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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교육부 인문한국3.0 컨소시엄 사업 선정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HK)3.0 컨소시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아프리카 MZ세대와 넥서스 인문학: 아프리칼리티와 글로벌리티의 역동성 연구'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연구의 중요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120억원이 지원되는 컨소시엄형이며 주관 연구소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이고 참여 연구기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전북대학교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 한림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이다. 임기대 부산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 연구와 학문 후속 세대 양성에 힘쓰겠다"며 "영남과 수도권, 호남, 강원을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연구 및 인식 확산, 나아가 대한민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인문한국3.0 사업은 인문학 중심의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와 교육을 연계한 학문 후속 세대 양성, 사회적 기여 및 성과 확산을 핵심으로 단일 연구소 8개 대학, 컨소시엄형 2개 대학이 선정됐다.

2025-04-04 22:5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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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변재영 울산항만공사(UPA) 사장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정부의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안정·독립·전문적 운영과 근로자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신규 위탁 업무의 지속적인 발굴 및 필수 설비 지원, 과업지시서 교차 검증 및 단일 통합 계약, 법정 상한 대비 높은 이윤 보장, 전문성 향상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자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또 시중 노임 단가 100%를 상회하는 임금 지원, 출산 축하금 상향,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초소를 신축하는 등 근로자 처우 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자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2018년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를 설립해 시설 관리, 환경 미화, 특수 경비 등의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2025-04-04 22:54: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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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과, 동문 릴레이 장학금 전달식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달 21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열린 치기공학과 MT 행사에서 동문회 임원,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임원,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릴레이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이민창 예지미치과기공소 대표가 치기공학과 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전달식은 2020년에 시작된 동문 릴레이 장학금의 11번째 수여식으로,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모은 기금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장학금을 전달한 이민창 동문은 예지미치과기공소를 운영하며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기획이사와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총동문회 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민창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함께 학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문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치기공학과는 앞으로도 동문의 기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풍성한 학문적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

2025-04-04 22:5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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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정종복 기장군수는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오는 25일까지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임산부 455명을 선정해, 자부담 9만6000원을 포함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이다. 다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제외되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에코이몰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임산부는 공급 업체의 인터넷몰에서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농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고, 주문 금액의 20%를 자부담으로 결제하면 해당 제품을 집으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생산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4 22:5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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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신보·KT와 디지털 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4일 김진도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본부장, 노형래 KT 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본부장과 지역 디지털 기업의 창업과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초격차' 기업을 지역에서 발굴하고, 기술과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초격차 디지털 기업'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금융·비금융 지원 ▲AI·클라우드 활용 지원 ▲교육 및 정책 지원 등이다. 특히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센텀클라우드클러스터'와 연계해 클라우드·AI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포럼,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 등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기술력은 있으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금융, 인프라가 결합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과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5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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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 추진

진병영 함양군수는 농번기를 맞아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실사구시 군정 운영과 민생 소통을 강조하는 진병영 군수의 세 번째 현장 중심 행정으로 논두렁, 사회단체, 작목반 등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도 안내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진병영 군수는 지난 3일 함양읍 상백마을 경로당과 후동마을 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귀담아듣고, 마을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사업들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함양군은 관내 262개 마을을 매주 차례대로 방문할 계획이며 2024년 3월부터 시작한 현장 행정은 군정 주요 사업 점검, 겨울철 경로모당 생활 환경 집중 점검 등 현재까지 115개소에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행안부 주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낳았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군민들의 가려웠던 숙원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고 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군정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22:5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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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전기 설계 용역 따로 발주

부산도시공사는 전기 분야 설계 품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사업'의 전기 설계 용역을 따로 발주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건축 사업에서는 건축 설계 과정에 전기 설계 용역을 포함해 한꺼번에 용역을 발주해왔다. 이 때문에 전기 설계 업무의 독립성 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전기 설비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더 꼼꼼하고 안전한 시공을 위해 이번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사업부터 건축 설계와 전기 설계 용역을 따로 분리해서 발주한다. 한편 이번 분리 발주 과정에서는 지역 기술자 고용을 늘리고 부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 전기 설계 업체를 포함한 지역 전문 업체의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 이번 전기 설계 분리 발주 시행을 계기로 전기 분야 감리 용역 등 다른 분야에서도 분리 발주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사업에 전기 설계 분리 발주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전문 기술 중심의 설계 문화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엔지니어링 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5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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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기업의 가명정보 활용 빅데이터 분석 지원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의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2025년 가명정보 결합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기관을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가명 처리가 가능한 개인 정보 데이터를 보유한 부산 기업·기관이라면,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거나 기존 사업을 혁신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떤 산업 분야든 신청할 수 있다. 평가 항목은 과제의 목표 타당성, 추진 계획의 구체성·현실성, 결과의 활용성과 성장 가능성, 수행 기관의 참여 의지와 역량 등이다. 이런 평가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가명 정보 결합 및 분석 기술 컨설팅 ▲데이터 분석 실행 등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부산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사업의 목표는 지역 내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가명 처리한 후, 금융·통신 등 여러 종류의 다른 데이터와 결합해 높은 가치를 가진 사업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데이터 기반 공공 정책 수립, 사회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2년 8월 부산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TP 협약 사업으로 시작한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지역 화폐 데이터 기반 소비 행태 분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제시, KT와 NICE평가정보 데이터 결합을 통한 부산 지역 인구 이동 및 소비 특징을 깊이 있게 분석해 정책 수립에 기여한 바 있다. 또 관광·호텔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부산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 빅데이터 분석 중심지로서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지원 사업을 통해 개인 정보 활용 및 데이터 결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우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04-04 22:4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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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쉬운 우리말 찾기 공모전 실시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산하 국어문화원은 2025년 국어문화원 지원 사업의 하나로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다듬어지지 않은 외국어, 외래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보는 것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매달 다듬을 말 한 개씩을 공모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외래어와 외국 문자를 사용한다. 이는 국민이 의사소통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과 맞지 않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흔히 쓰이나 이렇다 할 우리말이 없는 어휘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봄으로써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목적을 되새기고, 경남도민들의 언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은 매달 둘째 주 월요일부터 그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경상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 '이달의 다듬을 말'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듬은 말 제출은 네이버폼으로 하면 된다. 4월에 다듬을 말은 '팔로워십'이다. 4월 7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하며 의미가 직관으로 이해되고, 쉬운 단어를 제시한 2명을 뽑아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4-04 22:4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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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과, 동문 릴레이 장학금 전달식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달 21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열린 치기공학과 MT 행사에서 동문회 임원,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임원,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릴레이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이민창 예지미치과기공소 대표가 치기공학과 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전달식은 2020년에 시작된 동문 릴레이 장학금의 11번째 수여식으로,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모은 기금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장학금을 전달한 이민창 동문은 예지미치과기공소를 운영하며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기획이사와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총동문회 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민창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함께 학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문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치기공학과는 앞으로도 동문의 기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풍성한 학문적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

2025-04-04 22:4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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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 주도 정책 펼칠 네트워크 2기 출범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3일 하동청년센터에서 '2025년 제2기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년 주도 정책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기획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청년 참여 기구로, 하동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생활 기반을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들이 주체가 된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2기 네트워크에는 총 25명이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하승철 군수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네트워크의 운영 방향을 공유, 분과 구성 및 임원 선출 등이 진행됐다. 위원 전원은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임감 있는 참여를 다짐했다. 참여 위원들은 자영업자, 농업인, 예술가, 교육 종사자 등 다양한 생활·직업 배경을 지닌 청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1기에서 활동한 연임 위원들도 포함돼 정책 연속성과 현장성 있는 제안이 기대된다. 위원들은 2027년 3월까지 2년간 ▲설자리 ▲살자리 ▲일자리 ▲놀자리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청년의 삶과 맞닿은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제1기 네트워크는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청년 야간체육대회, 청년의 날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하며 군정 전반에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바 있다. 이번 2기 위원들도 정책 제안은 물론, 청년 행사 기획·홍보, 군정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동형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시선에서 시작된 정책이 하동의 미래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함께 하겠다"며 "청년이 주도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하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4 22:4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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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도서관 주간 맞이 글쓰기 워크숍 실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독립출판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피스 카인드 홈 주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주관으로, 독립출판 작가인 엄진향과 이시경 작가가 참여해 창작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눈다. 참가자는 지정된 영화와 원작 도서를 주차별로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 작품집을 완성하게 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4월 4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개별적으로 안내받게 된다. 또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는 지역 주민들이 영화와 독서를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영화·독서 동아리 활동 공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화 및 독서 동아리들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창작과 소통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와 독서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꿈과 창작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문화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월 12일 제3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를 방문해 라이브러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도서관의 날' 게시글 좋아요를 인증한 시민 선착순 1일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를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4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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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통합 지원 추진

부산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시 사회복지관협회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박형준 시장,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류승일 부산시 사회복지관협회장, 김준성 LG전자 베스트샵 경남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장애 등으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 역할을 하는 아동, 청소년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시가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먼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고로 이 법안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정책적으로 제대로 지원받지 못했던 가족돌봄 위기 아동·청년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된다. 이번 협약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빠르게 찾고 맞춤형 통합 지원을 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더 강화된 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발굴, 일상 돌봄 서비스 지원 및 협약 사업 연계를 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후원금을 지원하고 사업 홍보를 하며 부산시 사회복지관협회는 통합 사례 관리 및 공공·민간 자원 연계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내년까지 3억원을 후원한다.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돌봄비, 학습비, 주거비, 의료비 등 1인당 최소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80% 이하, 만 24세 이하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으로 ▲돌봄비 ▲학습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받고 싶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 사업의 주요 후원 기관으로 LG전자 베스트샵 부울경 지점이 참여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부산, 울산, 경남 총 51곳의 지점이 참여해 ▲매장 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홍보 영상 송출 ▲후원 신청 배너 및 안내판 설치 ▲고객 대상 후원 안내 등을 진행한다. 또 엘지전자 베스트샵을 찾은 고객이 정기 후원을 신청하면 사은품과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3개월 이상 초록우산 후원 인증 시 구매 상품 3% 할인, 구독 상품 4%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의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가족 돌봄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 아동·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이 제때 지원을 받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이들을 위한 여러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22:4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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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오는 14일부터 집중안전점검 추진

경주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를 전담할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관리팀과 현장점검팀 등 2개 팀으로 편성되며, 관내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에 대한 전방위 점검과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목표로 한다. 경주시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추진단 회의를 열고 각 팀별 임무와 역할, 중점 점검사항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부서별 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24시간 유기적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교통시설, 복지시설, 공사장 등 9개 분야 총 9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치를 원칙으로 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을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46:1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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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최종 보고회 개최

포항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송남운 재단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신혜인 한동대학교 교수, 오윤석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는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인근 관광·숙박 등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제회의시설 및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 국제회의시설이 집적한 지역을 의미하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특구로 간주돼 용적률 완화, 재정 지원,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포항을 '지속가능한 글로벌 마이스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발표됐다. 용역은 국제회의 산업 현황 및 환경을 분석하고, 전략별 세부 사업과 육성 로드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글로벌 마이스 인프라 혁신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민관 협력 기반 품질 제고 ▲지속가능한 산업 포지셔닝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8개 전략과제, 31개 단위 사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전략과제로는 ▲첨단컨벤션 시설 확충 ▲참가자 친화형 편의지원 인프라 확충 ▲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포항 국제회의 복합지구 브랜드 개발 및 고도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이번 보고회는 포항이 글로벌 마이스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4 22:45:5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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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위한 생태계 조성

포항시는 지난 3일 한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동대 AI 워크숍'에서 디지털 기반 도시로의 도약과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전략 구상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포항시가 추진 중인 AI 이노베이션 센터, AI 가속기센터,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 디지털 기반 사업과 이를 통해 구축될 AI 생태계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또한 지앤텔, 이데아텍, KIOST, HC 코퍼레이션 등 다수의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한동대, 포항시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융합기술과 응용 서비스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DX/AX 전환 시대의 포항 전략' 논의를 시작으로 AI 플랫폼과 AI 가속기센터의 역할, 해양위성정보 기반 스마트 해양 서비스 구축과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실제 가속기센터를 견학하며 현장 기반의 체감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단순한 연구를 넘어 실제 산업과 행정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며, 포항시가 디지털 전환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AI 선도도시 경북 포항 비전'을 발표하며 포스코홀딩스, 포스텍, 한동대 등 지역 핵심 자원을 기반으로 국가 AI 전략에 발맞춘 실행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AI 인재 양성, GPU 수급, 기업 유치, 클라우드 연계 등 구체적 실현 방안을 공론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급 인력, 전력 인프라, 데이터센터 인접성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정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민간 주도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 포항시의 AI 산업의 청사진이 제시됐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정비하고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전용 인프라 구축을 본격 추진하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22:45:36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