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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칼날] 갈림길 선 K-산업…이차전지·철강 '흐림' vs 조선·전력 '맑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예고했던 관세 인상과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국내 산업계 전반에 타격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업계에는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긴장감을 드러내는 분위기가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호재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제4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에 비상등이 켜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정책 개혁을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업계들은 타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하다. ◆대미 수출 불확실성에...이차전지·철강업계 '긴장 고조' 트럼프 리스크에 가장 주목하고 있는 업계로는 이차전지 기업이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문을 통해 "우리는 그린 뉴딜을 종식시키고 전기 자동차 의무화를 철회하여 자동차 산업을 살리고 위대한 미국 자동차 노동자들에게 한 신성한 서약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 뉴딜은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경제성장 정책이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 뉴딜 종식' 발언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폐지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IRA 폐지 및 변경은 행정명령으로 불가능하며, 향후 상하원 동의를 통한 합의 및 찬반 투표 과정이 필요하다. 하원 의석 수 차이 등을 고려할 때 현실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그린 뉴딜 종식'이라는 표현만으로 IRA 폐지를 단정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따른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의 점진적인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현지 공장 구축 등 투자를 늘려온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기업들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배터리 수출이 6.1~25.2%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철강업계 또한 향후 보편관세를 비롯해 탄소세 도입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대해 최대 6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중국 견제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문제는 한국산 철강 제품도 탄소 배출이 많은 산업 특성상 탄소세의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철강사들은 추가적인 비용 부담과 수출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국은 한국의 철강제품에 대해 쿼터제를 적용 중이다. 앞서 트럼프 1기 행정부는 한국에서 수입하는 철강물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적용해 국내 기업들은 대미 수출 과정에서 철강 제품의 263만톤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정된 수출 물량에서 탄소세가 적용되면 그만큼 완성품의 단가도 올라가기에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조선·전력업계는 트럼프 재취임에 '성장 동력' 찾아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출범이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는 업종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조선업계는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협조 요청까지 더해져 겹 훈풍이 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을 통해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석유·천연가스 시추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달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은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수리·정비 분야에서도 한국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전통적 에너지와 화석연료 기반 산업의 중시하는 만큼 액화천연가스(LNG)와 LPG운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체는 전 세계 LNG선 물량의 80%가량을 건조할 만큼의 기술력을 갖고 있어 LNG운반선 건조 분야에서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기기 업체 역시 트럼프의 수혜를 기대하는 업계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북미 지역 전력 수요 교체에 가속이 붙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비상권한을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취임 전날 "비상권한을 써 부유한 기업 및 사람이 대형 공장과 인공지능(AI) 공장을 짓도록 하겠다"며 "우리는 가진 에너지의 두 배가 필요하고 이보다 더 많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AI 산업 기반 강화를 바탕으로 전력망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미국의 전력 수요도 급증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의 전력기기 수입금액은 지난 2024년 1월 1억 6434만달러 규모에서 같은 해 11월 3억 3318만달러 규모로 크게 증가했다. 한국은 전체 수입금액의 12%를 차지하며 2위 수입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중이다. 또한 재생에너지원을 전력망에 통합하는 과정에서 전력기기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점도 업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의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변압기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전력기기 업계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산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과 미·중 갈등에 따른 관세 전쟁 우려가 맞물리면서, 국내 산업계 전반은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특히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은 공급망 재편과 신사업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채택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산업계 전반에서 혼란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1 16:05:0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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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리디아 고 '글로벌 엠배서더'로 선정

척추 관리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 전개 세라젬이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프로 골퍼 리디아 고를 글로벌 엠배서더로 선정했다. 21일 세라젬에 따르면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 뉴사우스웨일스(NSW) 오픈에서 14세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린 리디아 고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통산 22승의 LPGA 토너먼트 우승으로 27세의 나이에 LPGA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독보적 기량의 프로 골퍼다. 세라젬 측은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이유로 리디아 고가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하고 건강한 열정의 에너지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 가족, 그리고 긍정의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20여 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세라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참가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이번 리디아 고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홈 헬스케어 가전의 위상 전파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리디아 고는 세라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안마의자 '파우제'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브랜드 행사에 함께 하며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리디아 고가 지닌 선수로서의 모범이 되는 프로정신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세라젬의 브랜드 가치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디아 고와 함께 세라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15:13: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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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률 대표, 진에어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서 '안전 운항' 강조…통합 LCC 비전 공유

"안전 운항은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근간이자 최우선 가치다."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안전 운항'을 강조했다. 진에어는 이날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7주년 기념 발자취 영상,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 직원 대상 표창장 수여, 창립 기념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 대표는 "안전 운항은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근간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지난 17년간 수많은 도전과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금의 회사로 성장한 것은 모두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통합 저비용항공사(LCC)의 비전도 밝혔다. 박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최첨단 기단 확대는 물론 모든 임직원이 함께 성공적 통합에 역량을 집중해 인정을 넘어 사랑과 존중받는 항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2024년 말 현재 기단 31대, 국내외 60개 노선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LCC 항공사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초 연간 탑승객 수 1100만명을 돌파했으며, LCC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안전 경영 측면에서는 국내 유일의 운송 전문 그룹인 한진그룹의 일원으로 모기업 대한항공 정비 역량을 공유하며 항공기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내 LCC 최초 국제 안전 평가 제도인 IOSA 8회 연속 재인증 획득 등 안전 운항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서비스 측면에서도 주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 ESG평가기준원의 2024 ESG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유일 3개 부문 모두 A등급 획득,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내 LCC 최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ISO 37301을 획득했다.

2025-01-21 14:48: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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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한국남부발전과 美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공략...공동 마케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 및 국내 협력사들과 가스터빈 강국인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남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 및 국내 가스터빈 협력사들로 구성된 가스터빈 팀 코리아가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사들은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육성에 협력하고, 특히 한국남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가스터빈 팀 코리아가 주목하는 것은 해외 제작사가 미국내 공급한 7F(150㎿급)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이다. 7F 가스터빈은 전세계에 940기 이상 공급됐고, 이 중 660기 이상이 미국에서 운전되고 있다. 글로벌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은 연간 1조원 규모로 전망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휴스턴에 가스터빈 서비스 전문 자회사 DTS를 두고 있다. 정영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가스터빈 팀 코리아는 한국남부발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경쟁력과 현지 자회사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가스터빈 팀 코리아는 일찌감치 국내 생태계를 육성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닦아왔다. 지난 2018년 7F 가스터빈 고온부품 성능개선 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엔 국내에서 개발, 제작한 7F 가스터빈 고온부품 등을 국내 발전소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 협력사는 한국남부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7F 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 케이싱 교체공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1 14:46: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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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선박 보안 솔루션 '시큐에이더' 미 선급 인증 획득…글로벌 수출 시동

한화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선박용 사이버보안 솔루션 '시큐에이더'가 아시아 최초로 미국선급협회(ABS)의 'E27 TA'(선박 기자재 사이버보안 형식승인)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큐에이더는 해킹, 디도스 공격,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감염 등 첨단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선박이 사용하는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방어하는 보안 설루션이다. 주요 선박 기자재와 네트워크 장비 등에 설치·연동되며, 선박의 운용이 저하되지 않은 채 사이버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관제한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해 이상 탐지 및 위협 차단, 실시간 원격 대응 등 기능도 제공한다. 미국선급협회 E27 인증은 선박 기자재의 사이버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 생산, 운영 및 유지 보수 단계까지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평가 과정을 거친다. 사실상 글로벌 조선업을 이끄는 한국, 중국, 일본 가운데 선박용 사이버 보안 설루션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화시스템은 전했다. 미국선급협회 E27 TA 인증을 받은 선박 기자재는 협회가 인증한 다양한 글로벌 조선소 및 해운 선사에 수출·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한화시스템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의 미국 조선업 파트너로 한국을 지목한 가운데 한화가 미 해군 함정과 상선이 요구하는 사이버 보안 기술과 설루션을 갖췄다는 의미"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미국 선박 보안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해운 보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1 14:42: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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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24, 누적회원 가입자 4개월만에 1000만 달성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가 4개월 만에 개인 누적 회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3명 중 1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수치에 해당한다. '고용24'는 기존에 워크넷(취업알선), 고용보험(실업급여·장려금), 직업훈련포털(직업훈련) 등 분산돼 있던 9개의 플랫폼을 통합해 사용자가 하나의 시스템에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구축된 플랫폼이다. 플랫폼 도입 이후, 흩어져 있던 정보들이 통합·연계됨으로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됐으며, 자동심사와 로봇자동화(RPA) 기술 도입으로 업무 처리 효율성도 크게 향상됐다. 고용부에 따르면 개인이 실업급여, 내일배움카드 발급, 국민취업지원 등 서비스를 신청하고 처리받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평균 7일에서 3.6일로 약 48% 단축됐다. 또한, AI 기반 일자리 매칭으로 인한 취업자는 25% 증가했고, 개인 맞춤형 진로·경력 설계 서비스인 '잡케어' 이용 건수는 5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고용부는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와 직업훈련 추천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채용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태훈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과장은 "디지털 이력서 도입, AI 상담챗봇 등 더 많은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21 14:25:39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