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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온라인수출 역량 강화교육' 참가자 모집

내달 1일 부산서 온·오프라인으로…총 450명 대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0일까지 '2025년 제3차 온라인수출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28일 중진공에 따르면 비수도권 소재 중소벤처기업 직원들의 원활한 현장교육 참여를 위한 이번 교육은 내달 1일 부산광역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다. 온라인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50명, 온라인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입문 과정에서는 ▲부산본부세관에서 알려주는 관세 기초 교육 ▲온라인 기반 바이어 탐색 기법 교육 등을 다룬다. 심화 과정은 ▲브랜드 스토리텔링 방법 ▲브랜드 구축 우수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강사와 1대1 멘토링을 통해 참가 기업의 온라인수출 애로사항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중진공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중진공 박장혁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의 전자상거래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순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수도권 기업의 온라인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8 09:04: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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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KT&G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4.0' 수주

용역 계약 체결…기능 ↓, 내년 본격 생산 "전자담배사업, 가파른 성장세…실적 견인" 아이티엠반도체가 KT&G의 신제품 전자담배 모델인 '릴 하이브리드 4.0' 수주에 성공했다. 전자담배 디바이스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 지위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 7월 중순 KT&G와 릴 하이브리드 4.0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주한 신제품은 내년 출시할 예정으로 기존 모델 대비 ▲초고속 충전 ▲예열 시간 단축 ▲액상 용량 확대 ▲카트리지 잔량 표시 등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고객사의 새로운 요구에 맞추기 위해 전자담배 생산기술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추가 수주로 아이티엠반도체는 국내향과 글로벌향 전자담배 디바이스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카트리지 생산량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현재 생산 중인 릴 하이브리드 3.0과 하반기부터 양산 예정인 글로벌향 제품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 4.0까지 확보함에 따라 KT&G 협력사 중 전자담배 최다 모델 수주업체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 아이티엠반도체 전자담배사업은 지난해 매출이 1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기존에 수주한 제품들의 생산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고 내년 모든 모델이 공급되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전자담배사업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회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08:55: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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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지역 기술혁신형 中企 발굴·육성 본격화

하반기 이노비즈 교육 및 코칭 본격 시작…70개사 대상 이노비즈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이노비즈 교육 및 코칭 지원사업'을 30일 경기 판교를 시작으로 전국서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28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혁신 잠재력을 보유한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신규 이노비즈 확인을 희망하는 기업 및 평가 탈락 기업(예비 이노비즈기업)의 혁신역량 강화가 목표다. 주요 내용은 이노비즈 소개와 선정 절차, 기술혁신·기술 사업화·경영 능력 및 성과 등의 평가 항목별 요구사항, 개별 기술 평가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수도권 6회, 비수도권 12회, 주력 산업군 기업 대상 2회 등 총 2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노비즈 희망 기업 코칭은 코치 매칭과 혁신진단시스템을 활용해 예비 이노비즈기업의 부족한 부분을 진단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진단과 코칭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수도권 중소기업 총 70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7월 말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8월 말부터 코칭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 기업 부담은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노비즈넷' 또는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28 08:4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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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특별재난지역 中企 정상화위해 '사고특례조치' 시행

부실기업 처리, 가압류등 채권보전조치 유예 적용 기술보증기금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호우 피해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고특례조치'를 2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특례조치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일시적 경영난으로 부실기업 처리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속한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적용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재해 중소기업 확인서'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이 확인된 기업이다. 특례조치가 적용되는 기업은 부실기업 처리 유예뿐만 아니라 기보가 집행하는 가압류나 가처분 등 채권보전조치도 함께 유예받을 수 있다. 부실기업 처리 유예가 적용되는 주요 사유는 ▲보증부대출 원금 및 이자연체 ▲사업장 압류·가압류·가처분 등 권리침해 ▲한국신용정보원의 채무불이행 및 공공정보 등록 ▲대표자의 신용 악화 등이다. 다만, 채권은행의 보증사고 통지, 사업장에 대한 경매 진행 등 객관적으로 정상화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고특례조치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보는 지속적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통해 중소기업의 조속한 정상화와 사업 재건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8 08:36: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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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토큰 주는 '슈퍼워크' 3년 누적...운동시간 5억분 돌파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는 출시 3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의 운동 성과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NFT 신발을 장착해 걷거나 뛰면 보상으로 토큰을 지급하는 웹3 기반 M2E 서비스다. 2023년 출시 이래로 슈퍼워크는 안정적인 웹3 생태계 구축을 위해 웹3에 친숙한 동남아 지역부터 일본, 미국 등 글로벌 40개국 이상에서 신규 이용자 유치에 주력해왔다. 현재 슈퍼워크의 해외 국가별 이용자 비율은 ▲인도네시아(27%) ▲베트남(16.1%) ▲필리핀(12.8%) ▲이란(10%) ▲일본(8.3%) 순으로 특히 일본은 1년만에 이용자가 2배 가량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이를 통해 슈퍼워크는 지난 3년간 누적 이용자 45만명을 확보한 데 이어 월간 재사용률 80%에 달하는 등 일상 속 운동 습관을 형성해주는 건강 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슈퍼워크 이용자들이 지금까지 운동한 시간을 합산하면 총 5억1410만분으로 이는 햇수로 약 978년, 마라톤 풀코스 완주시간을 5시간으로 가정했을 때 171만번 완주하는 시간에 달했다. 누적 운동거리도 4122만km로 2주년때보다 72% 이상 늘었다. NFT 신발 기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운동은 ▲걷기(58.2%) ▲조깅(24.8%) ▲러닝(17%) 순으로 집계됐으며, 슈퍼워크를 활용해 하루동안 가장 많은 운동시간과 수익을 기록한 이용자는 각각 10시간, 약 70만원이다. 이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슈퍼워크는 ▲운동 동선으로 그림을 그려 SNS에 공유하면 슈퍼워크 토큰(GRND)을 지급하는 '아트런' ▲한정판 칭호, NFT 신발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3번째 파티' ▲슈퍼워크 생태계 기여자를 위한 오프라인 밋업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슈퍼워크로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는 이용자들 덕분에 3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일반 이용자들의 웹3 전환을 유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토크노믹스를 유지하고 블록체인 경험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7 15:11: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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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화하는 韓·美 조선동맹...방산·친환경 확장하며 협력 가속

한미 상무장관 회담을 계기로 조선업 분야에서 양국 간 사업 협력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논의가 단순한 외교적 성과를 넘어 실질적인 수주 확대와 산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미 상무장관 회담에서 미국 측이 조선분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조선협력을 포함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우리 정부는 중국과 전략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필요로 하는 조선 산업 분야에서 현지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산업 협력 패키지를 제안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향후 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는 물론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따른다. 이에 미국이 조선업 재건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한국을 주목하면서 국내 조선사들의 존재감도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조선업 부활을 위해 오는 2037년까지 상선과 LNG운반선, 군함 등 최대 448척에 이르는 선박을 발주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최근 한국을 찾은 미국 선박 건조 파트너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 대표단과 미국에서의 컨테이너 운반선 공동 건조를 위한 세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미국 내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건조 비용 절감과 납기 단축을 위한 기술을 공유할 방침이다. 한화오션은 자회사인 미국 필리조선소와 함께 LNG 운반선 공동 건조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필리조선소와 348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내에서 LNG 선박 수주가 이뤄진 것은 1979년 이후 46년 만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회사는 미국 내 조선소를 보유한 호주 방산업체 오스탈에 대한 지분 확대도 추진 중이다. 일각에서는 한미 조선업 협력이 관세 협상 타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 정부는 현지 건조,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미국에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의 제조업 부흥은 물론 중국의 해상 패권을 견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관세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미국 조선 산업 생태계를 되살리는 일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는 지적은 여전하다. 부품 조달 체계가 무너진 데다 숙련된 인력도 부족해 당장 생산성을 끌어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장기적으로는 의미 있는 협력 사업이 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상당한 투자 비용이 수반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중 갈등,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외부 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은다면 조선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미 간 경제·기술 협력이 실질적으로 추진된다면 미국 시장 내 입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27 15:02:5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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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영업이익 '14억'…LG엔솔, 수익성 과제 여전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정부 보조금 없이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실질 영업이익이 14억원에 불과해 구조적 수익성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는다. 회사는 하반기 유럽 전기차용 중저가 배터리 양산과 북미향 에너지저장장치(ESS) 본격 생산을 통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에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깜짝 실적'이지만, 이 중 4908억원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익이었다. 실제 영업이익은 14억원에 그쳐, 수치상 흑자일뿐 수익 구조는 여전히 취약한 상태다. AMPC는 미국 내에서 배터리, 태양광, 풍력, 핵심 광물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에 대해 IRA에 따라 제공되는 세액공제 제도다. 배터리 셀 1㎾h당 35달러, 모듈 10달러 등 최대 45달러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의 합작사 '얼티엄셀즈'를 통해 오하이오·미시간·테네시에 배터리 공장을 운영 중이며, 애리조나에는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같은 현지 생산 체제 덕분에 매 분기 수천억원 규모의 공제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번 분기 흑자 역시 이 덕분이었다. 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실질적인 이익 확대보다 세액공제에 의존하는 실적 구조에 머물고 있다며,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미국 의회는 IRA 기반의 전기차 세액공제를 일부 축소하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을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AMPC 세액공제 종료 시점은 기존 2032년 말에서 2031년 말로 1년 앞당겨졌다. 규모 축소는 제한적이지만, 전략 조정이 없다면 장기적으로 제품 믹스 다변화와 공급망 자립없이 수익성 유지가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 내에서 대규모 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양산 중이며, 최근 미시간 홀랜드 공장의 일부 EV용 생산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해 지난달부터 양산에 돌입했다. ESS는 북미에서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확산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IRA의 ITC(투자세액공제) 조항에 따라 북미 내 ESS 설치 프로젝트에 대한 세제 혜택은 2035년까지 유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ESS 생산능력을 17GWh까지 확대하고, 2026년 말까지는 30GWh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도 중장기 전략은 유지된다. GM과의 각형 배터리 공동개발을 비롯해, LFP·LMR(리튬망간리치) 등 중저가 전기차에 적합한 제품 개발이 병행되고 있다. 하반기 유럽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 일정에 맞춰, 중저가형 신규 케미스트리 양산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 EV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해 폴란드 공장의 가동률과 수익성도 함께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실현해 나간다면 다시 없을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7-27 14:57:4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