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재사용 배터리 활용 E-모빌리티 선도 기업 모집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1일까지 '2025년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030년이면 국내 사용 후 배터리가 10만여 개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및 경남 지역의 E-모빌리티 산업의 성장과 재사용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자 2023년부터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사업을 통해 골프카트,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3.4kW급 캠핑카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제품을 제작한 기업은 약 68억원의 매출 증가와 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캠핑카 튜닝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 추진될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및 평가 ▲기술지도 등이다. 대상 품목은 전기 동력으로 구동되는 재사용 배터리 적용 이동 수단, 재조립된 재사용 배터리의 구동을 위한 BMS 기술 장치,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ESS 및 소형 저장장치,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산업군의 보조 장치 등이 해당된다. 시제품 제작은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팩/모듈 단위 E-모빌리티 적용 시제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건당 최대 5000만원으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4건, 부산산학융합원에서 4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4건 지원한다. 지원 기관 보유 장비를 활용해 제품 개발을 위한 사전 시험, 인증을 위한 시험 평가 등으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6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6건 지원한다. 기술 지도는 상기 기술 관련 전문가 매칭 애로 기술 지원으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4건, 부산산학융합원에서 10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4건, 한국전기연구원에서 10건을 지원한다. 접수 방법 및 문의는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자원 순환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9 08:46: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벤처協, 중국 연길 진출 모색…연길시등과 MOU

롱마트그룹도 협약 참여…현지 진출 컨설팅·네트워크 지원등 벤처업계가 중국 연길지역 진출을 추가로 모색한다. 벤처기업협회는 중국 연길시, 중국 룽마트그룹과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협회에서 벤처기업의 중국 연길 시장 진출 및 수출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길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해 있으며, 경제 및 문화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룽마트그룹은 중국 내 한국 상품 전문 도소매 마케팅 기업으로, 중국 최대 규모로 한국 소비재를 사입해 자사 리테일 채널을 운영한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벤처기업의 중국 길림성 시장 진출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연길시 온·오프라인 유통망 연계 ▲한·중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글로벌 협력 기회 마련 ▲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법률, 인증, 유통 등 제반사항을 지원에 나선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벤처기업들이 중국 연길시에 새로운 수출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며 " 향후에도 벤처기업 수출품목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길림성 연길 및 룽마트그룹으로 진출하길 원하는 기업은 벤처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5-03-19 08:09: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여성 모델이 대세"…보험업계 '우먼 파워' 마케팅

보험업계에서 여성 광고모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대중적 호감도가 높은 여성 모델이 보험사의 안정적이고 친절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란 평가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험 광고시장은 여성 스타를 앞세운 전략이 두드러진다. 기존에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이 여성 모델로 꾸준히 주목받아온 데 이어 한화손해보험과 악사손해보험도 지난해부터 여성 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배우 윤아를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 있다. 배우 윤아는 지난 2018년부터 DB손해보험의 대표 모델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시 DB손해보험은 "뭐든지 잘하는 예쁘고 싹싹한 좋은 이미지를 남긴 윤아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국민 피겨스타' 김연아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이미지를 넘어 '국민의 평생 희망 파트너'로서의 상징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2006년부터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으며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2007년 1월 KB국민은행의 기업 이미지 광고에 첫 등장하면서 지금까지도 KB금융그룹의 모델이다. 특히 김연아는 지난 2015년 KB손해보험 출범부터 함께한 첫 광고모델이다. 김연아는 작년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편 광고에도 출연하면서 명실공히 KB손해보험의 대표모델로 우뚝 섰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배우 김지원을 전속 모델로 선정해 여성 특화 보험사 이미지의 방점을 찍고 있다. 특히 김지원 특유의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는 한화손보의 여성을 위한 마케팅 방향과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한화손보는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여성상을 소화해 온 김지원의 다재다능하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하다"고 설명했다. 악사손해보험도 지난해부터 배우 김혜수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악사손해보험은 지난해 4월 첫 광고 캠페인에 이어 올해 1월에도 김혜수와 손잡고 신규 캠페인을 선보여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했다. 악사손해보험은 "김혜수가 가진 특유의 똑 부러지면서 이지적이고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글로벌 보험 그룹으로서 전문성을 갖춰온 AXA손해보험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보험 광고에서 여성 모델의 영향력이 커진 요인은 보험 시장 주요 소비층 변화와 브랜드 신뢰도 확보 전략이 꼽힌다. 최근 보험 상품은 건강, 간병, 자녀 출산·육아 등 여성과 밀접한 내용을 포함해 가입 결정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여성 고객 역시 증가하면서 향후 보험업계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여성 스타들은 섬세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광고에서 신뢰와 친근감을 동시에 전할 수 있다. 보험사들이 강조하고 싶은 이미지와 맞물려 여성 모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일각에선 보험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명 스타에게만 기대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도 있다. 광고 모델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보험 본연의 상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보험사만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유명 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것도 좋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도 큰 편"이라며 "각 보험사만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9 07:47:48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19일 수요일 [쥐띠] 36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48년 성공이 지척이니 힘내라. 6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72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들어야 한다. 84년 마음에 드는 투자처가 있어도 자금 주머니를 생각. [소띠] 37년 모두 자신 탓이니 남을 원망하지 마라. 49년 건강에 좋은 차를 선물 받는다. 61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73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마무리. 85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호랑이띠] 38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짧다. 50년 꽃동산에서 여유 있게 노는 날. 6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4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는데. 86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토끼띠] 39년 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는가. 5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을 가보자. 63년 산책을 하며 주변을 돌아보라. 75년 종일 우울한 마음을 독서로 달래 본다. 87년 여러 사람 앞에서 새로운 친구를 조심해야. [용띠] 40년 有終之美란 말처럼 마무리를 생각해둘 것이다. 52년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협동과 소통으로. 64년 꿈이 현실로 나타난다. 76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심란. 88년 하늘은 공기로 차 있으니 무너질 리 없으니. [뱀띠] 41년 힘없는 정의는 무력하다고 했으니. 53년 투자는 선택이 중요하지만, 나이를 생각해야. 65년 뒤늦게 가정불화로 관재수가 따른다. 77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89년 시간은 혼자서 가고 마음대로 멈춘다 [말띠] 42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54년 주변에 부담은 주지 마라. 66년 방해가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할 터. 78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90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양띠] 43년 해치려고 하는 자에게 도움을 청할 것인가. 55년 새벽에 돼지꿈을 꾸었으니 뜻을 이룬다. 6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9년 정성껏 기도로 관재구설을 면해보라. 91년 유리한 정보를 얻어서 이득을 본다. [원숭이띠] 44년 자녀에게 목표를 세우고 힘을 기울이자. 56년 경사가 겹치니 금상첨화. 68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80년 정성으로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오게 된다. 92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할 때가 아니다. [닭띠] 45년 정의가 힘이 될 수도 없는 현실이다. 57년 불평 마라 세상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열심히. 69년 목이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라. 해야 한다. 81년 부러지더라도 굽히지는 마라. 93년 실행하기 어렵다고 부부간에 의논도 하지 않는가. [개띠] 46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니 매사 조심. 58년 새로운 계획은 생각을 신중히. 70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경계. 82년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신이 나니 열심히 벌도록. 94년 태산이 되지 못해도 일단은 모아라. [돼지띠] 47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주의. 59년 뒤늦게 이력서 낸 곳에서 소식이 온다. 7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시작하자. 83년 조직에서 큰 상을 받으니 날아갈 듯. 95년 못 믿을 것은 내 마음이지 상대의 마음이 아니다.

2025-03-19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배려와 존중의 명리학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른 사주로 태어난다. 같은 사주도 있지만, 대부분은 얼굴의 생김새처럼 모두 다르다. 어떤 사주는 특정한 기운이 넘치고 어떤 사주는 특정한 기운이 부족하다. 운세의 흐름도 사람 따라서 다르다. 사주와 운세가 다르기에 모두 자기의 특성을 갖고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사주가 알려주는 인생길의 향방과 운세를 따라가는 사람이 있고 사주에서 보여주는 것들을 바탕으로 또 다른 인생을 개척하는 사람도 있다. 명리학은 이런 다양한 사주를 존중하고 사주의 넘치고 부족함을 배려하면서 가장 좋은 길을 모색한다. 배려와 존중이 명리학의 기본이라고 본다. 명리학은 사주의 어느 부분이 부족하면 보충할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사주의 형상에 따라 운세를 좋게 만들고 기운을 돋워준다. 배려의 정신을 발휘하는 것이다. 명리학은 모든 사주의 형상을 인정한다. 어떤 사주든 타고난 특성 그대로 존중한다. 그 바탕 위에서 더 나은 앞날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현대 사회는 크고 작은 이슈가 있을 때마다 대립하고 충돌한다. 그 이유는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아서 그러할 것이다. 상대방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이해 못 할 일은 별로 없다. 그런데 상대방의 생각이나 입장은 틀렸다고 무시하지만, 명리학은 사람들과 대립하거나 불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바탕에 배려와 존중이 있기에 사주학에 담겨 있는 다름과 부족함과 넘침을 존중한다. 그건 사주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존중이다. 또한, 넘침과 부족함을 배려해서 나은 인생길을 찾도록 이끈다. 갈등과 대립이 끊이지 않는 현대 사회에는 이런 명리의 이치가 필요하다. 존중과 배려는 시대를 뛰어넘는 인생의 지혜다. 학문을 주목해 보도록.

2025-03-19 04: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정무위, "MBK '최대 2조' 사재 출연해야"…MBK '검토 중' 답변만 반복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사재 출연을 해야 한다"는 국회의 요구에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최소 1조5000억원에서 2조원을 사재 출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검토해보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재 출연 규모와 사용처를 정무위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 2조2000억원에 달한다"며 "이 정도 규모의 사재 출연 없이는 국민적 분노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한홍 정무위원장(국민의힘)도 "김 회장이 사재 출연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한다"며 "MBK가 민간 기업이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MBK파트너스 측은 이 자리에서 사재 출연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홈플러스와 함께 방법과 규모를 논의하겠다", "검토 중이라 시간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등의 답변을 반복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김현정 의원이 김 부회장에게 "본인도 홈플러스 공동대표인데, 김병주 회장과 별도로 사재 출연할 용의가 있느냐"고 묻자, 김 부회장은 "검토해보겠다"고 짧게 답했다. 김 부회장은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를 상거래 채권으로 법원에 신고할 의사가 있느냐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도 "법원과 상의해 처리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지난 16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소상공인 거래처의 대금 지급을 위한 재정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시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기업어음(CP) 및 자산유동화증권(ABS)의 불완전 판매 여부를 조사 중이며,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히 대응하겠다"며 "필요하면 사기죄 부분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8 19:25:5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사태' 원인 된 'LBO'…금융당국, 제도 개선 검토·검사 확대 시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당시 활용한 차입매수(LBO) 방식이 이번 사태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금융당국이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K파트너스의 LBO 인수 구조가 홈플러스의 부실을 초래한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MBK는 인수 당시 2조2000억원은 펀드로 조달했지만, 나머지 5조원은 홈플러스의 부동산과 자산을 담보로 차입해 인수 자금을 마련했다"며 "결국 인수 후 2조2000억원 규모의 홈플러스 자산이 매각됐고, 이 자금 대부분이 인수 대출을 갚는 데 사용됐다"고 지적하며 LBO 방식과 관련한 점검이 필요하지 않냐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LBO는 일반적인 M&A(인수·합병) 자금 조달 수단이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며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금은 증권사와 신용평가사만 검사 중이지만 검사를 좀 확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내부 검토 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현재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 및 기업회생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채권 발행을 강행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업어음(CP) 인수 증권사인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를 조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 확대 가능성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5-03-18 19:05:4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콜마, '꼬리조팝나무 추출물' 기반 연구개발 진행..."K뷰티 특수성 살린다"

한국콜마는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을 활용해 소재를 개발하고, 항노화 효과를 입증한 연구논문이 최근 국제 SCI급 학술 저널 '내추럴 프로덕트 커뮤니케이션'에 실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2년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이기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꼬리조팝나무에서 추출한 원료가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꼬리조팝나무는 조팝나무속 장미과 식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 관절염이나 타박상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쓰인다. 한국콜마는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이 항산화, 항염증, 주름개선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꼬리조팝나무에 함유된 하이페로사이드 성분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이 콜라겐 분해 효소를 43%까지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콜라겐은 피부 구조를 유지하는 핵심 성분으로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한국콜마는 최근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을 신규 등재했다. ICID는 전 세계 화장품 원료의 규격 사전이다. 한국콜마는 이 소재를 국내 화장품성분사전에도 등록하고,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한국 고유의 원료를 선호하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2025-03-18 18:49:4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AI 투자 알림 서비스 강화…"투자자 보호 기능 확대"

미래에셋증권이 자사 모바일 앱 M-STOCK에서 제공하는 '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1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개편은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자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된 알림 서비스에는 '불성실공시 법인', '투자주의 환기종목', '관리종목 지정 알림'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제공되던 단기과열 및 시장경보 지정 알림에 더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신이 보유한 종목에 해당하는 위험 신호에 대한 알림을 받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올해 2월 기준,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기존 단기과열 및 시장경보 지정 알림 서비스를 받아 본 고객 수는 약 8만4000명이다. 실제로 이 알림을 활용한 고객들은 그렇지 않은 고객보다 약 15% 더 높은 비율로 종목을 매도하여 투자결정을 더욱 신속하게 내렸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를 통해 위험을 조기에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보호 선언을 발표하며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 강화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이번 '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 강화'도 이러한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행됐다.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단순한 투자 보호를 넘어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작년 Wealth Tech (웰스 테크) 본부를 신설하고 '고객 자산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자산 가치 성장까지 고려한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Wealth Tech본부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투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주요 뉴스와 공시 알림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M-STOCK을 통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투자 리스크를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8 18:36:0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8주년 맞이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배분TDF’…"연평균 12% 성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 최대 규모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인 '미래에셋전략배분TDF'가 출시 8주년을 맞았다. 1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전략배분TDF'는 3조7000억원의 설정액을 기록하며 국내 TDF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전체 TDF 설정액 규모는 11조7000억원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4조2000억원(점유율 36%)을 차지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래에셋전략배분TDF'는 주식,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대표 TDF로 자리 잡았다. 대표 상품인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출시 이후 연평균 1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8년 누적 수익률은 97.8%에 달한다. 또한, 연초 이후 미래에셋TDF에는 2380억 원이 유입돼 국내 운용사 중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DF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25일 'TIGER TDF2045 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세계 최초 패시브형 TDF ETF로, S&P500과 국내 단기채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장기 투자자들을 위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의 목표 시점이 도래한 가운데 TDF 목표 시점은 펀드 만기를 의미하지 않는다. 펀드는 그대로 유지되며, '위험주식 40%' 한도를 유지한 채 운용된다. 당장 인출이 필요없는 가입자라면 기존 TDF2025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위험자산 비중을 소폭 높이고 싶다면 높은 빈티지 TDF로의 이동도 고려할 수 있다. 2025년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안정적인 성향의 연금 투자자들을 타겟한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는 8년 누적 성과 56.3%, 연평균 7% 이상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8 18:32:0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 순자산 1200억 넘어

NH-Amundi자산운용의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H)가 순자산 1200억원을 돌파했다. 18일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H)의 순자산액은 1278억원이다.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순자산이 증가했으며 설정액은 648억원이다. 지난 11일 기준 1년 수익률 44.64%, 3년 수익률 105.06%, 설정 후 수익률은 105.06%(UH기준)에 달한다. 전 세계 글로벌 우주산업의 규모는 오는 2030년 1조 4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에는 정부가 우주 산업을 주도했다면, 이제는 민간이 앞장서서 이끌며 산업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기술력이 뛰어난 우주항공 기업을 선별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투자 전략을 취하고 있다. 벤치마크 지수를 기반으로 퀀트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록히드마틴, 에어버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외 우주항공 핵심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벤치마크 지수는 FactSet Global Aerospace Index 지수로 NH-Amundi자산운용이 펀드 출시를 위해 직접 의뢰해 만든 지수이다. 환헤지 여부에 따라 헤지/언헤지 자펀드에 가입 가능하다. 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은 "현재 우주항공산업은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했다"며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때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효과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8 18:27:5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8개월 만에 초과 청약…5년물 흥행 주도"

개인투자용 국채가 8개월 만에 초과 청약을 기록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몇 개월간 배정 물량을 채우지 못했던 개인투자용 국채가 이달 만기 5년짜리 국채가 추가되면서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18일 미래에셋증권은 3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 총 1561억원이 모집돼 당초 발행 계획인 1200억원 대비 13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대비 1056억원 증가한 수치로, 개인투자용 국채가 초과 청약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이다. 특히 5년물이 흥행을 주도했다. 600억원 모집에 1151억원의 주문이 몰리며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5년물의 최종 발행 금액은 790억원으로 증액됐으며, 초과 청약된 361억원은 환불 조치된다. 반면 10년물(500억원 모집)에는 353억원, 20년물(100억원 모집)에는 57억원이 접수돼 목표 물량을 채우지 못했다. 청약 건수도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3월 총 청약 건수는 8444건으로, 지난달보다 2516건 늘었다. 만기별로는 5년물 3679건, 10년물 3232건, 20년물 1533건의 청약이 이뤄졌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3월 발행금리는 2월 발행된 동일 연물 국고채 낙찰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5년물은 3.035%(표면 금리 2.685% + 가산 금리 0.35%), 10년물은 3.190%(표면 금리 2.840% + 가산 금리 0.35%), 20년물은 3.205%(표면 금리 2.705% + 가산 금리 0.50%)로 확정됐다. 이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5년물은 16.11%, 10년물은 36.87%, 20년물은 87.86%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5년물 도입과 더불어 다양한 제도 개선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달부터 연간 구매 한도가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청약 기간이 3영업일에서 5영업일로 연장됐다. 또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정기 자동청약 서비스인 '개인투자용국채 모으기' 서비스 도입과 청약 마감 시간이 오후 4시까지 연장된 점도 투자자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8 18:22:2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