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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겠다" 95%, xEV 트렌드 코리아 설문조사 발표…충전소 인프라 확대 필요 의견도

전기차 구매 의식 설문조사 /x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 전기차 선호도와 인식이 크게 높아졌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사무국은 지난달 15일부터 4일까지 성인 2098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95%가 전기차 구매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3년 이내에 구입하겠다는 응답자고 59%에 달했다. 전년보다 33% 포인트 높은 수치다. 사무국은 전기차 관심이 높아지고 상품성이 좋은 전기차가 잇따라 출시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주요 고려 사항은 최대주행거리가 29%로 가장 많았고, 충전소 설치(21%)와 차량 가격(18%)이 뒤를 이었다.구매 보조금(18%) 역시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전년과 비교해 가격과 보조금 관심이 높아진 것은 전기차 가격 인상과 보조금 축소로 경제적 요소가 중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브랜드 선호도는 현대자동차가 38%로 가장 높았고, 기아가 18%로 뒤를 이었다.테슬라도 17%로 바짝 뒤를 따라붙었으며, 제네시스(7%)와 BMW(5%)도 많은 점수를 받았다. 전기차 정책 설문조사 결과 /x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 전기차 이용 인식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공공 에티켓 의식을 묻는 질문에 '높다'가 23%, '매우 높다'가 9%로 전년 대비 8% 포인트나 높아졌다. 낮다와 매우 낮다도 24%로 7% 줄었다. 전기차 충전 방해금지법도 '알고 있다'는 질문이 77%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전기차 정책에 대해서는 여전히 충전소 인프라 확대가 52%로 많았다. 구매보조금과 세금 지원도 31%, 운행 혜택도 15%로 뒤를 이었다. x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은 2018년부터 5회째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전기차 지원 정책 마련 및 소비자 인식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번 설문 결과도 환경부 친환경 자동차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사무국 관계자는 "5회째를 맞이한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구매의사가 매년 급속도로 늘어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전기차 구매의사가 있는 소비자를 위한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전기차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5 14:33: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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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신규채널 열고 MZ세대와 소통 강화한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등 오픈…그룹 홈페이지, 소통 허브 채널로 유진그룹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신규채널을 개설했다. 그룹 홈페이지도 통합 커뮤니케이션 허브채널로 개편했다. 15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나의 힘껏, 너의 맘껏'을 콘셉트로 적용한 새로운 홈페이지는 그룹 및 계열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브랜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합했다. 유진그룹과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홈센터, 푸른솔GC, 유진엠플러스 등 각 계열사의 채널을 하나의 사이트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기업 간 거래(B2B)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텍스트 중심의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터랙션 및 유튜브 영상을 배치했다. 특히 SNS 이용량이 높은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의 커뮤니티 채널을 개설했다. SNS 운영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확보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선도할 젊은 인재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문화를 갖춰야 한다"며 MZ세대 인재영입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유진그룹은 좀 더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전달하고 팬덤을 확보하기 위해 프로페셔널한 X세대인 '유 팀장'과 MZ세대인 '진 사원'의 가상 캐릭터를 만들어 SNS 홍보 담당자로 활용한다. 블로그는 유 팀장, 인스타그램은 진 사원 등 각 채널 성격에 맞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MZ세대들과 소통하며 인재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진그룹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채널 개설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채널 허브 구축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인지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유진의 가치와 비즈니스 정보 전달과 함께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15 14:15: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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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CEO위한 'KBIZ AMP' 16기 모집

4월30일까지 접수…합리적 비용·풍성한 콘텐츠 등 장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KBIZ AMP' 16기를 모집한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내달 30일까지 모집하는 올해 KBIZ AMP 과정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 그동안 15기에 걸쳐 총 9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는 등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양성하는 중소기업 대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중소기업 대표기관이자 법정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며 ▲합리적인 비용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풍성한 콘텐츠 ▲중기중앙회 중심의 강한 소속감 ▲활발한 동문회 활동 등으로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번 16기 과정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의 세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5월23일 입학식을 시작해 약 6개월 간 진행된다. ▲CEO리더십 ▲경영트렌드 ▲디지털·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기업경영·컬처 ▲행복·힐링 등 총 5가지 주제에 대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각계 명사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주요 강연자로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중소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포노사피엔스 코드를 읽어라) ▲아주대 김경일 교수(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강대국 패권전쟁) ▲연세대 신동엽 교수(초경쟁-뉴노멀 시대) ▲고려대 김승주 교수(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이사(관점을 디자인하라) ▲오세진 에세이 작가(자연에 빠지다) 등이 있다. 이밖에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친교행사와 함께 AMP 플러스 조찬특강, 정책세미나 등 중기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주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22-03-15 14:1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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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재창업 성실경영 평가에 '심층평가·전담기관' 도입

평가제도 전면 개편…우수 성실 재기 기업 지원혜택 강화 중진공, 성실경영 평가 전담 기관으로 지정…일관성 있게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재창업자 성실경영 평가제도에 심층평가와 전담기관을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실패 기업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도입한 '성실경영 평가제도'를 전면 개편·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성실경영 평가제도는 재창업 전에 분식회계, 고의부도, 부당해고 등을 하지 않고 성실하게 경영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재창업지원사업 대상자 선별에 활용된다. 중기부는 민간이 심사위원회로 참여하는 '심층평가'를 도입해 우수 성실 재기 기업인에 대한 지원혜택을 강화한다. 현행 성실경영 평가는 근로기준법 등의 '법령 위반 여부'만을 평가한다. 평가를 통과하더라도 재창업 지원사업의 신청자격 부여 외에는 별도의 우대혜택이 없었다. 앞으로는 평가체계가 1·2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법령 위반사실 여부) 기존 평가항목은 간소화(5→3개)된다. 중기부 재창업 지원사업(1168억원)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단계 통과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폐업 전 성실경영 노력, 재기역량 등 재기준비 정도를 종합 심사하는 심층평가(2단계)를 신설한다. 중기부는 재창업 교육·컨설팅을 상시 제공하고 재창업자금 전용 트랙 운영, 재도전성공패키지 서류평가 면제, 기술개발(R&D) 우선추천 등 재창업 지원사업 선정을 우대할 예정이다. 심층평가 심사위원회는 선배 재기기업인, 벤처캐피탈, 변호사 등 과반 이상의 민간전문가와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 총 7인 이내로 구성한다. 심사위는 당시 시장 상황을 고려해 성실경영 여부를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여러 기관이 각각 평가하던 방식에서 한 곳의 전담기관이 평가해 평가의 일관성을 높인다. 그동안 성실경영 평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5개의 재창업 지원기관에서 시행하고 있었지만 기관별로 일부 기준이 달라 형평성 문제가 있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재창업 지원기관 가운데 그동안 운영기간, 예산규모 등을 고려해 재창업 지원비중이 가장 높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성실경영 평가 전담기관으로 지정해 제도를 일관성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현행 재창업 지원사업 신청 시에만 접수가 가능해 상시 활용이 제한됐던 성실경영 평가를 온라인 상시 접수와 평가체계로 개편해 재기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전담기관을 통한 성실경영 평가 신청·접수는 3월말 재도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2022-03-15 14:05: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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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러-우크라이나 사태 원자재가 상승으로 국내 기업에 직격탄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시위하고 있다. 사진=자료DB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되고 미국, EU 등 서방 국가의 제재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기업의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이번 사태의 후폭풍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에 따르면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1일 매출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153개사 응답)의 60.8%가 기업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답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와 투자 및 교역 관계에 있는 기업 10곳 중 9곳(89.8%)은 이번 사태로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다. 악영향을 받는다고 한 기업을 대상으로 원인을 물은 결과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증대'가 50.5%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환율 변동성 상승과 자금 조달 애로'(17.9%), '부품 수급 애로 및 생산 차질'(15.1%),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인접국에 대한 수출 위축'(11.5%)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는 '주요 원자재·부품 선구매 및 충분한 재고 확보'(33.0%), '부품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공급망 다변화'(22.9%), '교역 위축에 대응한 대체 수출처 발굴'(12.2%) 등이 제시됐다. 25.1%는 이번 사태에 대한 특별한 대응 방안이 없다고 말해 사태 해결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촉발한 원자재와 부품 가격 상승은 결국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응답 기업의 93.5%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원자재와 부품 구매 단가가 작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승을 전망한 기업들은 원자재와 부품 구매 단가가 평균 8.1% 상승할 것으로 봤다. 구매 단가 상승을 전망한 기업의 53.8%는 원자재와 부품 가격 상승에 대응해 제품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된 제품 가격 인상률은 평균 6.1%였다.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부품 수입과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항목에는 57.5%가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 반면 37.3%의 기업은 영향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번 사태 대응을 위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대러 제재에 대한 신속한 정보 확보와 공유'(30.5%),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안정화'(28.1%), '공급망 다변화 지원'(19.6%), '대체 수출처 발굴 지원'(16.1%) 등이 꼽혔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현재 기업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미국 등 서방국가의 대러 제재가 광범위하고 복잡하다는 점"이라며 "정부가 제재 내용을 기업에 신속·정확히 공유해 이번 사태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3-15 13:28: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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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AI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IAR 조직 신설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조 생산현장 전경. 포스코ICT는 단위 조직 별로 운영해온 인공지능(AI) 역량을 통합 운영하는 컨트롤타워를 운영한다. 포스코 ICT는 15일 단위 조직별로 운영해온 AI를 비롯한 슴트 기술 엔지니어들을 통합해 조직간 시너지를 높이고 IAR(Industrial AI Research) 조직을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확산을 빠르게 실행하기 위해 'AI 컨트롤 타워'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IAR 조직은 AI의 산업 응용에 초첨을 맞춘 실용적 연구조직으로 비전랩, 이상탐지랩, 빅데이터 분석랩, 컨텐츠 마이닝랩, 데이터 엔지니어링랩 등 5개 전문 랩으로 구성된다. AI개발 방법론이 제품 개발 프로세스와 일체화돼 포스코와 그룹사에 적용되는 스마트 팩토리 등 그룹 내 폭발적인 AI기술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 ICT는 철강, 중공업, 제련 등 제조현장을 중심으로 AI기술을 적용해 안전, 물류, 설비이상감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품질관리 등에서 국내외의 스마트팩토리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 로보틱스랩 로봇지능팀을 이끌다 지난해 포스코ICT로 합류한 윤일용 박사(상무보)가 새롭게 운영되는 IAR을 맡기로 했다. 회사측은 향후 국내외 AI 전문가 영입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 엔지니어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포스코 ICT 관계자는 "AI엔지니어들은 신설되는 IAR 소속으로 AI 관련 요소기술을 개발하고 동시에 사업 조직에도 속해 확보한 기술을 제품 개발과 현장 프로젝트에 즉시 적용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매트릭스(Matrix)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15 13:28: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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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 론칭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친환경차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5월 유럽 시장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새롭게 선보이며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전기 원자인 '아이온(ion)'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승용차와 SUV 버전으로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여름용 23개 규격, 겨울용 40개 규격, 사계절용 23개 규격을 포함해 6개 상품 총 86개 규격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이 출시된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전기차의 낮은 회전저항, 저소음, 고하중지지, 빠른 응답성과 높은 토크 대응,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EV 특성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업계 최초로 구축하게 된다. 아이온은 5월 여름용 타이어 '벤투스 아이온 S'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아이온'이 출시된다. 이어 8월에는 사계절용 '벤투스 아이온 A'까지 순차적으로 나온다. 국내 시장에도 오는 8월부터 6가지 상품 모두를 공개할 계획이다.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겟으로 연구개발됐다. 특히 22인치 규격까지 출시하며 순수 전기 스포츠카 등 고출력 전기차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특정 성능을 끌어올리면 다른 성능은 떨어지게 되는 트레이드 오프를 극복한 '한국 에볼루션 기술'을 탑재한 것이 핵심이다. 트레드(Tread·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내부에서 변형을 제어할 수 있는 3D 사이프(Sipe·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 적용으로 패턴 블록 강성을 최적화해 타이어 미끄러짐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타이어 측면 강성을 높이는 구조인 'EV 컨투어 기술(EV Contour Technology)'로 무거운 전기차의 하중을 견디면서도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낮은 회전저항 구조(Low Rolling Resistance Structure) 및 가류 기술을 통해 고속주행시 항속 거리와 연비의 효율성 등을 높였다. 또 최신의 고기능성 폴리머, 친환경 소재 및 고그립 부여제를 적용하고 실리카 함량을 높인 '차세대 소재 컴파운드(EVolution Compound)'를 바탕으로 전기차의 그립력을 높였다. 한국 사운드 업소버(Hankook Sound Absorber™) 기술을 통해서는 주행 중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시키는 등 다양한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했다.

2022-03-15 13:28: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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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영국 밥콕과 손잡고 함정 사업 경쟁력 강화

지난 14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사옥에서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 유수준 전무(왼쪽부터), 밥콕 코리아 클린턴 빅스터 부사장,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영업담당 정우성 상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함정사업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해양 방위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영국의 밥콕과 손잡고 함정 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밥콕과 '함정사업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함정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기술력을 한데 모으기로 합의했다. 밥콕은 영국 항공모함인 '퀸 엘리자베스함'을 포함한 세계적 해군 함정 설계와 건조에 참여해 왔고, 수상함과 잠수함의 핵심 장비를 개발하는 등 함정 사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 방위산업체다. 뿐만 아니라 밥콕은 방산 엔지니어링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해양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으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향후 함정 사업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사는 국내외 다양한 특수선 분야에도 각 사의 기술력을 통합해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들은 그간 잠수함을 비롯한 다양한 함정 사업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위해 손잡아 왔다. 정우성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영업담당(상무)은 "밥콕과의 협력을 통해 함정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이 필요로 하는 최신예 첨단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최다 함정 건조 실적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국내 최고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약시킨다는 계획이다.

2022-03-15 13:28: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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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신입사원 교육 메타버스 적용…'협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도입

현대모비스 직원이 메타버스 기반 '협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의 주요 경영 프로세스를 학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의 장기화로 산업계에서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신입사원 교육에도 '메타버스'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으로 회사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협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신입사원 교육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회사의 주요 부문의 업무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이다. 기존에도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왔지만, 회사 경영시스템 자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한 메타버스 콘텐츠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가상 공간에 마련된 본사-연구소-공장-품질센터 등 회사 각 부문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팀별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회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집합 연수와 3개월간 현장 경험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이 같은 활동이 여의치 않으면서 최근에는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콘텐츠를 저극 활용하고 있다. 직원들이 메타버스로 경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역은 실제 현대모비스가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보틱스 사업 분야다. 로보틱스 사업 관련 고객 니즈 분석과 영업, 주문서 작성, 제품 설계, 생산 그리고 품질 관리에 이르는 상세 업무를 모두 경험하면서 회사의 전체적인 경영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김영빈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부문장(상무)은"이 메타버스 콘텐츠를 통한 전사 차원의 경영 프로세스를 이해함으로써 직원들이 실제 업무현장에서 부문 간 적극적인 협업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채용되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협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기존 직원 교육 과정으로도 확대하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가상 오피스를 구축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022-03-15 13:27: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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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R86·라브4 하이브리드 사전 판매 실시

토요타 GR86(오른쪽)과 라브4 하이브리드 /토요타 토요타 86이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패밀리 SUV 라브4도 함께다. 토요타코리아는 15일부터 신형 GR86과 라브4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R86은 토요타 86 후속 모델로, 10년만에 새로 출시됐다. 이니셜D로 잘 알려진 'AE86'의 정신적 후속모델로, 신규 FR 플랫폼에 토요타 가주레이싱 기술과 노하우를 담았다. 2.4L 수평 대향 엔진 후륜 구동에 6단 수동 변속기를 조합한다. 라브4 하이브리드는 TNGA 플랫폼에 편의사양을 극대화해 새로 나온다.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크로스 옥타곤 콘셉트의 디자인을 갖췄다. 토요타는 선착순으로 '요!토요타'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과 토요타 SNS 계정 팔로우를 하면 토미카를 증정하고, 홈페이지에서 라브4 밸런스 게임에 참여한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여 스포츠카 라인업 확대 등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일상과 아웃도어, 트랙 등 다양한 곳에서 어울리는 토요타 라인업의 매력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5 13:27:3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