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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포르쉐 마칸S /포르쉐 포르쉐 마칸이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포르쉐코리아는 24일 국내에 마칸 페이스리프트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칸S와 마칸GTS 2종이다. 가격은 각각 9560만원, 1억1450만원이다. 변속기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도 장착된다. 서스펜션도 새로워져 편안함과 역동성을 균형있게 유지하도록 했다.섀시도 최적화해 더 정확한 노면 피드백을 이끌어낸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도 휠 감쇠력을 능동적이고 연속적으로 조절한다. 마칸S는 콤팩트 SUV 진가를 보여준다. 2.9L V6 바이터보 엔진에 출력을 26마력 높여 최고출력 380마력을 낸다. 마칸GTS는 2.9L V6 바이터보 엔진으로 69마력 강한 449마력을 출력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더하면 시속 100km까지 4.3초면 가속한다. 특히 마칸 GTS는 차체를 10mm 낮춘 기본 사양 스포츠 에어서스펜션으로 더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인테리어도 새로워졌다.센터페시아 터치 버튼을 햅틱 터치반응으로 바꾸고, 셀렉터 레버도 더 짧게해 컨트롤 모듈 중앙에 장착했다.옵션으로 새로운 스티칭 디자인과 컬러포인트도 추가할 수 있다. 911에 장착된 다기능 GT 스포츠 스티어링휠도 적용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4 13:35: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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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에 ESG 경영 지원 교육 실시…'협력사 발전이 삼성전자 경쟁력'

삼성전자는 협력사에 화학물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화학 물질을 다루는 협력사에 안전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내 480여개 협력사에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 중요성을 협력사에도 알리고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글로벌 규제 강화로 유해물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도 관련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화학물질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제품 화학물질 규제 강화 동향 ▲환경을 고려한 제품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 ▲제품 화학물질 관리 방법과 주요 가이드라인 ▲제품별 주요 이슈 등을 설명했다. 친환경 제품 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작년에도 국내 456개 협력사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는 해외 협력사로도 대상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8월에는 약 2200개 해외 협력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준비 중이다. 교육에 참석한 휴대폰 충전기 제조업체 '하엠'의 김용한 부장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규제를 모니터링 하기에는 인력도 부족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데 삼성전자에서 교육을 해주니 매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가전 부품업체 '동아전자'의 민승희 주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해물질 규제와 인증 제도에 대해 알게 돼 생활용품 구매 시에도 환경인증 여부를 확인하게 됐고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장 김형남 부사장은 "협력사도 자체적으로 제품 유해화학물질 저감 활동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며,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ESG 경영 동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그 밖에도 협력사 현장을 방문해 화학물질 관리 체계와 제품 관리 방법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해 자체적으로 화학물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의 발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전담조직인 상생협력센터를 통해 상생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4 13:35: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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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 벤처투자받은 기업 총 가치는 '276조'

중기부 5556개사 대상 현황 분석…1000억 이상 기업 435곳 최근 7년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가치가 27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000억원 이상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은 435개에 달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 7226개사 중 기업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5556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현황을 분석해 24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총 기업가치는 276조23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회수된 기업 등을 제외하고 투자를 유지 중인 비상장기업 4453개사의 기업가치는 173조9658억원이었다. 투자를 유지 중인 비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약 174조원은 코스닥 상장기업 전체 시총 446조2970억원의 39% 수준이다. 이는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시총 12조4000억원)보다 14배 큰 규모다. 또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시총 467조4000억원) 다음으로 높고, 2위인 SK하이닉스(시총 95조4000억원)보다 1.8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 5556개사가 투자 당시 평가받은 기업가치를 규모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은 435개사(7.8%), 1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 기업은 2532개사(45.6%), 100억원 미만 기업은 2589개사(46.6%)로 각각 나타났다.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평균 기업가치는 해마다 300억~400억원 내외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384억원 더 큰 807억원으로 나타나 2배 가까이(90.8%) 증가했다. 지난해 벤처투자 금액이 역대 최대를 달성하면서, 벤처투자 시장에 자금이 풍부해져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기업가치도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석에선 창업기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는 평균 9년이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 중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은 전년 대비 116개사 증가한 435개사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상장하거나 원금 회수된 기업,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포함된 기업 등을 제외한 투자를 유지 중인 기업은 255개사였다. 이들 중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12개사를 제외한 기업 243개사는 후속투자를 통해 유니콘기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곳들이다. 또 투자 당시 기업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기업은 23개사로 전년 11개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기업가치 분석은 상장시장과 달리 정보가 제한적인 비상장기업들의 가치를 파악함으로써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간접적으로 가늠해 보고, 업종 간 비교를 통해 미래에 부각될 산업을 확인하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유니콘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이 200개가 넘게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이 유니콘이 되어 선도형 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벤처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2-03-24 13:26: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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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기보·신보, 中企 특례보증 지원

간담회 갖고 상호 협력해 지원방안 마련키로 (왼쪽부터)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 신보, 기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코로나19와 산불피해 등 대내·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종호 기보 이사장, 윤대희 신보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산불 등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특례보증 지원 ▲비대면 방식 활성화를 통한 보증지원 간소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협력방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문 회장은 "보증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년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금리 인상 기조, 원자재가 급등 등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3개 기관이 힘을 모아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2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최근의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더욱 큰 위기에 빠져 있다"며 "기보·중기중앙회·신보가 협력해 원활한 보증공급과 신속한 자금지원으로 현 위기상황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4 13:1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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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예약은 '쑥↑' 항공업계 회복은 일러…"유류비 절감 차원 지원 절실"

해외입국 7일 의무격리 해제와 오미크론 정점 기대로 여행예약률 상승 항공업계, 고유가에 지원 정책 절실 인천국제공항/ 뉴시스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에 다다를 거라는 기대로 해외항공권 예약이 급격히 늘고 있다. 하지만 항공사들은 항공업계 회복이 단시간에 되려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고 유류비도 부담도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격리 면제 발표 후 지난 일주일간 해외항공권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간 대비 전체 해외항공권 예약이 234% 상승한 것으로 집계했다. 여행객들의 주요 노선으로 꼽히는 ▲대양주 285% ▲유럽 248% ▲동남아 243% ▲미주 239% 순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억눌려 있던 보복여행 심리가 시작되고 오미크론이 실제로 정점에 달한 뒤 확산세가 꺾인다면 예약율은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그러나 유가 폭등으로 항공사들의 유류할증료는 다음 달 또 오를 수밖에 없게 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악화된 고유가 기조가 좀처럼 풀릴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음 달 대한항공은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이번 달 보다 4단계 올린 14단계로 결정해 거듭 최고치를 경신했다. 편도 기준 최소 2만8600원에서 최대 21만1900원에 달한다. 최소 1만8000원에서 최대 13만8200원이었던 이번 달과 비교해 봐도 최소 부과 금액은 58.8%, 최대 부과 금액은 53.3%까지 올라 약 3배 상승한 셈이다. 항공업계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는 올해 전망을 낙관하지 못하고 있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도 23일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화물 사업의 경우 호조세가 예상되지만 여객 수요의 회복과 함께 단기간에 악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 환율, 금리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항공사의 원가를 구성하는 주요 지표가 동시에 악화되는 의미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LCC 관계자는 "여객 수요가 가시적으로 늘더라도 지금까지 쌓여왔던 손실을 극복하고 조속한 항공업계 정상화를 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항공업계는 지금의 고 유가는 유류할증료를 올리는 수준에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공항 시설 사용료 감면이라든지, 이착륙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 등이 취해졌으면 한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2022-03-24 12:32: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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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수소로 밸류 체인 확대" 수소 사업 본격화

첨단소재사업 이영준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수소사업 진출 위한 정관 변경 주당 배당금 8300원, 배당 총액 2845억원 결정 롯데케미칼, 제4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수소 산업 본격화를 위해 사업 정관을 손보고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 방침을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피력했다. 롯데케미칼은 24일 오전 9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 상정된 ▲ 재무제표 승인 ▲ 정관 변경 ▲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롯데케미칼은 수소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운송장비용 가스충전업 ▲초경량 복합재료 가스용기 제조 및 판매 사업 ▲신기술사업자 등에 대한 투자 및 기타 투자 관련 사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수소탱크 사업 및 수소 충전소 운영사업 진출과 더불어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작년 7월 롯데케미칼은 오는 2030년까지 청정수소 60만 톤을 생산해 국내 수소 에너지 수요의 30%를 공급하는 내용의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 'Every Step for H2'를 발표한 바 있다. 롯데 계열사와의 협력 및 합작사 설립 등을 통해 수소 유통과 소비시장을 선점하고 수소 경제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수소 충전 사업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에어리퀴드코리아(Air Liquide Korea), SK가스와 합작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는 "작년은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확대, 글로벌 물류 대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수소 사업 밸류 체인 확대, 배터리 소재사업 강화, 플라스틱 리사이클 소재 확대 등 친환경, 스페셜티 영역의 신사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주주환원정책 강화 및 적극적인 안전환경 투자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첨단소재사업 이영준 대표(부사장)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020년 3월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 대표는 2024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 지평 최현민 고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전운배 고문, 법무법인 솔 이금로 대표변호사,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강정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 우리종합금융 대표를 역임한 조운행 재단법인 종합금융장학회 이사가 선임됐다. 조 신임 사외이사는 1961년생으로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부행장, 영업지원부문장 등 요직을 거친 금융전문가 출신이다. 조 이사는 최현민 사외이사와 함께 이사의 직무집행 감사 및 외부감사인 선임 등을 담당하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배당금 8300원, 배당금 총액 2845억 원을 결정하고, 롯데그룹의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강화 정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22-03-24 12:28: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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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북미 배터리 시장 겨냥한 '통큰 투자'

국내 최초로 미국에 원통형 배터리 전용 독자 생산공장 건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와 손잡고 캐나다에 합작 공장 신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시장 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미국 애리조나에 원통형 전용 독자 공장을 신설하고, 완성차 4위 업체인 스텔란티스와는 캐나다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해당 투자로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이후 북미에서만 200GWh 이상의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200GWh는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250만대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24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릭에 1조7000억 원을 투자해 총 11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북미 시장에 원통형 배터리 전용으로 독자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최초다. 미국 공장은 올해 2분기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4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신규 공장을 통해 미국 주요 전기차 스타트업, 전동공구 업체 등 주요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신규 공장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북미 원통형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도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양사와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공개했다. 총 투자 금액은 4조8000억 원이고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한 뒤 2024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의 생산 능력은 45GWh(2026년 기준)이다. 양사는 배터리 셀 뿐 아니라 모듈 생산 라인도 건설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PSA)'이 합병해 작년 1월 출범한 회사로 본사는 네덜란드에 있으며 산하에 크라이슬러, 피아트, 마세라티, 지프, 씨트로엥 등 14개 브랜드가 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이번 공장 건설로 성장세가 뚜렷한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도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법인은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서의 전기차 판매량 5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우리의 공격적인 전동화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제조지능화와 같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하고 미국 미시간 공장 운영 경험 전파 등을 통해 북미 공장들의 생산 효율화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배터리 시장에서의 우위 강화,수익성 개선 등 두루 잡겠다는 목표를 겨냥하는 모습이다.

2022-03-24 12:15: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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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달력 판매 수익으로 ‘코로나19 결식 아동’ 돕는다

달력 판매 수익금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 사업' 동참 티웨이항공이 2022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코로나19 결식 위기 아동의 식사 지원 사업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23일 오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티웨이항공은 2022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후원사업 중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에 전달하며 결식 위기 아동 돕기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꾸준히 달력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오고 있다.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티웨이항공 기내에서 판매됐으며, 고객들의 참여로 모인 성원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의 급식으로 영양 보충과 끼니 해결이 어려워져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을 위해 식사지원 사업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2022년도 달력 주제를 '우리가 사랑한 여행'으로 기획하고 티웨이항공의 취항지를 감성적으로 그려낸 일러스트와 함께 SNS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의 여행 추억 사연을 담아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과 함께 모은 성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어려운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3-24 12:15: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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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총 투자 금액은 4조8000억 원 올해 하반기 착공한 뒤 2024년 상반기 양산 들어가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함께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23일(현지시간) 양사와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화상으로 "이 같은 파트너십은 수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세대가 살아갈 캐나다의 친환경적 환경 및 경제를 구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합작 공장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 설립된다. 총 투자 금액은 4조8000억 원,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한 뒤 2024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의 생산 능력은 20206년 기준 45GWh 정도다. 양사는 배터리 셀 뿐 아니라 모듈 생산 라인도 건설할 예정이다. 생산 물량은 향후 크라이슬러, 지프 등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들이 출시할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된다. 양사는 합작공장이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의 북미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핵심 기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합작한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시트로엥(PSA)'이 합병해 작년 1월 출범했다. 본사는 네덜란드에 있으며 산하에 크라이슬러, 피아트, 마세라티, 지프, 씨트로엥 등 14개 브랜드가 있다.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법인은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서의 전기차 판매량 5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우리의 공격적인 전동화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권영수 부회장은 "품질·성능·원가 등 모든 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 핵심 고객인 스텔란티스에 공급할 것"이라며 "신규 합작공장을 계기로 양사 모두 미래 전기차 시대 개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2022-03-24 11:39: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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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뚜기와 '주방가전 3총사'로 요리 수업 열어

LG전자는 오뚜기와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요리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LG전자 LG전자가 오뚜기와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알린다. LG전자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프리미엄 주방 가전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수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연간으로 진행되는 자리로, LG 디오스 광파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퓨리케어 정수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3일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진행했다. 참여 고객은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LG 디오스 광파오븐과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 치킨요리인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LG전자는 오뚜기와 함께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 특별한 공간에서 최고의 주방가전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를 받아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부터 ABC 쿠킹스튜디오, CJ 더키친과 협업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를 추가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요리하며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3총사'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윤성일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4 11:10:4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