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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거주 외국인과 함께 한 K-전통 놀이 체험행사 성료

포항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거주 외국인과 유명 인플루언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해 보는 '거주 외국인과 함께하는 설 명절 K-전통 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관광협회(회장 김도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포항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 및 통역자원봉사자협회도 함께 했다. 올해는 '설명절 K-전통 놀이 체험행사'와 연계해 포항시 거주 외국인 및 유명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실시해 포항 명소 투어로 계속 찾고 싶은 포항의 매력도 함께 알리는 기회가 됐다. 포항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외국인 참가자들과 내국인 관광객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와 흥겨움을 함께 나눴다. 특히 최근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 방영으로 한국 전통 놀이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이벤트 행사로 외국인들은 처음 접하는 한국의 전통 놀이에 흥미를 갖고 체험행사를 즐겼다. 또한 전통 놀이 뿐만 아니라 전통 먹거리 체험과 한복을 입고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등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마련해 포항의 매력을 알리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포항 관광 콘텐츠를 중점 홍보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유학생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K-pop이나 한국요리 등의 현대 한국문화는 접할 기회가 많았으나 이렇게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를 직접 즐겨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 행사인 K-전통 놀이 체험존(오징어 게임 테마) 운영과 함께 새해 희망 토퍼 만들기, 연날리기, 달고나 체험, 한복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포항시는 포항 12경을 중심으로 지역 내의 주요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참가자 개개인의 성향(MBTI)에 맞는 관광지 추천, 포항네컷, 전통놀이 체험행사 인증 SNS 이벤트 등 최근 미디어를 타고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을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팸투어로 처음 포항을 방문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는 "긴 설 연휴를 맞아 포항에 방문해 한복도 입고, 한국의 전통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포항의 대표 관광지도 방문하고 MBTI에 맞는 나만의 관광지 추천을 받아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국인과 외국인이 마음의 벽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에게 글로벌 관광도시 포항의 매력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5-01-31 20:30:0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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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용지 38필지 분양

울산 울주군이 오는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단독주택용지와 지원시설용지, 복합용지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단독주택용지 총 13필지, 전체 4121.3㎡ ▲지원시설용지 총 19필지, 전체 2만 8064.5㎡ ▲복합용지 총 6필지 전체 2만 7849.5㎡ 규모로 이뤄진다. 복합용지는 건축물 연면적의 50% 이상을 산업시설 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필지당 면적과 공급 예정금액은 ▲단독주택이 312.7㎡~320.3㎡, 필지당 1억 9982만원에서 최대 2억 1444만원 ▲지원시설은 1051㎡~1019㎡, 6억 6550만원에서 최대 12억 6600만원 ▲복합용지는 4495㎡~4827.2㎡, 24억 1606만원에서 최대 26억 4772만원이다. 평균 공급 예정금액은 단독주택 ㎡당 64만 8000원, 지원시설 ㎡당 66만 1000원, 복합용지 ㎡당 55만 4000원 상당이다. 분양은 온비드 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공급예정금액 이상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서 지난해 3월 제조시설용지 분양이 완료돼 현재 공장 입주율 55%를 넘어섰다"며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산업시설이 가능한 복합용지가 포함돼 있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31 20:29: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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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장선 시장-아주대학교 총장,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협력 방안 논의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병원건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 라며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 총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보건·의료분야 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하고, 산학협력단을 통한 산업 발전연구 등에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아주대 병원은 평택뿐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으로 건립과 개원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할 뜻을 전달했다. 한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들어설 예정으로 39,670㎡(약 1만2천평)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 최기주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한승도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25-01-31 20:29: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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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전방위적·맞춤형 산불 방지 대책 추진

경남 고성군이 대형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전방위적 산불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 현장 중심 지상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본부는 유관 기관 협조체계 강화, 산불 취약지역 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가구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전수 조사를 통해 안전수칙 안내 및 점검을 진행하고,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에는 '투척식 소화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농산폐기물 집중 처리도 추진한다.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산림 연접지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수거를 지원하며 농기계 임대 및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야간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산불 전문 진화대 야간조를 운영한다. 2024년 11월 4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야간조는 야간 소각 행위 단속 및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산불 진화 장비 현대화에도 나선다.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임차 헬기 1대를 배치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춘다. 진화차 1대 추가 구매 및 노후 산불 기계화 시스템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이상근 군수는 "산불 예방과 감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불이 대형화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고, 대형 산불 제로화를 실현해 군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5-01-31 20:2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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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천가일주도로 사면 보강… 안전성 대폭 강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 강서구 천가일주도로의 사면 보강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천가일주도로는 가덕도 내 선창마을과 율리마을을 잇는 주요 도로다. 2021년 8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도로와 인접한 산지가 무너지며 흙이 도로로 유실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함을 겪었다. 특히 최근에는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 호우가 잦아지며 사면 유실에 대한 위험성이 더 높아졌다. 이에 따라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사면 유실에 따른 도로 이용자 안전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도로 사면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용역을 시행했다. 안전점검 결과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3개 구역을 선정하고 계단식 옹벽을 설치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이번 보수 공사는 2023년 8월부터 진행됐으며 약 32억원 규모의 계단식 옹벽 설치를 통해 사면 유실 위험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이를 통해 집중 호우나 장마 시에도 도로 이용자들이 더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봉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은 "천가일주도로는 마을 주민들의 주요 교통로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보수 공사를 통해 도로 안전성이 대폭 향상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31 20:2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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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태국 탐마삿대와 공동 세미나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와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 사업단은 최근 태국 탐마삿대학교와 '공동 세미나 및 컬처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태국 방콕 탐마삿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립부경대 국제지역학부의 학술 동아리 'STAR', 'YSM' 소속 학생들과 문기홍 교수, 탐마삿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화 속 노동 시장의 흐름과 시사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탐마삿대의 SDG Move Program을 주관하는 Chol Bunnag 교수 특강을 비롯해 양 대학 학생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열렸다. 이날 국립부경대 학생들은 ▲노동과 국제 이주 ▲도시계획: 인프라를 중점으로 ▲관광 산업 발전과 노동 시장의 흐름을 주제로, 태국 탐마삿대 학생들은 ▲태국 경제와 한-태국 관계 ▲태국 정치와 탐마삿대학교의 역할 ▲태국 문화와 관광산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공동 세미나에 이어 양 대학 학생들이 각 나라의 전통 놀이와 음식을 체험하며 문화를 교류하는 컬처나이트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국립부경대 국제지역학부와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 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1-31 20:2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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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설 연휴 119신고 8,498건..빈틈없는 대응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동안 총 8,498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4일)와 비교해 일평균 7.5%(114건) 감소한 수치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구소방의 철저한 대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화재 출동 신고는 일평균 21.1%(0.8건), 구조 3.2%(1건), 생활안전 42.9%(12건), 구급 13.9%(33건) 감소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구급 상담 신고도 15.6%(91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6일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소방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연휴 전부터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 신고 유형별(일반 안내, 기타 건 제외)로는 병원·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 상담이 2,950건(34.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구급 출동 2,127건(25%), ▲구조 출동 307건(3.6%), ▲화재 출동 260건(3%) 순으로 나타났다. 신기선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설 연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대구소방의 철저한 대응이 맞물려 대형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01-31 20:27: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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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가속화

포항시가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저감과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수소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114억 원을 투입해 수소 승용차 91대와 수소 버스 24대를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차종은 중형 SUV '넥쏘(현대자동차)'와 '유니버스(현대자동차)'이며, 수소차 구매 시 승용은 1대당 3,250만 원, 버스는 1대당 3억 5,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개인(90일 이상) 및 법인·기업, 지방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며, 우선 접수순으로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조금 신청은 수소차 판매대리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구매자가 계약체결 후 지원신청서 작성만 하면 된다. 다만 신청한 날로부터 차량이 두 달 이내에 출고 가능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및 환경부 통합누리집(https://ev.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수소 버스 약 160대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진 경북 최대 규모인 장흥 수소 충전소를 사업 개시한데 이어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영일만4산업단지에 '북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액화수소 기반 수소 교통 복합기지'를 구축 중에 있다. 포항시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으로 지역 내 수소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수소차 보급 및 충전 문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소 차량 대중화 및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소차 보급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수소 차량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충전 인프라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항시가 수소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31 20:27:0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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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연초 민생경제 살리기 추진

이강덕 포항시장이 설 연휴가 끝난 31일 오전 간부회의를 갖고 연초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동력을 집중해 지역에 닥친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신속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신속 집행 대상액 1조 6,854억 원 중 62%인 1조 450억 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정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10억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은 국장들이 직접 챙기며 사업별 공정 및 집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으며,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사전행정절차 이행 준비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착한소비 활성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 등을 지속 추진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가 인공지능(AI) 전략의 핵심 정책인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유치에 사활을 걸고, AI 대전환 시대의 혁신을 이끄는 중심도시를 선점해 미래 포항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포항시는 설 연휴 기간인 6일간 재난·재해, 경제, 교통, 청소·환경, 보건 등 15개 반 496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처했다. 특히 지난 27일 포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직원 1/3이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연화재 등 주요 시가지 노선 18개소에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해 선제적 대비에 나서는 한편 눈이 내린 죽장면 등 북구 산간 지역에 제설 작업을 펼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강덕 시장은 "아직도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시민들도 지역 상권 이용에 적극 나서며 착한 소비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31 20:26:3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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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공단연합회, 지역 기업 지원·경제 발전 방안 논의

경주시는 외동읍 산업단지 대표자 모임인 외동공단연합회가 1월 정기 월례회를 열고 지역 기업 지원과 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23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양순호 회장과 이정우 초대회장을 비롯해 이진락 경주시의원, 박준호 외동읍장, 손대기 기업투자지원과장, 이우경 외동파출소장, 박수로 외동119안전센터장, 김길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외동공단연합회는 2017년 결성된 단체로, 외동 지역 개별·일반산업단지 대표들이 모여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관문성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부영아파트 부근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등 기업 운영과 근로자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한 경주시의 조치 계획이 전달됐다. 또한 △울산 이화~외동 문산 터널공사 조기 추진을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공동 건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공동안전관리자 운영비 국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져,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기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회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APEC 연계 국내·외 우량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홍보, 기업체 이차보전 지원, 외동복합문화센터 건립, 외동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 경주시의 주요 역점사업이 공유됐다. 양순호 외동공단연합회장은 "지난 회의에서 건의한 관문성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등 여러 사항에 대해 경주시가 적극적으로 개선 노력을 기울여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기간 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을사년 새해에도 회원 기업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1-31 20:25:3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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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실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기장군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 30명에게 직접 방문해 ▲과일 ▲부침개 ▲튀김 ▲떡 ▲유과 등 전통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명절 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더 외로움이 커지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요즘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우리까지 세심하게 챙겨줘줘 고마운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감동을 표현했다. 김성희 기장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강화하고, 민간 단체 및 후원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5-01-31 20:25: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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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전담인력 배치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구 9개 구군 지역 중 최초로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전담인력을 지원받아 확대 운영한다.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자살ㆍ자해 위험이 있는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집중 관리해 위험성을 완화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과 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의 시범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5년 전담인력 배치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터는 자살ㆍ자해 고위기 사례를 전담하는 위기관리팀을 구성해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사례 회의 및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긴급 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화(053-324-1388) 또는 홈페이지(www.teen1388.or.kr)를 통해 가능하다.

2025-01-31 20:24: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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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5 사랑의 나눔탑’ 나눔 온도 186℃ 달성

의령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펼쳐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목표치를 훌쩍 넘겨 1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잠정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의령군은 총 7500만원의 목표액이 설정돼 있었으나, 31일 현재 1억 2400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비상시국 영향에도 의령군 청렴 문화가 개인과 단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삼성전기 ▲경남은행 등 굵직한 기업부터 ▲칠곡초등학교 학생자치회 ▲부림면 개나리경로당 등 학생과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까지 기부금은 겹겹이 쌓였다. 익명의 기부자는 2000만원을 흔쾌히 내는 미담도 말했다. 의령군 공무원들도 68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의령군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종료된 후에도 연중 후원자를 발굴하는 의령군 자체 모금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위기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의령 희망나눔 행복은행'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장학금 기탁과 고향사랑기부금 역시 각각 15%, 34%가 늘어나는 등 군민 온정의 손길이 길게 이어졌다"며 "기부자를 정성껏 예우하고, 보내주신 정성을 꼭 필요한 곳에 알맞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불우이웃돕기, 군 장학금, 고향사랑기부금 등 3가지 의령군 기부 운동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35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5-01-31 20:2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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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인제)이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2024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발달재활서비스 A등급 상위 10%'를 기록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81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제공인력 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평가 ▲서비스 성과 ▲현장평가단 평가 등 5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100점 만점 중 99.98점을 기록, A등급 중에서도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대구 남구의 체계적인 행정 지원과 복지관의 전문성이 더해져 이번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인제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대구 지역주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1-31 20:22: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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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상구, 부산 첫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 추진

부산 사상구는 부산시 16개 구·군 중 최초로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을 추진, 2월 초 설계 공모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은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비, 치매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2023년 설치 타당성 용역 진행를 시작으로 부산시 공공건축 심의 등 사전 행정 절차를 마치고 올해 12월 착공,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상구는 총 77억원을 투입해 모라동 592번지 대지 1335㎡에 연면적 136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일반실 없이 치매전담실로만 구성되며 ▲프로그램실 ▲침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요양보호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48명의 치매 어르신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병길 청장은 "부산시 최초 치매전담형 구립 요양원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전문적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 관리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요양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물론 치매 극복 및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31 20:2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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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최초로 선보인 국내 타겟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상장한 이 ETF는 상장 첫날부터 2일을 제외한 34영업일 동안 개인 순매수를 기록하며 누적 개인 순매수 491억원, 순자산 1053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을 활용한 국내 최초 타겟커버드콜 ETF로, 연 15% 프리미엄을 목표로 주단위 콜옵션매도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해 코스피200지수의 상승에도 일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연 15% 프리미엄에 추가로 코스피200 종목의 배당수익률까지 합쳐 연간 약 17%의 분배를 매월 15일 기준으로 지급한다. 최근 1월 15일을 기준으로 202원, 배당수익률 2.05%로 첫 분배가 진행됐다. 개인 투자자들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꾸준한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연 17%에 달하는 높은 월중 배당률과 코스피200 지수의 상승에도 부분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배당 수익 대부분은 물론 향후 발생하는 별도 시세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상품이 목표로 하는 연 17%(월 1.42%) 월분배금액 중 옵션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연 15%가 비과세 대상인 만큼 2% 수준에만 15.4% 과세를 적용받는다. 이 상품에 5억원을 일반 계좌에서 투자한 개인 투자자가 세전 710만원가량의 월분배금을 받는다면, 세후로는 15만원 정도를 제외한 약 69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국내 세제 혜택을 활용해 연금자산이 부족한 현금 부자 또는 안정적 장기 현금 흐름을 선호하는 국내 주식투자자들을 위해 만든 국내 자산 연계 타깃커버드콜 첫 상품"이라며, "앞으로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1-31 18:29:3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