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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美 수전해 기업과 수소 생산 플랜트 패키지 개발한다

GS건설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 사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한다. GS건설은 미국 수전해 기술 선도 기업인 이볼로(Evoloh)와 '음이온 교환막 기반 수전해 플랜트 패키지 개발' 계약을 맺고, 이달 말부터 본격 개발 업무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볼로는 음이온 교환막을 기반으로 물을 전기분해 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스택 제조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음이온 교환막 기술은 수소 분리에 필요한 고가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에 상용화된 기술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어 향후 스택 제작 및 플랜트 운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볼로는 메가와트 (MW) 규모의 수전해 스택의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하고, 상업생산에 착수,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GS건설은 국내외 풍부한 플랜트 EPC 사업 수행 역량과 이볼로와의 협력을 통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갖춘 수백 메가와트급 수소 생산 플랜트 패키지를 개발,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EPC 기술력과 경험을 접목해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사업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라며 "수소 시장의 밸류체인 형성을 통해 그린 비즈니스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탈탄소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분야에서 꾸준하게 연구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5-11-24 11:15: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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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에피유즈랩스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 내재화 성공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에피유즈랩스의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 내재화를 완료해 고객사의 SAP 시스템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해당 기술을 이용해 국내 식품 기업의 인사관리 시스템 전환 작업을 수행 중이다. 이 사업은 기존 SAP HCM(인적자본관리) 온프레미스(설치형) 시스템을 S/4HANA PCE(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환경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로,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에피유즈랩스의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 내재화로 SAP S/4HANA 전환 시 필요 데이터만 선별적으로 이관·검증·추적할 수 있는 자동화 체계를 완성했다"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 기간과 전환 오류율을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에는 비(非) 개인식별정보 자료만 선별적으로 추출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 기능은 인사 및 급여 등의 민감한 데이터 이관 작업 시 개인식별정보를 철저히 보호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SAP S/4HANA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다수의 법인을 운영하거나 기업 인수 합병 등으로 ERP(기업자원관리) 시스템이 복잡해진 기업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11-24 11:14: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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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끌고 아이덴티티 날았다…'한음페' K팝 대표 페스티벌의 탄생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K팝을 빛낸 전 세대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고 H.O.T.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인 아이덴티티(idntt)가 "키워주세요!"를 외치며 둘째 날 공연의 첫 무대를 관객 앞에 선사한 장면은 이 공연의 진정한 의미를 짚어보게 했다. 헤드라이너인 H.O.T.를 필두로 2AM, 틴탑, 마마무 솔라,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트리플에스, 아이덴티티가 이번 '한음페'에 함께했다.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몄고, 공연장을 찾은 글로벌 K팝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부모와 자녀들 모두 훈훈함과 열광을 남겼다. H.O.T. 멤버 강타는 "다양한 세대의 아이돌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기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후배들과 이렇게 한 무대에 서는 게 감사하고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세대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인 만큼 흥미로운 장면들도 연출됐다. 먼저 무대를 마치고 현장에 남아 H.O.T.의 공연을 보던 아이덴티티 멤버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졌고, H.O.T. 멤버들은 이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아까 '키워주세요!'라고 하는 아이덴티티 분들을 보니 우리 데뷔할 때 생각이 나더라"면서 "대기실에서도 마주쳤는데 인사성이 아주 바르고, 실력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잘생기고 잘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음페'는 잘 짜인 공연이었다. 특히 360도로 구성된 무대로 입체감을 제공하고, 풀 밴드 사운드로 전곡을 연주하면서 이 공연을 기대한 아티스트와 팬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아티스트들은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더욱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수 있었고, 팬들은 다양하고 풍성하게 아티스트와 호흡할 수 있었다. '한음페'를 주관하고 주최한 한터글로벌은 국내 최초의 음악차트이자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33년간 한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역사를 함께 해온 기업이다.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이사는 "'한음페'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각 국가별 문화와 팬덤 성향에 맞는 공연 기획을 통해 K문화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중남미와 베트남 그리고 중화권이 최우선 진출 지역"이라고 밝혔다.

2025-11-24 11:13: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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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플레이MCP에 ‘도구함’ 탑재…AI 서비스 간 도구 연동 한번에

카카오는 24일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에 '도구함'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플레이MCP는 다양한 AI 모델이 외부 도구와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MCP 모델을 적용해 에이전틱 AI 생태계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도구함은 플레이MCP에 등록된 MCP 도구를 이용자가 한곳에서 선택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사용자는 카카오 계정 한 번만 인증하면 '챗GPT'와 '클로드(Claude)' 같은 외부 AI 서비스에서도 자신이 담아둔 도구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서비스별 개별 도구 인증 과정이 생략되며, AI 서비스 간 연동 절차가 크게 단축된다. 이용자는 플레이MCP 사이트 접속 후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 원하는 도구를 도구함에 추가하면 된다. 이후 챗GPT에서는 개발자 모드에서 MCP 서버 URL을 등록하고, 클로드에서는 설정 메뉴의 커스텀 커넥터 기능을 통해 도구함을 연결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단 한 번의 인증으로 완료되며, 사용자 카카오톡 채팅방 메시지 전송, 일정 조회, 선물함 확인, 멜론 이용 기록 재생 요청 등 실사용 데이터 기반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카카오는 도구함 기능을 기반으로 카카오 서비스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의 MCP 도구까지 폭넓게 연결해 플레이MCP를 국내외 AI 생태계의 허브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유용하 AI에이전트플랫폼 성과리더는 "도구함 기능은 AI가 단순 대화형 모델을 넘어 사용자의 실제 일상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일상 AI로 진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개발자와 이용자가 더 폭넓은 에이전틱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플레이MCP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1:13: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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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 '아침마당' 출연 …방송행사 러브콜 쇄도

가수 김국환을 향한 러브콜이 쇄도 중이다. 김국환은 지난 21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쌍쌍파티' 코너에 함께했다. 그는 만화영화 주제곡 메들리를 특별히 스트리트 댄서들, 화제의 유투버 댄서 펑키로컬스와 꾸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국환의 활약에 '아침마당' 시청률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소속사를 통해 다양한 방송 출연 및 행사 문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마마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는 8090세대의 추억을 소환했다.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는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떤 팬은 "만화영화 주제곡 메들리로 감동을 주는 김국환뿐"이라며 "목소리가 변치 않아서 정말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국환은 "첫 소속사 마마엔터테인먼트에서 젊은 식구들, 가수 후배들과 함께 일하니 모든 것이 새롭고 재밌다"며 "자꾸 내가 더 몸과 마음 또한 젊어지는 것 같다"고 유쾌한 농담을 건넸다 한편 김국환이 둥지를 튼 마마엔터인먼트에는 정미애, 신명근, 신나라, 최지예, 황인아, 정다운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수들이 소속돼 있으며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25-11-24 11:13: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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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50% 중반대 회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긍정 응답이 전주보다 1.4%포인트(P) 오르며 55.9%를 기록해 1주만에 50% 중반대를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당 지지도가 모두 소폭 상승했으나, 양당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지는 양상이 유지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3명에게 물은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응답률 4.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에 따르면, 긍정 응답은 55.9%, 부정 응답은 40.5%로 나타났다. 부정 응답은 전주 같은 조사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권역별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TK(대구·경북)에서 지난 주 같은 조사보다 긍정 응답이 7.5%포인트가 올라 44.4%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긍정 응답이 전주보다 8.9%포인트가 올라 55.4%를, 20대에서도 3.7%포인트가 올라 40.3%를 기록했다. 다만, 20대에선 여전히 부정 응답이 56.5%로 높았다. 리얼미터는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순방 중 150조 원 규모 MOU(양해각서) 체결 등 경제 외교 성과가 부각되며 주 중반까지 상승세를 이끌었다"면서 "하지만 주 후반 코스피 3900선 붕괴와 원·달러 환율 급등 등 국내 경제 불안 요인으로 지지율이 다소 하락하며 조정을 받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에게 조사한 정당 지지도 조사(응답률 3.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 민주당은 47.5%·국민의힘 34.8%, 개혁신당 3.8%,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1%, 기타정당 1.8%, 무당층 8.0%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 조사보다 0.8%포인트 올라 4주 연속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0.6%포인트 올라 3주만에 반등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전주 12.5%포인트에서 12.7%포인트로 소폭 늘어났다.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 순방 외교성과와 경제회복 기대감이 당에도 이익으로 작용해 전반적인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호남·30대 등 핵심 지지층과 중도층에서 상당 폭 결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대장동 항소포기 규탄, 예산 포퓰리즘 비판 등 이재명 정부에 대한 견제 공세가 60세 이상 고령층과 보수층에서 결집 효과를 내며 반등의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중도층과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이탈로 상승폭이 다소 제한되며, 전통 지지층 방어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정수행 평가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5-11-24 11:07: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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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코빗 CTO, AWS 행사서 '스테이블 코인' 전망 공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관한 '2026년을 준비하는 금융사 C-Suite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정우 CTO가 연사로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새로운 기회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6년을 준비하는 금융 트렌드'를 대주제로, 국내 주요 은행, 증권, 카드사 등 금융권 경영진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금융권 내 클라우드 혁신과 더불어 내년도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 ▲스테이블코인 ▲금융 AI 에이전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우 코빗 CTO는 이날 첫 번째 세션의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와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등의 최신 활용 사례를 언급하며, 국경 간 결제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현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잠재적 가능성과 리스크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균형 있게 분석했다. 또한 이 CTO는 최근 IT 업계의 화두인 'AI 에이전트(AI Agent)' 시대를 대비한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코인베이스의 결제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x402 프로토콜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향후 AI 에이전트가 주도할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의 가능성을 조망했다. 이정우 코빗 CTO는 "전통 금융권의 리더분들과 함께 스테이블코인이 가진 혁신성과 글로벌 최신 사례들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통해 기술 혁신과 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가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24 11:06:3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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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 기조에도…저신용자 카드대출 금리 다시 올랐다

계속되는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기조에도 불구하고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카드대출 평균 금리가 다시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고신용자의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주요 8개 카드사의 저신용자(신용점수 700점 이하) 대상 카드론 평균 금리는 지난 9월 말 17.37%에서 지난달 말 기준 17.49%로 상승했다. 지난 7월 말 17.74%에서 8월 말 17.62%, 9월 말 17.37%까지 꾸준히 떨어지다 지난달(17.49%)을 기점으로 오름세로 전환했다. 카드사별로 살펴보면 롯데카드(18.03%→18.10%), 삼성카드(17.39%→17.76%), 신한카드(16.25%→16.53%), 현대카드(17.72%→18.08%) 등이 다시 저신용자 카드론 금리를 올리면서 업계 평균치 상승을 견인했다. 현금서비스 역시 마찬가지다. 같은 기간 저신용자 현금서비스 업계 평균 금리는 19.06%에서 19.17%로 올랐다. 이 역시 지난 7월 말 19.20%에서 8월 말 19.13%, 9월 말 19.06%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지난달을 기점으로 다시 소폭 상승했다. 현금서비스의 경우, 비씨카드(18.87%→19.12%), 신한카드(19.01%→19.15%), 우리카드(19.21%→19.45%), 하나카드(18.83%→19.02%), 현대카드(19.04%→19.30%) 등이 700점 이하 저신용자 대상 금리를 다시 올렸다. 반면 고신용자(신용점수가 900점을 초과)의 카드론 금리는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고신용자의 업계 평균 카드론 금리는 지난 9월 말 10.95%에서 지난달 10.63%로 하락했다. 저신용자 구간과는 달리 지난 7월(11.06%), 8월(10.92%), 9월(10.95%)에 이어 이번 달에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금융당국이 포용금융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가난한 이들일수록 비싼 이자를 부담하는 '금융 계급제'를 언급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주문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금융지주사에 공적 역할을 강화하도록 요구하는 등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일각에서는 저신용자 대상 카드대출 금리가 소폭 상향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 제기된다. 기본적으로 카드대출 이용자가 저신용자 수요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신용자보다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자연스레 금리가 소폭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감소 추세에 기저효과가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나온다. 한편, 지난달 기준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잔액은 42조751억원, 6조1813억원으로 전달 대비 각각 2376억원, 620억원 증가했다.

2025-11-24 11:05: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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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힘에 "민생·법치 입에 올릴 자격 없어…필요시 정당해산심판 청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두고 12·3 불법계엄 관련해 반성과 염치가 없다며 필요하다면 국민의힘을 위헌정당심판 대상에 올려 헌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반성도 염치도 없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벌써 다음주면 불법적인 12·3 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곳곳에서 내란 옹호 의심 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침대 축구를 일삼는 지귀연 재판부로 인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재판은 지지부진 하고, 이로인해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의 불법계엄에 동조한 국민의힘도 누구 하나 반성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아스팔트로 나가 민생 회복과 법치 수호를 외치고 있으니 황당할 따름"이라며 "위헌정당 해산심판으로 길바닥에 나가 앉는 것을 미리 연습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자신들이 망친 민생과 법치를 부르짖다니 민망하지도 않은 모양"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요즘 내란 재판 중계를 보면서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었냐고 자괴감이 드는 국민이 많다"며 "변명, 책임 회피, 품격제로인 윤석열을 보며 아직도 '윤어게인'을 외치는 자가 있다면 윤석열도, 윤어게인을 외치는 자도 모자란 사람이다. 치졸하고 비겁하고 반헌법적인 민주주의의 암적 존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름은 살이 되지 않아 짜낸다. 국민의힘은 민생과 법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며 "윤석열의 12·3 불법계엄 사태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는 것이 먼저이고 순서이고 도리"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불법계엄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동조자들은 응분의 죗값을 치루는 것이 순리"라며 "윤석열의 12·3 불법 계엄으로 고통받은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공당으로서의 마땅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 이상 국민 기만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필요하다면 국민의힘을 위헌정당심판 대상에 올려 헌법적 절차를 밟겠다. 민주당은 12·3 불법계엄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헌정당해산심판은 정부(대통령이 이끄는 행정부)만이 헌법재판소에 청구할 수 있다. 국회나 국민은 직접 청구할 수 없다.

2025-11-24 11:04: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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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KB국민카드, 아동·청소년 지원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 이어간다

KB국민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경영 전략을 강화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 생활·안전, 글로벌, 환경 등 4개 주요 어젠다를 설정하고, 시의성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특히 KB국민카드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의 가치'와 '돌봄의 금융'을 확장하고 있다.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취약계층 정서·경제 지원, 글로벌 가정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예체능 꿈 키우는 장애 아동 지원 KB국민카드는 'KB 봄(Seeing&Spring)' 운영한다. 발달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고(Seeing), 그들이 예술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Spring)의 뜻을 담았다. 분야별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 아동,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 9월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서 '제11회 봄 전시회'를 개최했다.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작가 24명의 고민과 성장을 담은 회화, 디자인, 조소 등 작품 100여 점을 세상에 선보였다. 장애 청소년 운동선수 지원도 이어간다. 'KB 점프(Jump)'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신체적 난관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체육 분야에서 가진 재능과 소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 목표다. 올해부터는 발달장애 청소년 전문 음악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빠르게, 밝고 명랑하게 연주하다'라는 뜻의 악곡 용어를 담은 'KB 알레그로'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재능이 있는 저소득 장애 청소년을 지원한다. 현역 음악가와 음대 교수의 맞춤형 레슨과 더불어 물론 장애인 음악대회 참가와 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아동 치료 지원 KB국민카드는 지난 202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 성취와 소아암 환아 치료를 돕기 위해 '위시드림(WE:SH DREAM)'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 명칭은 KB국민카드 대표 상품 '위시카드'의 슬로건 '당신의 행복을 바랍니다'에서 비롯됐다.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 수 1억 보를 채우면, 그만큼의 걸음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원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임직원의 걸음 기부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취약 아동 555명에게 총 1억원의 소원 성취 비용을 지원했다. 총 1억5852만 보를 기록하며 1만4507㎏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달성했다. 이달에 진행된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에는 임직원과 더불어 고객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의 조혈모세포 이식비와 치료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글로벌 아동·청소년 대상 포용 금융 실천 KB국민카드는 임직원과 고객이 직접 만든 물품을 해외 취약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도 수행한다. 전달품은 인도네시아·태국·캄보디아 등 현지 아동과 청소년의 생활 및 학습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KB FMF)'와 협력해 자카르타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티셔츠와 태양광 랜턴을 전달했다. KB금융그룹 캐릭터를 도안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직접 채색하여 만든 티셔츠 2200장과 아이들의 야간 학습 생활 안전에 도움을 줄 태양광랜턴 700개를 제공했다. 태국에서는 현지법인 'KB 제이 캐피탈(KBJC)'과 함께 방콕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에코백 2000개와 나눔상자 200박스를 전달했다. 에코백은 KB국민카드 임직원과 고객이 KB금융그룹 캐릭터를 도안으로 큐빅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나눔상자는 의류와 학용품, 영문 도서 등 생활용품을 담아 구성했다.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는 현지법인 'KB 대한 특수은행(KDSB)'과 손잡고 금융 동화 팝업북 300권, 독서대 700개를 전달했다. 금융 동화 팝업북은 현지 전래동화를 활용해 팝업북 형태로 제작됐으며, 저축의 필요성, 현명한 소비 생활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10년간 다문화·탈북자 가정 아동 대상 한국어 교육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은 한국어 구사 능력이 부족해 한국 사회 적응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탈북자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495명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취약 계층을 정서적ㆍ경제적으로 지원, 해외 진출국 글로벌 저소득 가정 지원 등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24 11:02:2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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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전 임직원 대상 AI 교육 역량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전사 AI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 임직원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과 AI-Agent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 시대와 AI 기반 금융 서비스(AX-Able Finance) 도입에 대비해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기존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과제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구성해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AI 기초부터 시작해 AI의 구체적 활용, AI Agent 개념 및 적용 전략, 금융회사에 특화된 AI·에이전트 설계 방향, AI 시대 조직 발전 방향 등 총 6회차 외부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AI솔루션부와 블록체인부 전문가들이 실제 AI 및 블록체인 기술과 업무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5회차 내부 강연도 함께 구성했다. 실제 신한투자증권은 AI를 활용한 투자정보 서비스인 AI PB를 지난 8월부터 서비스 중이며 이를 고도화 하기위해 AI관련 특허 4건을 출원했고 각종 AI학술대회에도 참여하여 논문을 게재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사적 AI 교육은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임직원이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이라며 "단순 교육을 넘어 실무 적용과 혁신적 고객 서비스, 내부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AI 활용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4 10:38: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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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페이스’로 재편되는 글로벌 우주산업…삼일PwC “한국, 위성통신 중심 전략 필요”

글로벌 우주산업이 민간 참여와 상업적 경쟁을 중심으로 재편되며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본격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주가 더는 정부 주도의 기술개발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안보·경제·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로 확장되면서 각국의 우주 주도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삼일PwC는 이러한 흐름을 담은 '우주로 향하는 미래: 뉴 스페이스 레이스(New Space Race)'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우주산업의 성장 동력, 산업 구조 변화, 한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올드 스페이스'가 정부 주도의 기술개발과 정치적 패권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면, 뉴 스페이스 경제는 ▲민간 중심 상업 모델 ▲발사체 비용의 급격한 절감 ▲스타트업·빅테크의 적극 참여 ▲자율적 기술경쟁의 확산을 특징으로 한다. 위성통신·정찰·항법 등 우주 기반 인프라가 지상 인프라의 한계를 보완하는 동시에 국가안보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면서 우주는 '차세대 안보'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스페이스파운데이션과 맥킨지에 따르면 글로벌 우주산업 규모는 올해 기준 6130억 달러로 추산되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9.1% 성장해 2035년 1조79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발사체·위성 제조뿐 아니라 통신, 정밀지도, 데이터 서비스, 항공우주 국방 등 활용 분야가 빠르게 확장된 영향이다. 삼일PwC는 한국이 우주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간 주도의 산업 환경 조성 ▲경쟁력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밸류체인 전반의 생태계 구축 ▲전문 인력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한국은 미국·중국 등 우주강국과 예산 격차가 큰 만큼 산업 비중이 높고 경쟁력이 있는 위성통신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제언했다. 김태성 삼일PwC 방위산업센터 리더(파트너)는 "우주산업은 더 이상 방위산업의 확장 영역이 아니라 국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동시에 좌우하는 핵심축이 됐다"며 "정부가 내세운 '글로벌 우주 5대 강국' 목표가 선언에 그치지 않으려면 정책적 지원과 민간기업의 적극적 참여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 전문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4 10:35: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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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경북·경남 자동차 산업 세미나 개최…회계·세무·통상 변화 진단

경북·경남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회계·세무 기준 변화와 글로벌 통상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삼정KPMG가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요 제도 변화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연다. 삼정KPMG는 오는 27일 대구무역회관, 28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경북·경남 지역 자동차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자동차 부품사와 일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변화하는 기업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발표가 마련됐다. 세미나는 삼정KPMG 회계·세무·산업 전문가들이 주요 현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강희석 상무는 2027년 시행되는 'K-IFRS 1118(수익)' 도입에 대비한 핵심 변경 사항과 준비 과정을 소개한다. 이어 류수석 상무는 개정세법(안), 최신 예규·판례 등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제 변화의 핵심 포인트를 짚는다. 오영빈 상무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강화되는 보호무역주의,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와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조용호 상무는 'AI 시대의 재무결산 활용'을 주제로 생성형 AI·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재무결산 사례와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한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지역 기업들이 회계·세무·통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삼정KPMG는 앞으로도 산업별 특성과 경영환경 변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삼정KPMG 자동차산업본부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설립돼 완성차와 협력업체 전반을 아우르는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4 10:31: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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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EUREX API 수수료 할인 이벤트’ 진행

NH선물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EUREX 품목 API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유럽 시장에서는 자동화 기반 트레이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H선물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OPEN API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EUREX 품목을 거래할 수 있도록 이번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NH선물 관계자는 "NH선물은 API환경에서도 EUREX 지수 및 채권 선물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며, "이번 EUREX API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시스템 트레이딩 시장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UREX API 수수료 할인 이벤트는 EUREX 거래소의 유로스탁스 50지수, 마이크로 유로스탁스 50지수, 독일 DAX지수, 독일 미니 DAX지수, 독일 마이크로 DAX지수, 독일 2~30년 국채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적용되며, 2025년 12월 01일 (월)부터 2025년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편도 기준 계약당 수수료는 1.95유로(마이크로 품목의 경우 0.38유로)로 적용되며, 이벤트 수수료는 첫 실거래일(체결기준)의 익 영업일부터 자동 적용된다. 해당 이벤트 수수료는 API를 통한 거래 수수료에 한하여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 내 이벤트·세미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H선물 관계자는 "NH선물의 OPEN API는 CME뿐만 아니라 EUREX, SGX, HKEX 등 주요 글로벌 거래소의 대부분 상품을 지원하며, 특히 매일만기옵션(0DTE)도 API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폭넓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EUREX API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NH선물의 안정적인 API 환경을 경험함과 동시에, 시스템 트레이딩의 장점을 체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대표번호로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4 10:27: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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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갈등에 '들썩'…TIGER 화장품·여행레저 ETF 5000억 돌파

한국 관광이 '중일 갈등'의 반사이익을 타고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일본을 찾던 중국인 수요가 한국으로 방향을 틀 조짐을 보이면서 K-뷰티와 여행·레저 업종이 동시에 주목받는 가운데, 관련 대표 ETF인 'TIGER 화장품'과 'TIGER 여행레저'의 순자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중일갈등으로 한국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TIGER 화장품 ETF', 'TIGER 여행레저 ETF'의 순자산 합계가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화장품 ETF' 순자산은 4,216억원이다. 해당 ETF는 K 뷰티를 이끄는 한국 화장품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달바 글로벌', '제닉' 등 신생 인디 브랜드(중소기업 독립 브랜드)도 편입해 'K-화장품' 산업 전반에 집중 투자 가능하다. 'TIGER 여행레저 ETF'의 순자산은 1092억원이다.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호텔 신라' 등을 편입하고 있는 국내 유일 여행레저 ETF로, 면세점 쇼핑뿐 아니라 호텔, 테마파크, 카지노 등 고부가가치 레저 소비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 중국이 자국민의 일본 관광 자제를 촉구하는 '한일령'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이 있던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일본의 화장품, 면세점, 호텔 관련주들(시세이도 -14.4%, 팬 퍼시픽 -8.3%, 세이부 홀딩스 -6.6%)은 주가가 하락한 반면, 한국의 화장품, 면세점, 호텔 관련주들(아모레퍼시픽 +5.0%, 호텔신라+12.0%, 롯데관광개발 +23.9%등)의 주가는 상승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한국을 찾는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일갈등으로 화장품과 여행레저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TIGER 화장품과 TIGER 여행레저 ETF를 통해 한일령 이슈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4 10:25: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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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산연구원장 인사청문회 개최

부산시 대표 정책 연구 기관인 부산연구원의 새 수장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가 21일 열렸다.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특위)는 이날 오후 3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연구원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6일 제9대 후반기 인사특위가 출범한 이후 다섯 번째 청문회다. 부산연구원은 도시·경제·교통·환경·복지 등 시정 현안을 연구하고 중장기 비전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부산시 핵심 싱크탱크다.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 저출생·저성장 대응, 기후 위기 및 디지털 전환 등 복합 도시 문제의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공공 정책 기관으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지역 불균형 해소 역량,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전략, 연구원의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이 집중 검증됐다. 청문회에는 박종철 위원장과 박진수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창석, 김형철, 김효정, 박철중, 이복조, 이준호, 전원석, 정채숙 특별위원 및 부산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박종철 위원장은 "부산연구원은 시정의 나침반이자 시민의 정책 파트너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닌 기관"이라며 "후보자가 이에 걸맞은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추었는지 면밀히 검증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인사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22: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