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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맞이한 2024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 개최...메인 스폰서는 역시 '넥슨'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지스타 2024'가 오는 11월 14일 개최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주요 참가사 정보와 함께 확정된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9일 지스타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에서는 기존 BTC, BTB 전시는 물론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G-CON', 그리고 올해 지스타의 신규 킬러 콘텐츠로 대폭 확대되는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등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한다. '지스타 2024'의 참가신청 현황은 지난 6일 기준,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 관 917부스)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01% 수준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안정적인 전시 운영을 목적으로 지난해 최초 시도했던 현장 접수에 대한 높은 호응과 활발한 조기 신청 접수의 결과로 BTC 1전시장은 조기 신청 오픈 20분 만에 준비됐던 대형부스 구역이 100% 소진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메인스폰서는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이 선정됐다. 넥슨은 올해 BTC 최대 규모인 300부스 규모의 부스를 조성해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BTB 역시 최대 규모인 30부스로 참여해 국내외 많은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참여는 물론 G-CON 2024에서도 총 2개의 세션을 진행하며 1일 차 오프닝 키노트 연설자로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가 나선다.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 역시 1트랙 연사로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지스타의 핵심 부대행사 G-CON 2024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미카미 신지, 금강선 등의 연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라인업으로 평가됐던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더욱더 높은 수준의 연사 라인업과 다채로운 주제로 청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총 3개 트랙, 42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G-CON 2024의 키노트 연설자로는 '삼국지'로 대표되며 게임 산업의 레전드인 코에이 테크모 총괄 PD 시부사와 코우(에리카와 요이치 대표이사 및 사장), 현재 스퀘어에닉스에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키타세 요시노리,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VII Rebirth'의 개발을 총괄한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가 키노트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중요한 기점으로 앞으로 20년의 지스타의 새로운 모습과 미래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지스타에서도 지난해 도입된 100% 사전 예매 방식이 유지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최근 몇 년 간의 요일별 관람객 추이와 작년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가장 효율적인 일반 참관객의 입장권 배포 규모를 확정하여 쾌적한 전시 환경 조성과 참관객의 만족도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안전한 지스타 2024'를 주요 골자로 보안 인력을 확대하고 경찰, 소방 등과의 긴밀한 사전 협조를 통해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는 것은 물론 모든 안전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4-09-19 14:21: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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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토부 찾아 철도정책 주요 현안 건의

창원특례시는 지난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과 부전-마산선 개통 등 창원시의 주요 철도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종덕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철도정책과와 철도운영과를 차례로 방문해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의 인구 100만 특례시임에도 반쪽짜리 고속철도만 운행되고 철도 하나 없는 열악한 교통상황을 설명하고 철도망 확충 등 현안을 중점 건의했다. 우선, 철도정책과장과의 면담에서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지방 거점도시 중 유일하게 서울까지 KTX 이동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실정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낮아 산업인력 확보가 어려워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설명했다. 최근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고속철도 구축의 필요성이 한층 더 높아졌으며 동대구~창원간 고속철도가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된다면 철도 접근성이 열악한 진해 동부지역까지 고속철도 서비스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연간 3200만TEU를 처리하는 진해신항과 방위·원자력 융합단지인 창원국가산단 2.0이 확정된 만큼 이를 연계하는 창원산업선·진해신항선의 추진 필요성도 강조했다. 대구국가산단, 창원국가산단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로 연결되는 철도물류망을 구축해 국가기간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북아 물류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철도운영과를 방문해 내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선에 운행되는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건의했다. 국토부는 부전-마산선에는 90분 간격의 KTX-이음 열차만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ITX-마음 열차를 추가 투입해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에 창원시는 새마을호 급인 ITX-마음 열차를 마산, 창원, 창원중앙역뿐만 아니라 중리역까지 연계 운행해 신규 철도의 서비스지역을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중리역을 이용하는 영향권 인구는 약 8만 명이며 앞으로 마산 복합행정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리역 정차가 확정되면 지역 주민의 철도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덕 교통건설국장은 "내년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이 확정되고, 부전-마산선이 개통되는 등 창원시의 철도교통망 확충의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14:01: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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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향사랑기금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 8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와 기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해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 과정, 중장비·훈련 자격증 과정, 컴퓨터 ITQ 자격증 과정, 초경량 드론 자격증 과정, 학교 밖 직장체험 프로그램, 미디어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총 6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의 기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개설 운영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과 자립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초경량 드론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쉽게 접하기 힘든 드론 자격증 수업을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하게 됐는데 다양한 기체를 직접 날려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좋았다"며 "최근에 필기시험을 응시했는데 합격을 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19 14:01: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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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한 준비 마쳐

경남 합천군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전국체전 '유도 종목'이 개최된다. 합천군은 2024년 전국 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인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가운데 합천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양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총 80개 종목, 약 4만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합천체육관에서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전국체전 유도 종목에는 약 6000명의 관계자가 합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합천체육관의 시설 공인 및 경기장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 캠페인을 진행해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10월 2일 전국체전 개막을 알리는 초계대공원 성화 특별 채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며 "꼼꼼한 준비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10월 2일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체전 개회식 주제에 맞춰 초계면에 있는 초계대공원에서 특별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린다"며 "10월 9일에는 성화맞이 행사와 성화봉송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예정돼 있으니, 체전 관람과 함께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19 14:01: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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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알리·테무 등 해외직구제품 69개 유통 차단

정부가 해외 온라인 유통사를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제품 중 국내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해외 온라인 유통사(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의 558개 제품을 구매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이들 제품 중에 69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제품은 ▲방향제, 코팅제 등 생활화학제품 143개 ▲귀걸이, 목걸이 등 금속장신구 415개다. 이 중 생활화학제품 20개와 금속장신구 49개에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등록평가법' 등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안전기준에 따르면 생활화학제품에는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 테트라클로로에틸렌, 염화벤잘코늄류, 납 등의 함유가 금지된다. 톨루엔과 폼알데하이드는 각각 1000ppm 이하, 12ppm 이하로 함량 기준이 제한된다. 금속장신구의 규제함량 기준은 납 0.009%, 카드뮴 0.1% 이내여야 한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특수목적코팅제에서는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이 2만8082ppm, 접착제에서는 톨루엔이 제한 기준보다 약 360배 많은 36만1753ppm이 검출됐다. 테무에서 판매하는 탈취제에서는 염화벤잘코늄류가 1만1837ppm, 제거제에서는 납이 1.3ppm 각각 검출됐다. 특히, 테무에서 판매하는 반지에서는 카드뮴이 국내 기준치보다 900배가 넘는 94.5%였다. 쉬인에서 판매하는 귀걸이와 발찌에서는 카드뮴이 각각 기준치의 91.2%, 86.5% 검출됐다. 환경부는 안전성 조사 과정에서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이 확인되는 대로 해당 제품의 정보를 초록누리 및 소비자24에 등록하고, 해외 온라인 유통사에 해당 제품의 판매 차단을 요청했다. 또한, 관세법 제237조를 적용해 국내 반입이 차단되도록 관세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환경부는 이들 69개 제품이 온라인 유통사에서 차단 완료된 것을 확인했으며 향후 해당 제품이 다시 판매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말까지 생활화학제품, 금속장신구 등 해외직구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라며 "해외 온라인 유통사에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고, 관세청에는 해당 제품의 통관이 보류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19 14:01:0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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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목포시는 지난 1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남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총 3개 항목에 대해 데이터·서면·현지·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목포시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치매 발병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원체계를 구축해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조호물품 제공, 치매노인 실종예방 사업,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이번 평가 결과는 목포시가 지역사회와 치매극복을 위해 협력하여 이뤄낸 성과이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 선별검사(CIST),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예방교실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목포시치매안심센터(목원동 트윈스타 3층)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9-19 14:00: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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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50만원 5년 내면 4천만원'…中企 근로자 목돈 마련 공제상품 생긴다

중기부, 중진공·기업銀·하나銀과 '우대 저축공제' 협약 체결 재직자 10만~50만원 납입, 회사 20% 추가 지원…우대금리 5% 10월 중 상품 출시…기업, 중진공과 납부 협약 후 은행서 개설 吳 장관 "中企·재직자 함께 성장·발전 다양한 정책 방안 마련"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가 매달 50만원씩 납입하면 기업이 20%인 10만원씩을 추가로 지원하고, 은행이 최대 5%의 금리를 제공해 5년 후 4000만원이 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공제상품이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하나은행과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년 만기로 10월에 출시하는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1만원 단위로 매달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하면 기업이 해당 금액의 20%를 추가로 지원한다. 여기에 은행은 시중 평균 금리(3.5%)보다 높은 최대 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 등도 지원한다. 정부는 기업이 납입하는 금액에 대해 소득세의 50%(청년은 90%)를 감면한다. 또 기업지원금에 대해선 '법인세 9~24%' 또는 '세액 25% 공제' 중 하나를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이 매달 50만원을 납입할 경우 기업지원금 10만원을 포함하면 5년(금리 5% 적용)이 지난 후 총 4027만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우대 저축공제에 가입하기위해선 근로자와 기업주가 사전에 월 납입금액 등에 대해 협의한 후 중진공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협약은행을 방문, 저축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선 중소기업 3곳인 와일리, 에이알, 오토시그마가 청년 재직자 중심으로 34명을 선정, 우대 저축공제 사전청약도 진행했다. 와일리 박수인 대표는 "재직자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기업은 우수한 인재와 장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가치있는 제도인 것 같다"면서 "재직자와 기업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인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절차는 가입 대상자 선별 및 납입금액 확정(기업)→기업지원금 납부 협약(기업·중진공)→은행에 가입대상 근로자 통보(중진공)→가입대상 근로자에게 안내 및 계좌 개설(은행) 순을 밟는다. 중진공 강석진 이사장은 "지난 10년간의 내일채움공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정부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데 전력을 다했다"면서 "신상품이 활성화돼 중소기업 재직자는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중소기업은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4년부터 운영해온 내일채움공제는 지금까지 26만명이 가입했다. 다만 기업의 부담이 높고 핵심인력을 중심으로 지원해 대상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기업은행 김성태 행장은 "중기부와 기업은행 조합의 시너지를 통해 중소기업과 중기근로자의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중기근로자를 우대하는 기업은행 자체 특화 금융서비스인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실질적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이승열 행장은 "이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상품은 기업은행의 경우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하나은행은 '하나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의 이름으로 내달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중소기업의 인력애로 해소를 위해 함께해 주신 금융기관과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위해 사전청약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이고 우수한 인재가 함께할 때 가능한 만큼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9-19 14: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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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 푸른하늘주간 캘리그라피 수상작 선정

김해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8~28일 공모 기간 접수된 62건의 작품은 시행부서 적정성 사전검토 후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전달성 5개 심사기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입선 4건 총 8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푸른도시 맑은 김해, 우수상은 ▲파란 희망 각 1건이며 장려상은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 함께 탄소 중립 실천해요 ▲청아한 금바다 2건, 입상은 ▲맑은 하늘이 빛나는 세상, 우리의 손길로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을 나는 자전거 ▲푸른 하늘이 좋아요 4건이다. 시는 최우수상 30만원을 비롯해 총 9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 심사위원단이 수려한 캘리그라피 글씨보다 시민들의 신선한 개성과 재기발랄함에 점수를 많이 준 것 같아 다채로운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응모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시정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SNS 사진 공유 이벤트 '내가 찍은 우리동네 푸른하늘'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직접 찍은 159개 푸른 하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으며 이 중 추첨으로 당첨자 20명을 뽑아 김해사랑상품권 1만원씩을 발송할 예정이다.

2024-09-19 14:00: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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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녹조 대응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 점검 실시

경상남도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과 녹조 및 악취발생을 예방하고자 오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낙동강·영산강유역환경청,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점검대상은 도내에 있는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재활용업·처리업 등 144개소이다. 하천 주변이나 공유지 등에 가축분뇨 또는 퇴비를 쌓아두거나 방치하는 행위, 기준에 맞지 않는 퇴비 또는 액비를 뿌리거나 불법으로 투기하는 행위,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런 행위는 가축분뇨에 포함된 질소와 인 등 영양물질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가축분뇨법'을 준수하지 않은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시설의 소유자 또는 운영자에 대해 고발, 개선명령, 과태료 처분 등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가축분뇨 합동점검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녹조 문제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축분뇨 관리와 녹조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에서는 103개소의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점검해 설치·관리 기준 위반 등 2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2024-09-19 13:59: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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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 군민의 상’ 수여

전남 진도군이 오는 11월 1일 제49회 진도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을 빛낸 군민을 찾아 '진도군민의 상'을 수여한다. 대상은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해 온 군민·단체 등으로 ▲공공복리 부문 ▲교육·체육 부문 ▲관광·문화예술 부문 ▲복지·환경 부문 ▲지역개발 부문, 총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단체일 경우 1개 단체)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다. 개인의 추천하기 위해서는 주민 30인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제출 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등이며, 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읍·면사무소에서 교부받아 증빙자료를 첨부해 진도군 총무과 서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은 10월 중에 엄격한 공적 사실 조사 후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수상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며 '제48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숨은 공로자 발굴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진도군민의 상은 군의 명예를 선양했거나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사람에게 시상하며, 역대 수상자는 29명이다.

2024-09-19 13:59: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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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HD현대重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 개발 ‘맞손’

한국선급(KR)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4'에서 HD현대중공업과'위험성 평가를 통한 진보된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넷제로(Net-Zero)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런 규제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연료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암모니아 연료 기술은 시장이 주목하고 대체 연료 기술 중 하나로, 암모니아는 탄소 및 황화합물 등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보관 및 운송이 용이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HD현대중공업과 KR이 협력해 더 진보된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HD현대중공업은 암모니아 운반선에 암모니아 연료를 적용하기 위한 주요 시스템 배치를 설계하고, KR은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수행해 개념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의 정재준 전무는 "암모니아는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할 무탄소 연료로서 경제성과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을 개발, 글로벌 목표인 탄소 중립 실현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 김연태 전무이사는 "이번 공동 개발 프로젝트는 암모니아 연료를 적용한 선박의 기술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KR은 앞으로도 암모니아 연료 추진 기술뿐 아니라 탈탄소 대응 기술 지원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4-09-19 13:5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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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개소식 개최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부지 내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박수영 국회의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제명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장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100% 감축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 분야 국내 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위해 친환경 연료 선박 개발은 필수적이다. 이에 시와 부산대는 수소·전기 등 신연료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해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 유치를 시작으로 2022년 1월 건축공사를 착공,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친환경 수소연료 선박 R&D 플랫폼은 남구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트 내 지상 4층, 연면적 2911.44㎡ 규모로 조성된 수소선박기술센터로, 총사업비 369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은 ▲1층 시험동 ▲2~3층 연구동 ▲4층 기계실로 구성된다. 특히 1층 시험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선박 핵심 기술을 시험하고 평가할 수소선박용 기술개발 장비 9종과 핵심 기자재 개발에 필요한 첨단 연구 개발 설비장비 40여 종을 보유한다. 시는 이번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조선·기자재 업계의 수소선박 핵심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선박의 핵심 기술인 수소연료저장 및 공급, 수소연료전지추진 및 연료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등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조선 분야 수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친환경 수소선박 시장 선점을 통해 부산의 세계적 경쟁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 시는 친환경 연료 선박 개발, 인력 양성 그리고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9 13:5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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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기업 애로 해소 컨설팅 지원 기업 확대

부산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하반기 기업애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 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부산 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영과 경제 활성도 기여를 목표로 추진한 해당 사업은 ▲경영 ▲노무 ▲세무 ▲특허 ▲마케팅 등 총 11개 분야에서 컨설팅을 제공하며,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현장으로 찾아가 2시간에 걸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7월 10일 모집을 시작해 대상 기업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며 조기에 모집을 마감했으나, 지난해부터 꾸준한 수요가 있고 규모 확대에 대한 요청도 잦아 지난 10일부터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으로 연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은 총 30개사가 됐는데, 이는 기존 20개사 지원에서 10개사가 늘어난 결과다. 이로써 지원 사업을 뒤늦게 알았거나 아쉽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기업도 수혜 대상에 들어가는 효과를 기대해볼 만 하다. 부산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그 즉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보유한 컨설턴트 풀에서 매칭을 진행해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함에 따라, 선정된 기업은 비용 부담 없이 운영에 필요한 조언을 활용할 수 있다. 하반기 지원 신청 기한은 오는 12월 20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안내의 중소기업 지원 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센터의 접근성 및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상공회의소로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은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가 부산상의로 새롭게 재단장하는 데 발맞춰 해당 사업을 추가로 확대하고 경영상 애로를 겪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19 13:57: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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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창업 인큐베이팅 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1일 지역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부산 지역 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역 사회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예비 창업자와 사회적 경제 분야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비용과 전문가 코칭을 지원하며 청년과 지역 사회가 상생 협력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전달식은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부산플랜 유철 이사, 이모조모 김지인 대표, 어반라이트 이명호 이사, 굿모닝사회적협동조합 이동혁 이사장, 장승포마을관리협동조합 김상민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사회 부산지역본부 본관에서 진행됐다. 부산플랜을 통해 추진되는 창업 인큐베이팅은 지난 4월부터 공모 및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소의 창업 희망자와 창업에 성공한 신생 기업을 선정해 총 4000만원 규모를 지원한다. 신생 기업에는 제품 개발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기업 모두 사업 운영 컨설팅, 인증 획득 맞춤 교육, 홍보·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엄영석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자생력 갖춘 지역 기업이 지역 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22년부터 3년간 1억 5000만원 규모로 17개 지역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이 밖에도 직간접적으로 67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고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09-19 13:57: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