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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대구지역 최초 마약류 무료 익명검사 실시

대구 남구는 오는 2월 24일부터 대구지역 최초로 '마약류 무료 익명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 의해 마약에 노출되는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마약류 노출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마약류 노출이 의심되는 남구 주민과 남구 소재 직장인, 학생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QR코드를 통해 사전 질문지를 작성한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다만, 법적 조치를 희망하는 마약 범죄 피해자, 직무 관련 검사 희망자(진단서 발급 목적), 마약 중독·재활 치료자, 질병 치료를 위해 의료용 마약류를 복용한 경우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의료용 마약류 검사 키트를 활용한 소변 검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마초, 코카인, 필로폰, 모르핀, 암페타민, 엑스터시 등 6종의 마약류 잔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부터 결과 확인까지 모든 절차는 철저히 익명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되면 마약류 관련 상담·재활기관과 중독 치료기관을 안내하고, 희망자에 한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마약에 노출될 수 있지만, 사회적 인식과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검사를 기피해 마약류 중독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익명을 철저히 보장하는 검사를 통해 마약류 노출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고, 중독과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09:05:0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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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청, '캐롤타운 상점가'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칠곡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캐롤타운 상인회'가 신청한 '캐롤타운 상점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 위해 '칠곡군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 구역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2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상인회가 결성된 구역에서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동일하게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며,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인회는 국비·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해 공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칠곡군은 지난해 8월 「칠곡군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역 골목상권이 안정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캐롤타운 상점가'를 칠곡군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본격적인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함께 지난해 12월 대경선 개통으로 캐롤타운 골목형상점가를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역 내 공동체 상권을 육성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상점가로 지정된 상인회에는 공동마케팅 첫걸음 사업과 상인 컨설팅을 지원해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2025-02-18 09:04: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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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등 상가 3월 분양

대우건설은 다음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망포동 234-7번지 망포6지구 A1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7호실 규모다. 망포동 234-6번지 일원 A2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9호실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 내 상가는 트레센츠(796세대), 파인베르(770세대) 총 1566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두 단지는 앞서 청약 결과 1566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1031가구 모집에 총 8802건이 접수돼 평균 8.5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웠으며, 계약 역시 조기에 완판됐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 23개 단지, 총 1만7500여 세대가 입주해 있어 대규모 주거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망포초, 잠원초,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구매력이 높은 3040세대와 학생 및 교사 등 다양한 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 맞은 편으로는 망포복합체육센터가 올해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유동인구 유입을 고려한 설계도 적용된다. 전 호실이 지상 1층에 위치해 있는 데다 전면 통창형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이 우수하고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또한 기존 박스형 형태에서 벗어나 상가를 길가에 배치해 수요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효율적인 쇼핑 동선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7일 모집공고 후, 8일에 입찰 및 계약이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500만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완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앞서 분양 성공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어 단독 상가보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여기에 주거 수요가 탄탄한 만큼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7-17번지 플래티넘베이스 A동 110호에 위치해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8 08:59: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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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여성기업 국내 판로개척 지원한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기업의 국내 판로개척을 위한 '2025년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18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여경협이 시행하는 것으로, 2017년 처음 시작해 작년까지 총 2679개 여성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교육과 MD상담회를 통해 여성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역량 강화 부분', 전시출전 및 홈쇼핑 방송 입점을 지원하는 '판매확대 부분', SNS 홍보 영상제작비를 지원하는 '홍보·마케팅 지원 부문' 등 총 3개 부문, 5개 항목으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여경협은 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판매 확대와 홍보·마케팅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기업 총 38개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시부스 출전(메가쇼 시즌1) ▲SNS홍보 영상 제작비 지원 ▲공영홈쇼핑 방송 입점 등이다. 특히, '전시부스 출전 지원'은 연간 관람객 수 8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B2C전시로 평가받는 '메가쇼'에 '여성기업제품관'을 조성하여 여성기업제품의 홍보 및 판매활성화를 지원한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국내 여성기업이 전체 중소기업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9%에 불과하다"며 "안정적인 사업정착과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창업기 여성기업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마감은 이달 28일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여경협 홈페이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8 08:58: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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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트럼프 정책 수혜' RISE ETF 2종 출시

KB자산운용이 18일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출시했다. 'RISE 미국은행TOP10 ETF'와 'RISE 테슬라미국채타겟커버드콜혼합(합성) ETF'가 그 주인공이다. 두 상품 모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친기업적 정책 기조 속에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RISE 미국은행TOP10 ETF'는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 은행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 금융업계는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시장 중 하나로, 미국 10대 은행의 총자산은 전 세계 은행 자산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다. 주요 투자종목은 제이피모건(19.9%), 뱅크오브아메리카(17.3%), 웰스파고(12.6%), 모건스탠리(11.0%) 등이다. 이들 미국 대표 금융 기업은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사업을 모두 영위해 수익 구조가 안정적이다. 트럼프 정부가 금융 규제 완화와 은행 인수·합병(M&A) 심사 간소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추가 성장도 기대된다. 'RISE 테슬라미국채타겟커버드콜혼합(합성) ETF'는 테슬라의 높은 성장성과 미국 국채의 안정성을 결합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한편,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테슬라(30%)와 미국 30년 국채(70%)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테슬라 및 미국 국채에 대한 콜옵션을 매도해 15%의 타깃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해 해외 주식 비중을 높여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테슬라는 전기차 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이버트럭과 모델Y 업그레이드, 신형 모델Q 출시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및 AI·로봇 분야 등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2026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양산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ETF 2종은 트럼프 2기 시대의 규제 완화로 인해 금융과 혁신 기술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장이 기대되는 상품"이라며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8 08:42: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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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은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채권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형성되는 가운데, 우량한 회사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금리하락에 따른 자본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단기자금 파킹형 ETF 상품이다. 잔존만기 3년 이내의 회사채 및 기타 금융채 등 크레딧 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며 1.6년 내외의 듀레이션 관리를 통해 금리변동에 따른 자본차익 극대화로 시중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상장일 기준 예상 만기 기대수익률은 연 3.6% 수준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관세 이슈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금리 하락기 도래에 따른 단기자금 투자수요를 반영해 2025년 버전의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를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통화정책 전환기에 맞춰 투자적격등급 내 크레딧 채권의 적극적인 편입, 듀레이션 조정을 통해 성과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 투자가 가능하며, 세제 혜택이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활용도가 특히 높다. 또한 언제든 자유롭게 매수·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자금을 예치할 필요 없이 원하는 기간 만큼만 이자 수익을 받다가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매도해 현금화 하는 등 여유자금을 유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부연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8 08:39: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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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사후 2차 심사 통과

102개 인증기준 심사 통과해야…3년간 자격 유지 홈앤쇼핑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사후 2차 심사를 통과했다. 1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완관리체계다.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관리절차는 물론 물리적,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을 수립·운영하기 위한 체계의 구축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인증을 위해서는 영역별 총 102개의 인증기준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ISMS-P는 인증 취득 후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기간 내 두 차례 사후 심사를 거쳐 유지 여부를 검토한다. 2020년 ISMS-P를 처음 취득한 홈앤쇼핑은 2023년 3월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사후 2차 심사를 받아 지난 12일부로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인증 유지 승인을 획득했다. 이로써 홈앤쇼핑은 ISMS-P 인증 통합 후 6년 연속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업 특성상 고객 데이터의 중요성을 항상 인지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노력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정보의 안전한 유지·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08:37: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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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보름달의 복덕

보름달은 바라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고 푸근하다. 비가 오거나 구름으로 흐려진 때가 아니라면 일 년에 12번에서 13번을 볼 수 있는 셈이다. 그 가운데 으뜸은 며칠 전의 정월 보름달과 가을의 한가위 보름달이다. 특히 정월은 음력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달이라 정월 보름이 아니라 정월 대보름이라고 부른다. 때가 때니만큼 한 해의 운세를 살피기 위해 점占도 쳐보며 혹여 흉을 피할 수 있는 피흉취길의 정성과 방편을 취하는 것도 정월 보름을 앞뒤로 하는 전통적 풍속이다. 대보름날에는 떠오르는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는데 달맞이라고 불렀다. 농사의 풍년과 가족의 평안을 빌며 달맞이를 하는 이때 소나무 가지나 탈곡이 끝난 짚단을 모아놓고 불을 지르는 달집태우기도 했다. 불을 태우며 집안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면서 가내의 풍요를 기원했다. 이런 전통 풍습은 사라져가고 있지만 아직도 보름날 새벽 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부럼 깨기를 하는데, 대보름날 새벽에 호두 잣 땅콩 등 부럼을 깨물면서 "부럼이요~" 하고 외치면 부스럼이나 종기가 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다. 귀밝이술도 재미있는 풍속 중의 하나이다. 차게 한 청주를 한 잔 마시는 귀밝이술은 일 년 동안 귀를 밝게 해 주고 나쁜 소식은 듣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 것으로 부녀자들도 함께 마셨다. 정월 보름날에 먹는 오곡밥은 빼놓을 수 없는 귀한 풍속이다. 다섯 가지 이상의 곡식으로 밥을 지어 먹는 오곡밥은 묵은나물과 함께 먹으면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시래기나 숙주나물 등 아홉 가지 나물을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도 한다. 오곡밥은 세 집 이상 남의 집밥을 먹어야 운이 좋다니 보름은 지났지만, 아직 정월이니 오복 있는 영양소를 취하여 한해 건강을 잘 지키길 바란다.

2025-02-18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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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8일 화요일 [쥐띠] 36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48년 로또를 원하면 일단 로또를 사야지만. 60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옷에 변화를. 7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조용히. 84년 집을 지으려는데 여러 사람이 말이 많아 혼란. [소띠] 37년 숨어 있는 낭비를 줄이고 긴축재정. 49년 자존심만 내세우면 적이 많이 생긴다. 61년 지나온 세월이 허망하기만 하다. 73년 팔자가 세다고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85년 소화가 안 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라. [호랑이띠] 38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위해 비춘다. 50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62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74년 평소의 신용으로 기회와 인맥이 이어짐. 86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이 편안. [토끼띠] 39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5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63년 가정의 화목을 우선시하라. 75년 이 사날은 길일을 잘 잡아서 가는 것도. 87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용띠] 40년 약간의 먹구름은 무시해도 좋다. 52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 64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76년 뛰어난 인재가 많아도 아폴로 신드롬이 될 수. 88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뱀띠] 41년 그물에 갇힌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53년 기다리던 문서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65년 눈 건강이 염려되니 안과를 방문. 77년 양보다는 질을 따지고 물건을 구입해야. 89년 전원주택 좋아 마라 집 변화는 신중하게. [말띠] 42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인다. 5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66년 자신을 격려하라. 78년 이웃집에 가봐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90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양띠] 43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이 따르는 하루. 55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67년 오늘의 불운을 어제의 교만이다. 79년 말이 많다보면 속빈강정이 되니 자중하여 행동. 91년 진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니 포용이 필요. [원숭이띠] 44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신경 쓰인다. 56년 주변의 무관심으로 오히려 마음 편하다. 68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제일이다. 80년 분실 수가 있으니 내가 조심하도록. 92년 젊을 때 노후를 위해 연금보험 가입을 고려하자. [닭띠] 45년 자신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여기지만 별거 아니다. 57년 유혹이 많으니 절제를. 6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1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내 실수가 더 많아 튀어나온다. 93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가 순조롭다. [개띠] 46년 죽은 나무를 보살피고 있는 것은 아닌지. 58년 오후 교통안전에 유의. 7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82년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뜨듯 인생길도 그러한 것. 94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돼지띠] 47년 충고는 수용하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59년 작은 성과는 있으나 만족하지 못한다. 71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83년 면접 시에 생각과 말이 막히니 미리 연습을. 95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해도 결혼은?

2025-02-18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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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소위, '반도체특별법' 처리 불발

반도체 특별법(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안)이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산업통상자원특허 소위원회 처리가 불발됐다. 산자위는 이날 소위를 열고 반도체 특별법 논의를 이어갔지만,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의 주52시간 근로제 적용 예외 조항 삽입을 두고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여당은 반도체 신제품 연구·개발 분야 인력 중 고소득자와 서면 합의를 통해 근로시간, 휴게와 휴일, 연장ㆍ야간 및 휴일 근로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당은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 심화를 극복하고 혁신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주52시간 근로제 적용 예외가 필요하다고 계속 주장해왔다. 반도체특별법의 초기 논쟁은 국가가 재정으로 기업의 반도체 투자에 직접 보조금 투입 여부였으나, 최근에는 주52시간 근로제 완화가 쟁점화됐다. 야당은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만 주52시간 근로제 적용을 제외하면 타 산업과 형평성에 맞지 않고, 특정 기업을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을 우회해 특별법을 만드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반대해왔다. 다만, 이재명 대표가 이를 쟁점화하며 정책 디베이트까지 열었지만 재계와 노동계를 평행선을 달렸고, 이후 근로기준법 내에서 해당 사안을 다루기로 당 내부에서 정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특별법은 2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모이는 국정협의회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정협의회에서도 여야가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 반도체 특별법은 상임위에 계류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반도체 특별법에서 정부가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조항에 대해 '의무'를 담는 것으로 여야가 뜻을 모았다. 산자위 민주당 간사 김원이 민주당 의원은 "당초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기업에 '보조금 지급을 할 수 있다'였으나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로 진전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산자위 소위는 국가기간전력망 확충법, 고준위 방폐장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으로 불리는 '에너지 3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2025-02-17 23:06: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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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친환경차 시장서 경쟁력 확대…알랭 파비에 CEO "유럽 전기차 리더 될 것"

"올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 푸조의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알랭 파베이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전 세계 언론 대상으로 열린 E-라이언 데이에서 올해 비즈니스 로드맵과 목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미 출시된 전기차 라인업 외에도 고객 중심의 접근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푸조의 밝고 성공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푸조는 세계적으로 약 11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두 배로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에서 개인 고객 대상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에 올랐으며, 유럽 B 세그먼트 및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는 전기차 부문 리더 자리를 유지했다. 올해 한국 시장에도 출시가 예정돼 있는 뉴 푸조 3008은 유럽에서 12만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으며, 이중 전기차 모델인 E-3008이 22%를 차지하는데 이는 동급 세그먼트의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한국 시장에는 2025년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이 출시 예정이다. 푸조는 올해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주력 차종은 조만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고성능 버전의 E-3008과 E-5008이다. 해당 차종은 기본 전륜구동 213마력 전기 모터에 추가로 112마력 후륜 전기 모터를 장착해 총 325마력 듀얼 모터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E-5008은 올해 5인승 버전 출시도 예정돼 있다. 푸조 E-3008 및 E-5008 롱 레인지 모델은 각 700㎞ 및 668㎞의 1회 주행거리(WLTP 기준)를 제공한다. 두 차종에는 새로운 배터리 예열 시스템이 적용됐는데, 이는 실내 예열 시스템과 연계돼 추운 날씨에서도 장거리 주행 시 충전 시간을 최적화한다. 향후 배터리 예열 시스템에는 트립 플래너(Trip Planner)를 통한 자동 관리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전자가 충전 계획을 세우면 배터리 예열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최적의 상태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푸조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동일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폭넓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푸조의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36마력의 차세대 가솔린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통합된 전기 모터로 구성된다. 주행 중 배터리가 자동 충전돼 저속에서 추가적인 토크를 제공하며 연료 소비를 최대 15%까지 절감한다. 도심 주행에서도 최대 50%는 100%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푸조는 이를 기반으로 유럽 대중차 시장에서 전기차 분야 리더가 나가겠다는 야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멀티-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하이브리드부터 전기차, 소형차부터 SUV, 경상용차(LCV)까지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5-02-17 18:13: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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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시민의 편의성 대폭 향상

김포시는 시민들이 개인정보의 주체가 되어 전자증명서에 포함된 개인정보와 여러 기관 등이 보유 중인 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는 공공 서비스인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의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존 종이 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을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으나, '전자증명서'는 정부24 홈페이지, 네이버, 카카오톡에 접속하여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전자적인 형태로 원하는 곳에 제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등·초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기관에 제출해야 할 경우, 정부24 홈페이지 등으로 본인인증만 거치면 즉시 증명서를 발급하여 원하는 기관에 온라인으로 전송할 수 있다. '전자증명서'의 내용 중 시민이 직접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원하는 기관에 하나의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데이터 선택보내기' 기능은 개인정보 보호와 편리한 데이터 공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혁신적인 기능으로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이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고 본인 정보에 대한 완전한 주체권을 가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시민의 정보 주체권 행사를 위한 '본인정보 제공요구' 기능도 제공한다. '본인정보 제공요구'란 정보주체(시민)가 민원 신청 시 처리담당자(공무원)에게 개인정보 제공 요구서를 제출하고, 처리담당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본인정보 제공요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민원은 50여 종이며, 앞으로 민원 및 제공 정보 종수는 확대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 확대를 통해 민원 처리에 있어 시민의 구비서류 발급시간 절약, 개인정보 보호 및 공무원의 업무 효율 향상이 기대되며, 이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부24 앱의 '전자증명서·공공마이데이터' 메뉴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 (www.dpap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7 17:35:33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