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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경기 프리미엄 버스’ 노선 신설 확정

광주시가 '2026년 경기 프리미엄 운영 사업' 노선 신설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노선 신설 선정을 위해 경기도청 및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며 예산 확보와 노선 신설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왔다. 또한 서울 진입 노선 협의를 위해 종점지를 양재역으로 제안해 서울특별시청의 긍정적인 의견을 확보했다. 이번 신설 노선은 2025년 8월 운수업체 차고지 이전에 따른 버스 노선 개편 이후 광역버스 G3202번 노선 운행 경로에서 제외된 양벌동과 매산동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선은 양벌동 G-스타디움 일대에서 출발해 양벌동과 매산동을 경유한 뒤 양재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광역 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사업자 모집공고와 평가 절차를 통해 운송 사업자를 선정하고, 한정면허 발급과 차량 확보, 운행 체계 구축, 차량 도색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경기 프리미엄 버스 노선 신설로 양벌동과 매산동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주식회사 노선, 서울 시내버스 간 환승 체계 구축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내 운송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버스는 우등형 차량을 활용해 출퇴근 시간대 각각 2회씩 운행되며,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 시간과 노선 정보 등 세부 운행 계획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 후 탑승할 수 있다.

2026-03-20 14:21: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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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33건 심사

광주시의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22건과 동의안 등 기타 안건 11건을 포함해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시회 첫날인 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 결정의 건 등 기본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된다.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소관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한 세부 심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32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광주시의회는 제9대 의회 임기 중 마지막 회기를 맞는 만큼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안건을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시의회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인 만큼 책임 있는 심사와 충실한 의결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허경행 의장이 이끄는 광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6-03-20 14:20: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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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대비 주요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광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역 내 주요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주요 공사 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과 공공시설 위주로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로 확장 및 재포장 공사 현장과 복지·체육시설 건립 현장을 중심으로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 현장은 장심리 마을 진입도로(리도 205호선)와 유사~삼합간 도로(시도 8호선), 매산3통 마을안길 정비 사업 등 도로 기반시설 공사 현장과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건립 사업, 산이리 족구장 개선 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구석말천 정비사업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도 찾아 재해 예방 대책과 공정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착공 전 사업장까지 포함해 진행됐으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민원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설계와 시공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조치를 지시했다. 시는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공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모든 시설물은 결국 지역 주민이 직접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공정관리의 핵심은 시민 안전과 사용 편의에 있는 만큼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3-20 14:20: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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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견 놀이터 ‘무인운영 시스템’ 도입…이용시간 확대

하남시가 관내 반려견 놀이터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시는 20일 시민 편의 증진과 시설 운영 효율화를 위해 3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인 미사아일랜드 펫존과 감일 펫존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출입 수기명부 방식은 QR코드 기반 전자 출입관리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이용 절차가 간소화되고, 운영시간이 늘어나 반려인들의 시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설 관리의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운영 도입에 따라 반려견 놀이터 운영시간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된다. 확대된 시간 중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무인 운영되며, 감일 펫존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인으로 운영된다. 정기 휴무일도 지정된다.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매주 월요일, 감일 펫존은 매주 화요일에 휴장하며, 해당 기간 동안 시설 소독과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향후 운영 안정화 상황에 따라 휴무일 축소와 운영시간 추가 연장도 검토할 방침이다. 놀이터에는 IoT 기반 출입 인증 시스템이 적용된다. QR코드를 인식하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Pet Pass' 방식으로 운영되며,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체계적인 출입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연동해 동물 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함으로써 공공시설 내 안전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관리의 실효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무인 운영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배설물 방치, 안전사고, 이용 혼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인운영 시스템 도입과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반려견 놀이터는 개장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한 반려동물 놀이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0 14:20: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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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무료 문화교실’ 운영

성남시가 반려견의 문제행동 예방과 개선을 돕기 위해 전문 훈련사가 참여하는 맞춤형 행동 교정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는 20일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성남시립동물병원 반려동물돌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요일별 온라인 상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반려견 동물 등록을 완료한 보호자다. 신청자와 반려견 소유자가 동일해야 하며, 직계가족은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상담은 수정구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성남시 반려동물돌봄센터에서 진행된다. 보호자가 사전에 작성한 반려견 문제행동 내용을 토대로 전문 훈련사가 기본 상담과 함께 현장 행동 교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 이후 추가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전문 훈련사가 보호자 자택을 방문해 맞춤형 문제행동 교정 교육도 지원한다. 상담과 방문 교정교육은 각각 3개월 이내 1회씩 제공된다. 이는 일반 훈련소 이용 시 20만~30만 원가량 소요되는 행동 교정 상담과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총 219개 팀을 대상으로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상담을 지원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상담 후 필요 시 자택 방문 교육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초 위생미용, 펫티켓 교육 등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 훈련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용 부담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행동 교정 상담의 문턱을 낮춰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4:20: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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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왕저수지 도심 속 수변공원으로 재탄생…1단계 개장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일대 대왕저수지가 산책로와 녹지공간을 갖춘 도심형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성남시는 20일 오후 2시 공원 진입 광장(상적동 129-1번지)에서 신상진 시장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1단계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왕저수지는 총면적 22만4258㎡ 규모로, 1958년 조성돼 수정구 시흥동과 고등동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왔다. 그러나 도시 개발로 농경지가 사라지면서 저수지 본연의 기능이 크게 축소됐다. 이에 시는 2009년 대왕저수지 일대를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지정했으며, 2019년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1단계 사업에는 총 8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는 0.8㎞ 길이의 '영웅 산책로'와 1.1㎞ 규모 '향기 숲길', 2000㎡ 면적의 잔디밭 광장,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는 플로라 가든(초화원), 게이트볼장(15m×20m), 38면 규모의 주차장 등이 조성됐다. 시는 향후 2단계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연꽃정원과 야외공연장, 수변 산책로, 쉼터 등 다양한 휴식·문화시설을 수변부 중심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은 녹지와 휴식 공간을 중심으로 조성된 친수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0 14:20: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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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역할 중요”

윤태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하남1)이 19일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도우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경기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의 출범을 축하하며 "경기도 복지가 점차 촘촘하고 내실 있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각 시·군과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에 정책을 정확히 전달하는 도우미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필요한 곳에 복지 혜택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윤 의원은 도우미들이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활동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민원과 생생한 현장 의견을 충실히 전달해 준다면 경기도 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양방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은퇴 후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 시니어 도우미들을 향한 격려도 이어졌다. 윤 의원은 "행복감과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사업 준비를 맡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2026-03-20 14:19: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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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재생에너지 확대…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의정부시는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정책 변화에 대응해, 연료전지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선다.이를 통해 전력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생산.소비를 연계한'지산지소'정책으로 도시 경쟁력 제고를 추진할 방침이다. 의정부시 전력자립률은 약 1%로 낮아, 향후 전력요금 차등제 도입 시 비용 부담 우려가 있어 전력 생산 확대가 필요하다. 시는 대규모 발전시설 부지 확보가 어려운 도시 특성을 고려해 적은 면적으로 효율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한 분산형 발전 방식을 중심으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연료전지 기반 전력 생산을 확대하고 공공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병행해 도시형 에너지 생산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소(39.6MW)가 4월 가동되면 의정부시 전력자립률은 약 19%로 높아져,경기도 내 중위권 수준에 진입할 전망이다.이는 약 1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전력을 생산하는 규모로, 외부 전력 의존도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 등 공공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확대한다.이를 통해 자체 전력 생산을 늘리고 공공부문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앞으로 활용 가능한 부지를 꾸준히 발굴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경기도의 '경기 햇빛 자전거길 조성 사업'에 참여해 자전거도로 상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새로운 형태의 태양광 발전을 추진한다.또한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RE100' 모델 도입을 검토하며,도심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도시 경관,안전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03-20 14:19:4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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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 지원' 참여기업 모집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인천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기업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력을 통해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디자인 고도화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소재 관광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규모는 기업 당 최대 1,600만 원으로 브랜드·포장과 같은 시각 디자인 개발과 이를 활용한 샘플 제작 및 컨설팅이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판로 개척 사업과 연계해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입점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선정된 기업은 다각적인 사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 관광기업으로, 실물 관광상품을 보유하고 판매 중인 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디자인 지원 필요성과 지역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과 사업 실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사 내외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4월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이 지역 중소 관광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인천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4:17:3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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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아이맵' 3차원 서비스 시작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도시 공간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천 대표 지도포털 '아이맵(imap)'에 3차원(3D) 지도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구축된 실사형 3차원 입체지도를 활용해 도시의 지형과 건물 외관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평면 중심 지도에서 벗어나 건물과 지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도시 공간을 더 생동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촬영 이미지를 기반으로 지형과 건물 외벽을 정교하게 재현한 3차원 입체모델을 적용해 기존 단순 블록 형태의 건물 모델보다 현실감 있는 도시 모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인천의 도시 공간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도시 구조와 변화 모습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아이맵은 인천의 대표적인 지도포털 서비스로 2011년 3월 25일부터 항공사진과 위성영상 바탕 위에 토지대장, 지적도, 용도지역, 개발계획 등 모든 부동산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인천부동산광장으로 시작하였다. 새로운 아이맵에서는 기존의 2차원 지도 서비스와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3차원 정책지도 약 30여 종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인천의 육아 정책과 육아에 도움 되는 시설·장소를 지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이플러스 지도드림', ▲인천의 최초·최고 기록을 소개하는 '인천 최초·최고', ▲우수 건축물을 소개하는 '인천 건축상 수상작', ▲드론 촬영 영상을 통해 인천의 주요 명소와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드론 인천' ▲인천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인천투어 누리집과 연계한 '인천투어지도'등 다양한 주제의 정책지도가 서비스된다. 시는 이번 3차원 지도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도시, 육아, 관광 정보 등 행정 분야에서 공간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지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정책지도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공간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아이맵 3차원 서비스는 기존 평면 중심의 지도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실감형 공간정보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와 정책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4:17:2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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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영종~청라 연결도로 명칭 '청라하늘대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9일 '2026년도 제1회 인천광역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종~청라 연결도로' 도로명을 '청라하늘대로'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구간은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각 자치단체의 제안 발표 내용, 도로명 부여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구 중산동에서 시작해 청라하늘대교를 거쳐 서구 청라동 101-11까지 연결되는 총길이 8.1킬로미터 구간이다. 예비도로명 후보로는 ▲중구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인천국제도시대로' ▲서구가 청라하늘대교 지명을 반영한 '청라하늘대로' ▲인천시가 제안한 '국제미래대로' 3개 안이 상정됐다. '청라하늘대로'는 청라하늘대교의 명칭을 반영해 위치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고, 도로 상황을 미리 알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는 점에서 호의적으로 평가됐다.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을 충실히 담아냈다는 점이 주요 선정 사유다. 아울러 이날 심의에서는 ▲옹진군과 중구가 동일하게 제안한 '영종~신도 연결도로'는 '평화대로'로 ▲연수구와 남동구가 공동 제안한 '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연결도로'는 '꿈이음길'로 각각 의결됐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3건의 광역 도로명은 상위기관의 별도 재심 절차 없이 인천시 고시를 거쳐 주소정보 관련 데이터베이스(DB)에 반영된다. 이후 지도,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청라하늘대로가 영종과 청라를 잇는 주요 연결도로로서 두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화합과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4:12:3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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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영양군은 3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영양군 및 포항시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임용자의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 가치를 채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전문 강사진의 공직자 마인드 특강과 팀빌딩 특강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가치관과 협업 역량을 다지고, 영양의 정체성을 담은 음식디미방 특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했다. 아울러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견학과 타 지자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이번 경험을 계기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소명의식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도 새롭게 알게 됐다. 견학에서 얻은 새로운 시각까지 더해 영양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역량 있는 공직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0:20:4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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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4차회의서 최후통첩

지난해 11월 14일 발생한 파주 운정·금촌·조리 일대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와 관련한 피해 보상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열린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제4차 회의에서 사고 발생 원인 제공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내놓은 보상 방안이 위원들로부터 다시 한번 거센 항의와 비판에 휩싸였다. 이날 회의는 한국수자원공사(이후 공사) 핵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공사 측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1차적인 피해 보상 차원에서 생수 구입비에 대한 보상금 지급 계획을 밝히는 한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 실태와 보상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지만 공사 측이 내놓은 보상안이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기에 미흡할 뿐 아니라 시민 정서를 거스르는 요구가 포함돼 회의장은 순식간에 성토의 장이 됐고 2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 시간 내내 고성과 질타가 이어졌다. ◆"생존권 달린 생수 구입, 영수증 챙길 여유 어디 있었나" 논란의 불씨를 당긴 것은 공사 측이 사고 당시 생수를 구입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영수증을 제시하는 경우에 한해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데 있었다. 이에 대해 협의체의 한 위원은 "시민들의 요구는 단수로 인해 고통받았던 시민들의 최소한의 생명수 확보 차원에서 일괄 보상을 해달라는 것이지 단순히 물값 몇 푼 되돌려 받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또 "더구나 사고 복구가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생수를 구하느라 영수증을 챙기지 못한 시민이 부지기수인데, 이제 와서 신청 건에 대해서만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은 공기업의 책무를 저버린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또 다른 위원은 공사가 보상금 지급과 관련해 영수증 등 증빙이 있어야 향후 시공사 등 책임 결과에 따라 구상권 청구 소송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시민들은 정신적 보상이 아닌 실질적인 최소 보상을 원하는 것인데, 왜 이 자리에서 내부 소송 문제를 논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느냐"라며 질타했다. ◆소상공인 피해 사례 외면... "영업 중단 고통 헤아려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보상 대책 부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위원들은 물이 없으면 영업 자체가 불가능한 목욕업, 이·미용업, 세탁업, 요식업은 물론 화장실 사용이 불가능해 수업을 중단해야 했던 학원 및 체육 시설 등의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전달했다. 한 위원은 "소상공인들이 입은 경제적 타격은 생수 보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라고 강조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직까지 피해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어떤 계획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보상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3월 말까지 수정안 제출하라" 보상협의체 최후통첩 격앙된 분위기 속에서도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한 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보상협의체는 공사 측에 ▲사고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시민 요구안을 반영한 생수 구입비 일괄 보상 및 소상공인 피해 보상 계획 수정안을 3월 말까지 다시 제출해 달라는 내용의 요구안을 의결했다. 보상협의체 전체 위원은 "요구안이 반영되지 않은 수정안을 가져온다면 5차 회의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피해 보상 절차 등 관련자에 대한 상급 기관 감사 청구 또는 파주 시민으로서 생존권을 보장받지 못한 것에 대한 권익위 조사 청구 등 보다 강력한 집단행동과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6-03-20 10:20:3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