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양치기 소년'된 테슬라, 새 먹거리 '테슬라봇'에도 반응은 싸늘

테슬라 봇 /테슬라 유튜브 캡처 테슬라가 혁신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로봇 시장에 새로 진출하며 인공지능(AI)도 더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기대만큼 특별한 내용이 아닌데다가 실현 가능성에도 의문이 커지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AI데이를 열고 인간형 로봇을 새로운 사업으로 발표했다. '테슬라 봇'이 주인공이다. 테슬라봇은 키 172cm에 무게 57kg가량의 인간형 로봇으로, 시속 8km 속도로 걷고 20kg 가량 무게를 들 수 있도록 개발된다.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 등 센서를 탑재해 자율주행도 가능하다. 테슬라는 테슬라 봇이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에 투입할 수 있다며, 노동력 부족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을 보는 등 집안일도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조 아키텍처 /테슬라 유튜브 캡처 테슬라봇의 핵심은 '도조'다. 도조는 AI 연산과 자율주행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초고성능 슈퍼 컴퓨터로, 새로운 AI칩인 D1을 장착해 초당 36TB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게 테슬라 주장이다. 도조는 테슬라봇 뿐 아니라 테슬라 차량에 장착하는 자율주행 기능도 한층 정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지센서로 수집한 더 많은 주행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해 자율주행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다.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이번 발표로 카메라만을 이용한 완전 자율주행 기술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고 보고 있다. 최근 테슬라 자율주행이 잇딴 오작동으로 안전성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 더 고도화된 AI를 통해 정면돌파하겠다는 것. 테슬라가 새로운 수익 구조를 현실화했다는 평가도 있다.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하드웨어 사업 영역을 확장한 데 더해, 도조 플랫폼을 다른 사업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다. 테슬라가 아직까지 사업적으로 그렇다할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만큼, 주가에도 긍정적인 신호라는 분석이다. 테슬라 D1 칩 /테슬라 유튜브 캡처 그럼에도 여전히 테슬라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시각은 이어졌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미 테슬라가 로보택시 보급 계획을 전혀 실현하지 못한 점을 들어, 이번에도 이슈를 만들기 위한 과장일 수 있다는 혹평을 쏟아냈다. 사이버 트럭 등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아 의구심은 더해졌다. 로봇 사업도 특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미 현대차가 인간형 로봇 업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인수해 상용화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도 오랜 시간을 들여 '아틀라스'를 완성하고서도 완벽하지 않다고 자평한 가운데, 테슬라가 내년에 테슬라봇 시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계획조차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특히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이 기초적인 인식 오류로 연달아 대형 사고를 내면서 미국 정부까지 나서서 안정성을 조사하겠다고 나선 상황, 가장 심각한 위험 요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22 10:34:1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기아, 코로나19 재확산속 협력사 방역 지원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에프티㈜에서 현대차·기아 구매본부 기정성 상무(오른쪽)가 현대차·기아 협력회 오원석 회장에게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협력사 방역 강화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전 방역 강화를 위해 국내 및 동남아 진출 협력사에 KF94 마스크 178만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어려운 상황임에도 국내외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인 협력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현재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현대차·기아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신규 감염자 및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동남아 지역 완성차 및 부품 제조 공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협력사들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및 동남아 지역에 진출해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크 지원 물량은 국내 128만개, 동남아 50만개 총 178만개로 협력사 전 임직원이 2주간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재확산 되면서 이를 신속하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8-22 10:34: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전 세계 유일 '이동형 절삭유 탱크 청소기' 개발 김윤상 네오스 대표

삼성물산서 잔뼈 굵은 '상사맨'…회사 창업해 퇴직 60대 기술자들과 '의기투합' "정년 없는 회사 성장시켜 글로벌시장서 히든챔피언 꿈…시니어·청년 융합도" 이동형 제품, 비용 획기적 절감·가공 정밀도 향상·재활용해 친환경등 장점 많아 金 대표 "500억 매출 1차 목표…'서민갑부'는 무의미, '홍익기업' 되기위해 최선" "내가 (힘이 부쳐)일을 하지 못할때까지 같이 가자고 했다. 정년도 없다. 대한민국 토종 기업으로서 글로벌시장에서 히든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반드시 이룰 것이다." 베이비부머의 대표 세대인 57·58년생들이 뭉쳐 당찬 도전을 시작했다. 기계 분야 등에서 30~40년 잔뼈가 굵은 이들이 모여 기존에 없었던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세상을 호령할 채비를 갖추면서다. '이동형 절삭유(연마유) 탱크 청소기' 개발에 성공, 올해 시장에 본격 출시한 네오스 김윤상 대표(사진). 2014년 창업 후 전 직원을 60대로 채우면서 '시니어 제조 벤처기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그의 나이도 올해 육순을 훌쩍 넘긴 58년 개띠다. 김 대표가 퇴직한 60대들로 회사를 꾸린 데는 깊은 뜻이 있다. "창업 초기엔 젊은 친구들을 직원으로 채용했었다. 하지만 만들려고 했던 기계엔 오랜 노하우가 절실히 필요했다. 특히 네오스의 공장이 있는 창원을 포함한 경남, 부산, 울산 지역은 다른 어느 곳보다 엔지니어들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퇴직하신 분들을 한명씩, 한명씩 영입하기 시작했다." 네오스에는 김 대표 외에도 60대 기술자가 6명이다. 이들의 경력을 30년씩만 잡아도 합하면 200년이 족히 되는 셈이다. 30년 가량을 온 몸에 기름칠하며 기계밥을 먹은 전문가들이 합심해 만들어내지 못할 기계는 없다. 김 대표가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자랑하는 이동형 절삭유 탱크 청소기는 그렇게 60대 기술자들이 뭉쳐 개발에 성공했다. 자동차·전자 부품을 가공하기 위해선 CNC공작기계의 공정을 반드시 거쳐야한다. 현재 국내에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망라해 약 50만대의 CNC공작기계가 보급돼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CNC 가공 공정에서 열을 줄이고, 정밀한 작업을 하기 위해선 기름인 절삭유를 써야하는데, 이를 사용하고 난 찌꺼기인 슬러지를 처리하는 것이 큰 골칫거리다. "사용한 절삭유를 여과 등의 과정없이 재사용하면 불량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절삭유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자동차나 전자 부품에서 불량품이 생겨 대규모 리콜을 하는 경우도 있다. A에서 Z까지 모든 것을 자체 생산해 만든 네오스의 이동형 절삭유 탱크 청소기는 1대로 20대의 CNC공작기계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동형 절삭유 탱크 청소기를 사용하면 청소기 1대당 1대의 CNC공작기계만 관리할 수 있는 고정형에 비해 유지·관리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가공시 정밀도 향상, 절삭유 사용료 절감 그리고 재활용에 따른 친환경 등 장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중견기업에선 이 기계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창업 초기 흡착포에 기름을 묻혀 제거하는 '오일 스키머'와 물과 기름을 분리하는 '유수분리기' 개발에 성공해 시장에 선보이고, 이후 절삭유 탱크 청소기도 '고정형'으로 만들어 내놨던 네오스가 '이동형'을 만든 것도 가공 중소기업들이 고정형 청소기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고정형을 이동형으로 개발하는데만 3년간 약 30억원의 투자비가 들어갔다. 고객의 요구로 탄생한 이동형 제품이 이젠 기존에 없던 유일한 제품으로 시장을 호령할 '효자 상품'이 될 채비를 모두 갖춘 셈이다. 김 대표는 "지금은 월 20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내년엔 생산능력을 월 60대 정도로 늘릴 게획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멕시코 등 해외 수출도 물꼬를 텄다. 하루 1대 수주가 목표인데 아직까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웃음). 향후 중국에선 현지에서 생산해 중국 시장을 추가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1대에 1000만원 정도하는 이동형 청소기를 9월부터는 렌탈 판매도 시도할 계획이다. 산업현장에서 쓰는 기계를 정수기나 비데처럼 렌탈을 하는 것도 네오스가 첫 시도다. 그러고보니 그는 파는 것엔 이골이 나 있는 '상사맨' 출신이다. 종합상사인 삼성물산에서 오랜 기간 설비 분야를 담당했다. 삼성물산 독일지사에서도 10년간 근무했다. 회사를 나와 '산업용 청소기'를 아이템으로 네오스를 창업한 것도 독일에서의 오랜 경험과 이후 국내의 한 CNC 공작기계 회사에서 5년간 최고경영자(CEO)를 한 것이 동기가 됐다. 김 대표가 향후에도 네오스를 60대의 퇴직 기술자들로만 온전히 채울 생각은 아니다. "이동형 청소기에 IoT 기술을 접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추가로 개발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젊은피가 필요하다. 60대의 아나로그 기술력과 청년의 디지털 기술력이 합쳐지면 시너지가 클 것이다. 회사 매출이 100억원 수준에 도달하면 이후부터는 60대 1명, 청년 1명씩 균형을 맞게 채용해 세대간 융합도 시도할 계획이다." 상사맨을 하면서 수 십개국을 누볐던 그의 발걸음이 한국에만 머물 이유는없다. "독일에만 1300개의 히든챔피언이 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제대로된 '상품'이 없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쉽지 않다. 1인당 매출 10억원, 영업이익률 30%를 목표하고 있다. 히든챔피언이 되기 위해 500억원 매출이 1차 목표다. 네오스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여기서 김 대표는 소위 '서민갑부'는 되고 싶지 않단다. 자신만 돈을 벌어 잘 먹고 잘사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홍익기업'이 궁극적인 꿈이다. 그러기 위해선 글로벌 기업이 반드시 돼야한다." 김 대표와 네오스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 기업'을 목표로 당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2021-08-22 10:34:0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이노텍, 남다른 기술력으로 기판소재 사업 '숨은 강자'로 우뚝

LG이노텍이 기판소재사업으로 혁신기술과 생산성을 인정받으며 업계 '숨은 강자'로 자리잡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2020년 기판소재사업에서 전년 대비 매출액 10%, 영업이익 61% 성장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전사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전망에도 기판소재사업부 역할이 크다. 기판소재사업이 효자 사업으로 성장한 셈. LG이노텍은 모바일이나 IoT 기기에 쓰이는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반도체 패키지, OLED를 비롯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에 쓰이는 기판소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LG이노텍은 37년 이상 초정밀, 고집적, 초미세 기판 기술과 생산성 혁신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크게 벌려왔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5G 스마트폰 및 OLED TV의 확산세가 기판소재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자평했다. ◆ 초정밀, 고집적 혁신기술로 글로벌 시장 선도 기판소재사업 대표 제품은 RF-SiP(무선주파수 패키지형 시스템) 기판과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다. 지난 수년간 세계 시장을 주도하며 전사 실적을 이끈 주인공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점유율은 RF-SiP 기판 38%,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42%, 포토마스크 34%로 글로벌 1위였다. 특히 RF-SiP 기판은 5G확산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최대한 얇고 작은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LG이노텍의 기술을 앞다퉈 찾기 시작한 것. LG이노텍은 지난해 독자적인 코어리스(반도체 기판의 코어층 제거), 미세회로 등 초정밀·고집적 기술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두께를 20% 줄여 명함보다도 얇게 만들었고, 크기도 스마트폰 자판키 1개 정도에 불과하지만 통신칩, 필터 등 100여 개에 달하는 부품을 올릴 수 있다. 또 LG이노텍의 RF-SiP기판은 신호 손실량이 적다. 손실되는 신호량이 감소하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핵심 이슈인 배터리 효율과 발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적은 전력으로도 더 많은 양의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실신호에서 발생하던 열도 함께 줄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은 신호전달 속도가 늦어지는 지연현상을 개선한 신소재와 표면을 특수 처리한 구리 등을 사용한 '신호손실 저감기술'을 적용, 기존 대비 신호 손실량을 최대 70%까지 줄이는데 성공했다. ◆ 혁신활동 통한 세계 최고 수준 생산성 및 품질 확보 LG이노텍이 글로벌 1위를 달성한 또다른 비결은 차별화 기술력과 함께 혁신활동을 통한 생산성 제고다. 2009년부터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의 노광 공정을 개선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확보한 상태다. 노광 공정은 기판에 빛을 쬐어 회로를 그리는 단계다. 미세하고 높은 정확성이 요구돼 까다롭고 시간 소요가 많은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LG이노텍은 장비 최적화, 코팅 약품 성분 개선 등을 통해 공정 시간을 기존 대비 43% 단축하고, 일일 생산성을 3배 이상 늘리며 경쟁사를 압도했다. 앞서 2007년에는 업계 최초로 포토마스크 핵심기술인 연마 및 성막 기술 내재화에 성공한 바 있다. 연마는 기판 표면을 갈아 매끈하게 만드는 것이며, 성막은 연마된 표면을 보호하는 박막을 얇고 균일하게 형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품질 수준을 한층 높였다. 2014년부터는 필요한 부분만 포토마스크를 분할해 회로를 새기는 신공법을 적용해 공정 속도를 30% 가까이 끌어 올리며 업계 최고 생산성을 확보했다. ◆ 적극적인 투자 및 신사업 확대로 미래 준비 강화 LG이노텍은 기판소재 분야 투자와 인접 영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통한 미래 준비에도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5G 및 OLED 확산에 발맞춰 지난해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포함한 기판소재 분야에만 1845억원을 투자한 것이 대표적이다. 신사업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부터 5G 확산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안테나 모듈(안테나 패키지형 시스템)용 기판 개발 및 투자를 단행하며 사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RF-SiP 기판 사업을 통해 축적한 '층간 정합 기술(여러 개의 기판 층을 정확하고 고르게 쌓아 올림)'로 AiP용 기판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프리스마크(Prismark)에 따르면 AiP용 기판 시장은 2021년 1.8억 달러에서 2024년 5.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021-08-22 10:33:3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KCC글라스, 프리미엄 창호 '홈씨씨 윈도우' 선봬

하루만에 시공 가능…강한 비바람등에 안전 홈씨씨 윈도우 5.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HomeCC WINDOW)'(사진)를 출시했다. 22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홈씨씨 윈도우는 원자재와 부자재가 조립돼 하루만에 시공이 가능한 창호 제품으로 프리미엄 창호에 걸맞은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층 강화된 다격실 구조와 강철 보강재가 적용된 설계로 강한 비바람에도 안전하며 창문 개폐를 도와주는 스마트 오픈 기능 및 눈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잠금표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도 새롭게 적용됐다. 또한 차콜그레이, 스터링실버 등 핸들 색상의 선택도 가능하다. 홈씨씨 윈도우는 가공과 시공, AS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한다. 또한 창호의 가장 중요한 자재인 유리와 프로파일 등에 고품질의 국산 원자재만을 사용해 항목에 따라 업계 최장인 최대 13년의 품질보증도 제공한다. 홈씨씨 윈도우는 또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최고급 유럽식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 7' ▲뛰어난 성능과 품질로 홈씨씨를 대표하는 외창용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 5' ▲우수한 성능에 경제성까지 더한 내창용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 스마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설치 장소와 목적에 따른 제품 선택 폭도 넓다.

2021-08-22 08:41: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팅크웨어, '아이나비 패밀리 브랜드 페스타' 연다

블랙박스 등 전 제품군 대상…9월30일까지 팅크웨어가 9월30일까지 아이나비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아이나비 패밀리 브랜드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비롯해 틴팅 브랜드 '칼트윈', 환경가전 브랜드 '블루 벤트', 아웃도어 브랜드 '로드 기어' 등이 대상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아이나비 블랙박스 구매 후 정품등록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총 5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퀀텀 4K 프로', 'QXD 7000'는 등 2개 제품은 5만원, 'Z5000 플러스', 'QXD5500 미니', 'FXD 7000' 등 3개 제품은 3만원의 할인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아이나비 몰에서 판매되는 5만원 이상 전 제품에 대한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칼트윈, 블루 벤트, 로드 기어 등 아이나비 브랜드 내 타제품 구매 시에도 영수증 혹은 보증서 인증을 하면 3만원 할인 쿠폰을 모두에게 증정한다.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700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도 연다.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당 5명씩,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7주간 총 35명을 무작위로 뽑아 틴팅과 더불어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통신모듈, 보조배터리 등이 포함된 약 150만원 상당의 아이나비 칼트윈 신차 패키지 시공권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아이나비 QXD7000' 검색 키워드 이벤트 및 카카오플러스 친구에 아이나비 채널을 추가하면 자체 제작한 아비 이모티콘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2021-08-22 08:41:2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경영혁신중소기업協, aT와 농수산식품 中企 경쟁력 제고 '맞손'

회원사 대상 ESG경영 확산 및 지원도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왼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ESG경영 확산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수산식품 분야 경영혁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농수산식품 수출·유통·제조 및 외식 분야 경영혁신 중소기업의 지속가능 역량 제고를 위해 컨설팅, 교육 및 정보제공 ▲중소식품 기업의 혁신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공유 및 사업 발굴 ▲'코리아 그린 푸드데이 캠페인' 공동 전개 등 ESG경영 실천협력 ▲중소식품기업 대상 양기관의 지원사업 및 서비스 홍보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중소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ESG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메인비즈협회와 aT는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중소식품기업이 혁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1-08-22 08:40: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권오갑 회장 등 현대重그룹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현장방문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왼쪽)이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에게 정주영 창업자의 경영 철학이 담긴 '현대정신'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20일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 권 회장 등 일행은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의 안내로 통합 R&D센터, 소형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 새 출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권 회장은 인천공장 도착 후 가장 먼저 통합 R&D센터를 방문, 디자인룸을 둘러보고 미래 컨셉형 굴착기를 살펴보는 등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진 기술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 권 회장은 이날 손 사장에게 정주영 창업자의 경영 철학이 담긴 현대정신 '창조적 예지.적극의지.강인한 추진력'과 현대중공업그룹 사훈 '근면.검소.친애'가적힌 액자를 전달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권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금 경쟁력을 갖춘 것은 모두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top-tier)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과 조 사장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부품센터와 교육센터도 잇따라방문, 자동 창고 시스템과 교육시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권 회장 및 그룹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끝내자마자 생산 현장을 바로 방문한 것은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라며 "건설기계 부문을 그룹의 3대 사업으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9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대금을 모두 납부하며,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이후 8개월간 진행된 인수전을 마무리했다.

2021-08-20 17:30: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씰리침대, 창립 140주년 기념 새 캠페인 선봬

140명에게 선물주는 고객 사은 프로모션도 씰리침대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총 14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씰리침대가 지난 2월 공개한 'Sincerely, Sealy' 광고 속 주요 장면을 재구성한 것으로 씰리침대의 강점인 지지력을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부부가 반려견, 아이와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 장면 등 침대 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을 그렸다. 영상 속 스프링이 '맞닿는 모든 순간 씰리는 당신을 지지합니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힘있게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이날부터 TV 지상파 및 종편 방송, 씰리침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짧은 길이로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숏폼 형식의 쇼츠 영상으로도 즐길 수 있다. 씰리침대는 이와 더불어 창립 140주년 기념 '서포트(Support)' 캠페인'을 실시하고 총 140명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씰리침대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지지', '지원'을 뜻하는 핵심 단어 '서포트(Support)'를 캠페인 이름에 담았다. '서포트 캠페인'은 ▲AR 필터 이벤트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됐다. 광고 영상이 공개되는 날부터 9월30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AR 필터 이벤트는 씰리침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인스타그램 AR 필터를 적용하고 '씰리와 맞닿는 모든 순간'을 촬영해 인증하는 이벤트다. 씰리침대 인스타그램 AR 필터를 적용하고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응모된다.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는 씰리침대 홈페이지에서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된다. 두 이벤트 참여자 중 140명을 추첨해 '씰리 No.140(Sealy No.140)' 매트리스와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침대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고객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10월17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씰리침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 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무기력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인생 전체를 든든히 지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매장 방문과 SNS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MZ 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대의 고객이 부담 없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20 17:14:5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