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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스퀘어, UV-C 살균기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확대 추진…"만족감 높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이씨스퀘어가 UV-C 공기살균기 설치 및 서비스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이씨스퀘어는 '스마트병원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업체다. 이 솔루션은 필립스 UV-C 공기살균기를 포함해 공기질 센서와 IoT를 활용한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화학물질 없이 공기를 살균하고, PC와 모바일로 관제 솔루션을 사용해 24시간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게 제이씨스퀘어 설명이다. 설치가 간편하고 필터 교체도 필요없으며 미관도 헤치지 않는다고 제이씨스퀘어는 덧붙였다. 제이씨스퀘어는 청라좋은병원에 이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병원내 감염을 예방하고 방역체계를 구축할뿐 아니라 방문자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수원 365메디칼의원에도 필립스 UV-C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 청라좋은병원 관계자는 "방문하는 환자들과 직원들이 모두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직원들은 병원 곳곳에 설치된 살균기를 일일이 체크하지 않고 PC와 모바일로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17 16:40: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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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BI,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 탑재한 A3 사이즈 컬러·흑백 복합기 8종 출시

한국후지필름BI가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탑재한 복합기를 출시했다. 한국후지필름BI는 17일 고성능 A3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 C3060/C2560/C2060'과 A3 흑백 복합기 '아페오스 3560/3060/2560/5570/4570' 총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원격 업무를 위한 오피스 솔루션 탑재 ▲기밀 정보 보안 강화 ▲콤팩트한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조작법 등을 갖췄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도 활용 가능하다. 문서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하고 출력하도록 했다. 보안 기능을 높여 안전한 프로세스도 지원한다.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대형 터치 스크린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모바일로도 연동하는 기능도 있다. 후지필름BI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도 신제품에 반영했다. 모든 제품에 '저전력 LED 프린트 헤드'와 기존 토너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착되는 후지필름BI만의 'EA-Eco 토너'가 탑재돼 있어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이며,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해 일부 부품의 경우 환경 친화적인 목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채택해 CO2 배출을 감소시켰다. 김현곤 한국후지필름BI 영업본부장은 "지난해 5월 한국후지필름BI의 새로운 오피스 통합 브랜드 '아페오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급변하는 사무 환경 트렌드에 따라 복합기 및 프린터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잡은 원격 근무에 필요한 오피스 솔루션을 모두 갖춘 이번 신제품들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3-17 16:40: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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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핵심 계열사에 조현준 회장·조현상 부회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3세 경영 안정성 확보

조현준 효성 회장 효성그룹이 3세 경영을 강화하며 미래 경쟁력 제고를 본격화한다. 효성첨단소재는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현상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조 부회장은 효성그룹 조석래 명예회장의 3남으로, 효성첨단소재 지분을 12.21% 보유하고 있다. 조 부회장은 베인앤컴퍼니 출신으로 1998년 효성그룹에 입사해 경영혁신팀에서 근무하는 등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인수합병(M&A)을 이끌며 회사 성장에 기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효성티앤씨도 이날 조현준 회장을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조 회장은 효성에 이은 효성티앤씨 2대 주주로, 14.59% 지분율을 보유 중이다. 조 회장은 2017년 회장에 취임한 이후 그룹 성장을 주도해왔던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능력을 입증했다. 스판덱스 시장 전세계 1위를 유지함은 물론, 재생 섬유와 수소 등에도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지주사인 효성도 18일 주총에서 조 회장과 조 부회장을 사내 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형제가 그동안 높은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온 만큼, 무난하게 신임을 받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나왔다. 국민연금과 경제개혁연대가 과도한 겸임으로 지나치게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고,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내기로 결정했다. 다만 효성의 특수관계인 지분이 55.17%로 과반을 넘는데다가, 최근 조현준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과 관련한 재판에서 회사에 실질적으로 손해가 없었다는 이유로 실형을 피했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에서는 효성이 이번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3세 경영을 확고히 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7 16:13: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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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5월까지 A330-300 3대 마련"… 중대형 항공기 도입에 나서는 LCC

'티웨이 미디어 데이' 개최 "티웨이는 고객 니즈 중심으로 비상 준비 완료"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으로 중대형기 도입 박차가하는 LCC "티웨이는 운이 좋습니다. A330-300 도입을 목전에 두고 오미크론의 종식을 예측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국제선 26개 노선이 운수권 재분배 대상이 된 상황입니다. 중장거리 노선 확대는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티웨이가 되겠습니다." 17일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는 A330-300 이코노미석에 앉은 기자들을 향해 확신에 찬 목소리로 티웨이의 포부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17일 오전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대형기인 A330-300의 내·외부를 공개하며 중장거리 노선 운영 방향과 향후 기재 도입 계획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4일 에어버스의 대형항공기인 A330-300 1호기를 도입해 항공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조종사, 정비사, 승무원이 시험 비행 등에 참여하며 안전 운항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티웨이항공 소속의 A330-300이 처음 누빌 하늘길은 김포~제주 노선으로 이달 말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4월과 5월에 대형기를 1대씩 더 추가해 상반기 안에 총 3대의 대형기를 보유한 LCC가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해 근시일 내에 싱가포르, 하와이, 호주 등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A330-300은 기존 LCC 기재들의 기내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비즈니스 12석과 이코노미 335석 총 347석으로 구성돼있고 좌석간격은 각각 150cm, 81cm로 기존 티웨이항공의 단일 기종인 B737-800의 73~76cm보다 넓다. 좌석 스크린은 생략하고 해당 좌석마다 개인용 전자기기 거치대와 USB 충전 포트를 구비했고 '왓챠'와 제휴를 통해 승객에게 10일 동안의 콘텐츠 이용권을 제공한다. 정 대표는 "LCC 주력 기종인 737-800으로는 갈 수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라며 "중소형기를 계속 도입해 동남아시아와 일본, 중국 등의 단거리만 다니는 것은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사업방향을 변경·확장한 이유를 설명했다. 2017년 기자 간담회 당시 티웨이항공은 2025년까지 소형기 40대, 대형기 10대를 갖추고 매출 2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었지만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며 적자에 빠졌다. 그럼에도 2027년까지 대형기 20대와 중대형기 30대를 확보한다는 계획과 유럽과 북미 주요 지역으로까지 노선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해 제2의 도약을 예고한 상태다. 공정위의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조건부 승인 이후 몇몇 국내 LCC 업체들이 중대형기 운항에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국제선 운항을 목표로 출범해 중형기인 B787-9를 도입했고 2024년까지 B787-9를 10대로 늘려 유럽 노선 운수권 확보에 나서는 LCC다. 제주항공은 당장 장거리 노선에 도전한다는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CC 중에서도 중장거리 노선에 가장 큰 공을 들이는 LCC는 단연 티웨이항공이다. 165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랫베드'를 갖춘 비즈니스석을 마련하고 '항공 구독 경제'를 열겠다는 계획까지 공개해 '요즘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열망이 강하다. 하지만 적자의 늪을 벗어날지는 올해도 미지수다. 티웨이항공이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의 참여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최대주주 뿐만 아니라 다른 제3의 기관에도 최대한 참여를 많이 하도록 말할 것"이라며 "지분율이 희석될까 우려도 있지만 최대한 막으려고 하고 있고 최대주주가 바뀌는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중대형기 리스비용에 대해서는 "한 달에 100억~150억원 정도 들지만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올해 겨울 성수기에 해외여행 수요가 정상화에 가까워질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해외여행 수요의 94~95%가, 2024년에는 2019년 대비 104~105%가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정 대표는 "세계적인 추세 맞춰서 격리를 면제하고 지정학적 위기를 외교로 잘 이겨내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로 정부에 지원을 부탁했다.

2022-03-17 15:37: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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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울진·삼척 산불 진화 힘쓴 대원들 위해 도시락 지원

티앤씨재단이 울진·삼척 산불진화대원들에게 도시락을 포함, 3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사진=티앤씨재단] 재단법인 티앤씨재단(대표 김희영, 이하 티앤씨재단)은 산불진화대원들에게 도시락을 포함, 3천 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불이 진화된 시점까지 매일 제공된 도시락은 총 1,800인분으로, 울진 산불현장통합지위본부에 전달돼 산림청, 경찰청, 소방청, 공군 등 전국 각지에서 진화를 위해 투입된 대원들에게 보급됐다. 울진군청 관계자는 "당시 주불 정리 작업에 투입되신 분들이 밤낮 없는 작업으로 산에서 내려오지 못해 제때 식사를 못하는 상황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티앤씨재단은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동에게 교육 품목을, 학부모에게는 생활 필수 품목 중심으로 지원하며 이재민의 피해 조기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산불진화를 위해 투입된 대원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현지 지자체 관계자의 의견에 따라 오랫동안 산불 진화에 헌신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라고밝혔다.

2022-03-17 15:31: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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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오늘 한 눈에, xEV 트렌드 코리아2022 개막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17일 개막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개막식에서 리본 커팅을 하는 모습. /손진영기자 son@ 국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이 서울 코엑스에 모였다. 민관이 함께 친환경차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자고 손을 맞잡았고, 관람객들도 새로운 시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미래를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xEV 트렌드 코리아는 친환경 전기차를 주제로 올해를 대표할 대표 전기차들과 관련된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인터배터리 2022와 함께 열려 더 다양한 업체와 전시를 확인할 수 있다. 50개사 300부스 규모로 조성됐다. 개막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김동욱·유원하 현대차 부사장, 권혁호 기아 부사장,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이사, 김홍준 원주시민협동조합 이사장, 최근영 롯데렌탈 상무 등 정부와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EV 어워즈에서 기아 EV6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김재웅기자 올해 행사는 처음으로 순수 전기차 대상 'EV 어워즈'와 'K-EV100' 우수기업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전문가와 소비차 평가를 합산해 기아 EV6가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됐고, 폴스타2도 '올해의 전기 세단'을 수상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도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테슬라 모델Y ▲제네시스 GV60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AMG ▲아우디 e-트론 GT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전기차'인 기아 EV6는 기아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기아는 신형 니로 EV도 소비자들에 첫선을 보인다. ▲자원의 선순환을 의미하는 원 ▲다양한 여정을 의미하는 곡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의미하는 직선을 테마로 이동(Movement)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새로운 영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했다. 아울러 기아는 친환경 마감재인 BTX 프리 페인트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 의미를 더하고, 플라스틱과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을 쉽게 설명하는 고객 반응형 체험 영상도 소개한다.EV6에 적용한 친환경 공정으로 만든 나파 가죽 원단과 업사이클링 브랜드 '콘티뉴', '아이더'와 협업한 친환경 제품도 전시했다. 기아 관계자는 "급변하는 친환경차 시장과 높아지는 모빌리티에 대한 고객의 기대감에 발맞춰 미래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의 지속가능성 비전과 의미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xEV 트렌드 코리아2022에서 내빈들이 현대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조용석 국민대학교 교수,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손진영기자 son@ 올해의 전기 세단 폴스타2도 전시장 한켠에 마련됐다. 폴스타2 뿐 아니라 포르쉐 타이칸과 BMW ix 등 EV 어워즈 후보에 오른 전기차들도 함께다. 현대차는 미래차 시장을 조망하는 기술력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개막식에서는 아이오닉5의 V2L 기능을 활용해 작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전시 부스도 '아이오닉 브랜드 팬 파크'를 주제로 아이오닉의 방향성을 알수 있도록 아이오닉존과 충전 콘텐츠 존으로 구별해 꾸몄다. 아이오닉존은 아이오닉5는 물론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실물과 전기 SUV 콘셉트 세븐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굿즈 경품을 제공하는 벤딩머신 이벤트와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아 신형 니로 EV와 EV6가 전시된 기아 부스 /기아 충전 콘텐츠 존은 ▲이동식 전동 충전 카트인 H-모바일 차저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 ▲이동형 수소연료발전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등을 전시했다. 현대차가 서비스하는 충전 인프라뿐 아니라 미래 계획까지 엿볼 수 있다. 제주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로 활용하는 V2V 충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 5도 함께 내놨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필두로 대표적인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전기차 관련 전시회인 xEV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들의 방향성과 다양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볼보의 순수전기 SUV인 C40 리차지도 오는 4월 출고에 앞서 일반인에 처음 공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와 함께, T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전기차 전용 알고리즘 등 전동화 관련 기술들을 부스를 통해 소개한다. 단순히 구경하는 것만은 아니다.xEV 트렌드 코리아는 각 부스를 비롯해 부대 행사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르노자동차코리아는 부스를 'EV 히스토리'로 꾸몄다. 조에와 트위지를 전시한 가운데, 즉시 출고 가능한 구매 상담 센터를 운영함과 동시에 르노의 전동화 역사를 소개하는 자리다. 옆에는 'V2L 캠핑 라운지'가 조성됐다. 전기차 배터리를 이용해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소개하는 부스로, 캠핑용 트레일러와 캠핑에 사용하는 물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EV 에코랠리를 통해서는 직접 전기차를 타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기아 EV6와 EV6 GT라인으로 연비 운전과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그 밖에도 EV360도 컨퍼런스와 배터리 및 EV 투자세미나, EV 코딩 스쿨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와 관련한 사업과 개발을 확인할 수 있다. xEV 트렌드 코리아 조직위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는 지구가 직면한 환경 문제의 솔루션으로만 여겨졌던 과거를 지나 현재는 우리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들어와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가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2 LG에너지솔루션 부스에는 GM 험머 EV가 국내 최초로 전시됐다. /김재웅기자 한편 xEV 트렌드코리아와 함께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2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를 비롯한 국내외 배터리 업계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부스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GM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GMC 험머EV가 전시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7 14:35: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