7조원이 넘는 누적손실을 기록했다"며 "대우조선해양 경영진과 노조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경영진은 국민 세금만 믿고 방만했다"며 "노조는 집단이기주의로 일관하며 부실 기업으로 흘러온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사의 도덕적 해이 때문에 대우조선은 그야말로 국민 세금의 밑 빠진 독이 됐다"고 주장했다.

2022-07-26 15:48:1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철강업계, 화물연대 파업·경기침체속 2분기 실적 상승세…하반기 고환율·가격 약세 등 우려

국내 철강업계가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철강업계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판매 차질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악재에도 제품 판매 단가 상승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고환율과 경기 침체 장기화, 철강 가격 약세 등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철강 3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포스코홀딩스는 매출이 약 23조원으로 전년대비 26%가량 증가했다. 사상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철광석 등 원재료 비용 폭등에도 2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도 2분기 매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한 822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3810억원으로 31.3% 늘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출하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다"면서도 "철강 원재료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 강판 부문에서 해외 고객사 확대를 통해 공급물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후판 부문은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잔량 증가와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강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건설용 강재인 철근, 형강의 경우 내진용 강재 공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특수강, 고강도 열처리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에는 독자 개발한 전기차용 특수강이 자동차 주행 정숙성 및 내구 수명 향상의 효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동국제강도 같은 기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2분기 매출이 28% 늘어난 2조3300억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2200억원이 예상된다. 다만 철강업계가 올 하반기 환율과 금리, 물가가 모두 오르는 3고(高) 영향으로 전체 시장이 침체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실적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21일 그룹 사장단과 임원이 참석한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현재 글로벌 경제 상황은 수요산업 부진, 재고자산 증가 등에 따른 글로벌 시장축소, 원자재·에너지·금융 조달 비용 상승, 공급망 불안 등이 겹친 복합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주력인 철강 사업은 비상판매체제를 가동해 마진 하락 방어 등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안전·환경 분야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 현대제철도 2분기 호실적에도 하반기 철강시황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하반기 철강 시황 전망에 대해 건설산업의 경우 공사비용 상승 등의 원인으로 민간 수주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고, 자동차산업의 경우 부품수급 불균형 지속으로 생산량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의 철강수요 부진에 따른 철광석 및 원료탄 가격의 약세로 글로벌 철강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 및 제조부문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에 매진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와 중국의 도시 봉쇄 등으로 거시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철강수요 회복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며 "국내 철강업계의 실적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2-07-26 15:38: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필립스,'TMI' 시달리는 소비자에 'PDP' 솔루션 제시…건강 정보 캠페인 시작

필립스가 현대인에 미리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필립스 퍼스널 헬스사업부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더오브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각자 자기 몸을 살펴보고 상호 작용을 체험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필립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이 건강 관리 중요성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데에 주목했다. 아시아 4개국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0% 이상이 미리 건강 관리를 해야한다는 데에 동의했지만, 시간(Time)과 돈(Money), 정보부족(Information) 등 'TMI'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필립스는 특히 정보부족을 가장 큰 문제로 봤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우리 신체와 정신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한편, 유용한 정보 제공을 통해 생활 속에서 개인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원더오브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핵심 비즈니스 전략 키워드는 'PDP'다. 예방(Preven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개인화(Personalization) 등을 뜻한다. 필립스는 디지털 기반 개인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예방 중심으로 건강 관리를 돕고 2030년까지 연간 25억명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는 글로벌 필립스 비전에 일조한다는 포부다. 주요 헬스케어 솔루션은 음파전동칫솔과 전기 면도기 및 헤어드라이어다. 단순한 건강 관리 뿐 아니라 자기 관리를 통한 자신감 향상으로 사회적 건강관리까지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은 음파 전동 칫솔이다. 대한예방치과학회 박용덕 회장에 따르면 구강 건강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전신 질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상황. 필립스 음파 전동 칫솔은 단순히 양치 효율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에 필요한 양치 방법을 제시하는 등 건강한 양치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이소연 마케팅 본부장은 "원더오브유'는 우리 몸과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적절한 퍼스널 헬스 솔루션에 대한 효과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건강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 등 헬스 테크놀로지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개인 건강관리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박희제 대표는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필립스 퍼스널 헬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개인건강관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26 14:26:0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홀딩스, 아미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체결

아미에코 얼음컵에 '버디프렌즈' 디자인 적용키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아시아홀딩스가 편의점, 마켓용 식용 얼음 및 산업용 얼음 전문 기업 ㈜아미와 업계 최초 친환경 종이 얼음컵 '아미에코 얼음컵' 에 제주 멸종 위기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 디자인을 적용하는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아시아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아미에코 얼음컵에 버디프렌즈 상표와 저작권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두 회사는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마케팅 및 유통망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미에코 얼음컵은 FSC 인증 소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코팅 기술을 더해 재활용 분리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플라스틱 얼음컵 수준의 견고함까지 갖췄다. 이에 멸종 위기종, 기후변화, 친환경, 자연 생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버디프렌즈와의 협업은 많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전망이다. 아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버디프렌즈 세계관이 품고 있는 생태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자연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 생산과 제주도 곳곳을 다니며 진행하는 '지켜 주우께' 제주도 플로깅, 생태 트래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ESG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면서 "버디프렌즈는 이번 계약을 포함한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 외에도 놀이형 뮤지컬 '우디를 도와줘' 제주 공연이 7월 시작됐으며 내년에는 시리즈 애니메이션과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디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아미에코 얼음컵은 7월 출시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에 유통하고 있다. 또 이마트에브리데이,일화로지스와도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초·중·고 단체급식 사업장 등에도 유통할 계획이다.

2022-07-26 14:01:5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그룹,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친환경 스틸 기술 적용

포스코그룹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친환경 기술을 입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스틸 커튼월과 지붕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2024년까지 2만300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포스코그룹과 외장 판넬 가공기술에 대해 포스코 이노빌트(INNOVILT) 인증을 받은 강소기업의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스코는 포스코 강재를100% 사용한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이노빌트로 인증하고 있다. 커튼월은 건축물의 하중을 받지 않고 커튼 역할을 하는 바깥벽으로 알루미늄, 스틸 등이 주 소재로 사용된다. 스틸은 알루미늄 등 타 소재 대비 단열 및 내화 성능이 뛰어나며, 탄소 발생량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포스코 이노빌트 인증 스틸 커튼월은 강도와 구조 성능이 우수하며 넓은 조망과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해 건축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이번에 적용되는 스틸 커튼월은 최고 22m 국내 최대 높이의 비정형 형태 제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 용접 방식이 아닌 커튼월을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제작 후 현장에서 볼트 체결 방식으로 시공하는 공법을 고안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현장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만㎡ 규모의 여객터미널 지붕에는 내식성이 우수한 포스코의 포스맥(PosMAC)과 포스코스틸리온의 알루미늄 불소 도장 강판 등 포스코그룹사에서 생산하는 고기능 소재들이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이 지향하는 'SMART 공항, 친환경 공항, 예술이 있는 공항'에 부합하는 친환경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포스코 제품의 우수성과 강소기업의 기술력을 더해 국가대표 공항인 인천공항의 여객 1억명 시대를 함께 열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은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까지 제2터미널 확장을 통해서 여객 수용 규모 1억명 확보해 세계 3위 규모의 랜드마크 공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공항 외에도 영종도에 건설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포스맥 불연 컬러강판을 공급하고, 창원 대상공원에 건립 예정인 '맘스프리존'에도 스틸 커튼월 과 비정형 3D 복합판넬을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향후 저탄소 시장 요구에 맞는 친환경·고기능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Green With Posco'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현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2022-07-26 13:27: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정몽구재단, 2022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 개최…김송현·위재원·한의원 참여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오는 8월 9∼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2022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는 정몽구재단 장학생 출신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리사이틀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에는 피아니스트 김송현,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 플루티스트 한의원이 참여한다. 김송현은 내달 9일 첫 리사이틀 순서로 슈만과 라흐마니노프, 바르톡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현은 2016년 예원학교 재학 중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뉴잉글랜드음악원에 재학 중인 현재까지 재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정몽구재단은 설명했다. 2020년 제12회 신한음악상에서 피아노 부분 대상, 영 차이코스프키 콩쿠르, 시카고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8월 11일 무대에 오르는 위재원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와 스트라빈스키의 디베르티멘토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위재원은 2015년 서울예고 재학 당시 장학생으로 선발돼 2022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2022 어빙 클라인 콩쿠르 준우승 및 현대곡 최고연주상, 2021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12일 공연하는 한희원은 오페라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2017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희원은 만 16세에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학사과정을 최연소로 입학하고 조기졸업했다.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고 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 클루지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시리즈는 재단에서 전석 초대로 진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이달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2-07-26 13:27:4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디스플레이, ESG 경영 순환중…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국내 사업장 탄소 배출량을 2014년보다 38% 줄이는데 성공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이어갔다. LG디스플레이는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ESG 경영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11년째 발간했다. 지난해 도출한 9대 핵심 영역으로 ▲환경: 기후대응, 자원순환, 유해물질 관리, 제품책임 ▲사회: 사업장 안전, 협력사 관리, 인권경영, 인적자본 ▲지배구조: 이해관계자 소통 및 투명한 정보공개 분야에서 추진한 성과를 담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국내 사업장에서 2014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38% 감축했다.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제조 공정용 가스를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가스로 대체하는 등이다. 폐기물 재활용률도 98.4%로 끌어올렸고, 재이용수 사용률도 181%를 달성했다. 친환경 성과지표를 도입하며 65인치 OLED TV 모듈 기준 부품 재활용률을 92.7%로 높였다. 사회분야에서는 협력사에 'ESG 공급망 행동규범'을 제공하는 등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7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도 획득했다. '책임있는 비즈니스 연합(RBA)에 가입하며 선제적인 ESG 리스크 관리도 수행 중이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도 지난해 신설한 ESG위원회를 통해 주요 전략을 승인하고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성과도 달성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26 13:26:3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벤틀리 한국 지역 총괄이사에 크리스티안 슐릭 선임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벤틀리 한국지역의 책임자로 임기를 마친 워렌 클락의 후임으로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이사를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를 이끌게 된 크리스티안 슐릭 신임 총괄이사는 2015년 벤틀리에 합류해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시장 중 한 곳인 독일에서 지역 영업 관리직을 지냈다. 2018년 11월부터는 터키,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 및 러시아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운영을 맡아왔다. 니코 쿨만 벤틀리모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대표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은 벤틀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벤틀리는 크리스티안 및 한국 팀과 함께 현대적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에서 브랜드 성장을 이끈 워렌 클락은 임기를 마치고 본국인 영국으로 돌아간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은 "임기 동안 벤틀리 브랜드에 대한 큰 헌신과 열정을 보여준 워렌 클락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워렌 클락이 이끄는 한국의 벤틀리 브랜드는 71%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 6위 시장으로 올라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폭스바겐그룹 가족이 된 크리스티안 슐릭 신임 총괄이사를 환영한다"며 "그가 다양한 럭셔리 프리미엄 시장에서 쌓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의 벤틀리 팀이 벤틀리 소유와 관련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인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6 13:24:0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