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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10대 뉴스 발표… 1위 GTX-C노선

2024년 한 해 동안 의왕시민들에게 가장 관심을 끈 뉴스로 '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소식이 선정됐다. 의왕시는 한 해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대표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10대뉴스'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총 4,45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 결과, '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뉴스를 비롯한 총 10개 뉴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1위 '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2위 '의왕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3위 '의왕월암지구에 5,600억원 규모의 29개 첨단기업 유치'가 뽑히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뉴스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1위 뉴스로 '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이 선정되며 오랜 숙원사업인 광역철도망 사업에 대한 의왕시민들의 관심과 염원을 나타냈다. 의왕역을 정차하는 GTX-C 노선은 올해 1월 착공식을 가졌으며,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8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어 왔던 의왕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선정한 10대 뉴스를 통해 올 한 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시민들이 어떤 분야에 높은 관심과 기대가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2025년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여 좋은 소식을 더 많이 전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의왕시 10대 뉴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23 15:43: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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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창업형 후계농 및 일반후계농 모집

이천시는 유능한 청년 농업인 발굴을 위한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이하 청년 후계농)'과 미래 농업을 이끌 '후계농업경영인(이하 일반후계농)'을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2월 5일까지 49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으로 청년 후계농은 18세 이상 40세 미만(1985.1.1.~2007.12.31. 출생자)의 영농경력 3년 이하, 그 외 자격조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월 90만 원~11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후계농 육성자금(융자금 최대 5억 원)도 대출받아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일반후계농은 2025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으로 18세 이상 50세 미만(1975.1.1 ∼ 2007.12.31. 출생자)의 영농경력 10년 미만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청년 후계농과 마찬가지로 세대당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으로는 농지 매입, 영농시설 설치, 농기계 구매 등이 가능하다. 청년 후계농과 일반후계농 희망자는 2025년 2월 5일 18시까지 농림사업 정보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2024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2025년도에 바뀐 지침으로 지원이 적용되므로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길 안내했다. 2025년 청년 후계농 및 일반후계농 사업에 대한 추가 문의는 이천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농업/축산>참여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영농기술팀, 청년후계농 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4-12-23 15:43: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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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45년 동안 용인의 방대한 지역(남사ㆍ이동읍 64.43㎢, 약 1950만평)에 규제를 가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시의 발전에 큰 제약을 가했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과 그에 따른 공장설립제한ㆍ승인 지역 지역이 완전히 해제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변경(해제)'을 경기도가 승인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포함된 공장설립 제한·승인 지역에 대해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상수원상류 공장설립 제한·승인 지역' 변경을 곧 고시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지난 10월 '수도정비계획 변경'을 승인했고, 한강유역환경청이 11월 평택시에서 제출한 '일반수도사업 변경인가' 신청을 승인해 고시함에 따라 45년 규제의 해제 절차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마지막 남은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이에 따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3.859㎢(용인 1.572㎢, 평택 2.287㎢)가 전면 해제됐다. 보호구역보다 훨씬 더 큰 땅에 대해 규제를 받았던 용인ㆍ평택ㆍ안성의 공장설립제한ㆍ승인 지역 94.74㎢(용인 62.86㎢, 평택 13.09㎢, 안성 18.79㎢)도 규제에서 완전히 풀리게 됐다. 세 도시 가운데 용인이 가장 넓은 면적의 규제를 받아 공장 설립 등이 불가능하거나 상당한 제약을 받았다. 이 땅의 규모는 용인 전체 면적의 11%에 달하는 64.43㎢(약 1950만평)로 수원시 전체 면적의 53%, 오산시 전체 면적의 1.5배나 된다.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은 평택에 하루 1만 5000톤의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1979년 지정돼 용인 지역 발전에 제약을 가했으며, 용인 시민의 재산권 행사도 크게 제한해 용인과 평택의 갈등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용인에선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오래 전부터 분출했고, 지난 2015년에는 용인시민들이 평택시청 앞에서 상수원보호구역과 공장설립 제한 및 승인지역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의 실마리가 풀린 것은 민선 8기 들어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을 강조해 온 이상일 시장이 지난해 3월 15일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728만㎡(약 220만평)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면서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라인(팹·Fab) 6기를 건설하고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과 설계기업 150여개가 들어서게 될 이곳 국가산업단지 일부 지역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에 포함된 것을 계기로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용인특례시와 평택시, 경기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이 협의를 시작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4월부터 국토교통부, 환경부, 평택시, 경기도, 삼성전자, 한국토지주택공사로 구성된 범정부 추진지원단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필요성을 강조해 왔고, 올해 4월 17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전면 해제 결정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후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 필요한 절차를 밟아왔고, 당초 계획보다 3~4개월 빨리 해제를 실현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가 가기 전에 용인 남사ㆍ이동읍의 방대한 땅이 45년 규제의 족쇄에서 풀려나게 됐고, 평택시와의 갈등 요인도 뿌리뽑게 됐다는 역사에 남을만한 기쁜 소식을 시민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며 "지난달 용인 포곡ㆍ모현읍과 유방동의 수변구역 112.8만평(3.728㎢)이 25년 간의 규제에서 풀려난 데 이은 겹경사를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공장설립제한ㆍ승인지역 해제로 수원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는 1950만평에 해당하는 남사ㆍ이동읍 땅을 용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큰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시가 깊은 연구를 할 것이며, 시민들의 지혜도 구할 것"이라며 "오랜 규제가 해제됨에 따라 이동ㆍ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작업은 한결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주변의 규제 해제 지역에도 기업 입주 공간, 시민 주거 공간, 문화예술·생활체육 공간 등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규제 해제 지역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평택호로 유입될 진위천 수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역사적인 규제 해제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평택시, 경기도,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인내와 지혜로 규제 해제를 이끌어 낸 시의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12-23 15:42: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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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김윤철 군수, 지역 문화·관광 전문위 위원 위촉

김윤철 합천군수가 23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군수를 대표해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장관급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 내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된다. 1기 위원회는 10명으로 구성됐고, 이번 제2기 위원회는 12명으로 내년 11월 22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의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의 기회와 수준에서 지역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문화·관광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말 2기 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역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문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것을 요청하면서 김윤철 군수를 직접 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철 군수는 "올해 9월 합천에서 열린 특별 강연 전 우동기 위원장과 1시간가량 간담회를 통해 합천군의 문화·관광 특수성과 지방자치단체의 공통 과제를 논의했는데, 그 제안들이 인상 깊었던 것 같다"며 "전국 군을 대표하는 전문위원으로서 지역별 문화·관광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군에 필요한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2024-12-23 15:4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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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제40회 경기교육대상 수상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제40회 경기교육대상 시상식」에서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협력분야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교육대상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고, 교육자치 발전 및 교육여건 개선에 공적이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 시유지인 공원을 가칭 미사5중학교 신설부지로 무상임대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학부모·학생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자율 교육 특색사업 지원 ▲고교 특성화·학력향상사업 ▲진로·진학 의욕 고취를 위한 대학교 캠퍼스투어 ▲대기업 체험 등 교육지원사업에 40여억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교보안관 배치 지원 ▲통학로 위험지역 대상 워킹스쿨버스 운영 ▲안전 취약지역 '하남형 스쿨존'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직접 14년간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쳐온 점도 주목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도시의 브랜드이미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교육에 있다고 판단해 인재육성과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한 정책을 펼쳐왔던 점을 경기도교육청에서 높게 평가해준 덕분에 경기교육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하남과 경기도의 교육발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4-12-23 15:42: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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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방재정분석 '종합 최우수' 단체 선정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2023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결과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 및 성과에 대해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세부지표를 비교분석해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재정 상황을 종합 평가하는 행안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이번 분석에서 총 17개 지자체가 속한 '시-Ⅰ유형'에서 안양시는 종합등급 '가'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과 특별교부세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통합재정수지비율·관리채무비율·통합유동부채비율·공기업부채비율 등의 항목이 포함된 재정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불용액비율·세수오차비율이 개선돼 계획성 분야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5시 전수식을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지방재정이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재정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재정 건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면서 "적극적인 세입 증대 노력과 전략적 예산 집행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3 15:41: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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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 다할 것"

인천광역시는 23일 동절기를 대비해 남동구 일원에서 민생안정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첫 일정으로 남동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화재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관제센터의 시스템 작동상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면밀히 살폈으며, 화재 취약지인 도금 공장을 관제하는 열화상 카메라와 전기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예방 시설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유 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동절기 화재 사고를 예방하려면 관계기관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일진도금단지 내 기업(한샘알마이트)을 방문해 열화상 카메라 및 전기센터 작동여부 등을 점검했다. 남동산단에 위치한 일진도금단지는 과거 매년 화재가 발생하던 지역이었으나, 2021년 남동산단 통합관제센터 개소 이후 2023년까지 전기화재 예방 수혜기업의 화재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성과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의 효과를 입증하며, 2023년도 '스마트그린산단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후 유 시장은 남동산업단지 내 위치한 ㈜핌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핌스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용 메탈 마스크를 주력 생산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청년 고용률 77%를 달성한 지역 우수기업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인천지역 특성화고 청년 채용에 앞장서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청년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동지점(이사장 전무수)을 방문해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점검하고 인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인천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재단은 경영난과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30일 125억 원 규모의 민생안정 비상경제 특례보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부터 밸류업 특례보증과 희망인천 특례보증을 조기 시행한다. 또한 비대면 보증 비율을 70%까지 확대해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지난 2일 민·관·공 협력체인 남동구 소상공인종합지원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남동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정책 제안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되며, 2025년까지 이를 재단 전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워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2-23 15:41: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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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해운항공, 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16일 은산해운항공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은산해운항공은 2022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매월 50만원 이상을 후원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는 적십자 'ESG 실천 기업'이다. 특히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성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국제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의회의 합동 결혼식 지원과 같은 지역 사회 지원과 봉사뿐만 아니라 장학 사업, 국제지원을 펼치며 더 나은 나눔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은산해운항공은 1984년 부산에서 창립된 글로벌 물류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운·항공·육상 물류를 아우르는 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은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재생 회장은 지역 유일의 종합 경제단체인 부산상공회의소의 25대 회장으로 2024년 3월 취임해 부산상공인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2-23 15:40: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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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리틀스타 in 성남' 성료

성남문화재단이 진행한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리틀스타 in 성남' 본선 무대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리틀스타 in 성남'은 미디어와 SNS의 대세와 K-POP 열풍 속에 대중가요에 더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우리 동요와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그 순수한 동심을 되찾고자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아트센터 후원회가 뜻을 모아 올해 처음 개최했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창과 10명 이내 중창 부문으로 접수를 진행, 총 180팀이 신청했고 지난 3일(화), 예심을 통과한 19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21일 오후 3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한 본선 무대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이 자유곡 1곡과 성남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박태현 선생의 곡 '산바람 강바람'을 불렀다.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로 전하는 아름다운 울림으로 동요의 감동이 더 크게 느껴지는 무대였다. 심사 결과 '연'을 부른 권하율(성남미금초 1학년)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얻었고, 충북 증평초, 삼보초, 용아초 어린이들이 모인 한별이어린이중창단이 금상을, 서울 광진구 초등학생들이 모인 씽긋중창단과 대구 남산초 4학년 김나희 어린이가 은상을 수상했다. 가장 어린 참가자임에도 대상을 받은 권하율 어린이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 이런 큰 대회에 참가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큰 상을 받아 아이뿐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상호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은 총평을 통해 "타고난 악기라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에 동요의 감성을 얼마나 잘 담아내는지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는데 모두 훌륭한 무대를 선보여줘 감사하다"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오늘 무대에서는 리틀스타지만 앞으로 성장을 통해 누구보다 큰 빅스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가 전하는 감동에 경연임을 잊고 무대에 빠져 있었다"면서 "동요대회 '리틀스타'를 통해 어린이들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3 15:40: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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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8종 확정

양평군은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규 답례품으로 18개 품목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지역 특산품을 중심으로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 부합성 ▲지역 정체성 ▲운영 및 유통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선정된 품목에는 전통주, 딸기, 치즈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이 포함됐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기부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농가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품목들은 내년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양평군은 내년 1월 말까지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 강화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답례품 선정은 지역 특산품의 가치를 알리고 기부자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양평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상당액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간 개인별 기부 한도액은 2025년부터 최대 2,000만 원으로 상향되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NH농협은행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2024-12-23 15:40: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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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교육부총리와 간담회서 교육 현안문제 해결 정책 제안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및 예산 지원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 증가에 따른 특수교사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법정 정원 확보를 촉구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르면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4명마다 1명을 배치해야 하므로 인천의 경우 1,500명의 특수교사가 필요하지만 1,236명의 정원만 받아 현재 264명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과밀 학급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가 지원한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특수교사 인건비는 부족 정원의 90%에 불과하다며, 미반영된 26명의 인건비에 대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도 교육감은 지방공무원 정원 증원,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요청,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서해 5도 교육공무원 수당 인상 등을 건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인력과 예산 지원이 학생과 교사의 권리를 보장하는 길"이라며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가며 인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5:40: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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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 디자인의 날 행사 성료

올 한 해 부산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이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나누고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9일 '2024 부산 디자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디자인의 날은 한 해 동안 부산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산·학·연 관계자와 지역 디자이너들이 모여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디자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위원장, 지역 디자인 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Trend & Generative AI'를 주제로 한 디자인세미나 ▲부산시민공감디자인단 성과 공유 네트워킹 ▲ 2024 부산디자인산업 육성 성과 공유 ▲부산 디자인의 날 유공 포상 ▲2025 부산디자인진흥원 사업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두손컴의 최장락 대표와 디자인 기업 돋음이 수상했다. 최장락 대표는 디자인 전문 기업 대표이자 교육자로서 산업발전 및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돋음은 선도적인 디자인 경영을 통해 부산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부산시장상에는 슬래시비슬래시의 정용채 대표,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김영희, 김민애 팀장, 류민이 파트장 등이 선정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공공 디자인 혁신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부산 디자인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부산디자인진흥원의 미래혁신전략을 발표하며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글로벌 허브 세계 디자인 수도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차세대 국가디자인 거점도시로 혁신의 여정을 이어 가겠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의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3 15:4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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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운영 평가 ‘장려상’ 수상

하동군이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한 '2024년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운영 성과 평가'에서 10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내에서는 하동군이 유일하다.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는 귀농·귀촌 정책 및 농지·주거·일자리 등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다. 하동군은 현재 사이트에 귀농·귀촌과 관련한 프로그램, 가이드, 우수 사례, 교육 정보 등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과 평가는 사이트의 '지자체관' 운영에 참여한 10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플랫폼에서 자동 집계된 평가 결과치에 운영 성과 평가단의 검증 결과를 더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하동군은 종합 정보 제공·가이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그린대로 플랫폼을 활용해 귀농·귀촌인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귀농·귀촌·귀향인을 확대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정책 개발은 물론 관련 조례 제정, 프로그램 운영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간 결과 올해 연말까지 1600명의 귀농·귀촌인 유입이 전망된다. 전국적으로도 눈에 띄는 귀농·귀촌 행정을 펼치며 독보적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하동군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2024-12-23 15:3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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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4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부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 '작업환경측정'이란 산업안전보건법 제125조에 따라 작업장의 작업 환경에서 존재하는 유해 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고 있는지를 측정·평가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말한다. 이런 작업환경측정기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평가를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라고 한다. 이번에 진행한 2024년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의 대상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평가 지표는 크게 운영 체계와 업무 성과로 구분돼 있다. 운영체계는 ▲운영 방침 및 업무관리 체계 ▲인적·물적 기준을 평가하고, 업무 성과는 ▲업무 수행의 충실성 ▲측정 결과의 신뢰도 ▲신규 사업장 발굴률 ▲고객 만족도 및 그 밖의 제반 사항들을 평가한다. 이번 양산부산대병원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부문 최우수 등급' 획득은 병원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시행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다. 특히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의 탁월한 전문성과 효과적 운영이 이번 성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영기 직업환경의학과 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직원이 평균 10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측정과 평가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유해 인자 노출 환경 개선과 직업성 질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작업 환경 측정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양산부산대병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2009년 특수건강진단기관, 2022년 보건관리전문 기관, 2022년 4월 경남 직업병안심센터로 지정됐고, 2024년 1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부문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근로 환경 개선과 근로자 안전 및 보건 유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2-23 15:3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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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녹색투자 확대 위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

정부가 친환경 금융·투자 활성화와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토양오염·실내공기질 관리·저감을 위한 활동 신설에 나선다. 통합 물관리 정책을 반영하고 수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유출되는 지하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경제활동을 신설하고,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정책과 시장 흐름도 반영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3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녹색금융의 기준이 되는 '녹색투자 확대를 위한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개정'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기후변화와 환경개선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녹색채권, 녹색여신 등 다양한 금융 수단에 적용 중이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이 국내외 환경 관련 주요 정책 방향과 국제사회의 정합성(유럽연합 녹색분류체계 개정)을 고려하고 금융·산업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금융·산업계가 보다 명료하게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판단기준을 이해하고 시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외 4개 환경목표와 10개 경제활동을 신설하고, 21개 경제활동을 개정·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물' 목표는 통합 물관리 정책을 반영하고 수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하여 기존 7개 활동을 개정하고 1개를 신설했다. '순환경제' 목표는 순환경제 사회를 장려하기 위해 제품·자원의 전주기 흐름(생산-소비-관리-재생)을 반영하고 경제활동을 대폭 신설하고 보강했다. '오염' 목표는 토양오염·실내공기질 관리·저감을 위한 활동을 신설하고, 사각지대의 오염관리 활동을 새롭게 반영해 다양한 영역의 오염물질을 줄이는데 녹색 자금이 투입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생물다양성' 목표의 경우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정책과 시장 흐름을 반영한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2023)' 등을 참고해 경제활동을 보완했다. 이번에 개정된 지침서는 이달 말부터 환경부 누리집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녹색분류체계의 확대를 위해 관련 정책·기술·산업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녹색분류체계 개정은 다양한 환경목표와 관련한 국내 녹색경제활동을 신설하고, 판단기준을 명확화한 것"이라 하면서, "녹색분류체계를 활용한 녹색부문 투자확대가 전반적인 환경개선을 촉진하고 저탄소 경제 전환의 지렛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23 15:39:10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