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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2024년 회기 일정 마무리… 52건 의결

김해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김해시가 제출한 예산안 2조 2887억원 가운데 사업 시급성·타당성을 검토해 일반회계 중 '예산사업별 설명서 인쇄' 외 60건에서 45억 8979만원, 특별회계 중 '누수신고 포상 상품권 구입'외 7건에서 15억 5500만원을 삭감해 최종 확정했다.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공공디지털 벽보게시대 구축사업' 외 2건에서 1억 7420만원을 삭감했다. 안선환 의장은 "30일간 이어진 제2차 정례회 기간 2025년도 본예산 심의 및 기타 안건 심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적으로 어느 때보다 엄중하고 힘든 시기지만, 을사년 푸른 뱀의 지혜를 새겨 시민이 더 행복해지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더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더 민생을 살피고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의회는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진행하기 위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송유인 의원, 부위원장에 김진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024-12-23 09:18: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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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창원시 본예산 7억 8233만원 삭감

창원시의회는 20일 제13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전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창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에서 7억 8233만원을 삭감했다. 삭감한 예산은 모두 16건 7억 8233만원이다. 구체적으로 ▲민간 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 ▲민간 행사 사업 보조 ▲민간 경상 보조 사업 ▲시설비·사무 관리비·국내 여비 등이다. 과다 편성했다거나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로 감액했다. 앞서 창원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1.74% 증액한 3조 7717억원 규모로 편성해 제출했었다. 시가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일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건의안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건의안 ▲농어업인수당 국비 도입 촉구 건의안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정하고 신속한 판결 촉구 결의안 등 5건이 채택됐다. 건의·결의안을 포함한 53건의 안건도 처리했다. 앞서 5분 발언에서는 이우완, 오은옥, 박선애, 심영석, 문순규, 홍용채, 최은하, 정순욱 의원 등 8명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의회는 2025년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손태화 의장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질 때"라며 "새해에는 더 강한 의회, 더 생산적인 의회로 도약하며 시민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창원시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09:18: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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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년 시정 성과 발표회 개최

밀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간부 공무원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시정 전반에서 거둔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연말에 열리는 시정 성과 발표회는 전 직원이 함께 지난 1년간의 노력을 결산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밀양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략 사업 발굴에 디딤돌이 돼왔다. 올해는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총 42개 사업이 제출됐으며, 이 가운데 두 차례의 엄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개 사업이 본선에 올랐다. 최종 평가는 밀양시 성과평가위원회 위원들의 공정한 현장 심사와 사전에 진행된 직원 설문 조사를 합산해 진행됐다. 발표된 8개 사업은 ▲부북면의 '민관이 함께 운영하는 푸드뱅크' ▲공보전산담당관의 '사람 중심의 스마트 시티 조성' ▲사회복지과의 '지역특화 거점형 초등돌봄센터 밀양형 늘봄 다봄센터 구축' ▲문화예술과의 '원도심 부활의 시작, 복합문화공간 열두달' ▲체육진흥과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산림녹지과의 '공립산림레포츠센터 확정' ▲건설과의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 ▲평생학습관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이다. 사업 담당 발표자들은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사례를 생동감 있게 발표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사회복지과의'지역특화 거점형 초등돌봄센터 밀양형 늘봄 다봄센터 구축'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혁신적인 돌봄 사업으로,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공간을 넘어 도시 전체를 아이들의 배움터로 만드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늘봄다봄센터는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시설 조성과 콘텐츠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상은 문화예술과의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평생학습관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과 공보전산담당관의 '사람 중심의 스마트 시티 조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올 한 해 밀양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의 헌신적 노력과 시민과의 굳건한 연대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더 발전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밀양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얻은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12-23 09:18: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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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경기 이천서 지역사회위한 선행 이어가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 50여 명에 크리스마스 선물 시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21일 경기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몬스가 준비하고,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이천시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 50여 명에게 총 50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시몬스가 최근 막을 내린 크리스마스 마켓 업사이클링 부스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시몬스는 지난 6일부터 8일, 13일부터 15일까지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시몬스 ESG의 산실인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 바 있다. 이천청년연합봉사단과 이천청년정책발전소가 주최·주관해 열린 크리스파스 파티에서 두 단체 소속 청년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트리 및 케이크 만들기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이종성 부사장과 이천시 김경희 시장,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이천청년연합봉사단 박대규 단장,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이종경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어느 때보다 더 큰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한 연말 시즌에 시몬스가 이천지역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지난 파머스 마켓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도 임직원들이 손수 업사이클링 부스를 기획 및 운영하며 마련한 수익금으로 또 다른 선행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한 시몬스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선행으로 아이들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쌓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4-12-23 09:1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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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연구진, 실리디아닌 고함유 ‘K-밀크씨슬’ 품종 개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진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milk thistle)의 신품종 개발에 성공하며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시장 개척의 길을 열었다. 밀크씨슬의 국내 자원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것이기에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국내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다는 평이 뒤따른다. 23일 중앙대에 따르면, 이상현 식물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실리디아닌(silydianin) 함량이 높아 차별화된 효능을 제공하는 흰무늬엉겅퀴(Silybum marianum L.) 신품종 '실리퀸(Silyqueen)'의 식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밀크씨슬로 불리는 흰무늬엉겅퀴는 간 건강 보호 효과를 지닌 약용식물이다.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성분인 실리마린(silymarin)이 씨앗에 다량 함유돼 있다. 실리마린은 실리디아닌(silydianin), 실리빈 A(silybin A), 실리빈 B(silybin B), 탁시폴린(taxifolin) 등 다양한 생리활성 화합물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에서도 실리디아닌이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이상현 교수 연구팀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밀크씨슬 자원을 3년에 걸쳐 분석했다. 그 결과 국내에서 재배된 밀크씨슬에서 가장 실리마린(실리디아닌) 함량이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재배된 밀크씨슬의 실리디아닌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재배 환경에 따라 실리디아닌 축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저널인 HEB(Hort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됐다. 5개국에서 유래한 밀크씨슬 종자 분석을 진행해 실리디아닌과 실리빈 B 함량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연구성과도 거뒀다. 실리빈 함량이 높은 '화학형 A'와 실리디아닌 함량이 높은 '화학형 B' 두 가지 화학형이 존재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성과는 원예학 분야 상위 저널 '식물학(Scientia Horticulturae)'에 게재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성과들을 기반으로 이뤄낸 이상현 교수의 '실리퀸' 품종 개발은 'K-밀크씨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간 건강 보조식품 시장은 2024년 11억5200만 달러에서 2029년 17억493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밀크씨슬을 국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고 농가의 경제적 이익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 연구와 상용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23 09:17: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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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인플루엔자 급증에 따른 감염 주의 당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도내 인플루엔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권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상동서울가정의학과의원 등 도내 표본감시 의료기관 3개소를 방문한 호흡기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12월 둘째 주 4.0%(25명 중 1명)에서 셋째 주 25%(20명 중 5명)로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표본감시 의료기관이란 감염병의 확산을 예측·예방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질병관리청에 보고하는 등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일컫는다. 이번 조사를 통해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1N1)pdm09와 A(H3N2)으로, 모두 A형이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B·C·D)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이다. 주로 감염된 환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대증요법이나 항바이러스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감염에 따른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38℃ 이상), 마른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 등이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20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감염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유아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의 가급적 빠른 예방접종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12-23 09:17: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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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립창원대 환경 디자인 분야 작품 전시회 개최

창원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창원의 공간을 새롭게 재해석한 환경 디자인 분야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창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창원 지역을 대상으로 제안한 새로운 공간 및 시설물 등에 대한 6개 작품의 모형 및 판넬, 작품 설명서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지호수 수(水) 공간을 적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조형적 방법 제안 ▲창원 원형광장 및 경남도청 일원 공간을 지하 및 녹지 공간으로 활용 ▲지역 특산품인 국화와 단감을 활용한 가로수길 코스메틱 브랜딩 및 팝업 스토어 ▲명곡 신혼희망타운 지하 주차장의 사무 공간으로의 전환 ▲용지호수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세대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폐건물 활용 목욕탕이다. 시는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 및 방문객, 직원들과 내용을 공유해 시정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 및 가능성을 찾고자 이번 전시를 계획했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지역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과 창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공간에 대한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열린 도시경관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번 전시에 시민 및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2024-12-23 09:16: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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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日 간사이여대·복지과학대와 학술 교류 실시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6~18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여자단기대학과 간사이복지과학대학교를 찾아 치위생과, 언어치료과,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은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 교류는 춘해보건대와 간사이여자단기대 및 간사이복지과학대 간 교육 및 학문적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며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양 교의 전공 관련 교육 및 현장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전공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사이여자단기대은 '감은(感恩)'을 건학 이념으로 삼아 1965년에 설립됐으며 보육과, 보건과, 치과위생학과, 의료비서학과 등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건 및 보육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사이복지과학대는 복지 및 보건 분야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서는 간사이여자단기대의 보육과와 치과위생학과를 포함한 주요 학과의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치과위생학과 실습실을 방문해 선진적인 교육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간사이복지과학대 캠퍼스를 방문해 복지 및 보건 관련 학과의 교육 환경과 연구 시설을 둘러보며 전문적인 학문 교류를 진행했다. 춘해보건대 학생들과 간사이 두 대학 학생들 간 학문적 교류와 문화적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양 교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이채은 학생은 "일본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전공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로 전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동기 부여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춘해보건대는 앞으로도 국제적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 및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12-23 09:1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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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평산마을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탄핵정국의 혼돈 속에 위기극복의 경험과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대변인을 통해 예방이유를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인 2017년 집권해 위기에 포위되다시피 한 상황을 극복해 나갔다. 김동연 지사는 그런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였다. 두 사람은 내수위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고, 가뜩이나 높은 물가와 환율이 폭등하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의 후유증에 대해 깊이 우려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인 2017년 상황을 떠올렸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인 2016년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2%대에 머물렀으나 문재인 대통령-김동연 경제부총리 체제에서 2017년 3.2%의 성장을 이룩하면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달성한 사실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당시 문 대통령님 취임 후 바로 추경을 편성했었다"고 회상하면서 지금은 최소 30조 원 이상의 '슈퍼추경'을 시급히 편성해 미래먹거리와 소상공인 지원 및 청년일자리, 민생회복지원 등에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은행 기준금리 0.5%포인트 '빅컷', 금융중개지원대출 10조원 증액 등을 설명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적극 공감하면서 "지금 정부는 '부자감세'에다 재정건전성에 너무 얽매여 재정운용을 너무 방어적, 축소적으로 해왔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 지사에게 "경제는 워낙 전문가시니 메시지를 계속 내주시라"고 당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여건이 어렵더라도 경제는 운용하는 사람의 역량, 철학이 정책으로 작용하더라"는 말도 했다. 문 전 대통령과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의 세 차례 대면 회담 얘기도 나누었다고 말했다. 당시 김동연 지사는 경제부총리로 세 차례 정상회담에 모두 배석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첫 대면에서는 특유의 성격대로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문 전 대통령이 차분하고 또박또박 대응해나가자 두 번째 회담 이후에는 신뢰관계로 발전해 함께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어나가게 되는 성과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을 '내 친구 문재인 대통령'이라 부르게 된 것 등을 화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한 대화는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비상계업사태 및 탄핵정국에 의해 외교적으로 패싱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걱정과 함께 나온 것 같다. 김 지사는 문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에게 펼친 '서한외교'를 설명하면서 "긴급서한 답장으로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이 내년 다보스포럼 초청장을 보내왔다. 국제사회가 한국 상황을 궁금해하는데, 중앙정부선 어려울 듯 하니 김동연 지사가 한국 대표로 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참여할 생각"이라고 했고, 문 전 대통령은 사실상 공백상태에 놓인 상황에서 김 지사가 보인 외교행보를 평가했다.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화는 차담과 오찬을 하면서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23 09:13: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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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IB교육이 경기교육 현장 변화시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IB와 함께 여는 경기미래교육, 2024 경기 IB 콘퍼런스'를 20일, 21일 남부청사와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 아이비(IB) 프로그램으로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실천 사례를 나누는 자리다. 20일은 '공유와 성장의 시간', 21일은 '실천과 배움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원, 교육전문직원 600여 명이 참여한다. 20일은 '경기교육, IB와 함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경기 아이비(IB) 정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정책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서울대학교 송진웅 교수는 '경기도 IB 프로그램 운영 효과성 연구'에서 아이비(IB) 교육이 학생 학업 성취와 교사 전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월드스쿨 교장, 후보학교 교사가 아이비(IB) 프로그램이 가져온 학교 공동체의 변화와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 발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과 '하이컨셉 시대, 아이비(IB)의 깊은 학습과 삶의 역량', '아이비(IB) 프로그램의 교육적 본질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경기 아이비(IB) 정책의 방향을 모색했다. 오는 21일에는 '학교-교사-학교, 경기 IB 실천으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공통 강의와 학교급별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군서미래국제학교, 만선초, 개산초가 'IB PYP 월드스쿨로의 여정'을 소개하고 특색있는 교육 활동 전시회, 학습접근법, 공동체 프로젝트, 지식 이론 수업 등을 주제로 학교급별 맞춤형 강의가 진행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 말씀에서 "아이비(IB) 교육은 경기교육 현장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미래교육에 필요한 지향점과 가치를 모두 포함하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은 아이비(IB) 교육으로 미래에 필요한 자기주도성, 협력과 연대, 공감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내년에는 아이비(IB) 교육을 현장에 더 확산하고 일반화하는 과정에서 아이비(IB)를 활용한 평가를 도입하겠다"면서 "대학 선발에도 아이비(IB) 교육을 통해 줄 세우기, 암기력, 정답 맞추기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적으로 협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 평가 체제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콘퍼런스에서 진지하게 토론하며 아이들의 미래 준비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준비하겠다"며 "선생님은 학생에게 존경받고 학생을 존중하면서 학생이 성장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적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23 09:12: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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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2024년 기획 사업 배분금 전달식 개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획 사업 '복지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두송종합사회복지관 김동현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부산사랑의열매 기획 사업은 지역 현안 및 이슈를 분석하고 사업의 주제를 정해 시범적·선도적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복지 기술 기반의 단순한 스마트 기기 보급을 벗어나 맞춤형 디지털 기반 복지 기술을 구현하고, 서비스 대상자 요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올해 사회복지학과 교수, 연구원, 부산 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의 실무자, 관리자 그룹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해 '복지 기술'이라는 키워드를 도출을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사업 신청 공모를 통해 두송종합사회복지관,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2개소가 선정돼 총 3억 8691만 7000원을 지원한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디지털 헬스존을 구축해 지역 내 거주하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가 건강관리, 인지 학습 교육, AR 스포츠 시스템을 활용한 신체 운동 활동, 디지털 체험 학습 등 디지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스마트 빌리지를 구축해 지역 내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및 신중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AI 반려 인형을 활용한 심리 정서 프로그램, 인지 프로그램, 디지털 멘토 양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태 회장은 "복지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지원사업은 지역 사회 욕구에 선제 대응이 필요한 복지 기술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해 스마트 복지를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부산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한 사업인 만큼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관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선도적 복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부산사랑의열매와 기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지 능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발굴·관리하는 지역 사회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경우 부산사랑의열매로 문의하거나, 지역 내 구·군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접수 안내처, 방송사 성금 접수처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온라인 계좌에 직접 송금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2024-12-23 09:1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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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23만7582세대 입주...전년比 22%↓

오는 2025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2021년 이후 가장 적을 전망이다. 대출규제 등 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됨에 따라 부동산시장 분위기도 냉랭하다. 23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3만7582세대로 올해(30만 4213세대)보다 22% 감소한다. 2021년(23만6622세대)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11만900세대, 지방에서는 12만6682세대가 입주하며 각각 27%, 17% 감소한다. 수도권은 서울만 입주물량이 증가한다. 서울은 3만1334세대로 2024년(2만3507세대) 대비 33% 많다. 정비사업이 완료된 대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되며 입주물량이 늘어난다. ▲동대문구 9522세대 ▲서초구 3307세대 ▲송파구 3054세대 ▲성북구 2840세대 ▲성동구 2707세대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총 36개 단지가 입주하고 이 중 대규모 단지(1000세대 이상)는 9개 단지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3구역을 재개발한 '이문아이파크자이'가 가장 큰 규모(4321세대)로 11월에 입주한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3307세대는 6월, 송파구 잠실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5만7475세대)는 42% 감소한다. 화성, 오산, 파주 등 택지지구 위주로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평택 9368세대 ▲광명 9346세대 ▲화성 6617세대 ▲파주 4945세대 ▲오산 3876세대 등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올해 입주물량이 많았던 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평택시 화양동 '평택화양휴먼빌퍼스트시티' 1468세대가 8월, 장당동 '평택석정공원화성파크드림' 1296세대가 7월 입주한다. 광명은 철산8·9단지를 재건축한 '철산자이더헤리티지' 3804세대가 5월, 광명제1R구역을 재개발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3585세대가 12월께 입주한다. 인천(2만2091세대)은 28% 감소한다. 검단신도시, 송도 등지에서 총 31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은 입주물량이 많았던 부산, 대구의 경우 입주물량이 감소하는 한편 충청권, 경남 등지의 입주물량이 증가한다. ▲경남 1만 9237세대 ▲충북 1만 4810세대 ▲충남 1만 2710세대 ▲부산 1만 2101세대 ▲경북 1만 1595세대 ▲대구 1만 1134세대 등이다. 총 194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이 중 30개 단지가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다. 경남 김해시 신문동 '김해율하더스카이시티제니스&프라우'가 3764세대로 가장 큰 규모다. 2월 입주를 시작한다. 대전에서는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2763세대가 2월 입주 예정이다. 충북 '진천교성지구풍림아이원프리니움' 2450세대는 3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출규제 여파와 정국 혼란 등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고조되며 아파트 거래 시장의 분위기가 싸늘하다. 당분간 입주시장의 분위기도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수도권은 2025년 하반기(공고문 상 입주예정월 기준) 이후 후취담보를 조건으로 한 신축분양 미등기 아파트에 대한 기금대출이 제한되는 리스크가 있다"며 "입주를 앞둔 수분양자의 고심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23 09:12:0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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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현재 운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무혁신의 필요성을 명확히 규명하려는 것으로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도입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효과와 실질적 이점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한국산업융합학회장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회의 블록체인 연동 및 생성형 AI의 적용 가능성과 타당성은 높게 나타났고, 설문결과 직원들의 이해도와 기대효과도 매우 높다." 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내부 클라우드 기반 폐쇄형 생성형 AI 및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선 일부 사업부터라도 시행하여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라고 제안했다. 오늘 최종보고회를 주재한 조성환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AI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지방의회에서도 입법·정책 분야 도입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혁신추진 특별위원회에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확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종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조성환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2), 양우식 위원(국민의힘, 비례), 이용욱 위원(더불어민주당, 파주3), 오창준 위원(국민의힘, 광주3)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24-12-23 09:11: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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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헌법재판관 3명 인사청문회…여당 불참 가능성도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국회는 후보자 선출안이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인 오는 24일까지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4일 청문 보고서를 채택한 뒤 늦어도 오는 26일 또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3명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에서 헌법재판관 임명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서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3일부터 이틀 간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 야당이 추천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를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한다. 다음 날에는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변호사를 대상으로 청문을 실시한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는 23일과 24일 국회 추천 몫 3인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거쳐 주 중에 임명 동의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한 대행에게 임명 권한이 없다며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청구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헌법상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서의 지위가 있고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지위가 있다"며 "거부권과 장관 임명은 행정부 수반 지위로서 가능하고, 대법관과 헌법재판관 임명은 국가원수 지위에서 나오는 것이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선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24-12-23 09:04: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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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12월23일 한줄뉴스

<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현지화 전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내년 초 인도 현지 전략형 신차 출시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D(비야디) 등 중국 전기차 업체가 인도 정부 규제에 막혀 진출 일정이 늦어지면서 현대차그룹은 150만 대 생산체제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면서 인공지능의 다음 단계인 인공 일반 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 와중에 거대한 자본을 토대로 AI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성능 개선에 집중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달리, AI 소프트웨어 개발에 초점을 맞춘 국내 기업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애플이 내년에 폴더블 전자기기를 대거쏟아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폴더블 시장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미국 시장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돼 국내 태양광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제품 가격에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자본시장>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파두'와 상장 주관사 관계자들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하기 위해 전용 사이트 '불법사금융 지킴이'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금융감독원은 기업공개(IPO)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제도개선과 감독 강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올해 국내 증시는 상반기까지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나 하반기들어 글로벌 경제 리스크, 탄핵 정국 등으로 급락했다. 미국증시의 상대적 강세가 부각되면서 일반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이탈현상이 그 어느해보다 두드러졌다. 증시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상승세가 기대됐던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유례없는 한파가 덮쳤다. ▲국내증시가 비상계엄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성에 더해 14년만의 고환율과 고금리 등 대외적 악재까지 겹치면서 반전의 모멘텀을 못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뚜렷한 상승 동력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어서 당분간 국내 증시의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금융·부동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내년 2월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을 최대 0.1%포인트(p) 내릴 예정이어서 카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보험업계가 내년에 전 세계적인 성장률 둔화를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이 15년 만에 1450원을 넘어서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탄핵 정국에 따른 환율 급등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예고까지 경제적 리스크가 쌓이면서 식품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국내 기업 큐로셀이 국산 CAR-T 치료제(환자 몸에 있는 T-세포에 암세포를 잘 찾아내는 특수 수용체 'CAR'를 장착시킨 후 다시 환자 몸 안에 넣어 주는 치료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에 활기를 더할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선식품을 넘어 배송 경쟁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마트와 e커머스 플랫폼이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빠른 배송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 업계도 본격적으로 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정책사회> ▲정부는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대규모 점포, 학원의 실내 초미세먼지(PM-2.5) 유지 기준을 기존 50㎍/㎥에서 40㎍/㎥으로 강화한다. ▲내년 초부터 국내 제조업 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수출 여건도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라 나왔다. ▲정부가 내년 산업·에너지 분야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규모 예산을 신속 집행하기로 했다. ▲수입규제 확대와 경기 회복 부진 등 여파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내년 1분기 우리 기업 수출이 다소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과 호주 정부가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 분야 무역·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만학도들이 직접 작성한 교육생애사 출판 기념회를 23일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 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에 서울에는 올림픽대로 2배 길이 가량의 85㎞에 달하는 도심 내 보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2024-12-23 06:00: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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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공간구성’ 시민 의견 모은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내년 12월 용산구 후암동에 준공 예정인 신청사를 소통과 융합의 열린 공간으로 본격 구성하기 위한 설명회를 1월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신청사가 교육행정기관 역할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취지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시민 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 구축과 체험형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신청사를 서울교육허브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신청사 공간 구성·운영 설명회는 1월 하순부터 7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서 진행한다. 1월과 7월에는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 약 500명 이상의 참여 신청을 받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3월(서울교육 시민참여단) ▲5월(각급학교 학부모회장) ▲6월(서울학생참여위원회)에도 설명회를 운영한다. 특히, 설명회에는 대면 설명회와 함께 유튜브·줌(Zoom) 등 온·오프라인 소통 방법을 활용해 참여자 접근 편의성을 높여 더욱 많은 의견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사를 ▲대강당 ▲컨퍼런스룸 ▲영상창작실 ▲교육실 ▲시청각실 ▲각종 회의실 ▲북카페 등 다기능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학생·시민이 자유롭게 공유하는 활용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사 인근 남산도서관, 민주화운동기념관, 용산 가족공원 등 현장체험학습 장소를 연계해 학생·학부모·시민이 함께하는 '신청사 견학 & 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을 신청사 개청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신청사를 학생과 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구성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23 06:00:2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