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앳하트, 데뷔곡 'Plot Twist' 퍼포먼스 비디오 속 완벽 군무 호흡 눈길

그룹 앳하트(AtHeart)가 반전 가득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하트어택'에 돌입했다. 앳하트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Plot Twist'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앳하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반전'을 이루는 곡의 전개와 감정의 흐름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군무를 펼쳤다. 멤버 나현과 미치가 서로를 마주본 상태에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머리를 잡고 돌리는 포인트 안무 '나미 트위스트'를 비롯 멤버들의 몽환적인 표정 연기는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Plot Twist'는 POP과 EDM이 하이브리드된 댄스 트랙이다. 몽환적인 무드와 에너제틱한 EDM 사운드를 넘나드는 극적인 전환처럼,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중독성이 있다. 한편, 앳하트는 첫 번째 EP 'Plot Twist'로 데뷔 동시에 할리우드 리포터, NME, 롤링스톤 등 여러 해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성공적인 첫 날갯짓을 시작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외신들로부터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 꼽힌 바 있는 앳하트는 광고계와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앳하트의 데뷔곡 'Plot Twist'의 뮤직비디오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유튜브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조회수 750만 뷰를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2025-08-22 12:40:3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언일전자 글램팜, 헤어 디자이너 전용 고데기 '글램뮤즈 마스터피스' 출시

블루다이아몬드 4중 코팅…현장서 요구되는 고품격 스타일링 디자이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전 항목 1위 기록…만족도 높아 언일전자의 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이 미용실에서 고품격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고데기 '글램뮤즈 마스터피스'(사진)를 출시했다. 22일 언일전자에 따르면 글램팜은 '마스터피스'란 제품명에 걸맞게 자사의 특허 기술을 집약했을 뿐 아니라 제품 라인업 최초로 혁신 기술인 블루다이아몬드 4중 코팅을 발열판에 적용했다. 블루다이아몬드 코팅 발열판은 머리카락 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부드럽고 윤기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자사 제품보다 10mm 길어진 열판은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3mm 두꺼워진 발열판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스타일링의 지속력을 높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디자이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발열판 만족도, 윤기, 모발 뜯김 방지, 미끄러짐 등 전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디자이너 만족도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 글램팜 관계자는 "현재 살롱 헤어 디자이너들의 95% 이상이 글램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글램뮤즈 마스터피스'는 디자이너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2 12:38: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최승재 中企 옴부즈만, 산산업 규제개선 나서…중진공과 간담회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신산업 규제개선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2일 서울 송파구 월드타워빌딩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동부지부와 'S.O.S. Talk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중소기업의 규제·애로를 집중적으로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관계자는 "AI 학습 시 저작물 이용이 저작권법상 공정이용인지 불명확하고 AI 기업이 일일이 이용 허락을 받기 어렵고 쓸 수 있는 데이터가 현저히 감소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AI 학습 등의 과정에서 저작물 이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옴부즈만은 소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문체부는 현재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해 AI업계와 권리자가 참여하는 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문체부는 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을 통해 국제 규범까지 고려해 법제 개선방안을 도출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간담회 또다른 참석자인 A사 관계자는 "정부는 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50㎡이상 매장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를 시행 중인데 테이블 내 설치하는 소형 오더제품 역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 적용 대상에 포함돼 단말기 제조사와 매장 운영자 모두에게 과도한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소관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외식업 등을 중심으로 테이블오더형 키오스크의 보급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테이블오더를 포함해 화면의 대각선 길이가 28㎝(약 11인치) 이하인 소형 키오스크에 대해 접근성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기 위하여 관련 고시 개정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과기부는 이 기간 동안 의견 수렴을 거쳐 고시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AI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신청자격요건 완화 ▲이동식 소규모 데이터센터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건축법 규제 완화 ▲화장품 제조원 의무 표시 해제 등 다양한 현장 규제·애로를 건의했다. 중진공 반정식 지역혁신이사는 "앞으로도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접점에서 옴부즈만과 협력해 현장의 애로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 옴부즈만은 "기업이 체감하는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산업 분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신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22 12:00:1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열었다.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소프트웨어 진흥법'과 '포항시 지능정보화 조례'에 근거해 시가 발주하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 내용 적정성과 변경 시 계약 금액·기간 조정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다. 위원회는 학계와 연구기관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5명과 시 내부 위원 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격월제로 운영되며, 긴급 발주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서면 심의 방식도 가능하다. 이번 회의는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위촉과 함께 대면으로 열린 첫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부 전문가 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민간위원 중 위원장이 호선됐다. 이어 '2025~2026년 디지털행정 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사업 요구사항, 비용 산정의 타당성, 사업 기간의 합리성, 유지보수 범위의 안정성과 보안성 등을 꼼꼼히 검토해 과업 내용을 확정했다. 안나경 포항시 정보통신과장은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추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술적으로 정밀하고 행정적으로 공정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11:39:32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킨텍스, 국내 최대 웹툰 전문 전시회 ‘2025 경기국제웹툰페어’ 9월 개최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5 경기국제웹툰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웹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 전시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상담회를 통해 산업적 성과와 문화적 교류를 동시에 추구한다. 특히 올해는 B2B 기능을 대폭 강화해 한국 웹툰IP(지식재산권)의 해외 진출과 거래를 촉진하는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먼저 9월 18~19일 열리는 B2B 상담회에는 국내 웹툰 기업 85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75개사가 참여한다.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하이, 케이더블유북스, 다온크리에이티브, 알에스미디어, 스토리숲 등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수출 계약 및 IP 거래 기회를 모색한다. B2C 전시회에는 웹툰 스튜디오, 2차 콘텐츠 제작사, 신기술 기업, 교육기관, 대학, 아마추어 작가 등 130여 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학생과 신인 작가 지망생도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 차세대 인재 발굴과 창작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웹툰 골든벨', 유튜버 '만화선배' 특별 프로그램, 인기 작가 강연이 마련된다. 또 웹툰 그라운드, 웹툰 스트리트, 코스어 소통라운지, 콜라보 카페 등 상설 공간에서는 관람객들이 웹툰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올해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글로벌 바이어와 대표 기업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신인·아마추어 작가까지 함께하는 열린 축제"라며 "창작자에게는 도전의 무대, 산업계에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2 11:39:1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체결…총 30억 원 금융 지원

파주시는 지난 21일 하율디앤씨㈜,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율디앤씨㈜와 하나은행이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3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했다. 경기신보는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3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 파주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지원 대상은 신용평점 745점 이상의 관내 소상공인으로,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설정돼 있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상환 구조를 갖출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증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협약 외에도 매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년간 각각 13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출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5억 원으로 예산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08-22 11:38:3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수원시 '청개구리 연못' 사업 성과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1일 수원시로부터 '청개구리 연못'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도내 학교 유휴공간 활용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개구리 연못'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 유휴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총 9개소가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애형 위원장은 "교육·문화·복지를 아우르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개구리 연못'은 매우 우수한 사례"라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학교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이러한 정책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면 단순한 공간 재배치를 넘어, 함께 배우고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교육·문화 공간을 통해 사회적·교육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9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통과 시 각 지자체별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학교 유휴공간 활용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22 11:37:3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7년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유치 성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7년에 개최되는 제1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AMS16)' 유치에 최종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치 성공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5차 AMS(Asia-Oceania Membrane Society) 학회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였던 인도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 이뤄졌다. 경기도는 멤브레인(여과막)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연구진과 기업, 첨단산업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수원컨벤션센터의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와 숙박·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AMS 이사회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유치는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막학회, 수원컨벤션센터가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 준비 단계부터 현지 발표까지 긴밀히 협력해 이룬 성과다. 2027년 열리게 될 제16차 회의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전 세계 25개국에서 석학 및 산업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AMS 학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멤브레인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학계·산업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다. 국제컨벤션협회(ICCA), 국제회의협회(UIA)에도 등재돼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치는 경기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MICE 중심지로 도약하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 학술행사와 함께 기업 전시회, 산업 시찰,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11:37: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주한 러시아 대사와 지방정부 교류·북극항로 협력 논의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0일 포항을 방문한 지노비예프 게오르기 주한 러시아 대사와 두드니크 옥사나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를 만나 한-러 지방정부 교류 재개와 북극항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이날 포항영일신항만㈜을 방문해 터미널 시설과 물류 인프라를 둘러보고 항만 운영 현황과 개발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양측은 최근 중단된 한-러 교류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포항시는 2018년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통해 교류의 물꼬를 텄지만 2020년 중단된 데 대해 아쉬움을 전하며 포럼의 정례화와 협력체계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포항은 러시아 극동지역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잠재력이 크다"며 "특히 해운·물류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는 11월 개최할 북극항로 포럼에 러시아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길 기대한다"며 "러시아 대사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방정부 간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 관계 복원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블라디보스토크, 핫산자치군, 하바롭스크,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시 등 러시아 극동지역과 꾸준히 교류해 왔으며,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항만·물류·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08-22 11:37:1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의회, 동탄 물류센터 반대 릴레이 시위…"시민 안전 위협"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화성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교통영향평가 재심의를 앞두고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하며 시민들의 우려를 대변했다. 이번 재심의는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화성시·오산시·사업자 간 협의 ▲동부대로 교통 개선 대책 ▲사업지 규모 축소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의결'을 내린 후, 화성시가 보완서를 제출하면서 열리게 됐다. 보완서에는 당초 연면적 52만㎡ 규모에서 40만㎡로 축소하는 계획이 담겼지만, 여전히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는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차례로 피켓을 들고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강조했다. 송진영 의원은 "좌회전 금지, CCTV 설치 같은 임시방편으로는 교통지옥을 막을 수 없다"며, "오산IC와 동부대로는 이미 포화 상태인데, 물류 차량 수천 대가 추가된다면 시민 일상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다"고 지적했다. 조미선 의원은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오산 도심 한복판이 대형 화물차 통행로로 변한다"며, "학교, 주거지, 상권이 밀집한 구조상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이 심각히 위협받는다. 인근 도시의 일방적 개발로 오산시민이 피해를 떠안는 구조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예슬 의원은 "경기도가 지난 5월 심의에서 화성시·오산시·사업자 협의를 조건으로 달았지만, 실제 협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공해와 교통지옥을 유발하는 물류센터 설립에 오산시는 반대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시위를 통해 시민 안전과 생활권 보호를 위한 강력한 입장을 경기도에 전달하고, 물류센터 설립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주시할 계획이다.

2025-08-22 11:37:0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문화재단, 2025 성남페스티벌 시민 공모전 결과 발표

성남문화재단(대표 윤정국)이 오는 9월 20일 열리는 '2025 성남페스티벌'을 앞두고, 시민 참여 공모전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AI 콘텐츠와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축제의 일부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7월 초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AI 활용 영상(숏폼), 인스타툰, 지역 예술인 공식 참가작 등 세 부문에 총 115편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34편이 최종 선정됐다. AI 활용 영상 부문 대상에는 사람과 기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성남페스티벌 현장을 감각적으로 담은 '2025 성남페스티벌, 우리가 만드는 도시의 축제'(김경철)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성남 도심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상의 K-POP 그룹 T.A.G. 이야기를 담은 '성남 on the T.A.G.'(이주형)과, 전통미와 첨단기술을 다층적으로 풀어낸 '성남페스티벌 뮤직비디오 2025'(하바다)가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인스타툰 부문에서는 성남에 대한 애정과 상상력을 담은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나만의 성남, 일곱 개의 빛이 나는 곳'이, 최우수상에는 '할머니와 나'와 '고산근린공원 물놀이장의 추억'이 꼽혔다. 심사를 맡은 문화예술연구소 씨케이프 김지원 연구소장은 "감각적인 영상과 따뜻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도시와 축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8월 22일부터 축제 개막 전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재되며, 시민들에게 축제를 미리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성남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도 축제 무대에 오른다. 성남 무용계를 대표하는 고(故) 정금란 선생의 춤을 계승하는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창작국악 단체 '한반도아트'를 비롯해 '하다 아트컴퍼니', '쇼갱' 등 14개 팀이 축제 기간 성남 곳곳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윤정국 대표는 "시민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 하나하나가 성남페스티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선정작들이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면서 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성남페스티벌은 기술과 예술, 시민의 상상력이 만나는 미래형 융복합 축제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희망대근린공원, 탄천 등 성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야제는 19일, 공식 개막은 20일이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총감독 이진준 교수(카이스트)가 연출하는 메인 콘텐츠 <시네 포레스트 : 동화 動花>가 관객들과 만난다.

2025-08-22 11:36:4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대구 달서구, 치매 친화 공동체 ‘기억청춘아파트’ 시범 운영

대구 달서구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주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2곳(월성주공2단지, 성서주공3단지)을 '기억청춘아파트'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억청춘아파트'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불안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4월 주민 의견조사와 설명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치매 교육, 검진, 예방교실 등) ▲치매선도단체 지정 및 치매파트너 양성 ▲인식개선 캠페인과 안내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택관리공단 월성2·성서3관리소의 협력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복지관, 주변 상가, 통장 등 생활권 주체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속 가능한 치매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억청춘아파트는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향후 다른 영구임대아파트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2 11:36:2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 가을 꽃밭 조성

포항시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가 가을을 맞아 꽃밭을 준비하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시는 올해 메밀과 해바라기 등 가을꽃을 대규모로 파종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매년 유채꽃, 유색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 다양한 작물을 심으며 사계절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2차 파종은 메밀 30ha, 해바라기 8ha 규모로 이뤄졌다. 메밀꽃은 9월 중순 만개할 예정이며 추석 무렵에는 해바라기가 절정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가을 풍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호미반도의 꽃밭은 해안과 어우러진 독특한 지형 덕분에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번 개화 시기에 맞춰 경관농업 관련 굿즈와 음식을 활용한 소규모 팝업스토어, 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관농업은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이 호미반도를 찾아 자연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는 계절별 작물 생육 주기를 활용해 단순한 경관을 넘어 관광과 농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과 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2025-08-22 11:36:16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화성도시공사, 동탄시티병원과 의료서비스 협력 MOU 체결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는 21일 화성시 반송동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임직원 복지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후 동탄시티병원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향후 의료서비스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오는 11월 AI 영상진단센터를 포함한 신관을 준공해 90병상을 추가하고 총 18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교육협력을 기반으로 정밀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동탄시티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2 11:36:0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판교 공공건물 안전점검 실시…산업재해 예방 체계 구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1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판교 공공건물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건물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등 안전관리 미흡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경과원을 비롯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 글로벌R&D센터 등 판교 내 주요 공공건물 관리 주체와 편의시설·공용부 관리자, 승강기 관리업체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과원 안전관리실 주관으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이해,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재해 재발 방지와 사고조사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현장 안전 점검에서는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참여 기관들은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경과원은 이번 협의체 활동을 바탕으로 판교 공공건물 내 산업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공공건물 이용자와 근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과 교육을 병행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발굴해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준우 테크노밸리혁신본부장은 "이번 협의체는 단순한 논의 자리가 아니라 현장 점검과 교육을 병행한 실천적 협력의 장"이라며 "건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건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8-22 11:35:5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의회, '탄소중립 실천 연구모임'온실가스·플라스틱 규제 중간보고회 개최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태흥)은 8월 20일 '의왕시 온실가스 발생 현황 및 플라스틱 규제 동향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의왕시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의왕시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및 플라스틱 규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추진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는 김태흥 대표의원과 서창수 의원을 비롯한 연구의원, 용역 수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의왕시 온실가스 배출 현황 ▲탄소중립 추진 현황 검토 ▲지역환경 요인 분석 ▲플라스틱 저감 사례 등이 공유됐다. 분석 결과, 의왕시 온실가스 배출은 건물 부문(56.74%)과 수송 부문(36.71%)에 집중돼 있으며, 교통·물류 중심 도시 특성상 석유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왕시 전체 면적의 약 84%가 자연녹지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제한적 개발이 가능하고, 주거·상업지역이 혼재되어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약 56%)이 임야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탄소흡수 기능은 토지 피복상태와 산림 건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향후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은 건축물 에너지 수요 증가를 불러올 수 있으며, 인구도 약 24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응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용역사 측은 ▲교통·주거·녹지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 ▲생활 속 플라스틱 저감 대책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 ▲환경교육 강화와 타 지자체 우수사례 적용 등을 제안했다. 서창수 연구의원은 "의왕 월암IC 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설치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태흥 대표의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의왕시만의 현실적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 순환경제 전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시민 참여 기반의 정책과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결과가 확정되며, 시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2025-08-22 11:35: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