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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전한국훈련’ 전국 1위…대통령 표창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1위를 차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단위 훈련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평동역에서 풍수해 및 도시철도 대형사고를 가정해 광산구, 광주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드론, 구조장비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재난대응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생동감 있는 훈련을 실시해 시민과 평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침서(메뉴얼)를 훈련 기획·설계 단계부터 반영,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또 국민체험단 훈련 참관 및 평가, 불시·돌발메시지를 전달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기관·부서의 신속하고 유기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기관장을 비롯한 훈련 참여자가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숙지, 관계기관·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상기구별 실전대응능력을 높였다. 평가단은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로 대규모 인력·장비를 동원했음에도 무사고 훈련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재난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바탕이 돼 시민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3-20 13:19: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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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신품종 ‘골든볼’ 사과 첫 식재

군위군이 신품종 '골든볼' 사과 묘목을 처음으로 식재하며 전국 최대 여름 사과 주산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위군골든볼연구회는 10,000주의 묘목을 3헥타르(ha) 규모로 식재했으며, 이번 작업은 부계면 대율리 소재 이정포 회장의 과원에서 진행됐다. 골든볼 사과는 황금빛 색상과 우수한 당산미 조화,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신품종이다. 군위군은 2024년부터 과원 조성과 예정지 관리에 힘쓰는 한편, 골든볼 농업인 대학(70시간 과정)을 운영하며 전문 농가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식재된 묘목은 대구경북능금농협 육묘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늦더위 등 기상 악화로 일부 묘목 품질이 저하됐으나, 앞으로 철저한 재배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이번 첫 식재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골든볼 사과 재배 면적을 100ha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골든볼 사과는 8월 초부터 수확이 가능해 기존 가을·겨울 사과와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한때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로 명성을 떨쳤던 군위 사과 산업을 재도약시키겠다는 목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과거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였으나, 기후 변화로 인해 재배 면적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골든볼 사과 식재를 계기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 농가와 함께 다시 한 번 군위 사과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13:18:5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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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6년 국가 예산 확보 총력

청도군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국비 확보의 핵심 거점인 정부세종청사(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만희 국회의원이 동행해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 지역 현안과 국가 예산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청도군이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이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98억 원) ▲청도공설운동장 개보수사업(85억 원) ▲매전면 남양리 급수구역 확장공사(15억 원) 등이 있으며, 신규 사업 선정 및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금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79억 원) ▲운문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84억 원) 등 계속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 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고위 관계자뿐만 아니라 실무 담당자들과도 긴밀히 협의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13:18: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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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단위로 맡기는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서울 전역 확대

병원 진료 등 급한 일이 생겼을 때나 운동 등 재충전 시간이 필요할 때 한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양육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시는 오는 4월1일부터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9곳을 추가로 지정해 17개소로 확대하고, 연내 25개 전 자치구별 1개소씩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주중·낮 시간대에 시간 단위로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다. 월 6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취학 전 모든 보육 연령대 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6월부터 8개 어린이집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이달 기준 지금까지 총 3177건, 1만3009시간의 이용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4월부터 신규로 운영하는 9개소는 ▲중구 신당동어린이집 ▲용산구 효창어린이집 ▲강북구 꿈나무어린이집 ▲노원구 향기어린이집 ▲서대문구 마미어린이집 ▲양천구 홍익어린이집 ▲강서구 구립숲속나라어린이집 ▲구로구 새날어린이집 ▲동작구 구립고은어린이집이다. 신규 운영 어린이집은 4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에서 예약가능 하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양육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유연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육아는 부모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지원해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체감도 높은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0 13:18: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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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0일(목) 농림축산업의 구조 개선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신청 심의회를 개최했다. 국정 과제 이행과 미래 농정수요 대응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반영이 필요한 분야를 중점 검토 발굴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각 읍면별 접수 등을 통해 신청된 예산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심의회에 상정하였으며, 신청 예산액은 공공분야 8건, 자율분야 15건으로 총 23건, 사업비 418억 6천6백만 원이다. 매년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은 사업 시행 직전 연도에 신청을 받아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분야별 확인과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따라 심의 후 최종 확정되면 2026년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 경영안정,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농축산물 수급안정 등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발굴은 영양군 농산림분야 발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예산반영이 필요한 분야를 중점 발굴하여 농업인이 잘사는 영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3-20 13:17:2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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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이마트와 지역 특화상품 발굴 업무협약 체결

영덕군은 지역 특산물 중 하나인 붉은대게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일 이마트 주식회사와 특화상품 발굴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덕 붉은대게 홍보를 위한 기획제품 개발 및 출시 △기획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등이다. 이에 영덕군은 최근 지역 상품이나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는 '로코노미'가 트렌드로 대두됨에 따라 이마트 피코크개발팀과 협력해 지역 프리미엄과 특색을 담아 다양한 세대의 고객에게 두루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현재 이마트 피코크개발팀은 영덕 붉은대게를 활용한 밀키트 제품 6종을 개발하고 있으며, 3월 중에는 붉은대게칩을 시작으로 게살크림 고로케, 게딱지맛 볶음밥, 쫀득게살전, 게살 코코넛 크림커리, 게살스프 등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해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137개소 중 130개소와 SSG 닷컴 온라인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영덕군은 붉은대게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 내 고품질의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해 추가적인 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이마트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수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됨으로써 지역 어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0 13:15: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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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수산인의 날 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영덕군은 다음달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강구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영덕군의 경우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구시장 11개 수산물 취급 점포가 참여해 구매 금액의 최대 30%, 최대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게 된다. 환급 금액은 3만 4,000원 이상에서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을,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하며, 구매 후 시장 내 환급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받으면 된다. 다만, 상품권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문성준 부군수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지역 경제와 전통 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설날 영덕읍 시장과 영해 만세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해 3억 3,100만 원 이상의 수산물 수익 창출 효과를 거뒀다. 이밖에 영덕군은 방사능 우려에 의한 수산물 소비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관내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해 지속적인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3-20 13:14:59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