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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어린이 도로 안전 우리가 지킨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SK가스㈜,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이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힘을 모은다. 이들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심정류장을 조성해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26일 SK가스에 따르면 SK가스·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은 지난 4월 친환경 도로환경 조성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10개의 아파트 단지에 어린이통학버스 전용 안심정류장을 설치하고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승하차 공간을 조성하였다. 이로써 작년 5곳에 이어 올해 10곳을 더 설치하여 15개의 아파트 단지에 어린이 안심정류장을 조성하게 됐다.. 안심정류장을 설치한 아파트 단지는 서울시 자치구 주택과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정류장 만들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사업 참여 신청을 받은 후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 8곳, 광주 1곳, 원주 1곳 총 10곳이 선정됐다. 아파트 연식 10년 이상, 1000세대 이상인 단지를 우선 선정하되 조건에 미달하더라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아파트 단지 또한 선정 대상에 포함이 됐다. 이와 같은 기준은 교통안전법 제57조 3(단지내도로의 교통안전)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전점검' 시에 어린이통학버스 정류장 설치 여부(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6조 제4항)를 확인하고 있으나, 관련 규정 개정 이전에 건설된 아파트는 설치 의무가 없어 어린이 안전에 취약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선정기준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의 절반은 오후 2시~6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고가 어린이들의 하교와 학원 등하원 시간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 비율도 약 70%에 달해, 어린이통학버스 하차 후 바로 횡단하며 일어난 사고 또한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안심정류장의 설치 의미(도로교통법 51조, 어린이통학버스의 특별보호)인 '운전자 멈춤'과 하차 후 어린이통학버스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어린이 멈춤'이 함께 이루어 진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로부터 운전자, 어린이 모두의 안전을 지킬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4월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8조(특정용도 자동차로 경유자동차의 사용제한)에 따라 경유어린이통학버스의 등록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LPG 어린이통학버스로의 전환도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한 축이 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SK가스,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통학버스 안심정류장 조성사업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인식 개선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캠페인을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 본부장은 "SK가스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소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을 추구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며 "SK가스는 어린이통학버스의 연료인 친환경 LPG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운전자 및 어린이 안전은 물론 깨끗한 도로 환경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통학버스 안심정류장 설치로 어린이와 학부모, 운전자 모두 안심할 수 잇는 통학길이 되길 바란다"며 "아파트 주민들이 정류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이어지고, 단지 내에는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기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의 운전자 대상 이론교육에서 더 나아가 학부모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정류장 설치를 통해 실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하고 교통안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07-26 08:25: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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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홀몸어르신 180명에 '반려화분' 전달

용기챌린지 캠페인 시작…탄소흡수 숲 조성도 기술보증기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홀몸어르신 180명에게 코로나블루(우울증) 극복을 위한 반려화분을 전달했다. 26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인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용기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후속 행사로 ▲이웃들에 반려식물 전달 ▲탄소흡수 숲 조성을 기획했다.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반려화분은 커피나무,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등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나무를 심은 친환경 화분이다. 기보는 또 용기챌린지 참여인원수에 맞춰 탄소흡수 숲을 조성하는 행사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임직원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200그루보다 많은 300그루의 나무를 소셜벤처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도 지역에 심을 예정이다. 기보는 작년에 이어 국민참여형 환경캠페인 '용기챌린지'를 2회째 진행함으로써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며,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홀몸어르신들이 반려화분을 통해 정서적인 위안을 받고 코로나블루(우울증)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26 08:22: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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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中화유코발트와 배터리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 위한 MOU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1위 코발트 정련업체 화유코발트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Closed-loop) 체계' 구축을 위해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폐배터리 등에서 핵심 원재료를 추출하는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내 최초의 한중 합작 배터리 리사이클 기업이다. 양사는 올해 안에 운영 방안 등 세부 내용을 협의해 합작법인 설립을 최종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배터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스크랩(Scrap)과 수거된 폐배터리 등에서 양극재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리사이클 니켈, 코발트, 리튬을 추출한다. 추출한 메탈은 양극재 생산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난징 배터리 생산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스크랩을 처리하고 폐배터리를 가공하는 전처리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 생산공장이 위치한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재활용 메탈을 처리하는 후 처리 공장은 화유코발트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에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인 권영수 부회장은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위해서는 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력은 배터리 리사이클 역량 확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원재료 공급안정성 및 원가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ESG경영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천쉐화 화유코발트 회장은 "이번 MOU 계기로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시장에서 기술 및 자원적 경쟁력을 갖춘 화유코발트와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앞선 경쟁력을 가진 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 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양사는 친환경, 고품질 배터리 생산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유코발트는 중국 최대 코발트 생산 업체이다. LG화학과는 2019년 중국 취저우시에 전구체 합작사 및 우시시에 양극재 합작사를, 2022년에는 한국 구미에 양극재 합작사를 각각 설립한 바 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 중 최초로 '책임 있는 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 연합(RMI)'에 가입했으며,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LG화학과 함께 600억 원을 투자해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 '라이-사이클(Li-Cycle)'의 지분 2.6%를 확보해 2023년부터 10년 동안 니켈 2만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 중 하나인 칠레 SQM, 독일 벌칸 에너지와 2029년까지 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2-07-26 08:16: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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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인천창조센터와 '스타트업 공모전'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아이템등…8월19일까지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26일 한솔PNS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아이템, 빅데이터 플랫폼 구현 분야 등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19일 오후 5시까지다. 한솔PNS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상금을 시상하고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솔PNS는 인천창조혁신센터와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 및 전략적 투자 등을 추진해 해당 분야 내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솔PNS는 제조, 플랜트, 화학,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별 특화된 IT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지난해 한솔코에버를 인수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솔PNS IT서비스부문 김형준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양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한솔PNS의 IT서비스 부문은 이번 계기를 통해 여러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 다각화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6 08:13: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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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해양 환경 정화위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

8월21일까지…ESG 활동 일환 코웨이가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ESG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리버 플로깅은 코웨이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코웨이리버플로깅 #플로깅 등)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끝난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코웨이는 휴가철을 맞아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하며 플로깅 키트는 코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3명), 애플워치7(5명), 스타벅스 쿠폰(100명) 등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가철 계곡과 바다에 쓰레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리버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해양 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6 08:05: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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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KAIST, AI 활용 우주기술 고도화 시장 공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우주기술 고도화와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KAI는 최근 KAIST와 업무협약을 맺고 초해상화 기술을 비롯해 우주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공동 연구개발로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KAI는 지난 4월 항공 영상분석 전문업체인 메이사와 합작법인(JV) 메이사플래닛(Meissa Planet)을 설립한데 이어 KAIST와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3D 화면 전환은 물론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위성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2040년 우주산업은 약 1조1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위성서비스 54.8%, 지상장비 38.2%, 위성 제조 5.1% 그리고 발사 1.9% 규모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주업체의 경우 위성서비스 시장 확보가 최대 관건이다. 이성운 KAI 425사업실 실장은 "초해상화 기술 고도화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의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AI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 전환에 따른 정부의 우주개발계획에 발맞춰 초소형위성에서 중·대형위성, 발사체까지 우주 제조분야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우주서비스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우주사업을 미래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2022-07-25 16:46: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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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대형LNG운반선 2척 수주…6495억원 규모

대우조선해양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2척을 6495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저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A)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 Shaft Generator Motor)과 공기윤활시스템(ALS, Air Lubrication System) 등 연료 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 친환경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주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한 전략으로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20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총 28척·기 약 64.3억 달러 상당의 일감을 확보해 목표인 89억 달러 대비 약 72.2%를 달성했다.

2022-07-25 16:45: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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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부활의 신호탄 토레스, 출고시점 늦어지는 이유

쌍용차 토레스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토레스의 누적 계약이 지난 15일 기준으로 4만 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정통 오프로드 SUV의 디자인을 착안해 '쌍용'하면 떠오르는 한시대를 풍미한 모델인 '코란도'와 '무쏘'의 남성미와 궤를 같이한다. 지난달 1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토레스는 32일 만에 누적 계약 4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소비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는 쌍용차의 작년 내수 판매량 5만 6,363대 중 7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현재 계약을 해도 올해 안에 차를 전달받기 힘든 상황에서 쌍용자동차 은평대리점을 방문해 현장 분위기와 토레스를 직접 보았다. 토레스는 준중형의 스포티지, 투싼과 같은 급으로 묶이는데, 실제 육안으로 본 크기는 최소 중형급의 SUV였다. 이를 증명하듯 트렁크 공간은 동급 최대(투싼 622L, 스포티지 637L)인 703L로 2열을 접었을 때 1662L까지 확장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토레스의 어떤 부분이 맘에 드는지 물었을 때, 크기와 트렁크 적재용량을 가장 많이 꼽았다. 최근 트렌드인 '차박' 등 레저 활동을 하기 알맞은 차량이라는 평이다. 현장에서 예약을 진행하는 사람은 "토레스 자체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최고 트림인 'T7'을 선택했다. 토레스를 최고 트림으로 선택해도 동급 차량의 중간 트림 정도의 가격이다"라고 말했다. 옵션의 경우 '세이프티 선루프'와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추가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주의할 점은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의 경우, 현재 쌍용차의 재고 수급 난항으로 17인치, 18인치 휠보다 출고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토레스와 함께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웠던 소비자들은 출고 시점이 늦어지면서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어 토레스의 판매량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기아가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야심차게 출시한 '더 뉴 셀토스'와 8월 직접적인 경쟁차종 '스포티지 LPG'의 출시도 변수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토레스를 기점으로 전동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3년 하반기에는 중형급 SUV전기차를 출시하고, 코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R10' 프로젝트와 전기픽업모델을 2024년 양산해 출시할 예정이다.

2022-07-25 16:43:4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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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 새만금산단에 UTC 공장 준공…시장 확장에 선제 투자

소프트센, 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 공동출자…125억 투자 UTG(Ultra Thin Glass) 가공 제작설비 전문회사인 에스씨가 전북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 자체 생산을 위한 공장을 지난 22일 준공하고 대대적인 선제투자에 나섰다. 25일 에스씨에 따르면 회사는 IT인프라 전문회사인 소프트센과 중국에서 최초로 UTG 양산화에 성공한 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기업이다. 이들 회사는 지난해 8월부터 공장설립을 위해 125억원을 투자했다. UTG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폴더블 IT 제품 화면부(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우)의 핵심소재로 꼽힌다. 두께가 약 100㎛(마이크로미터)미만으로 유연하게 접히면서도 높은 투명도와 깨짐, 긁힘이 적어야 한다. 새만금 군산공장은 대지 2만2888㎡에 연면적 6226㎡ 규모다. 이곳에서 레이저 절단기 등 UTG 가공의 핵심설비들을 제작한다. 그동안 소프트센이 제작해왔던 UTG 가공설비를 새만금공장 준공을 계기로 에스씨가 맡아 시장수요에 본격 대응할 계획이다. 소프트센은 지난해 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에서 400억원 규모의 UTG 양산시스템을 턴키베이스로 수주한 실적을 갖고 있다. 에스씨 한용욱 대표는 "새만금 군산공장 준공으로 종합 UTG 가공설비를 제작할 수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소프트센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플렉서블 OLED 커버클라스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규모는 올해 1400만대, 2024년 3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현재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 화웨이, 샤오미, 비보, 오포 등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도 양산에 뛰어들면서 향후 1~2년 안에 폴더블폰은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22-07-25 16:35: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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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빗길에도 안전한 '투명 우산' 나눔 캠페인' 실시…2010년부터 120만개 선물

현대모비스가 전국 초등학생들에 비오는 날에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에도 '투명 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의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을 나누고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해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책임감을 높이는 내용이다. 투명우산은 반사물질을 덧붙여 차량이 아이들을 식별하기도 용이하게 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사고를 30% 가까이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첫 행사로 22일 청주 창신초등학교 전교생 1200명에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캠페인을 시작해 매년 10만개 이상 투명 우산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120만개, 2100여개 학교가 참여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앱 '학교가는 길'을 활용해 나눔 학교를 선정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안전 교육을 이수한 초등학교 75곳을 선정한 것. 현대모비스는 연말까지 사연을 공모해 일반인에게도 투명우산을 선물할 계획이다. 협력사와 대리점, 임직원들도 함께한다. 투명우산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2-07-25 16:25: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