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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교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전공 정연호 교수가 2024년 국가연구 개발 우수 성과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연호 교수는 자외선을 이용해 미래의 새로운 무선 광통신 기술 개발을 다룬 연구의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가연구 개발 우수 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통부가 ▲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등 6대 기술 분야의 우수 연구를 선정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범부처에서 추천한 869건의 후보 가운데 100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평가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연호 교수의 연구는 자외선을 이용한 차량 간(V2V) 통신 시스템의 이론적 모델링은 물론 실제 하드웨어로 구현해 실증 실험도 진행해 그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이 연구는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고, 미국과 국내 특허로도 출원됐다. 한편 우수 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 인증서, 현판이 수여되며 과제 선정과 기관 평가 등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국가연구 개발 성과 평가 유공포상 후보자로도 추천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2024-12-24 14:5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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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경남 고성군은 지난 23일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4억 3000만원 규모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부처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5년부터 2년간 관내 조선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기업군을 대상으로 주관 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본부와 함께 본격적인 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의 기업 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 특화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 계획 공모 선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법무부 등 중앙 부처 정책 수단을 활용·협업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선정 내용은 ▲기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정 혁신 컨설팅 ▲조선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제조 공정 자동화 장비 구축, 로봇 기술 결합 및 고도화 지원 ▲외국인 생산 인력 채용을 위한 인력 채용 패키지 지원 등 조선업 인력감소, 발주량 증가, 열악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고 꾸준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이며 지역 연고자원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조선업이 우리 지역 주력 산업으로 더 성장할 기반이 될 것이고, 산업 전반의 경제 활성화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생산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4 14:5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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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형 지역순환경제’로 2024년 대한민국 혁신 선도

2024년 영암군은 혁신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전 분야에서 긍정적 성과를 일궈내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졌고, 특히, 농업, 관광, 환경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했다. 영암군의 정책들은 '영암형'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4년 연말 영암군의 올 한 해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첫발 내딛다. 2020년대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러-우전쟁 등 국지전, 무역분쟁 등으로 대외 여건은 악화 일로였다. 여기에 정부의 교부세 감소 기조가 더해지며, 2년간 1,000억원이 넘는 영암군 교부세 예산이 삭감됐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영암군은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사회구조적 문제의 해법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2024년을 맞았다. 영암군은 구조적 문제의 해법을 '지역순환경제'에서 찾았다. 2024년 11월, 전국 최초의 '통합형' 지역순환경제 조례를 영암군이 제정했다. 이 <영암군 지역순환경제 기본 조례>를 기반으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4대 핵심 전략'도 선포했다. ▲로컬푸드 고부가가치화 및 기획 생산 체계 확립 ▲영암형 지역순환경제기금 조성 ▲사회적경제 조직 및 중소기업 입찰 기회 확대 ▲지역경제주체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순환경제 전담부서 설치라는 전략을 중심으로 영암군의 각 부서, 지역 기관 간 개별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순환경제 시스템의 효율성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공공기관, 대학, 병원,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 39개 지역 앵커기관이 참여하는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8개 조항 ▲정주인구 확대 지원정책 발굴·시행 ▲임직원 영암군 전입 장려 ▲지역인재 우선 채용 ▲고향사랑기부금 등 각종 기부금 사업 발굴·홍보·모금 ▲영암사랑상품권 확대·구매 ▲영암산 농특산물 우선 구매 및 공급 체계 구축 ▲각종 기부·나눔 활동 및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기타 상호 합의 및 지역순환경제 협력사항이 담겼다. 민선8기 영암군은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그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지역 앵커기업인 HD현대삼호,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단체는 영암 농특산품 사용, 고향사랑기부 참여,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을 약속했고, 영암군이 올해 하반기에 진행한 '영암쌀 판매 군민운동'도 선도했다. 영암군은 영암형 지역순환경제를 뒷받침하는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주택 300호 마련을 목표로 올해 9월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아파트 30호를 선공급했다. 주거안정을 위한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남풍지구 도시개발, 공공임대 주택건립, 공공주택 임대료 지원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영암군 천사펀드 조성사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영암신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가 함께 한 이 천사펀드는, 무이자·무담보·무보증 3무 펀드로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영암군은 지역순환경제 기조를 관광 정책에도 확대해, 관광 축제의 경제유발효과를 영암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지역순환경제를 주도할 거버넌스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고, 12월 진행한 첫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맞춤형 지원, 협업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영암형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과거 영암의 농업은 기후변화와 지방소멸 등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생산 중심의 1차 산업에 머물러 있어서 농가소득 증대 방안이 절실했다. 영암군은 지역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풀기 위해, 2024년을 '농정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농업생산성 향상' '농가소득 증대' 등을 추진했다. 올해 4월 영암군은 <영암군 협치농정 활성화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주민공청회를 실시해 농정대전환 프로젝트를 가시화했다. 10월에는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농협, 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치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7개 '품목별협의회'도 신설했다. 11월에는 '농정혁신 한마당대회'를 개최, 4개 분야 19개 전략 62개 중점사업을 기본으로 하는 '영암형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3대 농업혁신 가치인 '계획농업' '스마트영농' '협치농정', 민선 8기 영암군 농정 로드맵을 구체화한 ◆최고 품질 영암쌀 1품종 개발 ◆한우 고급육 전국 1위 달성 ◆농산물 유통 체계 전환으로 매출액 2배 확대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 10배 확대 ◆품목별 협의회 중심 미래농업정책 100개 발굴 ◆영암농업 선도 청년농업인 1,000명 육성 등이 담겨 있다. 지난 10월에는 농식품부의 '2025년 미곡종합처리장(RPC) 현대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연간 8만9000톤 규모로 전국 8위, 전남 2위의 벼 생산지인 영암군이 쌀 주산지로 발돋움할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암군의 농정혁신은 탄력을 받게 됐다. 영암군은 2026년 RPC 완공 전까지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쌀 생산 및 브랜드화, 농가 교육 및 자조금 지원, 타작물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사회의 인구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인력중개플랫폼 운영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농업근로자의 거주지 부담을 덜기 위해 기숙사 건립도 추진 중이다. 항암쌀 및 유황쌀 등 기능성 쌀 재배를 2027년까지 300ha까지 확대하고 벼 권장 품종 단일화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 브랜드 다양화 및 인지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논콩, 가루쌀 등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작물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화과 산업발전 3개년 종합계획'으로 468ha의 부지에 40억여 원을 투입해 고품질 영암무화과를 생산 중이며, '스마트팜 ICT 융복합확산사업'과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구축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한 원예생산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농업인 월급제와 계약재배를 연동해 가을철 수확기에 편중된 농업소득을 사계절로 분산하는 계획 영농도 도모하고 있다. 2023년 대비 올해 25% 증가한 계약재배는 농가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달빛생태 테마로 생태·역사·문화 관광자원 새롭게 영암군은 국립공원 월출산과 남도의 젖줄 영산강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달빛생태'라는 테마 아래 묶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선보인 실경산수공연 '월인천강'과 불꽃놀이 '낙화유수'는 군서면 구림마을의 상대포를 재발견하는 무대가 됐다. 상대포의 변신은 왕인박사유적지에 한정된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공간을 넓힘과 동시에 축제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해 줬다. 고대 중국·일본을 연결하던 국제포구 상대포는, 야간경관조명으로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축제 이후 상대포는 영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관광객과 영암군민이 여유를 즐기는 힐링 장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암군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비 18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호남명촌 구림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한옥체험관 리모델링, 마을호텔 조성 등으로 군서면 구림마을을 전주 한옥마을에 버금가는 체류형 문화관광 중심지로 바꾸는 이 프로젝트는, 2025년 착수해 2026년부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호남 3대 명촌' 구림마을의 명성을 되찾고, 한옥과 한복, 도기 등 전통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남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영암을 도약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역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월출산달빛축제는 영암읍을 포함해 삼호읍, 학산면까지 확대 개최됐다. 적막강산으로 불렸던 영암군에서, 지역민의 달빛축제에 대한 호응은 컸고, 영암군은 문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아가 지역 곳곳의 골목경제가 활력을 얻었고, 지역 간 주민 교류에도 톡톡히 한몫하는 축제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공원 월출산의 가치를 드높인 '국립공원 박람회'가 11/1~3일 첫선을 보였다. 영암군은 2026년에는 '대한민국 국립공원 박람회'로 키우고, 향후 세계박람회까지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이색 체험관광과 먹거리·정원이 있는 생태힐링 테마지구를 골자로 한 '월출산 천황사권역 종합개발계획'을 더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국립공원박람회와 천황사권역을 경제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월출산과 영암천을 잇는 생태축에 은적산과 백룡산, 기찬묏길과 영산강까지 연결하는 생태로드를 구축하고, 금정면 휴양숲과 삼호 황토맨발길도 추가 조성해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지친 삶을 돌아보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웰니스 공간을 만든다. 사계절 활용가능한 '영암 스포츠 콤플렉스 타운'과 가상현실(VR) 스포츠센터, 트레이닝센터, 체육인 숙박시설까지 들여 스포츠 강군의 입지도 다지기로 했다. 영암군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영암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 대학과 초·중·고를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언제나 누구나 어디서나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인문도시 영암' 구축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기박물관에 국가 공인 수장시설을 준공해 영암군이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지역에서 발굴된 문화재는 영암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800년 넘은 서호면 엄길마을 느티나무 아래 '들녘음악회'는 마을자원과 주민자치, 마을관광과 경제가 융합된 축제의 새 장을 열었다. 올해 전국 최초로 강진·해남·영암 세 지자체가 뭉친 '강해영 프로젝트'는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여기에 속초·고양·양양의 '속고양'을 연계한 광역문화관광 협력방안까지 논의되면서 지역 문화관광의 미래 비전과 함께 지방소멸 위기 극복 모델도 제시됐다. 지역간 관광 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는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생활인구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발전정책 수립 영암군은 2024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정책을 추진했다.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각 읍·면민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만들고, 다회용컵을 제작해 푸드코드, 시음부스 등에서 사용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폐기물 7.1톤과 미세먼지 226kg 감량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재활용품 무인자원회수기를 시범 운영해 영암군민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문화에 참여하도록 했다. 전남 군단위 최초로 개설한 영암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군민발전소 건립, 영농형 태양광사업 등을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특히, 학산면 신안마을과 서호면 송산마을은 주민주도형 에너지자립마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민·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도 확산하고 있다. 1개월간 자전거 운동 기록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영암군 자전거 탄소제로 챌린지'와 '탄소중립 그린공동주택 만들기 사업', 농가와 영유아 어린이집 등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절감 실천 운동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영암군의 기조를 알렸다.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관광과 환경의 조화를 위해 실시한 '월출산 국립공원 생태복원사업'도 중요한 성과로 꼽힌다. 2023년 유치한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도 토지 협의 매수와 실시설계 용역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생태 거점 공간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복지 수혜자가 통합복지의 생산자로 우뚝 올해 영암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을 강화했다.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과 노인복지사업은 호응 속에 진행됐고, '영암군 행복돌봄센터'는 주민의 복지 요구를 충족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특히, 2024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로 주민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시스템이 정착돼 가고 있다. 일련의 복지사업들로 주민은 복지 수혜자에서 복지의 생산자로 우뚝 서는 새로운 복지의 패러다임이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일자리에서 건강과 사회적 가치를 챙기는 기찬밥상, 기찬커피, 기찬 빨래방 등은 생산적 복지의 우수사례로 전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암군은 '통합사례TF팀'을 설치해 영암형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분산된 사례관리 조직을 재구성했다. 조직 정비로 고난도 사례관리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실시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돌봄의 사회화를 위해 '공립형 치매전담요양원 건립'을 추진해 노인돌봄 공백 해소와 예방적 돌봄서비스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다문화가족 지원 및 특성화사업'으로 이주민의 지역사회 조기정착, 건강가정 육성을 지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스톱 종합서비스로 제공할 가족복합센터 건립도 추진했다. 2개의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9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해 13개 분야 56개 체계화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으로 진로·대학·생명평화 탐방에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혁신 대중교통 정착과 첨단기술 재난 안전망 도입 영암군은 교통 인프라 확장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버스'는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한 혁신 대중교통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한 '콜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원하는 시간에 출발지로 버스가 찾아가는 서비스로 수요자 맞춤형 대중교통 정책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콜버스의 경제적 효과는 9억원에 달하고, 탑승대기시간은 90분에서 26분으로 71% 줄고, 탑승객은 월 3,489명에서 6,315명으로 81% 늘었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에 따라 구축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신호등, 스마트 쉘터 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BIS) 재구축 등 영암형 맞춤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도 마련됐다. 도농 간 디지털 격차 해소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간 노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물이다. 37개 부문 수상,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1,240억원 확보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SA) 달성, 2024년 인구 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 최우수기관상, 대한민국 쌀 페스타 농업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어워드 최고 정책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2024년에만 37개 부문 평가에서 영암군은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공모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도비 확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국회를 발로 뛰며 일하는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였다. 특히, 올해 최대 관심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돼 국도비 144억원 지원을 확정받았고,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국비 246억원, 대불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국·도비 218억원을 확보했다. 2025년은 영암군정이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는 해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영암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 지역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주요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속도감과 집중력 있는 행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영암군은 스마트 농업을 더욱 고도화해 농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주요 과제로 농업 기술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 구축을 설정했다. 농업용 드론과 AI 기반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농민들의 기술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마케팅과 수출 지원 강화에 나선다. 나아가 영암군은 2025년 관광 산업 글로벌화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제 관광 박람회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도 병행한다. 영암군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역점을 둬 에코랜드와 같은 자연친화형 관광지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도 확충한다. 영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이다.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한 친환경 정책도 보강한다. '영암 탄소제로 도시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행정 및 산업 부문 탄소 배출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도 늘린다. 영암군의 생태 복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사회복지 분야도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영암 행복돌봄센터' 서비스 범위, 주민 건강·안전 프로그램 등을 확대한다. 다문화 가정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도 늘려 영암군민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3년간 군민 여러분의 도움과 격려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과제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겠다. 무엇보다 영암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을 정례화해 정책을 영암군민과 함께 실행해 나가겠다. 영암군민의 애정 어린 비판과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고, 책임감 있는 혁신을 2025년에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12-24 14:53: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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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덕섭 군수, “2025년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만들 것”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성공을 이뤄낸 2024년 이었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23일 오후 연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성과와 내년 군정계획을 발표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착공 10여년 만에 삼성전자의 소유권 완전이전에 이어,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 등의 투자협약으로 고창이 전북 전체 산업구조 개편을 선도해 나가는 발판 확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해를 돌아봤다. 이외에도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투자협약', '운곡람사르습지센터·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전국 최초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계절근로자 1800명 입국', '고창수박 지리적 표시제 등록성사', '보훈회관 건립착수·독립유공 유공자 발굴'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전북도 유일'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관련,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고창군의 2025년 핵심 슬로건은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다. 심덕섭 군수는 "새해에는 대선 정국 등 급변하는 정치상황 속에서 중심을 잡고, 지역발전 전략을 이끌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고창군 4대 핵심사업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지역경제활성화(고창사랑상품권 할인 확대, 외국인계절근로자 3천명 이상 유치 등) ▲소멸위기 극복, 미래첨단산업도시로의 변화(삼성전자 최첨단 물류센터·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범사업·고창종합테마파크 착공 등) ▲1천만 관광도시의 자긍심, 세계속에 빛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전북특별자치도도민체전, 세계유산축전, 대한민국 수산인의날 성공개최 등) ▲군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삶(출산장려금지원·난임의료비지원,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정비사업 등)이다. 고창이 가진 문화·역사·예술·관광 등 매력 자산을 활용해 산업화하고,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아채고, 뱀의 지혜를 본받아 변화의 흐름을 타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가 고창군 성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12-24 14:52: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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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일러스트형 관광 홍보 달력 제작...정읍 굿즈도‘인기’

정읍시가 2025년 관광 홍보 달력을 제작해 배부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읍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달력은 정읍 관광 명소의 매력을 톡톡 튀는 일러스트로 표현해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벽걸이형 2200부와 탁상형 2500부로 나뉘어 제작된 달력은 정읍의 관광 안내소와 유관기관 등에 배부되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달력에는 매달 정읍의 계절별 명소를 일러스트로 담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읍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1월 내장산 우화정 설경 ▲2월 쌍화차거리 ▲3월 김명관 고택의 봄 풍경 ▲4월 정읍천 벚꽃길 ▲5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6월 월영습지와 솔티숲 ▲7월 피향정 ▲8월 정읍천 미로분수 ▲9월 내장산 문화광장 ▲10월 구절초 지방정원 ▲11월 내장산 단풍 ▲12월 만석보 쉼터 일몰 등이 포함됐다. 특히, 김명관 고택의 3월 모습은 매년 봄 탐스럽게 피어나는 영산홍이 만개한 화사한 고택 풍경을 담았고, 6월에는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초록의 에너지를 전한다. 달력에는 정읍의 관광 정보를 담은 부가 콘텐츠도 포함돼 있다. 정읍사 관광 안내지도, 시티투어 및 관광안내소 정보, 문화관광해설지 현황 등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달력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정읍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내 손으로 만드는 정읍' 페이지에서는 피향정의 연꽃이 핀 모습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달력은 정읍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풍부한 정보를 담아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정읍을 찾아오고, 정읍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24 14:52: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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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의료 사각지대 해소' 지역 연계형 의료복지사업 협약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연계 의료복지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경기도민의 의료복지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분당서울대병원(성남시)컨소시엄, 안산시(고려대안산병원)컨소시엄을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협약기관으로 선정했다. 분당서울대컨소시엄은 경기도 중증환자 대상 의료지원, 노인 및 장애인 환자 대상 주택 리모델링 프로그램인 '집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해, 사업의 독창성 및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 컨소시엄은 섬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다문화 청소년 의료교육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안산시는 이번 공모 사업비 외에 자체 보조금 2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하는 등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업에 대한 적극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사업자로 선정됐다. GH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각 컨소시엄에 2억 원 씩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수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원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협약기관은 지역주민 방문 의료서비스, 취약계층 응급 의료비 지원, 거동불편 중증환자 주택 리모델링 등 다양한 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선 GH기회경제 본부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권순영 고려대안산병원장,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선 기회경제본부장은 "경기도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14:51: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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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은 18개 기관의 47종 위기징후 정보를 기반으로 위기가구를 식별하고, 지자체 자체 발굴 기능을 결합하여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 ▲위기징후 정보를 활용해 취약계층 발굴 ▲지역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또한, 지자체 자체 발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발굴된 위기 군민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복지를 포함해 총 200여 명에게 공적 급여를 지원했다. 공적 지원 대상이 되지 않으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5,000여 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 지원 등 타기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지자체의 노력으로 우리 지역의 위기가구를 신속히 돕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모든 군민이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14:51: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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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 대광위와 수도권 북부권 교통정책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23일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수도권 북부권 교통정책 방향 모색 및 교통 현안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공동으로 열렸으며, 지난 11월 8일 대광위 위원장과 양주시장 간 면담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 광역시설정책과장, 광역환승과장,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이영주 의원, 남양주시 철도운영팀장, 경기연구원 류시균 선임연구위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유소영 연구원이 참석했다. ◆파주 철도교통 현안, 통일로선 신설 필요성 강조 이날 안명규 의원은 파주와 고양시의 철도교통 현안을 언급하며, 특히 통일로선 신설 문제를 강조했다. 통일로선은 삼송과 금촌을 잇는 노선(L=17.8km)으로, 고양시 관산동, 내유동, 파주시 조리읍을 거쳐 금촌으로 연결되는 계획이 되어 있다. 이 노선에는 총 7개 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되었지만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안 의원은 "파주와 고양시에서는 철도망 효율화 방안 용역에 착수하여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통일로선 철도사업 상생 업무협약도 체결해 다각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는 2024년 3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2024년 2월에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내 통일로선의 일반철도 반영을 건의했으나, 국토교통부 요청에 따라 5월에 광역철도로 재건의한 상황이다. ◆교통권 확보 위한 협조 요청 안명규 의원은 "광역철도 소외지역인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구도심 지역 주민들의 교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통일로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경기북부 지역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2016년 기준으로 산정된 예비타당성 조사의 기준을 2024년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통행시간 절감 효과와 지역균형 발전 등을 반영한 새로운 분석 지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광위,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개선 검토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은 "광역철도 운영비 부담 문제뿐만 아니라 필요한 노선 신설이 중요한 부분임을 인정하고, 관련 부서에 건의사항을 전달하겠다"며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개선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기획재정부 등 관련 기관과 논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도권 북부권의 철도교통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으며, 향후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의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12-24 14:50: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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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군내 일출 명소서 해넘이·해맞이 행사 개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남해군이 새해 첫 시작과 함께 군내 곳곳에 즐비한 일출 명소에서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물건 방조림의 아름다운 풍광과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해돋이 감상 후에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해맞이의 감동을 이어줄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남해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따뜻한 유자차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또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줄 이벤트 상품도 증정된다.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제21회 상주 해넘이&해맞이 축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넘이 행사는 ▲군민 및 관광객 대상 즉석 장기 자랑과 노래 자랑 ▲고고장구 공연 ▲EDM 뮤직파티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후 5시부터는 선착순으로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 날 아침 상주은모래비치 오토캠핑장 일원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북 공연이 펼쳐지고 떡·음료 나눔 행사도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남해 대표 해맞이 장소인 다랭이마을에서도 1월 1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기원제가 열린다. 소원문 쓰기, 농악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는 따뜻한 떡국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다만 방문객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는 다랭이마을∼홍현마을 방면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변경된다. 홍현에서 다랭이마을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무지개마을을 경유해 운암, 선구 방향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 천년 사찰 용문사에서는 전통 타종식과 떡국 공양이 예정돼 있다. 남해의 최고봉인 망운산 자락에 있는 망운사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진행되며 금산 보리암, 물건항, 물미해안도로 등 남해군 대표 해돋이 명소들에서도 새해의 첫 태양을 감상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새벽 시간 방문객들의 안전에 유념해 주시기 바라며 2025년 새해 첫날, 아름다운 자연과 따스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남해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4 14:49: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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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

고양시는 올해 '시민 행복시대, 합리적 복지 구현'을 목표로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민관협력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확대하고,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정책이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출산·육아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확대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저소득 위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복지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돌봄 인프라 확충 및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고양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보육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다.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2곳 설치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사례 관리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아동돌봄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 '다모아 아동돌봄e'를 구축했으며, 취약계층 아동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실적은 경기도 내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고양시는 전국 최초로 민관협업으로 '고양시립달빛어린이집'을 조성하고, 보육교사 연수 프로그램과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등도 추진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확대와 0세 전용 어린이집 추가 지정 등도 성과를 거두며, 고양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출산·양육 지원 및 저출생 위기 극복 위한 정책 강화 고양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셋째 자녀 이상 출산지원금을 최대 1,000만 원까지 확대하고, 고양장항 신혼희망타운 내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을 추가 설치하는 등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했다. 그 결과, 고양시는 2024년 매경미디어그룹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지원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복지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맞춤형 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및 사회참여 확대 고양시는 노인의 사회참여와 소득확보를 위한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스쿨존 교통지도 봉사, 365우리동네지킴이, 노노케어 등 공익형 일자리뿐만 아니라, 시니어 편의점, 행주농가 등 시장형 일자리를 발굴하며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8,853명에 달했다. 특히, 행주농가, 할머니와 재봉틀, 시니어편의점 사업단은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는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2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장애인들이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 고양시는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최종 협의를 마친 뒤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진행된다. 시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통한 복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고양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및 복지 정책 확대 고양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3연속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성과이다. 고양시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안전을 강화하고, 복지 정책의 확대와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12-24 14:49: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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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교통혁명 세미나 개최… 교통 변화와 도시 발전 논의

2024년 12월 23일, 파주 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GTX 교통혁명: 파주에 가져올 변화와 도전과제'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파주시와 윤후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를 파주 발전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정훈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이 「GTX 교통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서충원 강남대학교 교수가 「GTX 개통과 파주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천유경 파주시 도로교통국장이 「파주시 GTX 연계교통 강화방안」을 발표하며 파주가 GTX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파주가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GTX의 역할과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오재학 전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에는 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 나호준 파주시 도시발전국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장이 참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2월 19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파주양주 구간)의 개통과 12월 28일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을 앞두고, 파주에 교통혁명이 시작되고 있다"며 "파주시는 GTX를 중심으로 버스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이용자 중심의 환승센터를 조성하는 등 철도 혁명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GTX-A노선 개통을 계기로 파주가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문화, 주거 전반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비전과 전략을 공유한 중요한 자리였다. 파주는 GTX를 활용해 교통망을 확장하고,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12-24 14:48: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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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4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 대상 수상

영덕군은 지난 23일 '2024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 부문에서 22개 시군 중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경상북도는 매년 일자리지표, 일자리성과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해 왔다. 이번 평가는 대상 1개, 최우수 2개, 우수 3개 기관을 선정하는데 영덕군이 과거 몇차례 수상한 전례가 있으나 이번처럼 대상 수상은 처음으로 매우 고무적인 결과이다. 영덕군은 '24년 일자리목표 5,822개, 실적 6,039개로 목표 대비 103.7% 달성하였고, 고용률 78.2%, 청년고용률 44.5%, 여성고용률 74.4% 달성 등의 고용 지표 달성률도 100% 넘는 등, 지역기업 지원 일자리, 농림어업 및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한 연계일자리 창출, 청년 및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일자리 창출 분야의 성과 달성으로 일자리 사업의 추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사업' 및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 사업은 우수사례로 평가 받으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8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도 우수사업부문 최우수상,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실적 평가에서 대상 수상은 영덕군으로서 겹경사를 맞은 셈이다.

2024-12-24 14:47: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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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형준 시장, ‘일일 산타’ 변신 아동양육시설 방문

박형준 부산시장이 성탄절을 앞둔 24일 오후 2시 30분 아동양육시설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먼저 박 시장은 '일일산타'가 돼 아동양육시설인 '파랑새아이들집'을 찾는다. 박 시장은 아이들에게 직접 성탄절 선물을 전달한 뒤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생활 환경 시설 등을 둘러본다. 이어 부산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과 자립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관내 아동양육시설 20곳에 운영비 등으로 290여억원을 투입해 안정적 환경에서 아동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시설아동 용돈의 경우 올해 중학생은 2000원을 인상해 월 3만원, 고등학생은 3000원을 인상해 월 4만 3000원으로 늘려 입소 아동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도 지속해서 챙겨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랑새아이들집은 전쟁고아 50명을 돌보기 위해 1958년 설립된 후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돕고 있다. 박 시장은 이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청학모자원'을 방문,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되는지 직접 살핀다. 박 시장은 한부모가족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육아 등 각종 애로사항과 시의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에 관해 논의하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의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한부모 및 청소년 한부모 아동양육비를 비롯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 관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9곳에 운영비 39여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는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을 운영해 각종 상담과 가사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학모자원은 1955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 모자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박 시장은 "연말연시는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기"라며 "촘촘하고 빈틈없는 민생 돌봄을 통해 시민들이 더 큰 행복과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봉사·기부 등 지역 사회의 온정이 부산 곳곳으로 퍼져나가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 협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나눔복지·시민안전·시민건강·시민생활 등 4개 분야 60개 세부 과제를 포함한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말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취약계층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나눔 캠페인 등 민간 모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12-24 14:47: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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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피해자 자활 지원 확대… 탈성매매 결심한 10명 지원

파주시는 지난 23일,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 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13번째와 14번째 자활지원 신청자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으로 올해만 총 10명의 성매매피해자가 탈성매매를 결심하고 자활 지원을 신청했으며, 현재까지 파주시의 지원을 받는 탈성매매 피해자는 총 14명에 이른다. 성매매피해자가 자활 지원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활지원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피해자들은 생계비,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 총 5,020만 원을 2년에 걸쳐 지원받으며,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경우 동반 자녀를 위한 월 10만 원의 생계비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완성을 목표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자활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과 함께 피해자의 자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 기간을 정해둔 조례를 개정하여 내년까지 지원 신청 기간을 연장, 피해자 지원을 더욱 확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삶을 위한 용기에 진심으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까지 자활 지원 신청이 가능하므로, 더 많은 피해자들이 탈성매매와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성매매업소 사용 차단 및 폐쇄 가속화를 위해 집결지 내 토지·건물의 추가 매입을 진행하고, 폐쇄 후에는 인권 회복과 돌봄, 주민들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12-24 14:42: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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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함께, '미식'을 선물하세요" 미트박스글로벌, 미:뜻 출시

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이 단순한 고기 선물을 넘어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한우 선물세트 '미:뜻 by meatbox(이하 미:뜻)'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의 성공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맛과 경험'을 구매하는 '미식'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가 되며 미슐랭 레스토랑들은 일찍이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특별한 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미트박스글로벌이 '미:뜻'을 선보였다. '뜻이 깊은 선물'이자 '미트박스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미:뜻'은 고기 전문가들이 엄선한 재료와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선물하는 이의 정성까지 헤아린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미:뜻은 3가지 구성품을 고급스러운 3단 패키지로 포장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첫번째 구성품은 구이 또는 요리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한우'다. 등급은 최고급 한우 1++(9)일명, '투뿔나인' 등급과 1+ (원플러스) 등급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부위로는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등이 준비돼 있다. 미트박스가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최고급 한우로 훌륭한 마블링과 육질을 자랑한다. 또한, 특별 구성으로 MB(마블링) 6 이상 '호주산 와규' 등심 및 갈비본살 부위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두번째 구성품은 장인정신이 깃든 '전통 수제 육포'다. 미:뜻 선물세트의 시그니처로 꼽히는 육포는 특급호텔 VIP 선물이자, 대기업 총수와 경영진들이 즐기는 고급 간식으로 잘 알려진 '윤솜씨'에서 제조했다. 선물세트 구매 시, 미:뜻의 대표 키워드인 '고기'와 '미식'에 어울리는 증정품 미트 플레이팅 세트도 제공한다. 완벽한 미식의 순간에 빠져서는 안 될 플레이팅 굿즈 세트로 100% 티크 원목으로 제작한 양면 도마와 빈티지한 우드그립 고기 집게가 포함됐다. 미:뜻 선물세트의 가격은 14만9천원부터 29만8천원까지로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임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현재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중으로, 민족대명절 설날 이전에 선물세트를 받아볼 수 있는 예약 배송을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설 직전 일주일 배송만 받고 있으나 12월 31일 사전 예약 이벤트가 끝나면 자유롭게 배송일 지정이 가능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24 14:42:4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