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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여름철 수면 제품 '두각'

'포레스트 컬렉션' 6월 매출 1~5월 평균보다 20% 증가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여름철 수면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9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출은 올해 1~5월 평균 매출과 비교해 20%가량 증가했다. 특히 대표 모델 '클라우드H'는 1월 출시 이후 6월에 월간 기준 최고 매출을 올렸다. 이번 실적은 지난 1년간 라인업 정비와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기반을 다져온 가운데 무더위가 시작되며 기능성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계절적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는게 회사측 분석이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건강하고 안전한 자연 소재만을 사용해 전 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고, 체온과 습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다양한 천연 소재를 다층 구조로 적용해 여름철 수면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까사는 이달 말까지 여름철 수면 문제를 겪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신규 구매 시 회원 등급 및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26%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특별 행사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브랜드와 관계없이 매트리스를 사용하던 고객이라면 '온국민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5%까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여름철 통기성과 흡습성을 갖춘 기능성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고기능성 제품 매출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천연 소재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숙면 제품을 지속 확대해 프리미엄 수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09 09:5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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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스마트공장 도입 中企 판로개척 지원

TV홈쇼핑 MD 참여해 92개 기업과 1대1 상담회등 개최 공영홈쇼핑이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에 추가로 나섰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국 스마트제조혁신기업 입점 코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공영홈쇼핑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주관했다. 상담회에선 공영홈쇼핑의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해 92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코칭 상담을 진행했다. 각 기업이 보유한 제조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유통망 진입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설명회와 홈쇼핑 입점을 위한 품질 관리 교육도 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1차로 6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후 2차 품평회를 거쳐 판로별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확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입점 전 까지 상품기획자 및 품질전문가의 심화 코칭을 제공한다. 60개 기업 중 10개사는 TV홈쇼핑, 20개사는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기회가 부여된다. 30개사는 TV채널 광고 홍보와 온라인몰 입점 지원을 받는다. 수수료는 모두 8%로 우대 적용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제조 기반의 스마트 혁신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영홈쇼핑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스마트기업 상품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09 09:4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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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웅진프리드라이프' 본격 출범…토탈 라이프 케어기업 '도약'

지난 4일 사명 변경…장례, 웨딩, 크루즈, 시니어케어등 집중 金 대표 "새 이름 아래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 삶에 동행하겠다" 웅진그룹이 앞서 인수한 프리드라이프를 '웅진프리드라이프'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 출범했다. 9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프리드라이프 인수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고 이달 4일엔 간판도 새로 달았다. 이에 따라 웅진그룹은 선수금 기준 국내 1위 상조회사를 토대로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모색한다. 자사의 브랜드 자산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높은 신뢰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다. 새롭게 출범하는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프리드라이프가 축적해 온 장례 의전과 웨딩, 크루즈, 시니어 케어 등 생애주기 맞춤형 라이프 서비스 역량에 웅진그룹의 전국 영업망과 회원제 시스템, 교육 및 콘텐츠, IT 역량을 더해 고객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도 공개했다. 새 CI는 신뢰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프리드라이프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웅진그룹과의 연결성과 따뜻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디자인했다. 김만기 대표는 "웅진그룹의 고객사랑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서비스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로 지평을 확장하는 것이 웅진프리드라이프의 방향"이라며 "새로운 이름 아래 더욱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의 삶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상조회사) 숫자는 76개다. 가입자수는 1년 전에 비해 68만명이 늘어 960만명으로 1000만명 진입을 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들이 낸 선수금 규모는 10조334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862억원이 증가했다.

2025-07-09 09:25: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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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스타트업에 美 CES 혁신상 노하우 전수한다

'혁신상 수상 전략 웨비나'등 4회 진행…대면 병행도 창업진흥원이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미국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수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창진원은 10일부터 '2026 CES K-창업기업 통합관 세미나'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혁신상 수상 전략 웨비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일부 세미나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다. 10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세미나에선 전문상담을 140건 이상 수행한 킴벤처러스 김현성 대표와 지난해 박람회에서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및 앱'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오티톤메디컬 김재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수상 전략 및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CES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내년 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예정된 2026년 CES는 ▲에듀테크(EdTech) ▲여행 및 관광(Travel & Tourism) 등 신규 분야가 추가돼 총 36개 부문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달 1일부터 이미 접수를 시작해 조기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일반 접수는 8월22일까지 할 수 있다. 창진원에 따르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9년 당시엔 5개사가 수상한 이후 24개사(2020년)→21개사(2021년)→60개사(2022년)→91개사(2023년)→106개사(2024년)로 늘더니 올해엔 116개 스타트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런 가운데 K-창업기업 통합관은 창진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한 총 17개 참여기관이 공동 구성하며 기관별로 선발한 80개사 내외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시부스 ▲사전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한다. 유종필 창진원장은 "최근 3년간 CES 혁신상 수상 기업 중 K-창업기업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국내 창업기업 기술력이 국제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잠재력 있는 창업 생태계 속 '숨은 원석'들을 발굴하고 정제하는 '창업 공방'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9 08:33: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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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이태원 단독주택 228억원에 매각…"상속세 재원 마련 일환"

삼성 일가가 공동 소유하던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228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2010년 매입했던 이 주택은 상속 이후 4년여 만에 거래가 이뤄졌으며, 삼성 일가는 막대한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해 올해 초부터 매각을 추진해온 것으로 보인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지난달 13일 이태원동 단독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소유권 이전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며, 매수인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496.92㎡(약 150평), 대지면적 1073.10㎡(약 325평)에 달한다. 2010년 이건희 회장이 새한미디어로부터 82억8470만원에 사들인 이래 약 15년 만에 145억원의 차익이 발생한 셈이다. 평(3.3㎡)당 거래가는 약 7000만원 수준이다. 해당 부지는 이태원 언덕길 인근 '삼성가족타운'으로 불리는 고급 주거지에 위치해 있다. 2020년 이 회장 별세 이후 2021년 5월, 4인의 가족에게 각각 지분 비율에 따라 상속되며 공동 소유가 시작됐다. 이번 매각은 고인의 유산 약 26조원에 부과된 상속세 12조원 납부와 관련된 재원 마련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삼성 일가는 연부연납 방식으로 상속세를 6년에 걸쳐 분할 납부하고 있으며, 납부 마감 기한은 2026년 4월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이후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 매각, 주식담보대출, 부동산 처분 등 다양한 자산 유동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앞서 이들은 2023년에도 이건희 회장이 생전 보유하던 또 다른 이태원 단독주택을 매각한 바 있다. 해당 주택은 대지면적 1069㎡(약 323평), 연면적 488㎡(약 148평) 규모로, 2021년 상속 직후 매물로 나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소유권 이전까지 마친 상태지만 구체적인 거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5-07-08 18:22:4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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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미 해군 함정 MRO 사업 세 번째 수주 성공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또 한 번 수주했다. 지난해 8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수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력 요청 이후 수주가 계속되고 있다. 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달 초 미 해군 7함대 소속 보급함인 찰스 드류(Charles Drew)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찰스 드류함은 화물과 탄약 등을 보급하는 비전투함으로, 배수량 4만1000톤(t), 길이 약 210m, 선폭 32m의 대형 선박이다. 이는 한화오션이 앞서 수주했던 월리 쉬라(Wally Schirra)함과 동급의 규모로, 계약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백억원으로 보인다. 찰스 드류함은 7월 중순에 입항해, 4분기 수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찰스 드류함이 거제조선소에 입항하면 3개월 내로 선체 등 외관 정비와 프레임 등 내부 구조물 분해 후 정비 및 재조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계약 체결 후 15일 이내에 함정이 입항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5~6건의 MRO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 해군의 MRO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할 전망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8월 월리 쉬라함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유콘(YUKON)함의 MRO 사업을 따내며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화오션은 한화시스템과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는 등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달 초 수주 한 것이 맞고, 이벤트가 없을 경우 4분기 안에 수리가 완료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5-07-08 17:27: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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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컨설팅그룹, 연차촉진 자동화 기능 강화…통상임금 부담 완화 지원

휴먼컨설팅그룹이 연차수당 부담 증가에 대응해 자사 HR 솔루션 '제이드'의 연차촉진 자동화 기능을 강조하며 실무 대응을 지원한다. K-HR 테크 선도기업 휴먼컨설팅그룹이 연차촉진제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자사 HR 솔루션 '제이드(JaDE)'의 연차촉진 자동화 기능을 고도화해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연차촉진제도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진 배경에는 2024년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이 있다. 판결로 정기상여금 등 다양한 수당이 통상임금 범위에 포함되면서, 잔여 연차분에 대한 수당 지급 부담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기업의 연차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적법하게 연차촉진제도를 시행하면 미사용 연차수당 지급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지만, 실제 운영은 복잡한 절차와 법정 기한, 문서 증빙 요건 등으로 인해 인사담당자의 부담이 크다. 특히 입사일 기준으로 연차를 관리하거나 입사 1년 미만 근로자까지 포함하는 경우에는 대상자별 시기 조율이 필수적이다. HCG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이드'에 연차지급 이력 기반의 자동계산 기능과 촉진 시기별 알림, 문서 자동 저장 및 출력 기능을 도입했다. 수당 지급이나 이월 처리 등 예외 상황 설정도 가능해, 법적 대응과 실무 편의를 모두 갖췄다는 설명이다. 허욱 HCG 전무는 "통상임금 확대 해석 이후 연차촉진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기업의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며 "제이드는 복잡한 연차촉진 실무를 자동화해 인건비 리스크를 줄이고, 실무자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현실적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2025-07-08 16:59: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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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해외 배송비 최대 1억 원 지원…‘2025 글로벌 진출 프로모션’ 시작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소상공인과 신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배송비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2025 글로벌 진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개설하는 메이커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규 메이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중 글로벌 펀딩 또는 프리오더 프로젝트를 열고 해외 결제 100건을 달성하면 브랜드당 최대 1000만 원의 배송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선착순 마감된다. 와디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해 온 신생 브랜드와 소상공인들에게 첫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비용 지원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와디즈는 지난 5월 '와디즈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며 전 세계 200개국 고객과 연결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출시 한 달 만에 83개국 5000 명 이상의 해외 고객이 가입했고, 실제 결제는 17개국에서 발생해 K-크라우드펀딩에 대한 해외 시장의 반응을 확인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가 가장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배송비"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국내 창작자와 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08 16:59:1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