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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조선TOP10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조선TOP10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종가 기준 'TIGER 조선TOP10 ETF' 순자산은 2074억원이다. 지난해 말 650억원 규모였던 순자산은 연초 이후 주요 종목들의 상승세 속에 투심이 쏠리며 50일여일만에 2,000억원을 넘어섰다. 18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26.7%로, 같은 기간 9.4% 상승한 코스피200보다 3배 가까이 상승했다. 'TIGER 조선TOP10 ETF'는 국내 조선 산업 대표주들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18일 기준 주요 투자 종목은 '한화오션(29.2%)', 'HD현대중공업(25.3%)', 'HD한국조선해양(19.5%)', '삼성중공업(14.0%)' 등으로, 현재 국내 상장 ETF 중 대형 조선주에 가장 높은 비중으로 투자한다. 특히 최근 조선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총 투자 비중은 45%로, 현재 국내 상장된 ETF 중 가장 높다. 앞서 지난 11일 미국 공화당이 미국 함정의 해외건조 허용을 골자로 하는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과 '해안경비대 준비태세 보장법'을 발의하자, 이튿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주가는 나란히 15% 이상 상승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조선업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선박에 대한 수요까지 집중되면서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국내 조선 대형주들의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승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미국에게 조선업은 보호 장벽을 쌓고있는 다른 산업과 달리 우방국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TIGER 조선TOP10 ETF'를 통해 미국과의 협력이 기대되는 대형 조선주들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9 11:16: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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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정식 출시

KT&G가 신제품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Raison ionia Mystic Purple)'을 19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에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위치한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였으며, 에어리 필터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은 레종의 초성 'R'을 패키지에 시각화해 표현했으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KT&G는 지난해 11월 면세 전용으로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과 오션 블루, 썸머 레드 총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KT&G 송승철 국내브랜드팀장은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 중 가장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미스틱 퍼플을 전국 편의점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종(RAISON)'은 지난 2002년 출시된 KT&G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특히, '레종 프렌치', '레종 이오니아'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확장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11:14: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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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1위"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디폴트옵션고위험BF1'이 전체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디폴트옵션고위험BF1'의 지난 1년 수익률은 35.88%로 41개 퇴직연금 사업자의 315개 상품 중 가장 높았다. 더불어 이 상품의 최근 1개월과 3개월, 6개월 수익률 역시 4.94%, 13.43%, 13.65%로 모든 상품 중 가장 높았다. 한투증권 측은 "지난해 다양한 대내외 변수로 금융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성과를 낸 셈"이라며 "디폴트옵션중위험포트폴리오2'의 4분기 기준 1년 수익률은 20.89%로 중위험 상품군 중 가장 높지만, 한국투자증권은 중위험 상품 부문에서도 가장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두 상품은 공통적으로 '한국투자Mysuper알아서' 펀드 시리즈를 편입해 운용하고 있다. 계열회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연금 선진국인 호주의 디폴트옵션 마이슈퍼를 국내 상황에 맞게 적용한 벤치마킹 펀드다. 고위험 상품은 성장형 펀드를 100% 비중으로 편입했고 중위험 상품은 안정형 펀드와 성장형 펀드를 각각 7:3 비율로 편입해 운용 중이다. 김순실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고물가 시기에 금이나 미국 성장주, 미국 하이일드 및 물가채권 등의 해외자산에 환노출 투자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투자만의 자산운용 노하우를 통해 고객수익률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9 11:13: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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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체거래소 설명 영상 배포

NH투자증권이 대체거래소 출범을 앞두고 고객 안내 영상을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체거래소는 한국거래소(KRX)의 다양한 기능 중 '주식의 매매' 기능만을 수행하는 주식거래소로 내달 4일 넥스트레이드(NXT)가 국내 최초로 출범할 예정이다. 대체거래소가 도입되면 거래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길어지고, 중간가, 스톱지정가 등의 다양한 주문 유형이 추가된다. 또한 한국거래소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해 거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 측은 "이러한 변화는 투자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장점이 있지만, 새로운 제도와 시스템으로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며 "'대체거래소가 대체 뭐길래?'라는 대체거래소 안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고 새로워진 제도를 잘 이해하도록 돕는 영상이다. 금번 영상은 변경된 제도와 시스템에 대해 고객 입장으로 설명한다. 우선 대체거래소라는 단어에 대한 낯섦과 거부감을 줄이고자 노력했으며 두 친구의 대화 형식을 통해 시청자가 친구에게 설명 듣듯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복수의 거래소에 어떻게 주문을 내야 할지 모르는 경우 NH투자증권이 최적의 거래소를 찾아 투자자에게 유리하게 주문을 처리해 주는 스마트거래 이용 방법을 화면을 통해 쉽게 설명해 준다. 해당 영상은 NH투자증권 유튜브 및 NH투자증권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등에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포함해 좀 더 상세한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 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대체거래소 출범 전 고객들에게 빠르고 쉽게 거래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혼란을 덜어주기 위해 해당 영상을 제공한다"며 "NH투자증권의 알기 쉬운 안내 영상을 통해 앞으로의 투자가 더 편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9 11:11: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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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Today's Pic] "이참에 전기차 살까?"…대형 SUV, 6000만원대

현대차·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판매 가격이 약 6000만원대로 알려지면서 전기차 구매가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형 SUV 전기차는 아직 국내에서 판매량이 저조한 편인데 이 같은 가격 경쟁력 전략이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전날부터 대형 전기 SUV EV9의 스탠다드 모델 계약을 시작했다. EV9의 고성능 모델인 EV9 GT와 함께 실용성을 강조한 EV9 스탠다드 모델을 선보였다. EV9 스탠다드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이후 6412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EV9의 시작 가격(7337만원)보다 925만원 저렴하다. 여기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고려하면, 서울시 기준 EV9 스탠다드 에어를 61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기아는 기존 EV9에 적용한 99.8㎾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대신해 스탠다드 모델에 76.1㎾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 374㎞를 확보하면서 시작 가격을 900만원 넘게 낮췄다. 현대차도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시작 가격을 6000만원대로 정했다. 아이오닉 9의 판매 시작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이후 기준, 7인승 익스클루시브 모델이 6715만원부터다. 아이오닉 9에 대한 정부 국고보조금은 약 280만원이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63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대형 전기 SUV의 가격을 대폭 낮추면서 국내 판매량 반등을 노리고 있다. EV9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2012대에 그쳤다. 이는 같은 해 EV9의 미국 판매량(2만2017대)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25-02-19 11:03:5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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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 19일(수)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2주년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영양군수와 공약이행평가단, 국·소장,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지난 2년 6개월 간의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남은 임기 동안 공약 이행을 더욱 충실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10개 분야, 8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영양 앙수발전소 유치' 등 28개 사업이 100% 완료됐다. 나머지 사업 역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남은 사업들 역시 임기 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4년 하반기 주요 성과로는 △수비면 엽채류 간이집하장 설치 완료를 통한 농가 편익 증대 및 유통 거점 확보, △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 사업 2배 확대(2020년 10명 ⇒ 2024년 20명) 등이 꼽힌다. 남석진 공약이행평가단장은 "변화를 이루기 위해선 각 사업이 단지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민선8기 남은 기간동안 공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직자 여러분께서 세심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8기에 이뤄낸 모든 성과들은 500여 공직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이며"남은 공약사업도 임기 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9 11:01:1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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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정책금융기관, 4월까지 산업현장에 122조 공급

5개 정책 금융기관이 오는 4월까지 122조 원 이상의 자금을 산업현장에 공급한다. 이는 예년보다 13조 원 확대된 것으로 연초 계획했던 10조 원보다 3조 원 많은 수준이다. 실물 경기 회복속도가 늦어지면 산업생태계 구성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책 금융기관 조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정책 금융기관별 자금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실물경기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연간 책정된 정책금융 중 60%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기술보증기금 등 5개 정책 금융기관은 지난 2월 14일까지 총 33조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1년 전과 비교해 4조9000억 원(17%) 많은 금액이다. 이날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3월부터 각 기업의 재무제표가 순차적으로 확정되고, 본격적인 설비투자가 시작된다"며 "산업현장의 활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5대 정책 금융기관은 3월 말까지 88조 원의 자금을 공급하고, 4월 말까지는 122조 원 이상의 자금을 산업현장에 공급한다. 지난해 4월 공급된 금액은 109조3000억 원으로 13조 원 늘어난 수준이다. 금융위는 연 3조 원 규모의 혁신산업 육성·스케일업 목적 펀드인 '혁신성장펀드'도 조성계획과 모펀드 운용사 선정도 마무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개월 빠른 속도로, 산업현장에 자금이 공급되는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달 4조25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설비투자를 하려는 경우 산업은행에서 2%대 국고채 수준 금리로 자금을 대여받을 수 있다. 지난해 7월 산업은행의 자체 여력으로 제공된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업은 새로 생긴 프로그램으로 대환(재원변경)도 가능하다. 김 부위원장은 "실물경기 회복 속도가 늦어지면 산업생태계 구성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정부와 정책 금융기관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2-19 11:00: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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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칩스법' 국회 통과 전망…'반세권' 기대감

반도체 연구개발(R&D) 및 시설 투자의 세액공제 기간을 연장하고 공제율을 높이는 'K칩스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부동산 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칩스법은 여야 합의로 통과된 만큼 이르면 이달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K칩스 법안이 통과되면, 반도체 기업의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15%에서 20%로, 중소기업은 25%에서 30%로 높아진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용인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차세대 반도체 R&D단지의 경우 R&D시설이란 이유로 기존 공제율이 1%(2000억원)에 불과했지만 K칩스법이 통과되면 20%로 확대돼 4조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서 대규모 사업을 본격화한 만큼, 앞으로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업계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투자도 늘어날 경우 반도체 산업단지 인근의 이른바 '반세권'에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IT기업 특성상 사무실 수요가 증가하면 용인, 수원, 평택 등 반도체 산업단지 인근 지식산업센터도 기업들의 주목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시 영덕동 삼성삼거리 인근에 분양 중인 '신광교 클라우드시티'도 반도체 클러스러 수혜단지로 꼽힌다. 국내 첨단 반도체 산업 메카인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한 데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부대로(국도 42번)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공급 중인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도 기흥·화성~평택~용인을 잇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3각 클러스터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분양 중인 '평택오션센트럴비즈'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낙수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K칩스법이 통과되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반도체 투자가 늘어나면 소·부·장 기업들의 경영성과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2-19 10:58: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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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가상융합대학, '한국-라오스 협력' XR 관광 콘텐츠 시사회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가상융합대학이 라오스의 문화유산을 담은 XR 관광 콘텐츠 '2024 어티렉티브 라오스(Attractive Laos)' 프로젝트의 시사회를 지난 14일 학내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결과 보고와 함께 혁신적인 360 웹사이트 및 XR 어플리케이션 시연이 이뤄졌다. 프로젝트는 국내 대학 최초로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이 라오스 현지기업 솔루텍 및 라오스국립대학 스타트업 학생들과 협력해 진행됐다.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라오스 현지에서 진행된 대규모 촬영을 통해 탓루앙 사원, 파투사이개선문, 시홈야시장, 블루라군 등 라오스의 대표 명소들을 최첨단 360도 카메라와 드론으로 담아내 실감나는 XR 콘텐츠로 구현했다. 촬영 이후 약 1달간의 후반 작업을 통해 360도 영상 편집, 사운드 믹싱, UI/UX 디자인 등 첨단 앱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 콘텐츠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한-라오스 양국 학생들의 실질적 협업을 통해 이뤄낸 최초의 XR 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정현 가상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최첨단 XR기술과 라오스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결합한 획기적인 시도로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IT기술과 동남아시아의 매력을 접목한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여러 국가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성된 콘텐츠는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가상융합대학은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문화유산을 첨단 XR 기술로 재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9 10:53: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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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정협의회 전날 "AI 지원·청년 일자리 위한 추경 편성 합의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0일 열리는국정협의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AI(인공지능)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 지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합의를 이루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성장 동력 마련과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추경 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당정협의회에서 AI 추경 추진을 언급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2000장 수준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2만장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며 "만시지탄이긴 하지만 제가 대표 연설에서 강조한 신성장을 위한 국가 투자와 궤를 같이 하고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미 반도체 지원과 R&D 분야까지 포함한 5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한국은행이 어제 상임위에서 15조원 내지 20조원 정도로 추경을 하면 성장률이 약 0.2% 포인트 정도 올라갈 수 있고 경기 대응에도 적절하다고 답했다"며 "같은 내용의 추경 필요성을 언급한 지 꼭 한 달이 지났다. 여야와 정부, 당국 모두가 추경에 동감해 온 만큼 20일 국정협의체에서 결론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대미문의 황당무계한 내란 사태, 불법 비상, 계엄 때문에 경제 상황이 너무 악화되고 있다. 단군 이래 가장 잘 살게 됐다는 선진 대한민국 청년들이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다"며 "지난 1월에 2030 세대 중에 그냥 쉬었다라는 청년이 70만 명을 넘어서 코로나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대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풀 타임 알바조차 없어진 고용 시장에서 초단시간 근로자 비율이 처음으로 6%를 넘었다"며 "청년들이 최악의 고용난을 이겨내려면 국가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이럴 때 국가가 필요한 거 아니겠나. 재정이 열악한 지방 정부까지 청년 취업을 위해서 나서고 있다"며 "영등포구에 청년 성장학교, 또 관악구의 관악 디딤돌 청년 일자리 사업처럼 민주당의 지방 정부들까지 청년과 지역 일자리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년들이 일을 통해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민주당은 추경안에 일자리 창업 예산 5000억원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말로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 회복이고 또 거기에 더해서 민생 그리고 경제 회복"이라며 "(전국민 1인당 25만~35만원을 지급하는) 소비 쿠폰이 불가능하다. 도저히 뭐 죽어도 못하겠다 싶으면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위해서 쓰는 게 어떻겠나"라고 제안했다.

2025-02-19 10:45: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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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월 푸틴 만나나…미·러 정상회담 가능성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달 내 미·러 정상회담 가능성도 점쳐진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푸틴과 이달 안에 만날 것인가란 질문에 "아마도"라고 답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미·러 고위급 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회담은 매우 잘 진행됐다"며 "종전에 대한 더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는 뭔가를 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포악한 야만적인 행동을 멈추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종전 후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주둔시키는 방안은 찬성했다. 다만, 미군 배치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평화유지군을 주둔시키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다"며 "프랑스, 영국이 언급했고,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군대를 주둔시키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종전 이후 안전보장을 위해 미군을 포함한 서방국가의 군대가 평화유지군으로 배치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 협정이 체결되더라도 유럽에서 미군이 철수할 일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아무도 유럽 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25-02-19 10:41:1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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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뉴라미스 2종 '세르비아' 진출..."동유럽 시장 정조준"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이 세르비아 식약처(ALIMS)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독자 기술을 적용해 히알루론산 가교 반응의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등은 유럽 연합(EU)의 제품 적합성 기준(CE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품목허가를 계기로 메디톡스는 동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세르비아의 경우, 동유럽 신흥 지역이다. 가파른 경제 성장과 함께 소비자의 구매력이 증가해 피부 미용, 항노화 등에 대한 소비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K뷰티 열풍이 불면서 한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의료기기 규제당국(UCMCP)으로부터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3공장을 '뉴라미스' 제조소로 추가 승인을 받기도 했다. 앞서 조지아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뉴라미스'를 공급을 시작했고 이후 1년 만에 해당 시장점유율 약 23%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조지아, 몰도바 등의 현지 전문가와 파트너사를 국내로 초청하고 세미나를 마련하는 등 메디톡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세르비아 시장에 '뉴라미스'가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며 "신규 시장 개척에도 주력해 '뉴라미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하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9 10:41: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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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차' SUV 부문 2관왕 달성

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올해의 내연기관 SUV' 부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재차 입증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자동차 전문기자 투표에서 94.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하이브리드 SUV 차량에 수여하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다.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km/l(테크노 트림 19인치 타이어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전 성능을 발휘한다. 또 새롭게 선보인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무제한 5G 데이터를 통해 실내에서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역시 절반이 넘는 선택을 받으며 '올해의 내연기관 SUV'를 수상했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211마력/5000rpm, 최대 토크 33.2kg·m/2000~4500rpm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1.1km/l(19·20인치 타이어 기준)를 구현하며 연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저공해자동차 3종 인증을 받아 전국 각지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할인 등 다양한 저공해자동차 혜택이 적용되어 탁월한 경제성을 갖췄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매년 1년간 공개된 신차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2종의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내연기관(세단/왜건/쿠페) ▲내연기관(SUV) ▲하이브리드(세단) ▲하이브리드(SUV) ▲EV(세단) ▲EV(SUV) ▲EV(크로스오버) ▲유틸리티 ▲MPV ▲럭셔리 ▲퍼포먼스 ▲디자인 등 12개의 수상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9 10:40:4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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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성료

진에어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진에어는 수시·경력 중심 채용이 확대되는 취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항공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코자 올해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통합 LCC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방안 ▲진에어 모바일 APP 활성화 방안 ▲LCC 서비스 트렌드 조사 및 진에어 서비스 제안 등 총 3가지 주제를 제시했으며 선발된 27명의 청년들은 7개 팀을 이루어 지난해 12월 말부터 약 6주간 멘토의 지도 아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프로젝트 마지막 날 팀 별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기획력 측면에서 현업 담당자들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에어버디'가 우수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에어버디'팀의 나웅재 학생은 "멘토의 지도 아래 팀원들과 토론하고 협업하며 과제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실제 업무 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9 10:40: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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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에듀테크 포럼' 성료…"AI 교육혁신 성과 공유"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 17일 서울사이버대 스마트강의실에서 '교육혁신×에듀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교육계 및 에듀테크 전문가, 원격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에서는 기조특강, 성과 발표, 패널토론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핵심 성과와 미래형 교육 플랫폼 구축 전략이 논의됐다. 이은주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호건 에듀테크학회 회장이 기조특강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 교육 혁신'을 진행했다. 이호건 회장은 강연에서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의 개별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AI 기반 학습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교육혁신사업단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으로 '경력단절 청년 AI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SCU JoB+AI 교육혁신모델'의 1차년도 성과를 발표하며, 원격교육을 통한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공유했다. 김환 사업총괄(AI 교육혁신사업단)은 "스토리+모델링+미션+피드백" 구조를 기반으로 한 교수학습 모델을 도입해,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강화하고 학습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상민 팀장(정보지원센터)은 AI 학습튜터 및 어드바이저 시스템을 소개하며, 24시간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원격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학습플랫폼 혁신 방향 및 미래 교육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정 부센터장(교수학습센터)은 역량기반교육의 절차와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정상원 부총장(교무처)은 "SCU 학습플랫폼의 혁신 방향"을 발표하며,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습분석 시스템 도입을 통한 학습자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 이은주 총장은 행사 마무리에서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혁신이 원격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특히 경력단절 청년 및 교육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교육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AI 학습플랫폼의 고도화, 마이크로디그리 확대, 교육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의 후속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원격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9 10:36: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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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5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4' 총 5개 부문에서 메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서 단델리온 빈야즈 라이온하트 바로사 쉬라즈(Dandelion Vineyards Lionheart of the Barossa Shiraz) 2021이 1위를,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Charles Heidsieck Brut Millesime) 2013이 1위를 차지해 각각 금메달을 받았다.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에서 장-마크 브로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몽 드 밀리유(Jean-Marc Brocard Chablis Premier Cru, Mont de Milieu) 2022가 2위,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에서 샤또 기로(Chateau Guiraud) 2002가 2위에 이름을 올려 각각 은메달을 받았다. 또한 대한항공이 출품한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점수 총합은 전체 2위를 차지해 비즈니스 클래스 셀러 부문 은메달을 받았다. 이 대회는 지난 1976년 영국 런던에 설립된 글로벌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다. 1985년 전 세계 항공사 상위클래스 와인을 대상으로 처음 대회를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10월 각국 항공사들이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서비스하는 각종 와인을 출품하고 와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듬해 2월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대회는 총 32개 글로벌 항공사가 와인을 출품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퍼스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와인 20종을 포함해 전 객실 클래스에서 53종의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지상과는 다른 기내 환경·기내식과의 어울림을 고려해 와인 리스트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9 10:32:3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