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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협회, 신임 회장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선출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이끌게 됐다. 반도체협회는 7일 총회를 열고 곽 사장을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곽 사장은 1994년 현대전자에 입사해 지난해 12월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취임했다.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도 선임될 예정이다. 미래기술연구원 상무와 청주 팹 전무, 제조/기술 부사장을 거치는 등 30년간 반도체 업계에 종사하며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곽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와의 교류확대를 통해 다양한 업계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대변함으로써 반도체협회가 '세계1위 반도체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이슈대응 등 산업 위기대응력 제고, 반도체인재양성 확대,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유지,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 소재·부품·장비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금년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의 하위법령 제정에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내 반도체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할을 다 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반도체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제11기 임원진도 함께 선임했다.삼성전자 박용인 사장과 DB하이텍 조기석 부사장을 비롯해 분야별 38명 임원진이 새로 구성됐다.

2022-03-08 00:0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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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베코그룹과 손잡고 상용차 경쟁력 강화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부터)과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마르코 리카르도 이베코그룹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CT&DO, Chief Technology & Digital Officer), 게릿 막스 이베코그룹 CEO가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인 이베코 그룹과 손을 맞잡는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오후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이베코 그룹과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 담당 부사장, 게릿 막스 이베코 그룹 최고경영자(CEO), 마르코 리카르도 이베코 그룹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CT&DO)가 참석했다. 이베코그룹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36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두 기업은 협약에 따라 ▲ 전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기술·부품·시스템 교차 사용 ▲ 신기술·플랫폼 공동 개발·공유 등 상용차 분야에서 상호협업이 가능한 분야를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부품, 시스템 등의 공동 구매를 통한 효율성 제고 방안도 타진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베코 그룹과의 협약이 양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급변하는 상용차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 창출을 통해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07 17:10: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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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0억원 기탁…계열사별로 피해 극복 동참

허태수 GS그룹 회장. GS그룹이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이 대피생활을 할 경우,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대피소 내 원터치 텐트 100동, 분리형 칸막이 40개와 침낭 720개, 마스크, 수면안대 등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지난 4일 밤과 5일에 걸쳐, 산불 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2만여개를 각 현장 지휘 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피해 지역에서 급하게 요청한 먹거리다. GS리테일은 산불로 인한 피해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상황임을 파악하고 강원도 강릉과 원주, 경북 경산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히 물품 지원에 나섰다. 경북 및 강원 지역 등을 담당하는 GS25 임직원들도 물품 하차 및 정리 등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도움의 현장에 적극 동참했다. GS 동해전력도 6일 동해시를 방문해 산불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을 전달했다. 피해 현황과 규모를 살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GS는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강원도 산불피해 등 어려움이 있는 곳에 성금을 지원했다.

2022-03-07 17:10: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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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사장, 한화 미래사업 주도…전략부문장 등기 임원 선임 안건 의결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한화의 미래 사업을 이끈다. ㈜한화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는 김 사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관련 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020년부터 맡아온 전략 부문을 이끌며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사업 전략 수립과 이행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 사장의 등기 임원 선임은 29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뤄진다. ㈜한화 측은 "불확실성이 커진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책임경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를 맡아 한화그룹 우주사업 종합상황실 '스페이스허브'를 지휘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스페이스 허브를 필두로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할 방침이다. 우주사업 분야에서 ▲스페이스허브-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한화시스템의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 투자와 이사회 참여권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누리호 75톤급 엔진 제작 성공 등의 성과를 냈다. 스페이스허브 출범 당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쎄트렉아이와 함께 합류한 ㈜한화도 작년 항공우주연구원과 '인공위성의 심장'으로 불리는 '저장성 이원추진제 추력기(인공위성의 궤도 수정, 자세 제어 등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 개발 협약을 맺는 등 우주사업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화 이사회는 이날 권익환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 관련 주주총회 안건도 의결했다. 서울 남부지검장을 지낸 권 변호사는 준법경영 전문가다. ㈜한화 관계자는 "이사진 구성을 다양화하고 전문성을 더해 이사회의 역량과 권한이 커졌다"며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16:07: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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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항공산업 스타트업 키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인천공항공사-인천경제청-인천TP 3자간 업무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산업 스타트업 키우기에 나섰다. 공사는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TP)와 항공산업 분야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의 실증자원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종합지원공간으로, 현재 80여개의 혁신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3개 기관은 공동 협약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실증 및 검증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공항 수요기술 발굴 및 협력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 ▲인천공항 테크마켓 및 인천스타트업파크 프로그램 연계 지원 ▲스타트업·중소기업 현장실증 지원 ▲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공사는 우선 공항에 필요한 수요기술을 발굴하고 공모를 통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선정한다. 이후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여 신기술 실증 및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은 보유 기술에 대한 검증뿐만 아니라 필요한 기술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는 앞으로 공항에 필요한 4차 혁명 기술을 사전 검증함으로써 기술도입과 지능형 공항운영 구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기술협력, 판로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공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07 15:27: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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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산불 피해 지역 구호 성금 10억원 기탁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 한화그룹이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 성금 기부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토탈,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손해보험 등 6개사가 참여하며,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은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원리금 및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또 산불 사고로 인한 입원치료로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비대면 채널(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및 FP 대리접수로 손쉽게 접수 가능토록 하고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수해, 산불, 지진 등 발생시 피해 주민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경북 포항 지진피해 시 성금 10억원, 2019년 강원 산불피해 시 성금 5억원 기탁과 600명 규모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피해지역 환경정화와 시설복구 작업을 도왔다. 2020년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도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맞아 예년보다 기탁금액을 10억원 늘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안에 정착한 ESG경영과'함께 멀리'의 철학이 일류 한화의 이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2022-03-07 15:19: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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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산불 피해지역 성금 20억원 출연…최정우 회장 "지역 주민에게 위안과 도움 되길"

포스코그룹이 경상북도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재해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또 성금과는 별도로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 이불, 햇반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된 '산불피해주민 긴급 구호키트' 500개를 울진군에 지원한다. 포스코그룹은 산불이 진화되면 지역사회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 '체인지 마이 타운'을 통해 임직원들이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화재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을 도울 방침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과 생필품 지원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2020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50억원 출연을 비롯해 2020년 전국적인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고성·강릉·인제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다양한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2022-03-07 15:19: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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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 '1만원 코앞'…항공업계 '울상', 항공료 '들썩'

국내선 유류할증료 4월 9900원 항공업계, 계속된 고유가에 비축유 마련해둘 여유 없어 유류할증료 상승은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져 김포공항에 정차 중인 대한항공 항공기와 아시아나 항공기 /뉴시스 국제 유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항공업계의 신음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4월에는 1만원을 목전에 둔 9900원으로 인상돼 소비자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30.50달러를 기록해 2008년 7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7일 항공업계는 이 같은 유가 상승 기조가 국내선뿐만 아니라 향후 국제선 정상화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우려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연료비가 오른 만큼 유류할증료를 비례해서 올리고 있다. 4월 국내선 여객 유류 할증료는 이번 달보다 1100원이 더 올라 990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지난해 4월 2200원에 비해 4.5배 뛴 가격이다. 국제선도 2016년 7월부터 유류할증료 거리 비례 구간제를 적용한 이후 처음으로 10단계를 부과해 거리 비례별로 1만8000원~13만8200원을 부과하고 있고 4월에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헤지용으로 비축유를 감당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선이나 인천·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비축유를 쓸 수 있다고 해도, 현지 연료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비축유를 사용할 수 없어 유가 영향을 바로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LCC 업계 관계자는 "FSC는 비축유를 가지고 있을지 몰라도 LCC 항공사들은 헤지용으로 비축해둔 분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미 고유가 수준으로 치솟은 지가 오랜 기간 지속됐기 때문에 비축유를 마련해둘 여유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유류할증료 증가는 항공권 운임 총액에도 영향을 미쳐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을 지우게 되는 구조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오미크론 상승세가 꺾인 나라들이 국경을 열고 있는 가운데 유류할증료 증가로 인해 승객들이 항공 운임에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유가 상승은 서방국가들이 러시아산 에너지를 제재 범위에 포함할 경우 더 가파르게 오를 수 있어 항공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입장이다.

2022-03-07 15:19: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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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푸조·DS' 품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올해 신차·서비스 강화로 국내 시장 공략

2022 스텔란티스 코리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제이크 아우만 사장이 푸조·DS 브랜드의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지프와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브랜드를 통합해 새롭게 출발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올해 신차 출시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 확대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올해도 1만대 판매량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7일 온라인으로 '2022 스텔란티스 코리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올해 신차 출시 계획과 서비스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지프는 국내 시장에서 총 1만449대를 판매하며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수입차 1만대 클럽'에 재 입성했다. 대표 모델인 랭글러와 레니게이드가 각각 3127대와 2708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또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역시 한국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주력 차종으로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 양적 성장과 더불어 서비스 품질도 향상됐다. 서비스센터 예약 대기 일수가 평균 6.9일에서 3.7일로 대폭 감소했으며, 고객 만족도에 대한 선도적 지표인 NPS(고객 추천 지수)는 새로운 서비스 프로세스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4.1% 개선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도 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부품 조달이 불안정했고 자재비가 증가한 악조건 속에서도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총 9종의 신차를 출시하는 동시에 고객 소통과 서비스 품질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프 브랜드로는 올해 1.3L(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연비를 높인 레니게이드를 필두로 인테리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컴패스 부분변경 모델과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조 브랜드와 관련해선 새로운 엠블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신형 '308'과 함께 국내에선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을 얹은 SUV '3008'과 '5008'을 도입한다. DS 브랜드에서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과 'DS 4'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판매 방식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DS 브랜드의 경우 온라인 판매를 포함해 전시장과 운영 방식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 및 네트워크 확보에도 총력을 쏟는다. 지프는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18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2024년까지 30개로 늘린다. 푸조와 DS 경우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되, 2023~ 2024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각 20개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달 말 발표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글로벌 전략을 한국 시장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를 감축하고 2038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 하에 2025년까지 75대 이상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대 말까지 순수전기차 판매 비중을 유럽에서는 100%, 미국에서는 50%까지 각각 늘려 2030년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연간 500만대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만 사장은 "스텔란티스는 제품과 서비스, 고객 경험에 있어 만족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3-07 15:10: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