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북도,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 마련 본격화

경북도는 19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새 정부 국정 방향 대응 보고회'를 열고,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맞춘 분야별 전략 마련과 핵심사업 구체화, 예산확보 방안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로, 5대 국정 목표와 123개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경북도의 전략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즉각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바이오연구원, 경제진흥원, 경북문화재단, 경북행복재단 등 주요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해 문화·산업·저출생·복지 분야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북도는 ▲AI·에너지 ▲미래산업 ▲기후 위기 대응 ▲자치분권·균형성장 ▲민생경제 ▲농산어촌 ▲복지·보건의료 ▲인구 위기 극복 ▲창의적 문화국가 등 10대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다. 특히 AI·에너지 분야에서는 국가 AI 컴퓨팅 센터 유치와 산업 AI 혁신지원센터 조성, 원전 활용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동해안 해저 전력망 기반 조성 등을 추진해 경제성장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인구·복지 분야에서는 저출생 극복 융합 돌봄 특구를 확대 운영하고, 경북형 통합돌봄과 건강증진형 보건진료소 시범모델을 운영해 '행복하게 자라는 아이, 두려움 없는 노후' 실현에 나선다. 또 SOC 확충을 통한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대구·경북 대순환철도, 남북 9·10축 고속도로 등 핵심 교통망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권역별 융복합 K-콘텐츠 산업 지원, 지역 문화자원 브랜드화, 포스트 APEC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경주를 국제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이 밖에도 산불피해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농업대전환 제도 정비, 첨단 미래산업 육성, 철강·이차전지 산업 위기 대응 방안 등도 논의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국정과제 준비 수준이 사업 성패를 좌우한다"며 "경북의 강점을 살린 미래 첨단산업, 농업, 문화관광 분야 전략을 새 국정 방향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초일류 국가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0:31:0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노후한 인조잔디 수요처 찾아 폐기비용 1.5억 절감

안양시가 관내 공원 축구장의 노후한 인조잔디를 바로 폐기하지 않고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제공해 예산 절감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시는 10년여간 사용해 마모된 안양 자유공원 축구장과 석수체육공원 축구장의 인조잔디를 13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 인조잔디로 교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조잔디 교체를 통해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축구장의 이용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이 과정에서 철거한 인조잔디를 바로 폐기하지 않고, 전국 시·군·구, 군부대 등으로 공문을 발송해 재활용 수요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군부대(제52사단)로부터 해당 인조잔디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협의 및 조율을 통해 철거된 인조잔디 1만5,382㎡ 중 9,875㎡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원래 약 2억3,000만원 정도로 예상된 폐기물 처리 비용을 약 8,400만원으로 줄여 약 1억4,6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국군장병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했다. 아울러 시는 노후한 석수체육공원 축구장 관람석을 교체하는 대신 1,120석의 관람석을 토치를 이용해 직접 원색으로 복원하여 8,000여만원의 교체비용을 절감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을 접목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0:30:5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바인그룹, 투병중인 조부모와 사는 열두 살 정우에게 배움 선물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 515회(2025.7.19 방영) '이별이 오지 못하게' 편에 출연한 정우 군에게 수학 학습 지원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동행 청소년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 28번째 학습 지원 활동이다. 정우 군은 부모와 이별한 후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또래보다 1년 늦게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한글과 구구단도 작년에야 익혔으나, 스스로 노력한 결과 시험 성적이 '0점'에서 '동그라미'로 바뀌고 장학금까지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혈관 육종 4기, 할아버지는 폐암 3기 투병 중이라 생활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바인그룹은 정우 군의 학습 의지와 성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초중고 1대1 코칭 전문 브랜드 상상코칭을 통해 화상 수학 학습을 지원한다. 단순 문제풀이를 넘어 학교 교과 과정에 맞춘 학습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이 목표다. 상상코칭 박소연 선생님은 "문제집만으로는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다. 정우가 수학에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정우 군 역시 "혼자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도와주신다니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인그룹은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작은 배움이 아이의 미래가 된다'는 신념 아래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0 10:30: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개발 승인신청서 경북도 제출

칠곡군은 지난 13일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 승인신청서를 경북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승인신청서에는 산업단지 명칭을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로 확정하고, 대상 지역의 위치와 면적, 토지이용계획, 주요 유치업종, 그리고 산단 조성이 주변 지역에 미칠 환경·교통·재해 영향 등이 담겼다. 이에 따라 군은 18일부터 산업단지계획 열람공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8일 오후 3시 북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합동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 편입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승인·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북삼읍 오평리 일원 122만3204㎡(약 37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2814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1934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305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승인권자인 경북도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며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0:30:3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구미 (가칭)동곡초 신축 중간설계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가칭)동곡초등학교 신축을 위해 설계자,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 전문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동곡초등학교 신축 중간설계협의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중간설계협의회는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개최되며,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개방형 학습 공간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교실 도입 △놀이·체험 중심 융합 공간 조성 △학생 안전 중심 보행 동선 계획 △친환경 설계와 열린 학습공간 조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기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 (가칭)동곡초등학교는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1162번지에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1만231.79㎡ 규모로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SRC 구조로 건립된다. 총 28학급(특수학급 4학급 포함)을 설치해 학생 약 60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08억 원이며, 설계기간은 2025년 6월 23일부터 2026년 2월 17일까지 8개월, 공사는 2026년 5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미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용과 더불어 미래형 신설학교 모델 제시,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꿈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배움터가 되도록 설계 단계부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0:30:2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전통시장 단골 되기 캠페인' 전개

안성시장은 8월 15일 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회원들과 함께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 오는 8월 30일 개최 예정인 '안성 장마당 축제' 홍보를 위한 '전통시장 단골 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장을 직접 방문한 안성시장은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삶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공동체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안성 장마당 축제'에 참여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직접 느끼고, 단골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 장마당 축제'는 '전통시장, 낭만 놀이장 되다!'를 주제로, 안성맞춤대로와 안성맞춤시장·중앙시장 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며, 오후 6시 30분에는 메인무대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낮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놀이터, 밤에는 어른을 위한 추억과 낭만의 놀이터로 운영되며, 메인무대 공연, 놀이체험, 먹거리 부스,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시장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안성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전통시장 방문이 활발해지고, '안성 장마당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8-20 10:30:1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달성군, 테러 실전훈련으로 전시 대응력 강화

달성군은 지난 19일 다사읍 문양차량기지에서 테러 대응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종합적 비상 대응 훈련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달성군을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501여단 4대대, 대구경찰청 경찰특공대, 달성경찰서, 강서소방서, 한국전력 대구본부 등 7개 기관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하철 차량기지에 폭탄과 드론 테러가 발생해 일부 시설이 파손되고 화재가 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입고 중이던 열차가 탈선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테러범 진압과 폭발물 해체,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긴급 복구 등 단계별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신속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실제 상황처럼 긴박하게 진행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국가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테러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막대한 인명 피해와 사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대비와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향후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기관 간 실시간 정보공유 훈련을 확대하는 등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20 10:29:09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어린이집 유아 정서·심리 상담 본격 추진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흐름 속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어린이집 유아 정서·심리 상담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에서 처음 도입된 어린이집 지원 사업으로,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유아가 대상이다.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개별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유아 1인당 회당 5만 원, 최대 10회(50만 원)까지 상담(치료)비가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다. 상담은 유아기 발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서적 불안, 언어 상호작용의 어려움, 주의력 결핍, 또래 갈등 등 문제를 다루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교사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서적 안정감 제공 △문제 행동 개선 △사회성·적응력 향상 △보호자 양육 부담 완화 △상담 서비스 질적 향상 등 효과가 기대된다. 선정된 유아들은 전문 기관에서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사회성·언어·놀이 발달을 지원하는 개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사업 첫해임에도 학부모와 어린이집 현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학부모는 "전문가 상담을 받을 기회가 생겨 아이의 정서 문제를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 안심된다"고 했으며, 또 다른 학부모는 "비용 부담이 줄었고 아이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린이집 유아 정서·심리 상담 지원은 예방적 개입으로 발달을 촉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북의 모든 유아가 소외되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0 10:29:0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지역민 위한 연극 ‘사랑해 엄마’ 무료 공연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과 지역민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포항제철소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연극 '사랑해 엄마'를 무료 공연한다. '사랑해 엄마'는 대학로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인기 연극으로, 시드니에서 4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LA 공연도 예정돼 있다. 방송인 조혜련이 연출과 출연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약 120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코믹 휴먼 드라마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번 공연은 사전 접수를 통해 초청된 관객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7시 30분, 23일 오후 2시와 7시 등 총 3회 진행된다. 좌석은 모두 지정석으로 랜덤 배정됐다. 특히 포항제철소는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연극과 더불어 Park1538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연극 관람권에 당첨된 한 포항제철소 임직원은 "집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문화 행사가 흔치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매직쇼와 클래식 공연, 영화 관람 행사 등을 통해 올해에만 1만 명이 넘는 임직원과 시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렸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0 10:28:4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이철우 지사,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유공 대상자 선정

경북도는 19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동판 제작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용보험사업 제도 도입과 관련한 협약·보험 유공자 및 기관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협업 구조를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핸드프린팅(기념손찍기)과 서명을 남겼다. 경북도는 2023년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광역지자체가 주도하고 기초지자체가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의 전국 최초 협업 구조를 마련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외상대금 미회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동판은 신용보증사업 발전에 기여한 11명의 내·외부 인사 동판과 함께 신용보증기금 본점 내 신용보험 역사·홍보관 '라키비움(Larchiveum)'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철우 지사는 "우리 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보험료 지원 협업 모델이 지역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경북' 실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0:28:23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유정복 시장, 한·미 통상정책 비상대응 TF 회의 개최...수출기업 대책 논의

인천시가 한·미 통상 협상 타결 이후 지역 경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유관 기관과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기업 지원과 시장 다변화 전략을 강조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9일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 회의를 열고 지역 무역업체 보호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달 말 타결된 양국 협상의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4월 TF를 꾸려 미국의 무역세 정책을 살펴왔다. 협상 기간 동안 기업 상황을 관찰하며 기관 간 정보를 공유했으며 이번에는 피해 최소화와 새로운 수출 판로 개척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지역 내 수출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제너셈(주), (주)이너트론과 함께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센터장 최태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해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모혜란),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심준석), KOTRA 인천지원본부(본부장 김삼수),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지사장 고정환) 등 9개 기관이 참석했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까지 5천여 개 기업에 무역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10회 이상 간담회를 열었으며, 네 차례 동향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업 불안 해소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급 경영 안정자금을 1,5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증액해 운영하고, 수출 다변화와 산업별 지원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태림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이번 협상으로 일부 불안 요인이 줄어든 것은 긍정적이지만 업종에 따라 수출 감소와 부담 증가가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현장 기업들은 애로사항을 전달했고, 기관들은 대응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유정복 시장은 "피해가 예상되는 업체에는 추가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TF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8-20 10:27:32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20일 오후 전역서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즉시 대피

인천광역시가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대피소 이동과 다중이용시설 대응 훈련을 포함해 시민 참여형 실전 훈련으로 치러진다. 인천시는 20일 오후 2시 사이렌 발령과 함께 전역에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20분간 진행되며 라디오 방송(97.3MHz)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이 전파된다. 훈련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지하공간으로 즉시 이동해야 한다. 현재 인천에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780여 곳의 대피소가 지정돼 있다. 훈련 당일에는 각 대피소에 공무원과 안내요원이 배치돼 시민 이동을 지원하며, 대피소 위치는 주요 지도 앱과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각 군·구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대피 행동 ▲상황 전파 ▲초기 대응을 포함한 실전형 훈련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소방본부는 같은 날 11개 구간, 총 74.5km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시행한다. 송도소방서를 출발해 송도현대아울렛과 인천첨단초등학교 일대를 포함하는 주요 경로에서 긴급 차량 운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신호 전멸 없이 차량이 선행 운행된다. 서해5도 주민 대상 출도 수용·구호 훈련은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시된다. 임시수용시설에 머무는 주민들에게 실제 구호 활동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며,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접경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에서는 마을 단위 대피 훈련과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 당일 교통 통제는 하지 않으며, 병원과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등 주요 기반 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윤백진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8-20 10:27:04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북극항로 전담 조직 신설… 상설기구로 운영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북극항로 개척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상설 전담 조직인 '북극항로 종합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센터는 6월 말 구성된 '북극항로 개척 TF'와 차별화된다. TF가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 센터는 구체적 사업 실행을 담당하는 상설기구로 운영된다. 북극항로 활용 시 부산-로테르담 항로는 최대 37% 거리 단축과 평균 10일 이상의 운항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연료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최근 수에즈 운하 마비와 홍해·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한 정세로 기존 남방항로의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북극항로의 대체항로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해진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 물류 편중 구조를 개선하고 동남권을 해양금융·글로벌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항·울산항과 경남 조선 산업을 연계해 극지운항선박 건조부터 항만 운영, 친환경 연료 공급에 이르는 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북극항로 종합지원센터는 3개 핵심 업무를 수행한다. 북극항로 개척기금을 조성해 극지운항선박 도입과 거점항만 투자, 친환경 연료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며 에너지 화물 중심의 다선종·다항차 운항 및 정기선 노선 구축을 추진한다. 또 국내외 데이터를 집적·공유하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극지운항 매뉴얼 제작과 선박안전 위기대응 시스템을 마련한다. 센터 조직은 정영두 해상공급망기획단장을 포함해 해양금융 전문가와 전문 해기사 출신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현재 경제성 분석과 기금 설계, 잠재 화물 발굴,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 업무에 착수한 상태다. 안병길 사장은 "구상 단계를 넘어서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동남권이 세계적인 해양금융·물류 전진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0 10:26: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