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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AI 딥러닝 솔루션 ‘딥캐치’ 도입

양산부산대병원은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인공지능(AI) 의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메디컬아이피의 AI 기반 CT 분석 솔루션 '딥캐치(DeepCatch)'를 건강증진센터에 도입한다. 딥캐치는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1분 내 CT 영상에서 다양한 위치에 따른 ▲뼈 ▲근육 ▲지방 등 전신 체성분을 자동으로 분석해 수치 정보까지 산출해 주는 의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이 기술은 정확도가 무려 97%에 달하는 혁신적 기술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딥캐치 도입으로 건강검진센터에서 복부 CT를 촬영한 검진자가 별도의 추가 검사 없이 ▲뼈 ▲근육 ▲피하 지방 ▲내장 지방 등 체성분의 양을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대사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뿐만 아니라, 비만이나 근감소증 등 세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2D 형태의 CT를 3D 형태의 입체 의료 영상으로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 이때 검진자들은 QR 코드로 스마트폰에서 본인의 복부 CT 분석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 제고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올해 ▲카카오 파스타의 연속 혈당 검사 ▲하이카디 연속 심전도 검사와 같은 웨어러블 검사 ▲AI 안저 분석 검사 도입에 이어 CT AI 분석 솔루션 '딥캐치'를 도입해 건강 검진에 있어 더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적용해 검진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상돈 병원장은 "인체를 구성하는 체성분은 우리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딥캐치 도입을 통해 건강증진센터에서 더 정밀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검사 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은 물론 더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메디컬아이피와 지난해 8월에 '미래 혁신 병원' 구축을 위해 딥캐치를 비롯한 디지털 트윈을 이용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이데이터 모바일·웹 서비스', 디지털 트윈을 해부학 교육에 특화한 'MDBOX' 등 다양한 의료 솔루션을 병원에 제공하겠다는 연구 교류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2025-01-01 11:00: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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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무료 건강 검진 실시

동의과학대학교는 11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동의의료원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어학 연수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건강 검진은 유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은 ▲외국인 친화형 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72명 ▲한국어 교육원 어학 연수생 103명을 포함해 총 275명이다. 검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동의의료원 4층 일반 검진실에서 이뤄졌다. 주요 검진 항목은 ▲혈액 검사 ▲B형 간염 검사 ▲영상 검사 ▲구강 검진 등이다. 이번 건강 검진은 유학생들에게 건강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조기 질병 발견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유학 생활 동안 건강 문제에 따른 어려움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본교와 동의의료원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들은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이번 건강 검진을 통해 유학생들이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유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교 차원에서 유학생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1 11:0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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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부산·울산·양산·김해 전문대 취업률 1위 달성

춘해보건대학교는 부산·울산·양산·김해 전문대학 중 11년 연속 취업률 1위, 전국 135개 전문대학 중 3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2023년 고등 교육 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에 따르면 춘해보건대의 취업률은 83.3%로 나타났다. 춘해보건대는 세계적 수준의 ▲보건 ▲의료 ▲교육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 교육 선도 대학으로, 대학의 핵심 역량 개발과 미래 산업 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취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입학 후에는 진로·전공 특강, 진로 상담 지원 ▲재학 중에는 현장 견학,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졸업 예정자에게는 취업 캠프·취업 박람회, 전공 역량 완성 캠프 ▲취업 후에는 대학 산업체 연계 연수까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한현용 산학협력단장은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정규·비정규 교육 과정 운영, 핵심 실무 능력 인증제 진행, 우수한 산학 기관과 가족 회사의 산학 연계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한 것이 높은 취업률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 취업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1 11:00: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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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연말연시 재난 안전 긴급 상황 회의 개최

하동군이 지난 29일과 30일, 연말연시 재난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29일 회의는 하승철 하동군수 주재로, 30일 회의는 최치용 기획 행정 국장 주재로 열렸다. 이틀간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백종철 부군수, 최치용 기획행정국장, 관련 부서장들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하 군수는 겨울철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면서 특히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발생 가능성을 재검토하고,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이는 앞서 발생한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이에 하동군은 인파가 몰리는 주요 행사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사전 점검을 통해 빈틈없이 관리할 방침이다. 또 ▲취약 계층 복지 지원 강화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도 병행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전진 기지 3개소, 결빙 취약 구간 14개소에 제설제를 우선 마련하고 ▲다중 이용 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특별 점검도 진행한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관내 공공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안전 관리, 민생 현안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5-01-01 10:59: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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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어린이들이 전한 ‘감사의 선물’...소방대원들에 감동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들이 용돈을 모아 준비한 감사의 선물이 고양소방서 소방대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29일 오후 1시경 화수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 학생 두 명은 영화 소방관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용돈을 모아 햇반, 컵라면, 음료수 등 간식을 구매했다. 부모님과 함께 고양소방서 원당119안전센터를 방문한 학생들은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학생들이 전한 손편지에는 "소방관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 도움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용돈을 모아 간식을 준비했다"며, "저도 소방관님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좋은 어른이 되겠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고, 그 마음을 더 가치 있는 방식으로 나누기 위해 어린이들의 선물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소방대원들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했으며, 그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1 10:59: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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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24년 하반기 청년 인턴 수료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30일 2024년 하반기 청년 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5명의 우수 인턴에게 앞으로 2년간 채용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BPA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매년 체험형 청년 인턴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정해진 기간 근무를 마치고 평가를 거쳐 선발된 우수 인턴에게는 정규직 채용에 응시할 경우 전형별로 최대 3%의 가점을 부여한다. 청년 인턴으로 입사하면 BPA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내용의 교육 훈련 지원과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올해 BPA가 채용한 정규직 신입 사원 5명 중 2명이 체험형 청년 인턴 출신으로, BPA 인턴 경험이 공공 부문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률을 높여주는 공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BPA는 올해 하반기 공공 기관 최초로 일 경험이 없어야 응시할 수 있는 '생애 첫 인턴' 채용 전형으로 9명의 인턴을 선발했으며, 이들이 BPA 인턴 경험을 디딤돌 삼아 취업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채용된 인턴 9명 가운데 4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BPA는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은 "청년 구직자에게 일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얼어붙은 청년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앞장서겠다"며 "인턴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해 더 나은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BPA는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 인턴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으며 총 13명의 신규 인턴이 1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2025-01-01 10:5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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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역 인문 여행길’ 소책자 제작·배포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지역별 다양한 인문 자원과 독서 활동 정보를 담은 소책자 '읽으며 만나는 우리 지역 인문 여행길'을 제작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보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선정된 20개 팀이 학교가 속한 시군의 인문 자원과 독서 활동을 연계해 창의적으로 구성한 인문 체험 코스를 이 책자에 담았다. 소책자에는 ▲지역 문화적 특색을 담은 길 ▲근현대 인물의 가치와 지역 정신을 담은 길 ▲지역 생태·지리적 환경의 인문 자원을 반영한 길 ▲지역의 음악·미술 자원을 담은 길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길 등 지역별 인문 여행길을 소개하고 경로별 지도와 사진, 체험 정보를 담았다.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소책자를 제공해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가 눈으로 읽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독서 인문 교육의 즐거움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성효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홍보지를 제작·배포해 평소 가 보지 못한 우리 지역 명소를 즐거운 마음으로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길 위의 삶과 예술, 문화 등을 접하고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등 학생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1 10:57: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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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상목 권한대행 "국민 안심하도록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국방, 외교,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사흘 앞두고 소중한 분들을 잃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분들께 무거운 마음으로 위로의 뜻을 전해 올린다"며 "정부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힘쓰고 있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제정세의 변화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외교와 안보의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정치적 상황이 불확실성을 더하여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신다"며 안정된 국정운영을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현재 우리 군은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포함, 우방국과의 연대를 흔들림 없이 강화해 나가겠다.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여 북핵 위협과 러·북 군사협력에 대응하겠다"고 했다. 또 "트럼프 미 신정부 출범에 대비해 외교·안보·통상 등 분야별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요국과 빠짐없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대한민국의 안위와 국익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경제분야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의 탄탄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대외신인도를 최우선으로 관리하는 한편,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지 않도록 관계부처·기관간 협업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가가 국민 곁에 있다고 국민들이 실감하실 수 있도록 각종 예산을 연초부터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며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적시에 지원해 내수를 살려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여 의료공백을 방지하겠다"며 "딥페이크나 전세사기처럼 선량한 분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각종 안전사고에도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치를 이어가는 정치상황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국민 화합과 통합에 힘쓰겠다"며 "국회, 여·야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각계 지도층과 깊이 있게 소통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난제에 대하여 현명한 해답을 찾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뱀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연함과 통찰력,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변화를 상징한다"며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으면 위기의 해를 위기를 이긴 기적의 해로 바꿔놓을 수 있다고 저는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분명히 위기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은 이보다 더한 위기도 극복해 왔다"며 "정부가 맨 앞에서 뛰겠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그리고 기업인 여러분들께서도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1-01 10:57:4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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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공기관 최초 기록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가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기록경영 체계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은 기록경영에 관련된 국제표준으로, 기록물 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객관적 인증 체계이다. KoELSA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 ▲지속 가능한 기록물 보존·관리를 통한 ESG 경영 실현 ▲책임 있는 기록물 관리 문화 선도라는 기록 경영 방침을 목표로 매뉴얼 및 지침 제정, 리스크 관리, 모니터링, 기록경영 교육 활성화 등 국제표준에 따라 기록경영시스템을 정비하고 자체 심사 및 경영 검토를 진행했다. 특히 기록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최고 경영자의 의지가 돋보이고, 투명한 정보 공개로 행정 신뢰도를 높인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기록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보 공개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성균 공단 이사장은 "사회 전반에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기록물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해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1 10:57: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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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로 AX 혁신 추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발전 산업 현장과 경영 관리의 여러 분야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통한 AX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부발전은 최근 국내 업체인 폴라리스 오피스와 협력해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POC를 완료했으며 2025년까지 국산 오피스 기술을 활용한 문서 분야 AI 비서 개발을 추진해 문서 작업과 관리의 자동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생성형 AI가 가진 가능성을 주목하고 회사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자 국산 오피스 기술을 활용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업무 수행 속도를 약 30%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남부발전은 사내 현업 전문가들과 자체 생성형 AI 구축을 통해 ▲계약과 경영 공시 분야 문서 점검 ▲발전 설비 품질 문서 검토 및 번역 ▲안전, 윤리, 보안 및 법 관련 Q&A ▲내부 통제 분야 절차 확인 등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미 ▲CCTV를 이용한 차량 속도 감시 ▲기술 동향 자료 작성 업무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 노코딩 개발 등 현장에 생성형 AI 활용·적용으로 업무 부담 경감 등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통해 창의성 제고와 함께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01 10:5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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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2024 울산항 우수 탱크터미널 시상

2024년 울산항 최우수 탱크터미널에 정일스톨트헤븐울산, 우수 탱크터미널에는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한국보팍터미날, 현대오일터미널이 각각 선정됐다. 울산항만공사(UPA)는 31일 오전 공사 사장실에서 '2024 울산항 우수 탱크터미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UPA가 2024년 처음 도입한 '울산항 우수 탱크터미널' 제도는 울산항 소재 상업용 탱크터미널의 ESG 경영 활동을 평가해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선정 기업의 대외 신뢰도 및 인지도를 높여 울산항 수요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환경, 사회적 책임, 지역 상생 등 4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해 최우수 기업 1곳과 우수 기업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탱크터미널로 선정된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은 환경·안전 관리 체계 운영 및 지속 가능한 사업 투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는 환경·안전에 대한 전문가 양성 활동 및 업계 발전 기여도 ▲한국보팍터미날은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안전사고 예방 노력 ▲현대오일터미널은 지역 상생을 위한 고용 창출 및 정부 정책 반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UPA 변재영 사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울산항의 물동량 증대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항을 글로벌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1 10:56: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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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오도창 군수, 송년사 발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시작한 '푸른 용의 해'갑진년(甲辰年)의 마지막 날이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변화와 격동으로 가득했던 2024년을 돌아보며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 한 해 국제 정세는 끝없는 불안과 혼란 속에 우리를 몰아넣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중동지역의 갈등은 국제 경제의 불안을 심화시켜 우리 군민의 삶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국내 상황 또한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45년 만의 계엄령과 탄핵 정국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는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분열을 깊게 만들며 군민들의 마음을 혼란과 걱정으로 가득 채운 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추락사고는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며 우리 모두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그 가족, 지인들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우리 군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는 그 어느때보다 큰 시련을 안겨주었습니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이 망가졌고 깊은 상실감과 절망이 온 군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러나, 수마가 휩쓸고 간 진흙투성이의 방바닥과 세간살이를 주름진 손으로 하염없이 씻어내시던 군민들, 그 곁에서 함께 손을 보태던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깊은 울림이었습니다. 묵묵히 흙먼지를 털어내던 손길 하나하나, 어두운 집 안에 다시 희망의 빛을 불어넣으려는 그 조용한 헌신이야말로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영양의 모습이자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공동체의 힘이었습니다. 이처럼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우리는 '휴수동행(携手同行)' 의 정신으로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위기를 딛고 한층 더 단단해졌으며 변화와 도약을 이루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우리 군의 뿌리이자 생명줄인 농업이 있습니다. 농민 여러분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홍고추 수매 농가의 품질 개선을 위한 장려금 지원으로 홍고추 최고가격 수매를 보장하였고 * 수매율 60%이상 농가, 300원/kg 지급 * 1,148농가 대상 4,195톤(수매율 95.4%) 수매 농산물 생산 유통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저온저장고 2개소*를 신축하고 * 330m2/1동, 수비면 발리리 620 / 석보면 원리리 73-14 가공지원센터, 잡곡 가공시설 운영을 통해 농업의 기초를 튼튼히 다졌습니다. 영농인의 안전을 위해 농업인 안전 보험(6.6억원/4,542농가 가입 지원) 가입을 확대 지원하고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1.3억원/335농가 가입 지원) 신규 지원하였으며, 또한 채소류 및 고추 비가림 시설물 설치를 지원하고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을 봄배추까지 확대해 * 봄배추 재해보험 179농가, 238ha 가입 농업재해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고령 농이 많고 기계화율이 낮은 고추농사 대전환을 통해 힘 덜 들이고 수익은 높일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역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4년간 총 누적 매출액 20억원을 달성, 120여 참여 농가에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역대 최대인원의 계절근로자(865명)를 확보하고, 농작업 대행반 운영(929가구/484ha) 및 빛깔찬 일자리 지원센터(1,114농가/5,041명)를 통해 농번기 인력을 제공, 영농 여건을 개선하였습니다. 관광 영양의 미래도 본격적으로 열어가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자작나무숲을 힐링 허브로 조성하며, 죽파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밤하늘 에코촌과 더불어 온천 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보고, 먹고, 머무르는 관광지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폐도부지를 활용한 칠성 별천지 캠핑장을 조성 중으로, 이를 수하리 밤하늘 보호 공원과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연계하는 교두보로 삼아 생태관광 활성과 생활 인구 유입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동·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해(유도/1,421명)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였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과 영양사랑상품권 발행(46억원)으로 힘든시기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기업과 연계한 발효감각 복합플랫폼 조성 착공(187억원) 등 '영양 맞춤형'처방으로 세대 간 일자리 불균형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에도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내년 1월 소방서가 완공되고 3월경 개서 시 소방공무원 106명이 근무할 예정으로 인구 유입 효과는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 및 예방 활동이 가능해져 더욱 안전한 영양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영양읍, 일월면, 수비면 일대에 시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LPG배관망 보급사업은 적은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였고 수비면 수하리, 죽파리, 입암면 산해리에 시행 중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영양읍 동부리 일대에 시행중인 농촌공간 정비사업(181억원)은 잔여부지 매입과 공공건축 심의 및 설계(복합문화센터/대연회장 조성)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주거 용지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바대들 주거단지 조성 사업은 편입 용지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로개설과 친환경 수로를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결국, 우리의 미래는 '인구'이기에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하기 위해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읍‧면마다 기초생활 지역거점 시설을 조성하여 생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청기면 실내체육관(37억원)과 인도어 골프장(33억원)을 건립 및 확대하고, 감북골 국궁장(일월면 주곡리,28억원)조성과 볼링장 확장(30억원)을 위해 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등 군민께 다양한 레저‧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기 준공된 체류형 전원마을(20억원/단독주택 10동/'24.12.준공)과 착공단계에 접어든 정주형 작은마을(72억원/20동 착공)을 통해 우리 영양에서 행복한 귀농‧귀촌을 꿈꿀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손길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영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로 다양한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마다 어르신들이 소통하실 수 있는 사랑방으로 조성하고 스마트 경로당 조성 사업(7억원/50개소)으로 * 50개소 / 스마트 테이블 및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인 목욕, 이‧미용 바우처와 AI 돌봄 로봇 배급, 건강음료 및 식사 배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생활 안정과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지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여 소외됨 없는 나눔 복지도 적극 실천하였습니다. 근골격계의 전문적 재활치료가 필요한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 부지 내 수중재활센터를 구축하여 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우리 곁에 새롭게 다가올 새 생명을 위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0세부터 꼼꼼히 이어지는 진료 서비스 제공 및 신생아 양육비 및 건강보험료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도 조성하였습니다. '육지 속의 섬', 교통 오지라는 오명을 벗고 '사통오달 교통망'달성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해였습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도 광역 교통망이 간절한 영양이기에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목표로 관계기관 간 회의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중앙정부에 10개 시‧군 1만 5천여 명의 염원이 담긴 만인소를 전달하는 등 우리의 간절함을 대‧내외로 주장하였으며 서로를 이어주는 중심축인 국도 31호선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국도 31호선 선형개량(1,068억원)과 위험도로 개선사업(160억원), 지방도 918호선 청기~일월(당리지구-290억원)구간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지방도 917호선 무창~기산(191억원) 구간은 보상 진행 중입니다.오기~죽파(262억원) 구간, 선바위 교량사업(144억원)도 현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도 918호선 창수령 터널 완공에 이어 예안~청기간 도로 확포장 공사도 지난 6월 완료되었고, 안동시와 마령~산해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 협약으로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주민분들께서도 자유로이 이동하실 수 있도록 행복택시와 휠체어 탑승 승합차를 운영, 올해 이용객 39,840여명이 편리함 속에서 이동의 자유를 느끼셨습니다. 위와 같은 노력의 결실로 올 한해 우리 군은 '50세 이상 전 군민 건강검진 사업'으로 민선8기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인구구조 변화 대응'분야 최우상을 수상하였으며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신재생 에너지 확산, 에너지 기술개발 등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에너지 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대외적 수상으로 우리 군의 군격을 드높였습니다. 또한 군민들께 약속드렸던 5·1·6 비전 (예산 5천억원 달성, 고추 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달성) 달성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쉼 없이 노력한 결과, 군 개청 이래 최대인, 공모사업 17건에 선정, 사업비1,016억원을 확보해 공모사업비 1,000억원 시대를 맞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손잡고 함께 가자! 는 휴수동행(携手同行)의 결과로 미래 행복 영양의 소중한 마중물이 될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 군정을 대표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달려온 지도 어느덧 2년 반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영양을 만들겠다는 포부와 일념으로 뛰어왔습니다. 함께 이뤄낸 이 모든 성과는 늘 곁에서 지켜봐 주신 군민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한 공직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성과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중국 고사에'모사재인(謀事在人) 성사재천(成事在天)'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되, 일을 이루게 하는 것은 하늘인지라 강제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바로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바를 다한 후에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먼저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 후에야 하늘에, 그리고 외부에 당당하게 주장과 도움을 구할 자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을 위해 묵묵히 수많은 일들을 해오신 직원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영양을 위해 온 마음을 쏟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민선 8기의 군정 운영이 향후 영양군의 미래 10년을 설계하고, 영양군의 100년을 완성할 기반을 다질 초석임을 알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년도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변화와 도약, 행복 플러스 영양'을 위해 다 함께 같이 '행복 더하기'를 만들어 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라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남긴 명언처럼, 척박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영양의 미래는 반드시 나아질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아쉬웠던 것들은 모두 잊고 건강하고 행복한을사년(乙巳年)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1-01 10:54:3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