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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스텍시스, 594억 수주에 26% 급등…美 반도체사에 납품

저열팽창·고방열 소재 전문 기업 코스텍시스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공급처는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GPU 분야에 쓰이는 고성능 전력 반도체용 부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16일 오전 11시 3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텍시스는 전일 대비 2960원(26.26%) 오른 1만4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만4490원까지 오르며 28% 이상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코스텍시스가 총 594억원 규모의 방열 스페이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코스텍시스의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약 980억원 대비 60%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번 수주는 미국의 반도체 기업 T사와의 계약으로, 2025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분기별 확정 발주 방식으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T사는 AI, 고성능 연산,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에서 전력 반도체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코스텍시스의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와 실적 가시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고밀도·고집적화가 가속화되면서, 열 관리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텍시스는 반도체 모듈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열 스페이서와 히트 슬러그 등의 주요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이미 갖추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16 11:37: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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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美 관세 협상 두고 "녹록치 않아, 빈틈 없는 전략 필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6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 상황이 녹록치 않은 것처럼 보인다며 정부의 빈틈 없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상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위성락 안보실장,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언급하며 "25%의 상호관세는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최악은 피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솔직히 그렇게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자동차, 철강 품목 관세는 우리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들이고, 현재 미국의 이익분이 크기 때문에 이 여파가 이대로 확정되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향후 반도체 등의 품목 관세를 예견하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자본시장의 불안정성이라던가 중국과의 갈등에서의 희토류 공급의 위협 때문에 다소 멈칫했지만, 그 이후에 미국 자본시장의 불안정성이 회복되고 또 미국 재정적자를 메꾸는데 관세가 상당히 효능감이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감세 법안이 최근에 통과가 돼서 굉장히 자신감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가가 오르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규제 완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따라서 여러 우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자신감 있는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이 된다. 그렇게 본다면, 이런 관세 압박은 완화되기는 좀 어렵지 않은가 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 최고위원은 "그래서 우리 정부에선 관세와 비관세 관련된 압박을 한 치도 빈틈이 없이 하나하나 모든 항목에 대해서 대응 전략들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 필요한 것들은 국민과 소통하고 양해를 구하는 부분도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쌀이나 소고기 등 농산물 시장에 대한 개방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또한 "어쨌든 우리한테만 주어지는 압박은 아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상당히 잘 막아내고 있다고 보이지만, 예를 들어 브라질이나 캐나다, 일본의 예를 보더라도 한 항목에서 구멍이 나면 굉장히 갑자기 고율의 관세로 역공을 가하는 그런 일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항목도 소홀히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방위비도 마찬가지고, 간접비용도 어떻게 계상할 것인지 만전을 기해주시고 조선이라던가 제조, AI(인공지능) 협력 등에 대해서도 우리 측에서 구체적인 패키지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권이 교체된 지 얼마 안 돼서 각각의 다른 부서들이 서로 협력해 가면서 이런 패키지를 유기적으로 만들어내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구체적인 안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정부에서 아무쪼록 잘 좀 해주시기 바라고,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부탁을 드린다. 저희도 집권 여당으로서 실기하지 않도록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2025-07-16 11:10: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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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경북 산불 피해 주민 침대 구매 지원한다

안동·영덕등 5개 지역 피해 주민 대상…11개 대리점 동참키로 매트리스 최대 50만원, 세트 최대 90만원 지원…내년 말까지 에이스침대가 경북 대형산불 피해 주민의 주거환경 회복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16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구호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회복 과정에 함께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피해 주민이 지역 대리점에서 침대를 구입하면 에이스침대가 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 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표다. 지원 대상은 안동·영덕·청송·의성·영양 등 5개 지역의 화재 피해 주민이며, 대구·경북 지역 11개 대리점이 동참해 뜻을 보태기로 합의했다. 고객들이 ▲에이스에비뉴 대구점 ▲에이스스퀘어 경주점·구미점·포항점·송현점·대구태전점 ▲에이스침대 김천점·경산점·상주점·안동점·수성동점을 방문해 침대를 구입하면 매트리스는 최대 50만원,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는 최대 90만원까지 제품 등급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화재증명원 제출은 필수이며 이 경우 지원은 1세대 당 매트리스와 프레임 각 2조까지 적용한다. 다만 3조 이상 구매시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동일 세대 중복 신청이나 캠페인 취지에 맞지 않는 용도 사용을 막고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지원이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을 마련했다"면서 "캠페인 운영은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총 1년 6개월 동안 진행하며,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이 4~6월 중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지원을 소급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당시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을 통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는 업계 최대 규모의 지원금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쓰였다. 또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 15억원을 기부했으며, 2019년 강원도 고성과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도합 6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백미를 기증하고 겨울철에는 자사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하는 연탄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센터인 승일희망요양병원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25-07-16 11:04: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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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핀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렌털전환 솔루션 기업 프리핀스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프리핀스가 지난 15일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리딩캐피탈,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외부 투자 유치다. 프리핀스는 AI 기반 주차관제 기업 아이파킹(구 파킹클라우드)을 창업하고 NHN과 SK이노베이션 E&S에 매각한 신상용 대표가 다시 창업한 기업이다. 아이파킹에서의 렌털 사업 성공 경험을 토대로, 프리핀스는 렌털업무 ERP부터 금융서비스까지 통합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SaaS '렌털전환(RX)'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프리핀스는 AI 기반 '프리핀스 렌털전환 플랫폼(FRP)'의 기능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FRP는 렌털사업자의 운영성과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으로, 렌털·구독 산업 내 고객사의 성장성과 금융 접근성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프리핀스는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디지털 사이니지,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등 무인 스마트기기를 비롯해 약 200개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스타트업에도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신상용 프리핀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렌털전환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빠른 시간 안에 의미 있는 규모로 성장시킨 성과"라며 "제조·판매 기업의 렌털·구독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금융사에게도 안정적인 신규 투자처를 제공하는 렌털전환 밸류체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1:02: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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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롯데카드

KB국민카드가 노리2 체크카드 누적 발급 100만장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 캐시백 및 커피 반값 할인 KB국민카드는 지난 2022년말에 출시한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가 지난 7일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00만장 달성을 기념하여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커피 반값 행사를 운영한다. 메가MGC커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시 1일 1회 50% 할인한다. 캐시백 혜택도 마련했다. 신규 발급한 고객이 3만원 이상 이용하면 3만원을 돌려준다.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선택하면 1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의 다른 혜택 버전 또한 고객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자영업자 휴가지원 사업 마련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내 국내 여행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상민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와 한정욱 롯데카드 한정욱 디지로카 본부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디지로카앱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여행 콘텐츠를 홍보한다. 이어 '셀리(Selly)' 플랫폼에서 자영업자 대상 휴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국내 여행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제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7-16 11:02: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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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로 곤충 키운다...스마트팩토리팜 구축"

LG CNS가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곤충 스마트팩토리팜 구축 사업에 나선다. LG CNS는 16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곤충산업 거점단지 착공식에서 곤충 스마트팩토리팜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강원 춘천에 조성되는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밀웜 등의 곤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팩토리팜이다. 이 사업에서 LG CNS는 ▲AX 기반 생산 운영 관리·통합 관제 시스템 ▲AI 생육 관리 시스템 ▲곤충 사육·사료 제조·환경 제어 설비 자동화 등을 맡는다. 회사는 올 연말까지 곤충 스마트팩토리팜을 만들어 연간 약 700톤의 밀웜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자동화 양산 체계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AX 기반의 생산 운영 관리·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최적의 곤충 생산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사육·검사·이송·환경설비 등 전 생산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최적의 생육 환경과 가동 조건을 도출하고, 사육 단계별 생산 공정을 자동화해 무중단 스마트팩토리팜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전체 곤충 생산 주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제어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LG CNS는 AI 생육 관리 시스템으로 곤충의 품질과 생산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병들거나 죽은 곤충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골라내다 보니 관리 개체 수가 수천, 수만 마리로 늘어날 경우 품질 관리가 어려워 대량 사육에 한계가 있었다. LG CNS는 비전 AI 기술로 곤충의 성장 단계를 모니터링해 최적의 출하 시점을 산출하고, 곤충의 색상,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불량 개체를 판별한다. LG CNS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곤충산업을 선도하는 'K-곤충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곤충 사육 플랫폼을 전면 국산화하고, 코드, 용어, 지표 등 모든 제조 기준 정보를 표준화로 통합 관리해 향후 공장 신설 시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07-16 11:00: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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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못 놓는 서학개미...비트코인 랠리에 가상자산株도 '줍줍'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테슬라에 대한 투심을 유지하면서도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으로 관심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최근 한 주간 순매수 1위는 테슬라 레버리지 상품이었지만, 코인베이스·서클 등 가상자산 밸류체인 종목들도 대거 담겼다. 미국 의회가 '크립토위크(Crypto Week)'를 지정해 가상자산 법안을 본격 논의하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7월 8~14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X'(TSLL)로 1억1032만달러(1526억원)를 사들였다. 해당 종목은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상품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반등 기미를 보이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 해당 기간 테슬라의 주가는 7.81% 상승했다. 테슬라는 전기차의 소비 심리 위축 등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지속됐다. 지난해 말 403.84달러였던 주가는 올해 3월 200달러 선으로 추락했고, 6월에 300달러 선을 되찾았지만 지난 7일 다시 200달러 선까지 밀려났다. 상반기 내내 테슬라의 주가가 등락을 반복했지만,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에 대한 믿음을 몇 년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도 테슬라(23억3140만달러)이며, 다음으로 많이 담은 종목도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X'(19억1678만달러)다. 다만 지난주부터는 순매수 1위 종목을 제외하고는 가상자산 관련 종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서학개미들은 코인베이스 글로벌을 5626만달러(778억원), 서클은 5051만달러(699억원)씩 사들였다. 서클은 지난달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유일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상장 이후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였던 종목이다. 상장 첫날부터 12거래일 동안 216.53% 폭등했으며, 단기간에 서학개미들이 많이 사들인 종목으로도 꼽힌다. 서클은 6월 상장임에도 상반기 순매수 상위 4위(6억397만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하원은 지난주(14~18일)를 '크립토위크'로 공식 지정하고 가상화폐 관련 법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가상자산 규제 정비화 기대감에 비트코인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12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신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iM증권 리서치본부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 크립토위크 지정으로 가상자산 제도 정비 가속화가 예상된다"며 "표결을 앞둔 3개의 주요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통과하게 되면 디지털 자산 규제 불확실성 감소로 디지털 자산 자금 유입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하원은 이 기간 동안 ▲클래리티 법안(가상자산 명확화 법안) ▲반(反)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감시국가 ▲지니어스 법안(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학개미들은 스테이블코인 밸류체인으로 묶여 있는 로빈후드(1530만달러)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1415만달러)도 사들였다. 로빈후드는 서클과 협력해 USD코인(USDC)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전문기업 비트마인은 비트코인 채굴에 특화돼 있는 만큼 수혜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담긴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 재무부 산하 차입자문위원회(TBAC)가 인용한 스탠더드차타드의 2028년 스테이블 코인 시장 규모 전망치는 2조달러(약 2765조원)다. 2025년 6월 기준 전체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2500억달러임을 고려하면 향후 3년간 연간 100%씩 성장한다는 계산이다.

2025-07-16 10:56: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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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스카이라이프·KT HCN과 미디어 플랫폼 확대

KT가 그룹사 간 미디어 플랫폼 기술 협력을 강화하며 미디어부문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위성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TV 사업자 KT HCN에 인터넷 전송 방식 기반의 고도화된 셋톱박스를 공급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T스카이라이프와 KT HCN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기술 전환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위성방송 및 케이블TV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 HCN은 이번에 각각 '아이핏TV(ipit TV)'라는 명칭의 프리미엄 방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수준의 콘텐츠와 기능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T의 지니TV에서 제공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인공지능 기반 추천 및 검색, 모바일 연동 시청, 직관적인 사용자 화면 등이 그대로 적용됐다. 셋톱박스도 한층 작고 가벼워졌으며, 대기 전력 소모가 줄고 부팅과 채널 전환 속도도 빨라졌다. 기존 KT스카이라이프와 KT HCN 가입자는 각사 고객센터나 매장을 통해 아이핏TV를 신청하면 IPTV 수준의 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16 10:49: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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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이진숙 후보자 “교육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만들 것”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공교육 책임 강화, 교권 회복, AI 교육 혁신, 지역 균형 발전 등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며 "K-교육 강국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교육은 대한민국이 자원과 자본 없이도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근간이었고,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대전환의 분기점에서 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36년간 대학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경험과 지역 국립대 총장,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으로서의 이력을 언급하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교육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먼저 국가의 책임 아래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와 창의성·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했다. 학부모의 교육·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교권 회복과 학생 정서 지원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최근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기쁨'을 잃고 있다"며 "교사의 위기는 곧 교육의 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서·행동 위기 학생을 위한 다층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모든 학생의 마음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도 강조했다. 초·중·고 교육부터 대학, 평생교육까지 디지털 문해력과 AI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AI 전문인재 및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인문학과 시민교육의 비중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자는 교육을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수도권 중심의 교육자원 집중을 해소하고 지역 거점대학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겠다"라며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통해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공립대와 사립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자원 공유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교육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도교육청·대학·국가교육위원회 등과 협력해 협력적 거버넌스를 실현하겠다"며 "국회의 고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교육은 사회를 지탱하는 본질적 힘이자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라며 "국민주권 정부의 교육정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7-16 10:49: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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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개최…K-콘텐츠 중심 도시 도약

K-콘텐츠를 이끄는 플랫폼 스타들과 창작자들이 인천을 찾는다. 오는 18일 인천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tv, 지니TV(ENA), 쿠팡플레이, 티빙 등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방영된 콘텐츠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1년간의 화제작과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작품들을 조명하며 K-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살피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본 행사를 공식 후원하며, 콘텐츠 산업 중심지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스트리밍 기반 콘텐츠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시상식으로 출범했다. 장르와 플랫폼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수작들이 출품되는 가운데, 콘텐츠 제작자들의 실험과 도전을 응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병헌, 박보검, 아이유, 박은빈 등 대중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후보 명단에 올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청룡시리즈어워즈가 2022년 인천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4회째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창작자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6 10:46: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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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도의회, 일본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규탄

경북도는 7월 15일, 일본 나카타니 겐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5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인식과 영토 도발을 매년 되풀이하는 일본 정부의 행태를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자 자존심이며, 미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일본 정부를 향해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과 논리를 즉시 중단하고, 역사적 진실 앞에 진정한 반성과 사죄의 자세로 한일 관계 개선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25년판 방위백서에서 21년째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허위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올해 처음 책자 형태로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된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대해서는 전량 회수와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도의회는 "어린이용 방위백서에는 독도와 동해를 각각 '다케시마', '일본해'로 표기한 왜곡된 역사 인식이 담겨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 잘못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최병준 의장직무대리는 "어린이용 방위백서는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 역사 왜곡이자 장기적인 영토 침탈 의도를 드러내는 행위"라며 "일본은 군국주의 역사관에서 비롯된 독도 영토 침탈 야욕을 버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진정한 과거사 반성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1970년부터 방위백서를 발간해 왔으며, 1978년 처음으로 독도를 언급했고 1997년부터는 영토 분쟁 지역으로, 2005년부터는 자국 고유 영토로 왜곡 표기해오고 있다.

2025-07-16 10:46: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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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세계관광기구와 손잡고 글로벌 마이스 도시 도약

포항시는 황해국 세계관광기구(UN-Tourism) 아시아태평양 지역국장이 지난 14일 포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 산업 육성과 관광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국장은 이날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마이스 인프라를 둘러보며 향후 국제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마이스 산업도시 도약의 중심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의 건립 추진 상황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계관광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상현 본부장은 "이번 방문이 포항시 관광과 마이스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세계관광기구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총회 및 주요행사 유치를 추진하고, 글로벌 마이스 모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관광기구는 1975년 설립된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160여 개 회원국이 가입해 있으며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과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제26차 총회는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5월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7월에는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UN GIH S.I.W.)을 연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마이스 행사를 통해 도시 브랜드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2025-07-16 10:46:1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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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장관 임명 강행하면, 韓 전체가 대통령 사유물 됐다고 볼 수밖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 임명자들을 보니 이대로 강행한다면, 대한민국 전체가 대통령의 사유물이 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 12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청문회 당시 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송 장관의 자녀 1억원 불법 증여 의혹에 대해 '공복으로 기본 자세가 돼 있지 않다'고 했다"며 "'이런 일이 수없이 발생해도 또 장관으로 임명될 것 같고 국가 전체가 대통령의 사유물이 돼 가는 것 같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갑질의 여왕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보좌진에 임금 체불 진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며 "(보좌진의) 재취업을 방해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갑질을 넘어 위법의 영역으로 넘어갔다. 강 후보자는 검증이 아니라 수사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여름에 국민 열 받게 하지 말고 자진사퇴 하거나 지명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열릴 이진숙 교육부 장관 청문회를 두고 "(과거 청문회 중)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케이스가 다소 있었지만, 이 후보자와 비교해서 본다면 새발의 피로 보인다"며 "오타까지 베껴 쓴 그런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스스로 부끄러움을 안다면 자진사퇴하는 것이 답"이라고 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추가로 사법부에 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청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정부 주요 요직에 인선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며 '보은 인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2025-07-16 10:46: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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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사랑 스토리체험'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사랑 스토리체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사랑 스토리체험'은 대구의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 등을 중심으로 주제에 맞는 5개 장소를 찾아 대구의 정신과 혼을 느껴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은 △문화예술 △애국애족 △경제발전 등 3가지 주제로 5개 코스가 운영된다. 문화예술코스는 미술, 음악, 문학 등 3개 분야별로 구성된다. 미술분야는 '대구미술관'과 '간송미술관'에서 대구가 낳은 근대 미술의 거장인 이인성의 작품 세계를 실감 콘텐츠로 접하는 체험형 교육이 펼쳐진다. 음악분야는 '청라언덕'과 '3?1만세 운동길'등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인 '동무생각'을 부르며 근대 음악의 선구자인 박태준에 대해 알아본다. 문학분야에서는 '이상화기념관'과 '이장가문화관'을 관람하며 나라 잃은 아픔을 노래한 시인 이상화의 삶과 자취를 떠올려본다. 애국애족코스는 '2?28민주운동기념관'과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2?28민주운동 참여인사에게 직접 듣는 인물 탐구시간이 마련된다. 경제발전코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와 '섬유박물관'을 찾아 우리나라 경제 부흥 중심지 대구에 대해 탐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스토리체험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으로서 대구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지역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갈 공동체 정신을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7-16 10:45:59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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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직업계고 여학생 대상 진로 특강 실시

영남이공대학교는 15일 대구보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직업계고 진로 특강은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이 직접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와 진학,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 특강은 지난 9일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까지 총 3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특강에서 직업계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진로 현황을 분석하며, 최근 졸업 후 진학을 선택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진학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대학의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전공과 연계된 학과 소개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영남이공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여성 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대표기업 사례와 각 학과 전공별 연계 취업처, 졸업생의 우수 취업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특강은 여학생들의 진로 탐색 동기 부여, 진학·취업 의사결정 능력 강화, 심리적 자신감 회복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총장이 직접 고등학교를 찾아 고교생과 눈높이를 맞춘 진로 코칭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참가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이 아닌 현실적인 진로 설계와 진학 이후의 취업 연결고리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이 고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25-07-16 10:45:48 김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