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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車 AP 모듈 하반기 첫 양산…반도체 전장부품 시장 공략

LG이노텍이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모듈을 앞세워 전장부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전장부품사업을 차량용 반도체 분야로 확대한다는 포부다. '차량용 AP 모듈'은 차량 내부에 장착돼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디지털 콕핏과 같은 자동차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반도체 부품이다. 컴퓨터의 CPU처럼 차량의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자율주행 등 커넥티드카 발전으로 AP 모듈의 수요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기존 차량에 적용된 PCB 기반 반도체 칩만으로는 고도화된 ADAS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디지털 콕핏의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차량에 탑재된 AP 모듈은 올해 3300만개에서 2030년 1억1300만개로 매년 22%씩 늘어날 전망이다. LG이노텍이 선보인 '차량용 AP 모듈'은 6.5㎝x6.5㎝ 사이즈의 작은 모듈 하나에 데이터 및 그래픽 처리·디스플레이·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하는 통합 칩셋(SoC), 메모리 반도체, 전력관리반도체(PMIC) 등 400개 이상의 부품이 내장 돼있다. 이 제품을 적용하면 기존 대비 메인보드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완성차 고객들의 설계 자유도가 높아진다. 또 모듈 내부의 부품들이 고집적되어 있어 부품들 간 신호 거리도 짧아져 모듈의 제어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LG이노텍은 차량 AP 모듈을 지속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안으로 최대 95℃까지 동작이 가능하도록 모듈의 방열 성능을 높이는 한편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AP 모듈 개발 기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올 하반기 첫 양산을 목표로 현재 북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LG이노텍은 무선주파수 패키지 시스템(RF-SiP),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 및 차량용 AP 모듈을 주축으로 2030년까지 반도체용 부품 사업을 연 매출 3조 이상 규모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19 13:36: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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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역 연계한 양평시내 순환버스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역을 중심으로 양평시내 순환버스를 3월 4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양평읍 내 아파트 건설로 양평읍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순환버스는 3월 4일부터 양평버스터미널에서 오전 6시 40분에 출발해 3개 노선을 순환 운행하며, 특히 아침 출근·통학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운영 노선은 ▲양평터미널~양평역~한라비발디아파트~창대리 까뮤이스테이트 양평타운하우스~양평역 노선 ▲양평역~한라비발디아파트~보건소~SK아파트~양평터미널 노선 ▲양평역~양평시장~국립교통재활병원~양평종합운동장~양평역 노선이 있다. 전진선 군수는 "최근 관내 아파트 건설로 인한 아파트 입주민이 증가하고, 군으로 전입하는 신규 주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에 대중교통의 근접성을 높이고자, 2023년 강상 순환 버스 개통에 이어 양평 시내 순환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전철역 중심으로 읍면별 순환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운행 개시 후 약 3개월 동안 탑승 인원수 조사, 이용객 반응, 건의사항 등을 종합해 지속적으로 노선을 보완하고 조정할 계획이다.

2025-02-19 13:31: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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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개시

보성군은 지난 14일부터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및 출장소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내장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 효력으로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발급 단계적 확대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28일부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사무소 어디에서나 발급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과 IC(집적회로) 주민등록증 직접 발급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한다. QR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비용은 무료이다. 단,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경우 읍·면사무소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으로 신청 후 2주 후 수령 가능하다. IC 주민등록증의 발급 수수료는 1만 원이며, 휴대전화에 연결(태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고 휴대전화 교체 시에도 해당 방법으로 본인이 직접 발급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군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9 13:31: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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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함께 살아가는 화순' 결혼이민여성 돕는 다문화팀 성과 빛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8일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통합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문화가족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포용적인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화순군은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다문화팀을 신설한 이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지원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여성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다문화가족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였고, 이 같은 선도 행정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인식되면서 호평을 받았다. 2024년에는 ▲초기입국자 멘토링 사업 ▲태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소수국가 이민 여성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 확대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를 통한 자녀 교육 서비스 제공 등 다문화 가정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2025년에도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결혼이민여성이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자녀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문화 엄마학교' 프로그램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5-02-19 13:30: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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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립 지원 대폭 확대

경상남도는 올해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자립 지원 사업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 아동 양육비 지원 금액을 지난해 대비 자녀 1인당 월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청소년 한부모는 2세 이상 자녀에 대해 월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경남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저소득 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 대상을 정부 기준과 동일하게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에서 63% 이하 가구로 확대했다. 또 올해부터 문화비 지원을 신설하고, 하반기에는 중학생만 지원했던 자녀 학습비를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한부모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도내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 가족은 난방 연료비 연 40만원, 생활 자립금 연 300만원, 건강 관리비 연 20만원, 방과 후 자녀 학습비 연간 1인당 최대 60만원, 문화비 연 13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그간 에너지 바우처 대신 경남도의 난방 연료비를 지원받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 한부모 가족은 하반기부터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박현숙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지원 확대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안정적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내 한부모 가족이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사업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13:29: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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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노동 약자 권익 향상 위한 신규 시책 추진

양산시는 최근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노동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노동 약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규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4개 사업에 2억 5000만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신규 편성해 지역 내 플랫폼 종사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열악한 근무 환경에 놓인 대리 운전 기사, 배달 라이더, 택배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이동노동자 거점 쉼터'를 조성한다. 쉼터는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 및 건강권 확보를 통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동, 법률, 금융, 세무, 건강 등 다양한 노동 상담 서비스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 공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7월 개소를 목표로 추경 예산 확보 및 국·도비 공모 신청이 진행 중이며 특히 지역 내 최초의 이동 노동자 쉼터로 조성돼 이동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는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와 협력해 '노동자 노무 상담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 약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노무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현장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노동자 휴게 시설 개선 지원 사업'도 이어진다. 노동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휴게 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총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청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시책도 추진 예정이다. 양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산단 내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사업'을 추진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 한국어 강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사업장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동자들을 위한 복지 증진 및 근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노동 시장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계획하고 시책들이 지역 노동 사회 발전과 민생 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19 13:29: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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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 평가는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지표를 면밀히 점검한다. 시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2024년 3월부터 '토더기의 AI 창작소'라는 직원 연구 모임을 운영했다. 4월에는 울산·경남 스마트공동체사업단 주관 '공공 정책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분석 프로그램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연구 모임 직원들과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인제대학교 대학생들이 협업해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섰다. 그 결과 유튜브 콘텐츠 발굴, 업무 도우미 챗봇, 개발 행위 허가 지 지도 시각화 등 총 9건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를 행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2월에는 '인제대-김해시 AI 공동 연구 세미나'를 개최해 직원 연구 모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컬 대학 데이터 거버넌스 센터 추진, 아동 건강 정책을 위한 AI 챗봇 개발 등 김해시와 인제대의 AI 기반 연구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관 차원의 강력한 의지와 지역 대학과의 협업, 그리고 직원들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관 '자살 예방을 위한 고위험군 예측 및 지역별 위험도 분석' 공모 사업을 비롯해 용역 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 정책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사업', 자체 분석으로 '특화 지역 가게 최적 입지 분석' 등 총 9개의 분석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행정 업무에 반영했다. 이런 분석 과제들은 시책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데이터 상담소'를 통해 발굴·심화됐으며 기관 안팎의 협업을 촉진함으로써 데이터기반행정 문화의 정착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은 김해시가 데이터기반행정을 시정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 꾸준히 힘써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3:28: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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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대차 울산공장서 기업 현장지원 TF 회의

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건설 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기업 현장지원 전담 조직(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울산시와 현대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 지원 성과와 2025년 중점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 투자 사업 추진 현황 및 기업 애로 사항을 논의한다. 이날 공유하는 2025년 중점 추진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도 투자 기업 현장 지원을 더 강화한다. 먼저, 기업 현장 지원 체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기업 현장지원 전담 조직에 유관 기관 협의체를 추가로 구성해 기업 애로 사항을 일괄로 처리하는 지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 울산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중소 투자 사업에 대해서도 권역별 책임관을 지속 운영하고 실태 조사를 통한 기업 애로 사항을 파악해 현장 지원에서 소외되는 기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소기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의 투자 기업 현장 지원 체계가 전국 모범 사례로 인정돼 각 지자체에 보급·확산되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울산시 구군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 지원 비결을 공유하고 구군 현장 지원 전담 책임관 양성을 위한 투자 기업 현장 지원 책임관 양성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는 "김두겸 시장님을 비롯한 울산시 관계자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울산이 친환경 자동차 생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적극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현장지원 전담 조직은 투자 기업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일괄 기업 지원 체계로서, 지난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가 현장 지원 및 투자 유치에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냈다.

2025-02-19 13:28: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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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야생동물 생태교실’ 인기

광주우치동물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18~19일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생태교실'을 열었다. 야생동물 생태교실은 동물원, 동물병원 진료실 등을 부모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겨울(2월)·여름(8월)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수의사·사육사와 함께 동물원을 돌며 생생한 동물 이야기를 듣고, 상상하는 동물원을 직접 그렸다. 동물병원에서는 동물 진료현장을 견학하고, 블로건 쏘기와 직접 심음을 들어보는 청진기 진료 체험을 했다. 동물원법 개정에 따른 국내 동물원의 변화, 진료사례와 동물 종별 특징에 대해 배우고, 멸종위기종 보전 등 동물원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치동물원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호남대표 생태학습장으로 동물원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치동물원은 매년 생태해설사와 함께 동물원 한바퀴 체험, 동물원 직업(수의사, 사육사) 탐방교실, 야생동물 생태교실 등 동물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물아카데미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동물원 프로그램은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 및 종합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02-19 13:28: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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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수도권투자유치로드쇼 3076억원 규모 투자협약 결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5년 수도권 투자유치로드쇼를 통해 3076억원 규모 분산에너지 분야 투자협약과 기업 투자유치 결실을 이뤘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투자유치 로드쇼는 나주시가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2023년부터 이어져온 대표적인 에너지밸리 홍보 행사로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시는 지난 2월 12일 투자유치로드쇼 본 행사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국내 최대 전력망 박람회인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5와 연계해 수도권 에너지기업 투자 유치와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열린 투자유치로드쇼는 윤병태 나주시장의 에너지밸리 성과와 비전 발표,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협약형 특성화고교 인력양성 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엔 에너지밸리 투자환경 소개 및 해외협력사업(ODA) 발굴 설명회, 에너지 우수기술 이전 설명회, 기업 IR피칭, 투자유치 상담 및 컨설팅이 이뤄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에너지밸리와 에너지 4대 특구를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산업 전반에 걸쳐 추진하는 864억원 규모 기업 지원사업과 우수한 교통 및 산학연 인프라 여건, 37만평 규모 에너지국가산단, 38만평 규모 노안일반산단 조성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나주의 투자 매력을 어필했다. 또 나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분산에너지특화지역·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직류·이차전지 산업 활성화, 인공태양공학연구소,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유치 계획 등 에너지밸리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기업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나주시는 이날 한국쓰리엠, 리커런트에너지, 영산에너지개발과 3천억원 규모 '탄소중립·분산에너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RE100을 실천하려는 한국쓰리엠 공장에 동강면에 들어설 예정인 주민상생형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해 나주형 분산에너지 생산·소비 체인을 구축하고 이에 따른 주민의 경제적 이익 증대, 사회적 가치 창출, 에너지전환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에 중점을 뒀다.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엔 ㈜에이케이파워, ㈜메타에너지프런티어, ㈜그리네플, ㈜배터플라이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공장 설립, 고용창출 등 총 76억원 규모 투자유치 협약을 나주시와 체결했다. 기업 인력난 해소와 에너지 특화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도 이어졌다. 시는 나주공업고등학교, 전라남도교육청, 지역기업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산단에 정착할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취업-성장-정주지원'으로 이어지는 교육 플랜 수립과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특화 인력양성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투자유치로드쇼 본행사장엔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이준호 한국전력 부사장,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황성한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정한 한국쓰리엠 대표이사,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이상찬 목포대학교 부총장, 이동휘 동신대학교 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현장에서 운영한 나주 에너지밸리 홍보관에서는 기업 유치 상담 및 컨설팅, 투자 여건 문의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홍보관은 나주시와 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운영했으며 이차전지, 태양광발전, 배전반사업 신증설 및 스타트업 기업 연구소 신설 보조금 문의 등이 주를 이뤘다. 윤병태 시장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철 한전 사장, 구자균 협회장 등과 함께 홍보관을 찾아 나주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나주는 에너지기업을 위해 모든 인프라를 갖춘 투자의 최적지"라며 "수도권 투자유치로드쇼가 기관, 기업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투자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9 13:27:5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