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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안성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다양한 특색사업을 공유하며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과 함께 그리는 우리 동네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신들이 추진한 사업을 직접 PPT로 발표하며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장 로비에는 주민자치 활동 전시관도 마련됐다. 각 읍면동의 현황과 우수 활동사례, 사진 등을 담은 전시배너가 전시돼, 발표대회에 참여한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주민자치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했다. 발표대회는 ▲주민참여 및 추진의지 ▲사업의 독창성 ▲지속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은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차지했다. 대덕면은 '걷고싶은 꽃길', '안심전화번호부 제작 및 배포', '내고향 유래를 찾아서', '안성愛 빠지다 문화랑 놀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을 수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양성면('찾아가는 하하호호 다함께 노래해요', '나도 이제 영어해요')과 일죽면('청미천 청미꽃밭 조성', '일죽 청미한마당 축제')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안성2동('놀GO! 웃GO!', '안성愛 GO!')과 미양면('영청동 쌈지공원 가꾸기'), 장려상은 고삼면('한천산책로 꽃길 조성')과 금광면('우리마을 어린이 체험활동을 통한 꿈드림')에 돌아갔다. 김보라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주민자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시는 주민자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5:33: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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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중국 인텍社와 실무협의회 개최

농협사료 군산바이오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규 생균제 제품 등록을 위해 본격적인 실무 논의에 나섰다.군산바이오는 중국 인텍(INTEC)사의 David Hwang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생균제 신규 등록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 수출 제품의 등록 유효기간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새롭게 중국 등록이 추진되는 'NongLac-F(xp)', 'NongLac-S(xp)'등 두 제품의 특성과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바이오가 준비 중인 신규 생균제는 장내환경 개선, 소화 촉진, 천연 항생물질 생성 등 가축 면역력 강화 기능을 갖춘 균주로 구성됐다. 시중 일반 생균제보다 살아있는 균이 10배 이상(등록 균수 1×10⁹)포함된 고품질 제품이라는 점에서 중국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군산바이오와 인텍사는 그동안 등록 서류 준비, 등록 미생물 균주 변경 등 절차적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번 회의는 중국 등록 추진의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가 있다. 정민석 군산바이오 장장은 "11년 동안 군산바이오 생균제를 신뢰하고 구매해온 인텍사에 감사하다"며 "시장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중국 수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고품질 생균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5-11-24 15:32:42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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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임안수 선수, 체육훈장‘맹호장’수훈

고양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팀 임안수 선수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맹호장'을 수훈했다. 임 선수는 2007년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여러 차례 국가대표에 선발돼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아시안게임 등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고양시청에서는 플레잉코치로서 선수와 지도자의 역할을 병행하며 팀 전력 강화, 후배 선수 육성, 지역 세팍타크로 저변 확대 등 종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임 선수는"오랜 기간 함께해준 동료들과 지도자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고양시청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하며 받은 많은 지원과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후배 선수들과 함께 한국 세팍타크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수훈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수훈을 계기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종목 발전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4 15:32: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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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성료

평택시가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25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총 5회로 확대 운영됐으며, 참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 특강을 진행해 참여 편의와 만족도를 모두 높였다. 강의는 ▲고교학점제와 입시전략 ▲2025 진로·진학 트렌드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 설계 전략 ▲합격을 부르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 ▲변화하는 시대의 고입·대입 6가지 전략 등 최신 교육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초등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실제 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각 회차에는 진로·진학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올해 달라진 입시 환경과 경향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한 학부모는 "매년 바뀌는 입시 제도를 따라가기 어려웠는데,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과 실효성을 갖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4 15:31: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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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국회서 ‘비수도권 차등 세제’ 정면 제기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비수도권 기업의 세제 불이익을 해소해야 한다며 국회 문을 두드렸다.협의회는 24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차등적용 세제 개편안 토론회'를 열고, 수도권 중심의 현행 세제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전남·경북·경남 등 4개 권역 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지역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법인세·상속세·근로소득세 등 주요 세목을 비수도권에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현장에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최재호 경남협의회 회장(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 경북협의회 회장(구미상의 회장) 등 지역경제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희승, 구자근, 허성무, 김대식 등 국회의원도 함께하며 정책 반영 가능성을 높였다. 도내 상의(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김제)의 사무처장과 실무진도 동행해 지역 경제계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토론회는 김진수 경상대 교수와 임상수 조선대 교수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박진 KDI 교수가 좌장을 맡고, 원익QnC 백홍주 대표, 전북연구원 김수은 책임연구원,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 길재섭 KNN 기자가 패널로 참여해 현장의 위기 체감도를 공유했다. 패널들은 한목소리로 "고물가·인력난·물류비 폭등이 동시에 덮친 상황에서 비수도권 기업의 경쟁력은 붕괴 직전"이라며 "산업 인프라가 집중된 수도권과 동일한 세제를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차등적 세제는 지역 특혜가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의 최소 조건"이라며 구체적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김정태 전북상의협의회 회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이제 단순한 지역 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적 과제"라고 못 박았다. 이어 "고물가·인력난·물류비 상승이 동시에 터지는 복합 위기 속에서 세제 차등 적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오늘 논의가 정부 정책으로 이어져 비수도권 경제가 다시 경쟁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4 15:31:44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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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 및 발대식'을 열고 총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와 UN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설치된 공식 참여기구로, 아동이 시의 정책 과정에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아동정책토론회 참여, 어린이날 행사 기획·평가, 공원·도서관 등 생활환경 개선 의견 제안 등 아동의 관점에서 지역 현안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왔다. 구체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AI 카메라·CCTV 설치 의견 제안 ▲무장애놀이터 조성 관련 설문 참여 ▲어린이회관·어린이도서관 기공식 참관 등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현장 참여 활동이 꾸준히 이뤄졌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위원들은 정기회의와 토론, 현장 모니터링, 직접 기획 활동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위원들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활동도 확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아동권리 교육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시장 인사말, 오리엔테이션과 모둠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아동과 보호자가 각각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동의 목소리는 도시 정책을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위원들이 제안하는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중심으로 아동권리 교육과 정책 전달체계 구축 등 아동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24 15:31: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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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미래도시 로드맵 확정… '2040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화성특례시가 수립한 '2040 화성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 화성'을 미래상으로 제시하며, 2040년까지의 도시 발전 방향과 공간 구조를 구체화했다. 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100인의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을 운영했고,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병행해 미래도시 비전과 실천 전략을 도출했다. 생활권 체계는 기존 동·서 2개 권역에서 동탄·동부·중부·서부 4개 권역으로 확대됐다. 각 권역별 발전 방향으로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산업경제도시 ▲사람 중심의 성장도시 ▲교육 중심의 자연친화 정주도시 ▲융복합 혁신도시 등의 특성이 설정돼 권역 간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도록 했다. 2040년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와 개발사업 전망을 반영해 154만 명으로 설정됐다. 토지이용계획은 시가화예정용지 46.852㎢, 시가화용지 102.193㎢, 보전용지 977.276㎢로 확정해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고려한 공간 전략을 마련했다. 부문별 계획에는 국가철도망과 도로계획 연계, 환승시설 강화 등을 통한 대중교통 체계 고도화를 비롯해 자전거도로망 확충 등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 일상 속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한 공원·녹지 확충 전략 등 친환경·지속가능 비전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2040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통해 화성시가 특례시를 넘어 경기남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은 공고 예정이며, 공고 후 30일간 시청 홈페이지 및 시청 도시정책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5-11-24 15:3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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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싱가포르 LNC와 손잡고 K-푸드 시장 공략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싱가포르 식자재 전문기업 LN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순창 장류의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경진원은 오는 27일 LNC와의 협력으로 동남아 현지 유통망 확보와 K-푸드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LNC는 2009년 설립된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 수입·물류·외식·이커머스 플랫폼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업 기반을 갖춘 현지 유력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시장에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순창 장류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원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함께 현지 맞춤형 장류 제품 개발, 수출 전략 수립, 마케팅 지원등을 추진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순창 장류의 진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첫선을 보일 30g 스틱형 소포장 고추장은 현지 반응이 기대되는 제품이다.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게 설계돼, 여행객·외식업체·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순창 장류는 발효 식품으로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크다"며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수출품목 확대, 전문 마케팅을 강화해 순창 장류의 해외 진출과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4 15:30:31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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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배재규 “AI 버블 논쟁, 의미 없다”… ACE 3주년이 보여준 투자 방향

한국투자신탁운용이 ETF 브랜드 'ACE' 리브랜딩 3주년을 맞아 24일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2년 기존 'KINDEX'에서 'ACE'로 바꾼 이후 3년 만에 순자산이 3조원에서 22조원대로 확대됐다. 7배 성장이다. 이번 자리에서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의 투자 전략과 ACE ETF 성과가 함께 조명됐다. 기조연설에 나선 배재규 사장은 최근 증시를 둘러싼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테크주 고점 우려에 대해 "지금이 고점이냐 저점이냐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AI 버블인지 아닌지는 현재 누구도 단정할 수 없다. 단기 예측에 집착하기보다는 앞으로 세상을 바꿀 산업이 어디인지, 그 방향을 정하는 것이 투자"라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제조업 중심 성장의 둔화를 지적하며 기술 기업 중심의 장기투자를 권했다. 특히 "미래 성장은 제조업이 아니라 테크기업에 있다"며 "미국 주식도 제조업 비중이 높은 S&P500보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지수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개별 종목보다 ETF를 선호해야 하는 이유도 언급했다. 배 사장은 "수익률이 높더라도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에 개인 투자자는 감정적으로 흔들린다. 변동성을 버티는 건 논리가 아니라 감정이며,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ETF"라고 설명했다. 또 젊은 투자자들에게는 "월급의 30%는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며 장기 복리 투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배 대표의 투자 기조를 중심으로 ACE ETF는 리브랜딩 이후 테크·반도체 중심 라인업을 강화해 운용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표 상품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리브랜딩 이후 334%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후 출시된 테크 ETF도 강한 성과를 냈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152% ▲ACE AI반도체포커스:117% ▲ACE 미국빅테크TOP7 Plus:122%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94%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98% ▲ACE KRX금현물:145% 등의 성과를 올렸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리브랜딩을 "고객 가치 중심 철학의 재정립"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ACE는 단순한 간판 교체가 아니라 고객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철학을 새로 쓴 과정이었다"며 "시장에 없어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가장 먼저 만들어내는 'The First', 기술과 품질을 강화하는 'The Excellent' 전략을 병행해 왔다"고 회고했다. ACE ETF의 성장 배경으로는 테크 중심 상품 구성과 커스텀 지수 설계가 꼽힌다. 현재 103개 ACE ETF 중 리브랜딩 이후 출시된 56개 상품의 약 89%가 자체 커스텀 지수를 기반으로 한다. 남 본부장은 "ACE의 성과는 '방향과 시간' 원칙이 실제 운용에도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2025-11-24 15:28: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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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 폭등에 급식 수요 폭증…식품업계, B2B 공략 활발

직장인의 평균 점심값이 1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런치플레이션'이 일상이 되면서, 구내식당과 단체급식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고물가로 외식비가 빠르게 오르자 기업·학교·군부대 등 급식 수요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급식업계는 물론 식품기업들까지 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단체급식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6조원으로 추정된다. 2019년 3조3000억원에서 매년 20%씩 성장한 셈이다. 실제 주요 급식업체들은 올해 3분기에도 나란히 호실적을 거두며 시장 호황을 입증했다.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 현대그린푸드 등 주요 급식기업은 올해 3분기 모두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삼성웰스토리는 3분기 매출 866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2.8% 늘었으며, CJ프레시웨이도 역시 매출 9012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으로 8.3%, 19.3%씩 성장했다. 현대그린푸드도 매출 6171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으로 각각 2.6%, 16.1% 증가했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아워홈은 6~9월 별도 기준 매출 7572억원, 당기순이익 219억원을 기록하며 인수 후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이같은 시장 확대의 배경에는 외식 물가 급등이 자리한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외식 선호 메뉴 8종 평균 가격은 지난해 12월 대비 3.44% 상승했다. 특히 칼국수는 평균 9385원에서 9846원으로 4.91%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2015년 10월(6545원)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50% 넘게 올랐다. 평균 가격이 1만원에 육박하고, 일부 식당에서는 한 그릇에 1만1000원이 넘는 곳도 적지 않다. NHN페이코 조사에서도 올해 상반기 직장인 점심값은 전국 평균 9500원,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는 1만1583원으로 집계됐다. 점심 한 끼 부담이 커지자 외식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내식당·단체급식 이용이 늘어난 데다 소비쿠폰 지급 이후 프랜차이즈·외식업장의 매출이 회복되면서 식자재 발주량이 증가, 급식·식자재 기업들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업계는 고물가 장기화와 건강 중시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급식 시장의 성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식품기업들도 B2B 공략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hy는 대표 제품인 야쿠르트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야쿠르트1971 제로'를 급식 시장에 안착시키며 출시 5개월 만에 급식·군납 등에서 150만개 이상 판매했다. CJ제일제당은 B2B 전용 브랜드 '크레잇(Cre:eat)'을 통해 반조리 육가공 솔루션인 '고기솔루션'을 앞세워 군 급식·뷔페 등 인력난 사업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0% 수준이다. 풀무원 역시 동물복지 제품과 식물성 고기 등 건강 트렌드 기반의 식자재와 냉동 간편식을 공급하며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군 급식 등 신규 수요가 열리고, 내수 침체로 일반 식품 매출이 둔화하면서 식품기업들이 급식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급식 시장은 앞으로도 식품업계의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24 15:22: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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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5 KPBMA 커뮤니케이션 포럼...'산업 현안·정책 방향 논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에 위치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2025 KPBMA 커뮤니케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요 현안이 다뤄졌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최신 지견을 나눴다. 우선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위원장으로 자리하며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은 수많은 과정과 변화를 겪으면서도 국가 산업 발전의 기조인 자부심을 함께 쌓아왔다"고 강조했다. 조욱제 대표는 "국내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산업계가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을 강화해 향후 100년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엿다. 이어 김혁중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트럼프 2기 정책 변화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회와 위험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또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 원장은 'AI 신약개발 자율화 시스템 '에 대해,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수석전문위원은 '새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과 약가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정책적· 산업적 과제를 공유하고, 언론과의 협력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1-24 15:17: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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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로 K-푸드 만든 기린컴퍼니, ○○○ 덕분에 성장했다

충남 서산 가로림만에서 자라는 '감태'는 양식이 불가능한 100% 자연산 해조류다. 김의 사촌격인 감태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으로 '바다의 약초'라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지만 가공하는 기업 입장에선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매년 1월에서 5월 사이 단 5개월만 채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1년 동안 장사를 하기위해선 이 시기에 1년치 원물을 모두 확보해야만 한다. 2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서산에서 감태를 가공·유통하고 있는 기린컴퍼니에게 지난 5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대규모 원물 매입이 시급했지만 자금 여력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눈앞에 좋은 원물을 두고도 방법이 없던 그때 소진공의 정책자금이 '골든타임'을 지켜줬다. 지난 5월 말 기린컴퍼니는 소진공의 '혁신성장촉진자금' 6000만원을 대출받았다. 혁신형 소상공인의 성장 도약을 지원하는 이 자금으로 회사는 질 좋은 감태를 약 5000㎏을 매입하는데 성공했고 이는 곧 안정적인 생산라인 가동과 공격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원물 확보에 성공하면서 잠재력도 폭발했다. 기린컴퍼니는 대만에서 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진행해 약 4000만원을 수출했고, 국내 최초로 중국에 감태 공장도 등록했다. 성과에 대해 세간의 평가도 후했다. 기린컴퍼니는 대전·세종·충남 지역경제발전 유공으로 지난 9월 '한빛대상'을 수상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강한소상공인' 로컬유형 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브랜드로도 자리매김했다. 게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독일 '아누가(ANUGA)'에선 '감태수연면'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의 토종 식재료 감태가 까다로운 유럽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6000만원의 혁신성장촉진자금이 불러온 '나비효과'였다. 정책자금을 적기에 지원한 것도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었다. 지난 2023년 당시 13억원 가량의 매출을 거둔 기린컴퍼니는 올해엔 약 25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2년 사이에 90% 넘게 성장했다. 소진공에 따르면 기린컴퍼니의 도약을 이끈 '혁신성장촉진자금'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혁신형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정책자금이다. 소진공은 2년 연속 매출이 신장하거나 강한 소상공인·로컬크레이터로 선정된 혁신형 소상공인에게 최대 1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견인하고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서산 감태 기업 사례는 소상공인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유망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4 15:17: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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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대변신…창동차량기지, 디지털바이오 허브로 탈바꿈

서울시가 베드타운 이미지가 강했던 창동~상계 일대에 디지털바이오 산업과 수변도시가 결합된 새로운 경제·생활권 청사진을 공개했다. 창동차량기지가 위치한 노원 도심의 대규모 저이용 부지는 서울 바이오 산업축의 전략 거점 'S-DBC(Seoul-Digital Bio City)'로, 중랑천 일대는 대규모 녹지와 수변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직주락' 도시 모델로 재탄생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바이오산업과 서울의 역할, 창동·상계 S-DBC'를 주제로 개최한 'S-DBC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래첨단산업·문화·녹지가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의 새 비전을 소개했다. ■ 창동차량기지→ 메가 바이오 벨트 내년 6월 진접차량기지가 정식 개통하면 도심 한복판 입지임에도 40여 년간 차량기지로만 이용돼 온 창동차량기지 부지가 동북권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내년 1월 R&D 중심 산업단지 지정 신청과 함께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구역 지정과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가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시한 S-DBC 추진 전략은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 △직주락 복합 생활환경 조성 △통합형 녹지네트워크 구축 등 3가지다. 우선 S-DBC를 AI 등 미래 기술과 융합된 디지털바이오 R&D 거점으로 육성해 이를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의 원천기술, 수도권 동북부의 개발예정지 및 지식형 제조시설과 연계해 메가 바이오 벨트로 구축한다. 또한 단지 내 저층부를 개방하고 가로 활성화 용도를 도입해 24시간 활력있는 '서울형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단지 중심부에는 산업시설용지 6만8000㎡를 집적 배치하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입지할 수 있도록 2000㎡~1만㎡까지 획지 규모를 다양화했다. ■ 중랑천 일대, 워터프론트로 도약 중랑천 인근은 일자리와 문화·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용지를 배치해 '수변감성도시 서울'을 대표할 워터프론트로 조성한다. 현재 진행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가 완료되면 S-DBC는 동부간선도로 상부 공원을 통해 중랑천까지 연결된 명소로 거듭난다. 중랑천변 저층부에는 쇼핑·여가·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고, 이를 수변부까지 입체보행데크로 연결한 특화 가로로 조성함으로써 중랑천 일대 유동 인구를 활성화한다. 노원역세권 일대에는 호텔, 컨벤션, 복합문화시설 등을 도입할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를 배치해 고밀 복합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직주락 복합 생활환경'을 완성한다. 시는 창동차량기지 일대 개발로 중랑천 일대에 서울광장 13배 규모(약 17만㎡)의 통합형 녹지 네트워크를 조성함으로써 '정원도시 서울'을 실현한다. 오세훈 시장은 "2009년 동북권 르네상스를 시작으로 서울 동북부의 교통·문화·생활 인프라를 꾸준히 늘려왔고, 지난해 선언한 '강북 전성시대'는 이 흐름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라며 "S-DBC는 홍릉에서 창동·상계로 이어지는 서울의 미래산업 축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전략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24 15:06: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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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타이어,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서 '드라이브' 오프라인 팝업 운영 한국타이어가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서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앞세워 호남 지역 잠재 고객들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 타이어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기간, 백화점 로비에 타이어와 슈퍼카, 정비, 튜닝 등 드라이브만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마련한다. 팝업 외부에는 티스테이션과 드라이브의 브랜딩 요소를 입힌 여섯 개의 대형 기둥을 설치해 글로벌 톱티어의 위상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팝업존 중앙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실차 테스트 차량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을 비롯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과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등 한국 브랜드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전시한다. ◆금호타이어, 자동차사고 유자녀 미래역량 강화 멘토링 시행 금호타이어가 '자동차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 사업'으로 미래사회 핵심역량 강화 멘토링을 시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미래역량강화 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21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 후유 장애를 입은 가정에서 사고에 따른 경제적 손실 및 외상 후 정서적 불안을 경험하는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학습 의욕 및 삶의 주체성을 향상시킨다는 취지이다. 이번 멘토링은 올해 10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자배원에서 선발한 20명의 초, 중, 고등학생에게 AI 활용 방안 컨텐츠를 제공한다. AI 활용 학습계획 설계 및 질문법 트레이닝, 토론-글쓰기 코칭 등 6회 커리큘럼에 나누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외에도 진로 발달 검사, 개인 학습유형 파악을 통한 진로 컨설팅 등의 멘토링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취약계층 전달 쿠키 만들기 나눔 활동 동참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지난 22일 대전 동구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시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 담당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하고 장애인 직원이 보조로 함께해 쿠키 제작 과정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라 초콜릿과 과자 토핑을 올린 스모어 쿠키를 직접 만들었으며, 현장에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자체 생산한 아몬드 머핀이 간식으로 제공됐다. 완성된 쿠키는 아동보육시설 대전자혜원, 민족사관 청소년 회복센터, 행복한집 급식소 등 대전지역 내 3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설립 초기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 규모에서 꾸준히 성장해 현재는 160명(장애인 87명, 비장애인 73명)이 재직 중이다.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사무행정 등 5개 부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5-11-24 15:06:4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