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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이집트 해수담수화 시장 진출

두산중공업 전하용 EPC영업 담당(왼쪽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 핫산 알람의 아미르 알람 CEO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이집트 현지에서 해수담수화 사업 협약을 맺으며 이집트 담수 시장 진출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개발사업자 겸 대형 건설사인 핫산 알람, 사우디·스페인 합작사인 알마르 워터 솔루션즈와 RO(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전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미래·그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뤄졌다. 체결식에는 핫산 알람 아미르 알람 CEO, 두산중공업 전하용 EPC 영업 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 중간 지점에 있는 항구도시 이스마일리아 지역에 하루 총 100만톤 규모의 담수를 생산하는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 박인원 플랜트 EPC BG장은 "두산중공업은 지난 40여년간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약 30여개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하며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 이집트 간 해수담수화 사업 협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물 전문 리서치 기관인 GWI에 따르면 이집트는 2025년까지 하루 280만톤 규모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를 발주할 계획이며 2050년까지 하루 640만톤의 용수를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2022-01-21 13:22: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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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대진大와 인테리어 산업 인력 양성한다

리빙홈테크융합전공 4학년 과정에 강의 신설 등 LX하우시스가 대진대학교와 손잡고 국내 인테리어 산업 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 21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우선 LX하우시스와 대진대학교는 올해부터 대진대학교 휴먼IT공과대학 '리빙홈테크융합전공' 과정의 4학년 전공 과목으로 'LX Z:IN 인테리어 홈 플래닝 전문가 양성' 강의를 신설한다. 25명 정원의 3학점 과목으로, 커리큘럼은 인테리어 산업의 이해 및 판매 과정 등의 다양한 강의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동안 LX Z:IN 인테리어 전시장인 지인스퀘어 및 대리점 실무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무 실습까지 완료한 졸업예정 학생들에게는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본인의 희망과 추가적인 채용 절차 등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전국의 LX Z:IN 인테리어 대리점들의 매니저로 채용할 예정이다. 대리점 매니저는 인테리어 상담부터 영업, 현장관리를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군으로 근무지는 전국의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전시장이다. 양측은 향후 인테리어 산업 인력 양성 관련 별도의 학과를 신설해 학년별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LX하우시스는 향후 전국의 주요 권역별 대학들로 인테리어 인력 양성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확대해 신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인테리어 대리점들의 고충 해소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LX하우시스 인테리어 사업부장 최영일 상무는 "가구 등 인테리어 분야 실무 교육에 강점이 있는 대진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국내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은 "국내 건축장식자재 1등 기업인 LX하우시스와 상호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LX하우시스와 함께 홈인테리어 분야의 주거환경개선 전문가를 양성하여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 05:37: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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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농기계 구매 고객용 제휴카드 내놓는다

BC카드, 한국캐피탈과 전략적 금융제휴 '맞손' 대동그룹 모회사인 대동이 농민과 대리점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금융 솔루션으로 구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BC카드, 한국캐피탈과 '전략적 금융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1일 대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농기계 구매 고객 및 대동 대리점을 위한 저금리 금융상품 ▲농기계 구매 고객 위한 제휴카드 출시 등을 추진한다. 우선 농민 및 영농법인에서 대동 대리점에서 농기계 구매 시 올해 2월부터 선보이는 BC카드와 한국캐피탈의 소매 리스 상품을 이용하면 기존 리스 상품 대비 저렴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농기계를 판매하는 대리점 운영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대동 대리점이 대동으로 농기계 공급을 받을 때 BC카드와 한국캐피탈의 '도매 리스' 상품을 이용하면 대리점에서 부담해야했던 금융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대동도 리스 상품을 통해 대리점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게 됐고, 재무 건전성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대동의 농기계 제품이나 부품 구매 시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주는 제휴 카드도 출시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마이데이터 시대에서 BC카드 및 한국캐피탈과의 전략적 금융 제휴는 고객들에게 금융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석"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Co-Marketing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1-21 03:37: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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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업체 직원 사망…최정우 회장 "재발방지 등 후속조치 온 힘"

최정우 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제철소에서 작업하면 용역직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최정우 회장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재발 방지와 보상 등 후속 조치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47분께 발생했다. 포항제철소 3코크스공장에서 스팀배관 보온작업을 하던 삼희이앤씨 소속 A씨(39)가 장입차와 충돌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0시 40분께 사망했다. 장입차는 쇳물 생산에 사용되는 코크스를 오븐에 넣어주는 장치다. 최 회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인해 희생된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현장에서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회사는 현재 사고대책반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의 조사에도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발방지 및 보상 등 후속 조치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1-20 17:02: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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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국민연금 대표소송·주주제안 과도한 경영간섭 우려…"연금 사회주의 자초"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연금 대표소송 정책토론회에서 국민연금 대표소송 추진의 문제점과 정책 대안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경제계가 국민연금이 주주대표소송 결정권을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로 일원화해 기업 대상 소송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경제단체 부회장단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침 개정의 핵심은 국민연금의 대표소송 결정 주체를 공단 내 전문적인 기금운용 조직에서 노동·시민사회단체 추천 위원으로 편중된 위원회로 변경하는 것"이라며 "현행 지침대로 시행도 해보지 않고, 대표소송 결정 주체를 바꿀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 연기금 중 정부의 직접적 영향력 하에 있는 연기금은 국민연금이 유일할 뿐만 아니라, '노동·시민사회단체에 의한 기업 경영개입'까지 우려된다는 것이다. 수탁위에 대표소송 결정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위법 소지가 있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이 부회장은 "국민연금 내부 지침에 불과한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으로 잘못된 권한위임을 해서는 안된다"며 지침 개정의 철회를 요구했다. 기금운용본부 외에 대표소송을 결정할 수 있는 주체는 기금위 뿐이라는 것이다. 국민연금법에 따르면 수탁위는 기금위의 심의·의결 안건을 사전에 검토·심의하는 기구다. 발제에 나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준선 명예교수는 "수탁자의 의무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대화(engagement)"라면서 "국민연금이 의결권 행사를 넘어 주주제안이나 대표소송을 추진하는 것은 건전한 목적의 대화를 넘어선 과도한 경영간섭"이라고 주장했다. 이사를 상대로 대표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 기업 역시 국제적 망신을 초래하게 되고, 외국 헤지펀드들의 다양한 위협이 가능해진다는 게 최 교수의 진단이다. 최 교수는 "왜곡된 수탁자 책임론에 기초해 끊임없이 경영권 간섭을 시도하며 반기업 정서를 자극하면, 결국 국가경쟁력 상실로 이어진다"며 "국민 노후자금으로 주주노릇하면서 국민의 이름으로 경영간섭을 정당화하는 그것이 곧 '연금 사회주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연금 기금관리·운용체계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4일 '수탁자 책임 활동 지침' 개정안을 제10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상정했다. 현재 국민연금의 대표소송 결정 주체는 원칙적으로 기금운용본부가 담당하고, 예외적 사안에 대해서만 수탁위가 판단하는데 이를 수탁위로 일원화하려는 게 이번 개정안의 골자다. 다음 달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의결될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경제단체들은 주주대표소송의 결정권을 수탁위로 일원화할 경우 소송이 남발될 우려가 있고, 특히 기업에 대한 정치·사회적 압박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해왔다. 경제계는 개정안에 앞서 의견 수렴도 없었던 만큼 최종 결정을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어느 나라에서도 국가나 국가에 준하는 기관이 운영하는 연기금이 자국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하는 사례는 없다"며 "소송의 실익이 없기 때문인데, 복지부가 그것을 간과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문기구에 불과한 수탁위가 국민연금의 주주대표소송 문제를 결정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국민연금의 기업 대상 소송이 남발되거나 여론이나 정치적 편향성에 따라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복지부도 '경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면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 기금운용위원회를 내달 말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도 "저희 의견을 말씀드렸고, 차관님이 잘 반영해서 검토하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양 차관도 이날 논의 후 "경영계에서 문제점을 말씀해주셨고 잘 경청했다"며 "서로 솔직하게 얘기했다"고 답했다. 다만 국민연금 주주대표소송 남발 가능성에 대한 경제계 우려에 대해서는 "얘기할 것은 아니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국민연금은 최근 삼성그룹 계열사,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 20여 곳에 기업 주주가치 훼손 사건 등에 관한 사실관계를 묻는 주주 서한을 보냈다. 이를 두고 재계에서는 이것이 소송 제기를 위한 사전 포석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2022-01-20 15:58: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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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와 배터리 개발 협력

현대자동차가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와 손잡고 차세대 배터리 효율성 높이기에 나선다. 양사는 19일(미국 현지시간) 리튬 화합물과 배터리 내 화학 반응을 연구하기 위한 변형양자아이겐솔버(VQE)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연간 56만대 전기차(EV) 판매와 12개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BEV) 모델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는 현대차의 2025 전략을 이루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온큐와 현대차는 차세대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슈퍼컴퓨터보다 수백만배 빠른 양자 컴퓨팅을 사용할 방침이다. 더욱 다양한 종류의 배터리를 최단 시간에 개발해 빠르게 확장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리튬 배터리의 성능, 비용,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양자 구동 화학 시뮬레이션은 장치의 내구성, 용량, 안전성뿐만 아니라 충전, 방전 주기를 개선해 차세대 리튬 배터리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화학 반응을 더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하고 제어함으로써 더 나은 품질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간, 비용 및 노력을 절약하는 새로운 소재의 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태원 현대차그룹 기초선행연구소장 부사장은 "아이온큐와의 창의적인 협업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다양한 부분을 위한 가상공간 기초소재 개발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이온큐는 김정상 듀크대 교수와 크리스 먼로 메릴랜드대 교수가 2015년 설립한 양자 컴퓨터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기업인수목적회사 DMYI와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고, 현대차그룹은 당시 크레이크스루 에너지벤처스와 함께 아이온큐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2022-01-20 15:35:5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