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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덕수 총리와 회동...정국 안정 방안 논의할 듯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회동을 갖고 정국 안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대국민 담화가 열린 가운데, 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중에 먼저 빠져나가 한 총리와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5시에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 당론을 유지하는 가운데, 한 대표는 "대통령의 정상적인 집무집행은 불가능한 상황이고 조기 퇴진은 불가피하다"며 대통령 담화 후 밝힌 바 있다. 한 대표는 "총리와 당이 민생 상황 등 긴밀 논의해 민생이 고통받고 대외 상황이 악화되는 일을 막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전날(6일)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던 '친한(친한동훈)계'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다시 '탄핵 반대'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한 대표도 탄핵 반대 입장으로 마음을 바꾸며 대안을 모색하는 것 아니냐는 정치권의 분석도 나온다. 조 의원은 "한동훈 대표의 뜻을 따르기로 그렇게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조기 퇴진에 대한 로드맵을 빨리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통령이 사과 담화문에서 철저하게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니까 그 부분까지도 포함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야당은 만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된다고 하더라도 임시국회를 곧바로 열어 다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부결된다면) 12월 10일이 정기국회 종료일이니 11일이 되면 즉각 임시국회를 열어 탄핵을 재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탄핵안은)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계속 반대하겠지만,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얼마나 반국민적·반국가적인지, 내란수괴 범죄행위에 적극 동조한 공범인지를 국민들에게 역사 속에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7 11:55: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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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담화에 "매우 실망…즉각 사퇴 아니면 탄핵에 의한 조기퇴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대통령의 존재 자체"라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윤 대통령의 즉각 사퇴 아니면, 탄핵에 의한 조기 퇴진 외에는 길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저도 뉴스를 통해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봤다"며 "한마디로 말하면 매우 실망스럽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민의 배신감과 분노를 더 키우는 발언"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의 퇴진과 탄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윤 대통령의 회견 내용을 들어보니까, 내란 수괴가 내란 공범과 상의해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말"이라며 "희대의 헛소리"라고 비판했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본인이 죄를 짓고 피할 곳을 찾다가 우리 당이란 말을 썼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담화에선 국회에 정치적 책임을 위임하겠다고 했는데, 국회도 아니고 우리 당이란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 저는 추측컨대 국민의힘과 모종의 이야기를 나눈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라고 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당과 상의하겠다고 하면서 국민의힘이 오늘 탄핵 표결을 앞둔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공범으로 유도하는 그런 수렁으로 빠트리고 있는 꼼수로 보인다"라며 "내란수괴다. 내란수괴를 직무 정지 없이 아직도 현직에 그대로 놔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이를 방기한다면 책임을 방기하고 있는 국회가 함께 공범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2024-12-07 10:46: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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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 정상적 직무수행 불가능한 상황… 조기퇴진 불가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대통령의 조기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끝난 직후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이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에 대해 당에게 일임한다고 말했다"며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수행은 불가능한 상황이고, 조기퇴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인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라며 "당과 정부가 책임지고 정국을 운영하겠다. 국무총리와 당이 긴밀히 논의해 민생이 고통받고 대외 상황이 악화되는 일을 막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임기 단축 개헌도 병행하느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이) 임기를 포함해 당에 일임하겠다고 했고, 제가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쯤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면서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07 10:34:4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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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은 여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드렸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향후 정국 수습 방안에 대해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을 발동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2024-12-07 10:17: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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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07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07일 토요일 [쥐띠] 36년 신세를 진 이에게 은혜를 갚는 날. 48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데. 60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72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갈 수밖에. 84년 집수리를 하여 환경을 깔끔하게 하니 운도 바뀔 듯. [소띠] 37년 기다리던 문서일수록 잘 살펴라. 49년 가장 우선순위는 가족에게 두어야 한다. 51년 안목을 넓히고 고집을 피우지 마라. 63년 움직이지 않고 화려한 무지개를 바라만 본다. 75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따르겠다. [호랑이띠] 38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50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발전이 있을 것. 62년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74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학수고대. 86년 가족 문제는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토끼띠] 39년 온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51년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중시해서 일을 그르친다. 63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된다. 75년 일이 미뤄지니 마음이 조급. 87년 요행을 바라는 것도 유혹이 아닐까 싶다. [용띠] 40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52년 마음이 혼란할 때는 산책을 하며 생각을 정리해보라. 64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있다. 76년 연인에게 향한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하나 자중할 때. 88년 나를 스스로 응원하고 사랑하자. [뱀띠] 41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켜라. 53년 공이 돌아오나 동료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65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 77년 분가해 살아보니 부모님의 크나큰 은혜를 깨닫는다. 89년 선택은 자유이나 책임은 져라. [말띠] 42년 자식이 귀인을 만나면 후광을 얻는다. 54년 가족에게 잘하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66년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78년 열심히 일하다 보니 행운이 내게 주어진다. 90년 뒤늦게 빛나는 창의력으로 주목을 받는다. [양띠] 43년 어항 속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55년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67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79년 좋은 투자처라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니 매사 주의해두자. 91년 인생사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원숭이띠] 44년 새사람보다 옛사람이 낫다. 56년 구름 속에도 태양은 떠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68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때. 80년 인내는 저축이 되어 성공의 길을 열어준다. 92년 새로 이사한 집들이 축하금을 미리 받는다. [닭띠] 45년 장미가 만발하니 향에 취해 행동 실수를 한다. 57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9년 초대는 감사하나 지출이 과하다. 81년 동전의 양면처럼 도 아니면 모가 인생사의 그림. 93년 걱정이 해소되고 즐거운 날. [개띠] 46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58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70년 휴식과 따듯한 차를 마셔보자. 8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으니 다시 설계. 94년 하늘이 열리고 빛이 내려오는 꿈을. [돼지띠] 47년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것은 없다. 59년 비바람이 몰아쳐도 소득이 있으니 감사. 71년 작은 성공이라도 용기를 갖고 시작해야 이룰 수 있다. 83년 지금 때가 아니다. 95년 운세가 좋을 때는 여행계획을 세워도 좋다.

2024-12-07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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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탄핵 반대' 당론 유지… "당론 변경 논의 없어"

국민의힘은 6일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기존 '탄핵 반대' 당론에는 변화가 없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의 의견을 듣고 "잘 알겠고 고민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한 이후 12시간 가량 '마라톤 의총'을 진행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의원총회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지도부가 대통령실에 다녀왔는데 어떤 답을 들었느냐'는 질문에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많은 얘기를 했다. 대통령에 대한 얘기도 있고 앞으로 정국에 대한 애기도 있었는데, 그 부분을 가감 없이 당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신 원내수석대변인은 "대통령께서는 잘 들으면서 '잘 알겠다. 의원들의 뜻이 무엇인지 잘 경청하고 고민하겠다'고 했다"며 "이 정도의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당에서 요구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앞서 추경호 원내대표와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 등 여당 지도부는 이날 저녁 7시쯤 대통령실을 찾아 야당의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당 지도부는 7일 탄핵표결 전 윤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 총리 임명 등 사태 수습 방안을 담은 대국민 입장표명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앞서 당론으로 정한 대통령 탄핵 반대에 대한 방침 역시 유지했다. 신 원내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된 질문에 "당론 변경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 대통령과 통화한 것과 관련해서는 "통화한 것은 사실이다. 시간은 정확히 모르는데 당사에 있다가 국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화를 받은 것 같다"며 "내용은 (윤 대통령이) '미리 얘기를 못 해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원내대표가 아무런 통화가 없을 수 없다.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이동하는 도중에 전화했기 때문에 끊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은 7일 오전 9시에 의원총회를 열고 같은날 오후 5시쯤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예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방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지연 전략'에 대비하기 위해 당초 7일 오후 7시로 예정했던 표결 시점을 오후 5시로 당기기로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07 01:01:0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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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희망퇴직 매뉴얼 : 준비에서 성공까지

퇴직앞둔 직장인 필독서…"준비된 희망퇴직,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다." "희망퇴직, 성공으로 가는 길을 준비합니다." 희망퇴직, 더 이상 두려운 단어로만 남지 않아도 된다. 저자 오성호 작가의 신간 '희망퇴직매뉴얼: 준비에서 성공까지'(사진)는 희망퇴직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는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에게는 필독서다. 희망퇴직은 단순히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퇴직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세심하게 다룬다. 법적 절차부터 경제적 준비, 심리적 안정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퇴직금을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고용보험이나 세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퇴직 후 창업이나 재취업 같은 실질적인 옵션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퇴직은 단지 직장을 떠나는 게 아니다. 심리적으로도 큰 변화다. 이 책은 이런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과 퇴직 이후 삶의 방향성을 찾는 과정을 도와준다. 특히 가족과의 관계 관리, 새로운 사회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은 누구에게나 유용한 내용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성공 사례가 담겨 있다. 재취업에 성공하거나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준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분석한 데이터와 팁이 더해져 퇴직 준비의 모든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의 인사관리자들에게도 유용하다. 퇴직자 지원 정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가이드라인과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한편, LG전자와 히타치LG 데이터스토리지에서 30년간 HR 전문가로 활동하며 조직 변화와 경력 전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경영학 박사 및 경영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그는 현재 생성형 AI를 활용한 HR 컨설팅과 강의를 통해 기업과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학계에서도 16편의 논문과 한국경영학회 KBR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며, 여러 공저를 통해 기술과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2024-12-06 19:58: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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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운영지원부 김혜선 기수, 한국 경마 첫 여성 그랑프리 우승

한국경마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그랑프리 우승자가 탄생했다. 지난 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42회 그랑프리에서 부경 소속의 '글로벌히트'에 기승한 김혜선 기수는 경주 막판 폭발적 뒷심으로 내로라하는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로 한국경마가 시작한 지 102년 만에 그랑프리 1호 여성 우승자라는 새 역사를 섰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기 힘든 경기였다. 지난해 김혜선 기수와 글로벌히트는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위너스맨'에 코차이로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넘겨줬다. 그러나 올해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당당히 한국 경마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섰다. 글로벌히트는 데뷔 이후 김혜선 기수와 17전 호흡을 맞춰 7번째 대상경주 우승을 기록하며 38억원의 상금을 벌어 들였다. 특히 코리안더비(G1), 대통령배에 이어 세 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며 더 이상 국내에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물을 좋아해 기수라는 직업을 택했다는 김혜선 기수는 "글로벌히트는 거칠게 다그치기보다는 섬세하게 달래줬을 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며 우승을 달성한 요인을 '교감'이라고 했다. 김 기수는 "승부욕이 강해 초반에 힘을 쓰면 나중에 걸음이 나오지 않아, 경주 막판에 힘을 쓰도록 유도했는데 그런 교감이 우승을 가져왔다"며 "말의 잠재된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내 우승했을 때 희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사실 여성기수는 남성기수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대신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혜선 기수는 그동안 남자들 위주의 경마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깨지 못해 내심 고심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 대상경주 우승을 기다려왔다. 김혜선 기수는 경주 직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2위를 기록해 많이 아쉬웠던 만큼 그랑프리 우승을 목표로 준비해 왔고 올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 기수임에도 끊임없이 신뢰해준 마주와 조교사, 관리사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경마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사랑하는 아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고 밝게 자라줘서 정말 고맙다"며 가족에 대한 감동의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방동석 조교사는 경주 직후 인터뷰에서 "주로 상태가 좋지 않고 견제도 많이 받아 초반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김혜선 기수가 잘 해낼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며 기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올해 경주마 왕좌에 오른 글로벌히트는 김혜선 기수와 함께 2025 두바이 월드컵에 단독 출전한다. 지금까지 상위권 명마가 원정 출전해 왔으나, 최고 레이팅 챔피언이 자리를 비우며 도전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12-06 19:5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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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민간 기업 지원 기술혁신포럼 개최

부산시설공단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민간 기업의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기술혁신포럼을 6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단 내 적용 및 설치를 희망하는 국내 상용화 단계 우수 기술 보유 민간 기업들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총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주차 로봇 활용 무인 주차 시스템 ▲완충형 카 스토퍼 ▲친환경 스마트 가로등 등민간 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 기술혁신포럼 플랫폼을 통해 우수 기술 제안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단 누리집에서 열린경영 → 혁신성장플랫폼 → 기술혁신포럼 창구를 통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기술혁신포럼은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을 미래형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술의 공공분야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술혁신포럼은 부산시설공단에서 민간 기업이 상용화 단계의 우수 기술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를 희망하는 부서와 기술 매칭을 통한 교류를 주선해주고자 개설한 플랫폼으로서 올해 11월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2024-12-06 19:50: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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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신임 교원, 현대로템 현장 방문 연수

국립창원대학교가 신임 교원 대상 한 학기 무수업을 원칙으로 진행하는 집중 연수 프로그램인 '신임 교원 아카데미'의 하나로 현대로템을 방문, 신임 교원들의 지역 연대 및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9월 '2024년 신임 교원 아카데미' 입교식을 시작으로 신임 교원의 성장을 넘어서 대학의 혁신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전국 최초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시행하며, 신임 교원들이 대학과 지역 사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교수·연구 역량 강화와 지역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그 가운데 하나로 국립창원대 신임 교원들이 현대로템을 방문해 지역 산업체와 교류하는 현장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신임 교원들은 현대로템 관계자와의 간담회, 공장동 투어 및 협력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지역 산업체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성장을 도모했다. 국립창원대 김혜정 교육본부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신임 교원이 국립창원대와 지역 미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충분한 역량을 함양하고 대학과 지역 사회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실무 역량 및 지역 연대 강화를 통해 국립창원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06 19:50: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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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부산 물류 기관들과 MOU 체결

동명대학교 BIC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6일 부산 지역 주요 물류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부산 항만·물류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육성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동명대에서 협약을 맺은 기관은 KITA, KOTRA,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이스틴마린·이엠에스해상, 여성물류·운송협회, BCT, 화승알앤에이, 해운에스템, BEXCO 등 10곳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대표들은 외국인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진 화승알앤에이 대표는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인 두 명이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데 일을 잘한다는 평가가 많다. 동명대 BIC 프로그램은 우리 회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회사에 필요한 인력을 대학과 힘을 모아 길러내자"고 했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대표 소니씨는 "다양한 항만·물류 실무 현장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우종균 교수는 협약식이 "학과에 재학하는 외국 유학생이 부산의 항만·물류 산업 현장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학과는 무역, 물류, 금융, IT 융합 교육을 통해 양성한 외국인 고급 인력을 부울경 항만 물류 산업으로 진출시킬 계획이다. 우 교수는 "영어와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항만 물류 전문가들이 동종 산업에 진출해 외국 유학생의 국내 정주율이 높아지면 부산시의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외국인 유학생 365명이 재학하는 BIC의 주축학과이면서 물류 특화 학과다. 모든 과정을 영어로 강의하는 BIC에는 현재 15개국에서 온 60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기관 대표, 동명대 BIC 교직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4-12-06 19:50: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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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너소사이어티, ‘첫 공인회계사’ 회원 탄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5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청남회계법인 권한수 공인회계사의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첫 공인회계사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청남회계법인 권한수 공인회계사를 비롯해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며, 권한수 기부자는 성금 1억원을 기부해 부산 아너 368호이자 부산 공인회계사로서 첫 번째 회원이 됐다. 해운대에 있는 청남회계법인의 조세전문 공인회계사인 권한수 기부자는 친절과 열정으로 고객들에 회계, 세무,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권한수 회계사는 "살면서 사회에서 받은 많은 혜택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권한수 기부자는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첫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회원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2-06 19:49: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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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父 간 이식’ 장희수 학생 격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6일 오후 1시 30분 부산전자공고를 직접 찾아 간암으로 생사의 기로인 놓인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 70%를 이식해줘 제26회 가천효행대상을 수상한 장희수 군(18)을 격려하고 축하했다고 6일 밝혔다. 가천효행대상을 수상한 장 군은 2023년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 준 것은 물론 어린 동생의 공부를 봐주고 집안일도 돕고 수술에 따라 직업군인의 꿈은 접었지만, 용접 직무로 목표를 바꿔 현재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가천효행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1999년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심청 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올해까지 모두 330명의 효녀와 효부를 발굴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가천대 의과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장희수 학생은 가족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고 우리 사회에는 커다란 희망이다. 오늘 직접 찾아오게 된 것은 단순한 교육감으로서 방문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희수 학생이 걸어온 길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이 얼마나 빛날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희수 학생이 걸어가는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2024-12-06 19:4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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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연말 따뜻한 나눔 및 봉사활동 추진

창원시의회는 6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따듯한 연말연시를 위한 나눔·봉사활동 등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오는 18일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희망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 15종으로 구성된 선물이다. 의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이 희망꾸러미 200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5개 구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전 의원과 직원이 사랑의 열매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오는 10일에는 창원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퇴직 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과 직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회기 운영 기본 일정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해 의회 맞춤형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더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손태화 의장은 "올 한 해 창원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4-12-06 19:48: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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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규일 시장,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5일 경제단체 간담회에 이어, 6일에는 주요 사회단체장들과 민생 안정 현안을 논의하는 사회단체 간담회를 조규일 시장 주재로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상황에 따른 후속 조치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요 사회단체장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예총진주지회,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진주시체육회, 진주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진주시에서는 부시장을 포함한 관련 과장이 배석했다. 이날 참석한 안현수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장은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사회적·경제적으로 어수선할 수 있기에 계속 바르게살기운동 법질서 확립 추진을 통해 민생 안정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 거래처에서 방문 연기 등을 알리는 일이 있었으나, 지역 수출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해 해외 거래업체에 신속하게 연락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말했다. 심명환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지역 사회에 일부 긴장감이 시민들의 삶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민생 안정을 위해 봉사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현재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 사회단체와 경제인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주시에서는 주요 시정시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에게는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12-06 19:48:3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