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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7개 LCC 항공사, 국제선 재개 위해 한목소리

포스트코로나 국제선 정상화 협력방안 논의 항공 정상화에 대해 논의 중인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7개 LCC CEO/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와 7개 LCC 국적항공사 사장이 모여 국제선 운항 조기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17일 모인 항공사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이었다.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을 포함해 7개 국적 항공사 CEO와 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특별입국절차 완화에 따른 국제선 노선 재개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선 운항의 조속한 재개와 항공 수요 회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LCC사장단은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 해제, 해외입국자의 PCR 검사 면제 등 검역 절차 간소화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항공사 초기 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사용료 감면, 공동 프로모션 등 인센티브 확대 방안, 국제선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철저한 방역관리와 더불어 국제선 정상화를 위한 모든 준비를 선제적으로 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는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방역·안전 태세를 갖추고 앞당겨 맞이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3-18 10:59: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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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출 현지화' 특화 프로 참여 中企 모집

수출 제품 테스트부터 계약, 투자유치까지 '맞춤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가별 유망산업과 연계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중진공은 수출 현지화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출 현지화 프로그램은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와 국가별 특화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현지 전문기관이 협업해 수출 제품의 초기 단계(제품테스트)부터 수출 계약, 투자유치까지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현지화 진단, 기술컨설팅과 제품개선, 시제품 개발과 테스트, 기술표준 획득 지원, 인증획득, 비즈니스 매칭 등을 통해 현지 진출 등이다. 지난해 새로 도입한 이 사업은 예산도 30억원에서 올해엔 40억원으로 늘었다. 중진공은 국내기업 수출 비중이 높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의 현지 유망산업 분야 관련 84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8개 해외거점 지역별 특화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미국 시카고(바이오 헬스케어), 워싱턴(신재생에너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저탄소 전장부품), 중국 베이징(친환경 자원순환), UAE 두바이(의료 인증) 등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성과가 우수했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현지 유망산업과의 연계성, 기업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제품 현지화뿐만 아니라 마케팅, 계약, 투자유치 등 전문기관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세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반영해 저탄소 전장부품, 해상풍력 등 친환경·저탄소·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2022-03-18 08:54: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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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글로벌 품질 혁신위한 TFT 2기 발족

개발·생산·구매·고객사용 품질 등 제고 대동, '글로벌 품질혁신 TFT' 킥오프 미팅 대동그룹 모회사인 대동이 '글로벌 품질 혁신 체계 구축 테스크포스팀(TFT) 2기'를 발족했다. 18일 대동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이 지난 2017년 당시 6101억원에서 지난해엔 창사 이래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는 퀀텀 점프를 이뤘고, 스마트 모빌리티 신사업에 진출해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 가능한 품질력 및 품질 관리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판단해 지난해부터 TFT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TFT 1기는 품질경영 성숙도를 진단하고 전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품질 혁신을 위한 업무 기준 및 프로세스 재정립하는데 방점을 뒀다. 이와 관련해 연구개발, 생산, 품질, 구매, 서비스 부문의 임직원이 TFT 멤버로 참여해 ▲개발 품질 ▲생산 품질 ▲구매 품질 ▲고객 사용 품질 등 크게 4개 부문에 걸쳐 15개 과제를 도출해 문제점 개선 활동에 집중했다. 올해 TFT 2기는 지난해의 지속 과제 및 완료 과제의 실행 상황 모니터링을 포함해 개발, 생산, 구매, 고객 사용 등 1기와 같은 4개 부문에 있어 12개 신규 과제를 수행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실행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으로 품질 혁신을 목표하고 있다. 부품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협력사 관리 및 육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용화 부품 관리시스템을 마련해 21년 대비 부품 불량율은 낮추고 부품 납기 준수율 높여 연 4만9천대의 트랙터를 생산할 수 있는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과업이다. 또 제품 생산 단계별 검사 프로세스 강화해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의 최종 검사 합격율을 9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동그룹 품질 향상 시스템을 개선해 그룹 전체의 품질력을 글로벌 탑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도 주요 TFT 목표다. 대동 노재억 공장장은 "품질에 대한 고객 눈높이는 점점 높아져 가고, 완벽한 품질을 요구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품질개선 활동을 시행해왔는데 매출 1조를 달성하면서 지금과는 다른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품질 혁신 TFT 2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전사적인 프로세스 차원에서 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8 08:14: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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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어, 박람회 매칭 솔루션 무료 오픈

6월30일까지…1.3만개 해외 박람회 매칭 마이페어의 박람회 매칭 솔루션. 해외박람회 부스예약 플랫폼 마이페어가 '박람회 매칭 솔루션'을 올해 6월30일까지 무료로 오픈한다. 18일 마이페어에 따르면 '박람회 매칭 솔루션'은 마이페어에서 특허 개발한 '맞춤형 박람회 매칭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1만3000여개 해외 박람회 가운데 기업 특성에 맞는 대상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박람회 매칭 솔루션'에 사용된 '맞춤형 박람회 매칭 알고리즘'은 기업 규모, 참가 경험, 참가 목표, 산업 분야 등의 특성을 바탕으로 박람회 산업군과 규모, 참여국가 및 범위, 참관객 프로필 등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기업에 가장 효과적인 박람회 목록을 제공한다. '박람회 매칭 솔루션'은 기업이 내부 목표 및 상황에 맞는 박람회 목록을 확인해 박람회 참가 계획을 수립하거나 기존 계획안을 검토하고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마이페어의 박람회 리서치 서비스와 컨설팅 이용 기업을 위해 활용됐지만 한시적으로 무료 오픈한다. 마이페어 김현화 대표는 "올해 정부에서 기업의 수출역량 확대를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예산을 682억원 확대해 투입했다"며 "이에 마이페어에서 기업의 해외 박람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무료 오픈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말과 연초에 해외박람회를 참가하려는 기업들이 연간 계획을 수립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과정에서 마이페어에 참가 문의를 한다"며 "이때 고려하는 박람회 중에서 기업 특성이나 목표에 맞지 않는 박람회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기업들에 도움이 된다면 기업의 참가 향상은 물론 정부 예산이 효과적으로 쓰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년 설립한 마이페어는 기업 및 기관 내에 해외 마케팅 전문 인력이 없어도 해외 박람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가 성과 향상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개발하는 '박람회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2022-03-18 08:05: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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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기술보호보험 도입…가입社 모집

영업비밀·특허권 등 보유 중소기업 대상…총 보험료 70% 지원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기술선도기업등 최대 10% 추가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기술 분쟁을 하는 중소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기술보호보험)에 가입할 중소기업을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보호보험 가입대상은 영업비밀이나 특허권 등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총 납입 보험료의 30%를 중소기업이 납입하면 나머지 70%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기술보호보험은 보호대상인 영업비밀, 특허권 등과 관련해 국내 법원을 통해 ▲제3자가 제기한 법률 피소대응을 위한 변호사 선임 등 제반 비용(기본, 5000만원) ▲보호대상 기술을 침해한 자에 대한 법률제기 비용(특약선택, 5000만원) 등 최대 1억원 한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기술분쟁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분쟁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금전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년부터 최대 3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벤처기업을 포함해 메인비즈, 이노비즈, 기술보호 선도기업 등과 같은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보험료를 추가 지원한다. 앞서 중기부의 중소기업기술보호실태조사(2020년)에 따르면 중소기업 기술유출과 탈취 발생 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소송 등에 따른 금전적 부담이다. 재정이 열악한 기업일수록 부담은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변호사 선임 등 소송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술보호 보험을 도입하고, 보험 가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예산을 확보했다. 유사 정책성 보험 경험이 풍부한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수행보험사로 선정했다. 효율적인 보험사업 준비를 위해 시중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참여 모집 절차를 거쳤다. 선정된 보험사와 중소기업 전용 기술보호 보험상품을 개발했다. 향후 보험사는 보험증권 교부, 사고발생에 따른 보험금 신청 접수와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향후 지자체, 기술보호 유관기관 및 주요 산업단체 등과 지원사업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기업의 보험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하는 등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술보호 보험 관련 가입문의는 사업 운영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나 참여보험사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2-03-18 07:53: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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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등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중기부, 전날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 개최 중고車 판매업 '미지정' 의결…門 열어줘 3년 이어온 갈등 종지부…"추가 조치는 필요"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중고차 판매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전날 중고자동차 판매업 관련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중고차 판매업에 대해 '미지정' 결론을 내렸다. 그동안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영위해왔던 중고차 판매업에 대해 심의위가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지정'하면서 관련 시장 진출을 선언했던 현대차, 기아 등 대기업도 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기업의 중고차판매업 진출은 3년째 갈등이 이어졌다.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었다. 이후 2019년 2월 보호기간이 끝났다. 같은해 11월 중고차 업계에서 생계업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을 요청했고 중기부는 2020년 5월까지 결정해야 했지만 현재까지 미뤄왔다. 또 관련 중소기업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 지난 1월 사업조정을 신청하기도 했다. 이날 심의위의 결정으로 3년째 이어진 논의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소상공인·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 대변 단체(법인)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한 사람 등 위원 15명 전원이 민간위원으로 꾸려진 심의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1월14일 열린 심의위에서 요청한 보완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 받고 신청단체와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은 후 지정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공개로 열린 심의위는 오후 8시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논의 끝에 '미지정'으로 의결했다. 심의위는 "중고자동차판매업은 서비스업 전체, '도·소매업(표준산업분류 대분류)', '자동차 및 부품 판매업(표준산업분류 중분류)'에 비해 소상공인 비중이 낮다"며 "소상공인 연평균 매출액이 크고 무급가족종사자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지정요건 중 규모의 영세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 "완성차업계의 진출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충분히 예상되지만 중고차시장은 지속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완성차업계의 진출로 중고차 성능·상태 등 제품의 신뢰성 확보,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 등 소비자 후생 증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반성장위원회에서도 실태조사, 전문가·소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19년 11월에 중고자동차판매업을 적합업종 부적합 의견을 제출했다"며 "규모의 영세성 기준이 충족되지 않고 대기업 간의 역차별 문제, 소비자 후생 측면에서의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제시한 점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다만 심의위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에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심의위는 "중고자동차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는 않지만 현대차와 기아의 중고자동차 시장 진출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가 충분히 예상된다"며 "향후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에서 이러한 점 등을 고려해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부대의견을 제시했다. 중기부는 현재 당사자 간 자율조정이 진행중으로 중소기업 피해 실태조사 이후 사업조정심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는 이달 초 중고차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정밀한 성능검사와 수리를 거친 후 품질을 인증해 판매하는 인증중고차(CPO·Certified Pre-Owned)를 시장에 공급하기로 하면서다. 5년 10만㎞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수준인 200여개 항목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차량을 선별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인증중고차 전용 하이테크센터'도 설립키로 했다.

2022-03-18 07:4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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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가성비, 삼성전자 갤럭시 A53 5G 공개…59만9500원

삼성전자 갤럭시 A가 또 한 번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신세기를 연다. 삼성전자는 17일 온라인에서 '삼성 갤럭시 A 이벤트 2022'를 열고 '갤럭시 A53 5G'와 '갤럭시 A33 5G'를 공개했다. 갤럭시 A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에도 플래그십 수준 성능을 발휘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가성비' 라인업로 잘 알려져있다. 올해에는 경쟁사인 애플 아이폰SE 3세대가 출시되면서 정면 승부로 기대를 모았다. 갤럭시 A53 가격은 59만9500원으로 책정됐다. 4월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25일부터 수령 및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 'YouTube Premium' 2개월 무료 체험권 ▲ 'One Drive'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A33은 국내 출시 계획이 아직 없다. A53은 카메라 성능으로 플래그십인 갤럭시S 시리즈와 발을 맞췄다. 6400만화소 기본 카메라를 비롯한 후면 쿼드 카메라에 광학손떨림방지(OIS)를 탑재했고, 전면 카메라도 3200만화소로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A33도 후면 4800만 화소 등 쿼드 카메라에 전면 1300만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여기에 AI 기술을 더해 갤럭시S22에서 호평 받은 '야간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5나노 공정에서 생산한 AP를 탑재해 저조도에서 촬영시 최대 12장을 찍어 합성하는 방식으로 노이즈 없는 밝은 결과물을 만들어준다. 동영상 역시 프레임레이트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선명도를 높였다. 인물 모드도 듀얼 카메라에 AI 기술을 접목해 더 정확하고 깊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필터와 효과를 사용하는 '펀 모드'는 초광각 카메라도 새로 지원한다. 사진 리마스터나 AI 지우개도 A시리즈 처음으로 구현했다. A53은 주사율 최대 120㎐를 지원하는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로 '보는 경험'을 극대화한다.A33 역시 최대 90㎐ 주사율을 지원한다. 화면 크기는 각각 6.5형과 6.4형, 인텔리전트 알고리즘을 활용해 낮시간 야외 등 밝은 곳에서도 최적의 화면을 보여준다. 배터리도 5000mAh 대용량을 탑재해 사용 시간을 극대화했다.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내구성도 높였다.코닝 고릴라 글래스 5에 IP67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디자인도 새로운 '엠비언트 엣지 디자인'을 처음 적용했다.베젤을 최소화하고 카메라도 매끄럽게 품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갤럭시 생태계도 강화했다. 갤럭시 버즈와 연동해 몰입감을 높여주는 '360 오디오 기술'이 대표적. PC 운영체제 '윈도우즈와 연결'로 기기간 콘텐츠 공유와 메시지, 전화까지 가능하다. 보안 기능도 확보했다.삼성 녹스를 기본 탑재하고 '보안 폴더'를 지원하며, 프라이빗 쉐어와 '삼성 월렛'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 업데이트도 최대 5년, 원UI와 운영체제 업데이트도 4회까지 업데이트를 보장한다. 아울러 갤럭시 A 시리즈는 삼성전자 MX사업부의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도 이어간다.측면 버튼과 SIM 카드 트레이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하고, 포장재 내부 트레이도 종이로 대체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뛰어난 모바일 기술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어야한다"며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는 갤럭시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더욱 가치 있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7 23:00: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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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김해~괌 노선 주 2회 재개

최신형 항공기 A321neo 투입 괌정부관광청 한국인 여행객 대상 PCR 검사비 지원 에어부산이 오는 4월 30일부터 부산~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17일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을 주 2회로 증편 운항해 김해공항 하늘길을 넓힌다고 전했다. 일정은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편 모두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후 1시 5분 도착한다.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3시 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6시3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의 최신형 항공기인 A321neo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코로나 이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지난해 11월부터 부산~괌 노선을 재개했다. 해당 노선은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의 유일한 관광노선이다. 에어부산은 정부의 주 1회 운항 허용,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등의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열린 김해공항 하늘길을 지키기 위해 운항을 지속했다. 방역당국과 관련 부처의 주 1회 증편 결정과 국내외 방역 완화 움직임에 맞춰 여행 수요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돼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가 해외에서 입국하는 국내 예방접종완료자 대상으로 격리 면제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여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괌 입국 시 승객은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출발일 기준 1일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19 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또는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만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또 괌정부관광청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귀국 시 필요한 PCR 검사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괌정부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사이판에 이어 괌 항공편 역시 주 2회 운항이 가능해져 김해공항이 차츰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에어부산이 김해공항을 꿋꿋하게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국제선을 운항해 해외여행의 갈증을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 ▲부산~사이판 노선에 최신형 항공기 A321neo를 투입해 편안하고 안락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A321neo 항공기는 다른 저비용항공사 항공기보다 좌석 간의 간격이 넓고 소음은 적어 승객에게 쾌적한 기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기내 전 좌석에 USB 충전 포트도 장착돼 승객의 편의 역시 높여준다.

2022-03-17 17:16: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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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인터배터리 부스 "흡사 '미니 모터쇼'"…기술력 입증

현대차, 기아, 폭스바겐, 포드, 페라리 등과 협력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 최고라 자부" SK온이 인터배터리 전시관이 '미니 모터쇼'를 방불케하고 있다. 17일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관련 전시인 '인터배터리 2022'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SK온이 전시관에 현대차, 벤츠, 페라리 등 자동차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파트너사들의 차량을 전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전시 차량은 현대차 GV60, 벤츠 EQA, 페라리 SF90 스파이더 등이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진 대중적인 전기차 외에, 성능에 중점적으로 초점이 맞춰진 슈퍼카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폭 넓은 제품과 기술력을 뽐냈다. SK온은 최근 포드와 함께 배터리 합작 법인을 설립해 터키, 미국 등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SK온이 이처럼 파트너십을 알리는데 많은 공간을 할애한 이유는 최근 들어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배터리를 어떤 회사가 만들었는지도 면밀히 살피며 구매결정을 내리는 경향 때문이다. 현재 SK온은 현대차, 기아, 다임러, 폭스바겐, 포드, 폴스타, 페라리, 베이징자동차그룹 등과 협력하고 있다. SK온 관계자는 "SK온은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춰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SK온 배터리가 다양한 차종에 탑재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SK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배터리 안정성에 대한 기술 자부심을 내비쳤다. SK온은 지금까지 SK온에서 3억 5천만개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동안 배터리를 납품한 전기차에서 단 한번도 배터리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없었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이 같은 경쟁력을 토대로 협력관계를 대폭 확대하며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SK온은 현재 배터리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10위권이었던 배터리 탑재량 순위는 지난해 5위를 기록했다. 미래에 예정된 납품량을 의미하는 수주잔고는 2016년 30GWh에서 지난해 말 기준 1600GWh로 50배 넘게 성장했다. 이미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022-03-17 17:07:1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