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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재편 나선 양극재 3사…실적 반등 속 체질 개선 가속

국내 양극재 업계가 3분기를 기점으로 부진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 기업들은 글로벌 수요 확대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원가 효율화를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한 사업 경쟁력 강화 움직임이 구조적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75%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에너지 소재 부문에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 전남 광양 공장에서 생산된 전구체를 기반으로 한 미국향과 유럽향 양극재 판매가 동시에 늘어나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 폭이 커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광양에 연 4만5000톤(t)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해 양산에 돌입했으며 하반기부터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개선 효과와 재고평가충당금 환입 등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확대됐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약 4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에 따라 양극재 출하량이 확대되고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이익까지 반영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엘앤에프 역시 78억원 수준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테슬라향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가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원재료 조달비 절감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생산거점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글로벌 완성차사와 4년간 6710억원 규모의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양·음극재 사업을 모두 강화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을 진행 중이며 내년 1분기부터 3개 라인 중 1개 라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IGIP(인터내셔널 그린산업단지)에서 국영기업 PT 발레 인도네시아 등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하는 2단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기존 강점인 하이니켈 양극재 수익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에 진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양극재 업체들의 전략 강화 흐름이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에서는 여전히 체감경기가 어려운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ESS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에코프로가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엘앤에프도 곧 LFP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포스코퓨처엠 역시 지속적으로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외형을 키우고 있어 EV 및 ESS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0-27 15:57: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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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파라타항공·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 인천~발리 노선 취항 1주년…여행객 60% 증가 제주항공은 27일 인천발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발리 노선 취항으로 국적사 '복수 운항' 체제가 갖춰지면서 선택지가 늘었고 이에 따라 노선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 취항 이후인 올해 1~3분기 국적사 전체 인천~발리 노선 평균 수송객 수는 약 11만5000명으로 취항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약 7만1000명) 대비 61.7%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그룹과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발리 노선 운항 권리를 확보해 같은 해 10월부터 주 7일(매일)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발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항공권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내년 1월 31일까지 탑승가능한 인천~발리·바탐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발리 12만5400원 ▲바탐 8만5400원부터 오는 3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여행지에서의 합리적인 여행을 돕기 위해 숙박, 액티비티, 레스토랑 등 관광과 관련된 현지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인천~발리 노선 취항 이후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발리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로운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부산~후쿠오카·삿포로 정기편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은 부산발 후쿠오카, 삿포로 노선 정기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과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과 기념 촬영 등으로 부산발 후쿠오카, 삿포로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지난 26일부터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 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0시에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저녁 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의 경우 매일 1회 운항으로 출발 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에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20분경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3시 15분경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노선의 신규 취항으로 지역민의 여행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고객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 동계시즌 국제선 항공권 판매 개시 파라타항공은 동계 시즌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다음달 17일부터 인천발 일본 나리타, 베트남 다낭·푸꾸옥 노선 운항을 시작하고 다음달 24일에는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나트랑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말 1호기를 시작으로 매달 항공기를 한 대씩 도입했으며 다음달 4호기 도입도 예정돼 있다. 파라타항공은 항공권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노선의 여행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혜택도 준비했다. 일본 노선(도쿄·오사카)에서는 현지 쇼핑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일본 출발 리턴편 무료 수하물 5kg 추가', 베트남 노선(다낭·나트랑·푸꾸옥)에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로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눈에 띄는 서비스는 올해 연말까지 베트남 다낭, 푸꾸옥 노선에서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무료 키즈밀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국내선에서 시그니처 음료 '피치 온 보드'가 화제가 된 것처럼 국제선에서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노선의 특징을 고려해 미트볼 감자튀김(8900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비행의 또다른 즐거움을 선물한다. 일본 노선의 스케줄 또한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국내 출발 일본행 항공편이 이른 아침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파라타항공은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 출발해 현지에서는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고객들의 이동과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나리타 노선의 경우 수요가 집중되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매일 2회 운항한다. 특가 항공권은 일본 노선 4만400원, 베트남 노선 6만4600원부터(편도 총액 기준) 로 27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여행 목적과 고객 수요를 세밀하게 분석해 노선별 특성에 맞는 제휴 혜택을 구성했다"며 "국내선 운항을 통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넓은 좌석 간격과 진심이 느껴지는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국제선에서 더 눈에 띄는 파라타항공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LA노선 취항 3년…수송점유율 15.3%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29일 LA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022년 10월 인천~LA 노선 첫 취항 이후 9월 말까지 총 1989편을 운항하며 50만8554명의 여객을 수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연도별 실적을 보면 ▲1년차 13만7505명(519편) ▲2년차 18만26명(652편) ▲3년차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여객 수와 운항편수가 꾸준히 늘어났다. 특히 LA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가운데 에어프레미아의 수송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했다. 취항 첫해 12.9%에서 2년차 14%, 3년차에는 15.3%까지 확대되며, 3년 평균 14.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5월부터는 LA노선에 야간편을 새로 신설해 하루 운항편수가 대폭 확대되며 탑승객의 스케줄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를 기반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미주노선 네트워크 확대를 본격 추진, 향후 신규 노선 개설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는 LA 취항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27일부터 11월9일까지 LA와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LA노선의 할인코드는 'LAX3YEAR'로 항공운임의 최대 3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YPUSA15'를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이 적용된다.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0월27일부터 내년 9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제외 기간이 있으니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브라이언 김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은 "LA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장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핵심 노선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케줄과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0-27 15:53:54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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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HMM이 글로벌 인증기관 LRQA(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37001은 기업의 뇌물·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며 ISO 37301은 법규 준수와 관련 리스크를 통제·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모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HMM은 이번 인증을 위해 ▲윤리·준법 경영 방침과 관리 규정 수립 ▲대표이사 주재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선포식 개최 ▲부서별 의무 법령 식별 및 리스크 관리 강화 ▲전 임직원 윤리·CP 교육 대면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CP 도입 이후 임직원 교육을 해외 권역까지 확대하고, 부서별 공정거래 담당자 지정, '컴플라이언스 데이' 개최, 윤리·준법 실천 서약 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최원혁 HMM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취득은 윤리와 준법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27 15:37: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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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상업용 운반선에 ‘한국형 LNG 화물창’ 첫 탑재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업해 한국형 화물창 KC-2C를 상업용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최초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LNG 운반선(7500㎥급)은 이달 인도돼 경남 통영에서 제주 애월 LNG 기지까지 LNG 수송 첫 항차를 순조롭게 마쳤다. 삼성중공업과 대한해운엘엔지는 지난해 8월 LNG 운반선의 기존 화물창을 KC-2C로 개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거제조선소에서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가스 시운전을 완료 하고 인도까지 하게 됐다. KC-2C는 외국에 의존해 온 LNG 화물창의 기술 자립을 위해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한국형 화물창이다. 기존 화물창과 비교해 2차 방벽 설계 및 시공 방법을 개선해 기밀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우수한 단열 성능 역시 갖췄다. 삼성중공업은 KC-2C 개발을 위해 지난 2020년 목업(Mock-up) 테스트를 마쳤다. 지난 2021년 구축된 LNG 실증설비에서 화물창 핵심 기술의 내재화에 주력해왔다. 지난 2023년 10월에는 삼성중공업이 자체 투자해 활용하고 있는 다목적 LNG 벙커링 바지선 '그린누리호'에 KC-2C를 탑재해 거제조선소에서 LNG 해상 벙커링, 냉각 시험, 가스 시운전 등 실증을 병행했다. 지난 2년간 '그린누리호'는 총 123회의 LNG 벙커링을 수행함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쌓으면서 KC-2C의 안정성을 입증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KC-2C의 멤브레인 용접 작업에 독자 개발한 '레이저 고속용접 로봇'을 투입해 생산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한국이 세계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LNG 운반선 분야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며 "향후 17만4000㎥급 LNG 운반선의 개조 및 신조를 통해 KC-2C 화물창이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27 15:37: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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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BMW코리아·렉서스코리아·볼보코리아

[M 수입차 News]BMW코리아·렉서스코리아·볼보코리아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는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숍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4종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30주년 기념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100가지 이상의 스페셜 페인트와 맞춤형 내장 옵션을 제공하는 BMW의 최상위 맞춤 제작 서비스다. 출시 모델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 등 4종이다.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피아노 블랙 외장과 그란 루쏘 메리노 가죽 내장을 적용했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381마력)을 탑재했다.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전기 모터를 결합해 합산 489마력을 내며, 전기 모드로 최대 60㎞ 주행이 가능하다. 두 모델은 각각 1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억90만원과 2억2900만원이다.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피아노 화이트 외장에 오팔 화이트·아틀라스 그레이 내장을 적용했으며, 합산 출력 489마력·최대토크 71.4㎏·m를 발휘한다. 100㎞까지 4.3초 가속, 전기 주행거리는 62㎞다. 가격은 1억4020만원이며 3대만 한정 판매된다.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은 사파이어 블루 메탈릭 외장과 풀 메리노 가죽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530마력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3.5초 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1억6150만원이며 3대 한정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BMW 코리아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숍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2025 렉서스 마스터즈'서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전시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LS·LM·LX)'를 비롯해 프리미엄 SUV 라인업 'NX', 'RX' 등 렉서스의 주요 전동화 모델이 전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대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전동화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잔디 광장에 조성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얄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X 700h'는 올해 3월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품격 있는 세련미'를 테마로, 뛰어난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성능과 렉서스 특유의 강렬한 스핀들 보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SUV다. 신뢰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한층 정교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했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M 500h는 렉서스가 '이동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선보인 플래그십 MPV의 정점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움직이는 라운지(Moving Lounge)' 콘셉트를 구현한 모델이다. 특히 리어 시트의 독립형 프라이빗 공간, 48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안마 기능과 전자동 리클라이닝 시트 등 최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비즈니스와 휴식, 여가를 모두 아우르는 럭셔리 모빌리티 공간을 제안한다. 16번 홀에는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가 전시되어,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NX 350h는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특유의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8번 홀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14번 홀에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 500h'가 전시되어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과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올해 진행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열정과 환호 속에서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가족 초청 '뽀로로 싱어롱쇼'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푸르메재단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들을 위한 '뽀로로 싱어롱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1월 5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청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 캐릭터와 관객들이 뽀로로 애니메이션 속 주제가를 함께 부르며 즐기는 '싱어롱(sing-along)'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 어린이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푸르메재단이 장애 어린이 가족들에게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 장애 어린이 가족을 위해 푸르메재단과 9년째 함께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900명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위한 맞춤형 보조 기구를 지원했으며,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뽀로로 싱어롱쇼는 총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차당 140명씩 총 280명의 장애 어린이 가족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린이들도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 공간을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형태로 구성해 모두가 제약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장애 어린이 가족들이 청량한 가을을 맞아 함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27 14:19: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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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취임 3주년...AI·반도체 앞세워 ‘반등 드라이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았다. 대법원 무죄판결 이후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 행보에 나선 그는 "성과로 리더십을 증명하겠다"던 소신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의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 버팀목인 반도체(DS)부문이 침체를 딛고 회복 기세를 보이면서 이 회장의 경영기조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따른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로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10월 27일, 부회장 승진 10년 만이자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삼성이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된 지 4년여 만에 회장직에 올랐다. 이 회장의 취임 3년 동안 가장 주목받는 사업 성과는 단연 반도체 부문이다. 지난 3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다소 부진을 겪었다. 특히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산업의 혹한기 속에서 시장 규모는 2023년에 전년 대비 11.1% 감소하며 침체가 본격화됐다. 이 회장은 지난 3월 임원 세미나에서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 경영진부터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당시 글로벌 D램 1위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주며 삼성전자 안팎으로 위기감이 번지던 상황이었다. 이 회장은 반도체 부문의 정상 궤도 복귀를 위해 근원 경쟁력 회복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위기론이 제기됐던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 3분기 삼성전자는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은 1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매출도 86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상반기 침체했던 반도체 사업이 크게 개선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이 회장이 직접 글로벌 현장을 누비며 경영 전면에 나선 점이 있다. 테슬라, 애플,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성과가 이어지며 삼성전자의 경쟁력에 대한 시장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테슬라와 23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8월에는 애플의 아이폰용 이미지센서로 추정되는 칩 공급 계약도 확보했다. 최근에는 700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오픈AI의 초거대 AI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대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어려운 여건에도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 온 점도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연구개발비는 올해 상반기에만 18조원으로 역대 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10월 회장 취임을 앞두고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며 기술 중심의 경영 기조를 강조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오는 28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앞두고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등 경영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APEC 행사를 계기로 이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이 만남을 계기로 내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핵심 제품인 6세대 HBM인 HBM4의 엔비디아 공급 건이 전격 타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재계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다시 돌아오고 AI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지난 3년간의 기술 공백을 얼마나 빠르게 메울 수 있을지가 기술 리더십 복원의 관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여부와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 가능성도 향후 삼성의 조직 방향을 가늠할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27 14:03:5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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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익 3159억원…소재·에너지 동반 성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조2483억원, 영업이익 315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0.8% 늘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경기 변동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소재 중심의 핵심 포트폴리오가 실적 방어와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호주 세넥스(Senex) 에너지 가스전 증산 설비가 안정적으로 가동되며 이익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현재 신규 가스처리시설 2기가 완공돼 정상 가동 중이며, 연말까지 1기가 추가 준공되면 세넥스 에너지의 3배 증산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연료비 절감 효과가 더해지면서 발전사업 이익도 3.5% 증가했다. 소재 부문도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 수익 구조를 방어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구동모터코어 사업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이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호조에 힘입어 국내 판매가 36.1%, 해외 판매가 4.9% 증가했다. 철강 사업 역시 미국 관세 부과와 유럽연합(EU) 쿼터 소진 등 대외 환경이 악화됐음에도 달러 대비 유로화 강세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1% 증가했다. 재무 건전성도 강화됐다. 총차입금은 5조3227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순차입금비율은 전년 대비 10.2%포인트 낮아진 57.2%를 기록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437억원으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보여주며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경기 변동성이 컸지만, 분기별로 실적 회복세를 보이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와 소재 분야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7 13:36: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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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OCP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AIN 패밀리' 공개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구현에 특화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진행된 '2025 OCP 글로벌 서밋' 행사에 참가해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추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낸드 스토리지(저장 장치) 제품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당사는 'AIN(에이아이엔) 패밀리' 라인업을 구축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설루션 제품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행사 둘째 날 진행된 이그제큐티브 세션에 김천성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AIN 패밀리를 소개했다. AIN 패밀리는 성능, 대역폭, 용량 세 가지 측면에서 각각 최적화된 낸드 솔루션 제품들로,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저장 용량 극대화를 구현한 제품군이다. AIN P는 대규모 AI 추론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 입출력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설루션이다. AI 연산과 스토리지 간 병목 현상을 최소화해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다. 이를 위해 회사는 낸드와 컨트롤러를 새로운 구조로 설계 중이며 2026년말 샘플 출시 계획이다. 이와 달리 AIN D는 저전력, 저비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초점을 맞춘 고용량 솔루션으로 AI 데이터 보관에 적합하다. 기존 QLC(쿼드레벨셀)기반 TB(테라바이트)급 SSD보다 용량을 최대 PB(페타바이트)급으로 높이고, SSD의 속도와 HDD의 경제성을 동시에 구현한 중간 계층 스토리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AIN B는 낸드를 적층해 대역폭을 확대한 솔루션이다. 이는 'HBFTM'로 불리는 기술을 적용한 회사의 제품명이다. HBF는 디램을 적층해 만든 HBM과 유사하게 낸드 플래시를 적층해서 만든 제품이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HBM 개발, 생산 역량을 보유한 SK하이닉스는 AI 추론 확대, 대규모 언어 모델(LLM)대형화에 따른 메모리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찍부터 AIN B 연구에 착수했다. 대용량, 저비용의 낸드에 HBM 적층 구조를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AIN B를 HBM과 함께 배치해 용량 문제를 보완하는 구조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N B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HBF 표준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미국 샌디스크와 함께 14일 저녁 OCP 행사장 인근 과학 기술 센터에서 글로벌 빅테크 관계자들을 초청해 'HBF 나이트'를 열었다. 국내외 교수진이 참가해 패널 토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십여 명의 업계 주요 아키텍트와 기술진들이 참석했다. 이 곳에서 회사는 낸드 스토리지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업계 차원의 협력을 제안했다. SK하이닉스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은 "이번 OCP 글로벌 서밋과 HBF Night을 통해 AI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글로벌 AI 메모리 설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한 SK하이닉스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에서도 고객과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AI 메모리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올라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27 13:13:22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