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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한국임업진흥원, ESG경영·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부문 ESG경영 실천과 탄소중립 실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H와 한국임업진흥원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을 위해 3기 신도시 공원녹지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우선 G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기반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과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넷제로(Net-zero·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국산 목재 및 한국산림인증 제품 확산을 위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 건축과 산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GH의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및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탄소흡수원 사업 관리를 위한 교육 및 기술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3 10:19: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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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한국공공브랜드 종합대상 그랑프리 수상

완도군은 지난 11월 29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 공공 브랜드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인 그랑프리(GRAND PRIX)와 환경·사회·제도(ESG)-사회적 책임(CSR)-공유 가치(CSV) 부문에서 대상, 디지털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공공 브랜드 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KAPB)이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주요 언론사들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공공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을 선정하여 EGS에 부합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완도군은 해양환경과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해양치유산업을 추진함으로써 EGS 등이 반영된 공적 경영 활동, 인간과 사회적 치유, 해양·지구의 치유 방안을 모색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군은 그동안 해양치유산업의 가치를 입증하며 많은 수상을 해왔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개인과 사회적 치유를 통한 공동체 의식 회복, 해양자원·환경 보전 등 사회·환경 부문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은 첫 사례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해양치유란 청정한 해양환경과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말하며 완도군은 지난 2017년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해양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하며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시대의 서막을 열었고 개관 이후 5만여 명이 다녀가며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으로 국민 심신 치유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해양치유의 기반인 해양자원·해양환경 보전을 강화하는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은 우리 완도가 가진 경쟁력이자 완도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면서 "앞으로도 해양치유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더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12-03 10:18: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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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의 노래' 뮤직비디오 제작

해남군이 대국민 공모로 진행한'해남의 노래'가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화룡점정의 획을 그었다. 해남군은 해남의 정서를 널리 알리고, 관광활성화 등 역점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땅끝을 노래하다, 해남의 노래'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작사공모전이 전국에서 113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해남의 매력을 담은 수작의 노랫말들이 다수 선정됐다. 특히 대상을 받은 노래 가사, 동요부문'끝마을 꿈마을' 발라드 부문'땅끝에 가자'트로트 부문'해남을 찾아 나를 찾아' 작품은 작곡 과정을 거쳐 노래로 탄생한데 이어 올해는 노래를 부를 가수 선정과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마쳐 명실상부 해남을 대표하는 가요로 대중에 선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노래의 가사, 분위기와 어울리는 내용으로, 해남 지역의 관광지와 농수특산물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했다. 동요부문'끝마을 꿈마을'(장소라 작사, 날아라야옹이 작곡)은 해남군 주요 명소에 시작과 끝에 의미를 담은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이며,"땅의 끝마을, 이땅의 꿈마을/ 한반도의 처음과 끝 해남"후렴구가 재미있게 덧붙여졌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해남군 관내 북평중, 북평초, 화산초 학생 8명이 참여해 음원을 녹음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달마산과 우수영 관광지, 공룡박물관 등 해남 관광지를 일러스트 형식으로 표현하고,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부르는 청소년들의 모습도 담아 감동을 더하고 있다. 끝마을 꿈마을 뮤직비디오에는 300개 넘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구독자들의 반응도 호평 일색이다. 발라드 부문'땅끝에 가자'(정현정 작사, 서정수 작곡) 뮤직비디오는 가수 김추리가 노래를 부른다. 가사의 제목에 맞게 땅끝마을 인근에서 촬영했고, 넘어지기 쉽고 포기하기 쉬운 청춘들이 땅끝에서 새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끝에 서 보면 길이 보인다/ 여기서 시작해 땅끝에서 새로 시작해"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다나 가수가 출연한 트로트 부문'해남을 찾아 나를 찾아'는 (김경인 작사, 정의송 작곡) 주 대상층인 장년층을 겨냥한 흥겨운 멜로디와 배경이 인상적이다. 해남읍 오일시장을 배경으로"행여/ 나 없을 때 왔다가 그냥 갈까봐/ 저 가지에 젖은 마음 걸어놨다고/ 자존심에 못했던 말/ 돌아와요/ 해남을 찾아 나를 찾아" 후렴구가 귀에 착착 감긴다. 이번 해남의 노래 뮤직비디오는 해남군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 중이다. 트로트 부문 5만 8,000회를 비롯해 조회수도 폭발적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과 문학인들이 엄선해 선정한 노랫말에 유명 작곡가들이 곡을 붙여 인기있는 대중가요 못지 않은 완성도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좋은 노래 한편으로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고, 홍보효과 또한 못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해남의 노래가 전 국민이 애창하는 노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각종 행사에서도 선보여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03 10:18: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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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착수

해남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농촌공간 계획이란 지난 3월 29일 시행된'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농촌의 난개발과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해남군은 지난 10월 용역에 착수, 11월 계곡면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 29일에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군 전체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농촌공간계획에는 농촌특화지구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는데, 이는 주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주민설명회뿐 아니라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협정을 체결하는 등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촌특화지구에는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등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 후 첫 수립하는 농촌공간 계획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10년 후 해남군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라 생각하고 전 부서와 깊이 고심하며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3 10:18: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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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읍 오일시장 주정차 홀짝제 운영

해남군은 해남읍 오일시장 일대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주정차 홀짝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홀짝제 운영은 12월 한달동안 계도 기간을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는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5월 오일시장 일원의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였으나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시행으로 인한 도로 혼잡으로 시행을 유보해 왔다. 군은 주정차 단속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과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충분히 알리고, 12월 31일까지 계도 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계도 기간 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홀짝제가 시행될 단속 구간은 해남교 ~ 고도교차로 구간이다. 홀숫날에는 왼편 한국병원 방면, 짝숫날에는 오른편 고도 5일시장 방면으로 주정차가 허용되며 반대 면 주정차는 단속 대상이 된다. 평일 점심(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과 장날(끝자리 1,6일)은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행정안전부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신고 앱(안전신문고)의 신고대상인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은 교통 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예외없이 단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와함께 해남군은 선진 주차 질서 문화를 정착을 위해'불법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구간에 차량 진입 후 5분 이상 주정차한 경우 운전자에게 주정차 단속 구역임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교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상권 활성화와 보행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주정차 단속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주차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0:17: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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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설 피해 응급복구 위해 27개 시군에 73억5천만 원 교부

경기도가 대설로 피해가 큰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제설제 추가 확보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73억5천만 원을 27개 시군에 긴급 지원했다. 이는 지난 11월 28일 '폭설대응 시군 단체장 긴급 대책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정을 아끼지 말고 도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서 제설제, 제설장비 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피해 규모 및 적설량 등 재난 상황을 고려해 지난 2일 용인에 5억 원, 안성·화성에 각 4억5천만 원, 의왕·평택·안산·이천에 각 4억 원을, 이외 20개 시군에는 5천만 원에서 3억5천만 원까지 교부했다.(피해가 없는 파주·김포·동두천·연천 제외)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긴급복구를 위한 건설장비 등 임차 비용, 유류비, 부족한 제설제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시군 피해 상황에 맞게 예산 집행이 가능하다. 김동연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대설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할 테니 시군에서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최대한 빨리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향후 시군별 피해조사 결과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피해가 극심한 시군에 집중적으로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추가로 교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주말까지(12.1.기준) 제설차량 및 기타장비 1만5,811대, 제설 인력 4만2,731명 투입, 제설제 5만2천 톤을 활용해 피해복구를 추진 중이다.

2024-12-03 10:16: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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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제8차 WAVE CLUB' 커피 문화 강연회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운대구 워케이션 참가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WAVE 해운대 워케이션 센터에서 '제8차 WAVE CLUB' 커피 문화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2024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The Last WAVE CLUB of 2024: 커피드립과 함께하는 쉼'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바우노바의 공태경 대표를 초청해 진행된다. 공 대표는 커피 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참가자들에게 커피의 기초 이론부터 실용적인 기술까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원산지별 커피의 특징을 배우고, 직접 핸드드립 기법을 실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 커피의 차이를 비교 체험하며 커피 문화 전반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워케이션 참가자를 비롯해 해운대 및 부산 지역 직장인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케이션 회원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참가 신청은 선착순 10명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은 WAVE 해운대 워케이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종 참가 확정자는 개별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부산창경 워케이션TF팀 천현정 PM은 "2024년의 마지막 WAVE CLUB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연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와 함께하는 휴식과 배움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워케이션 참가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AVE 해운대 워케이션 센터로 문의하거나, 해운대구 워케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후 참가 확정자는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 받는다.

2024-12-03 10:1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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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사업 15주년 성과 영상 공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바다가튜브(@bmc_badaga)'를 통해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15주년 성과를 알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부산 도시재생 15년을 맞아 제작된 이번 영상은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BUSAN 부산에 색을 입히다, 도시에 색을 입히다'란 주제에 담아 약 3분 분량으로 만들어졌다. 또 부산 도시재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대상지를 선정해 도시재생 생애를 기록했다. 특히 건축가이자 전국을 배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출신의 어반스케치 정연석 작가와 협업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부산형 ▲문화 예술형 ▲민관 협력형 ▲지속형 도시재생의 대표 대상지를 선정해 총 12개소의 어반스케치 작품도 함께 제작했다. '부산형'에는 부산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등을 담았다. '문화 예술형'에는 부산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이자 토대가 된 감천문화마을, 깡깡이예술마을 등을 기록했다. '민관 협력형'과 '지속형'은 도시재생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유형으로 ▲봉래 물양장 커피특화거리 ▲F1963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시청 들락날락 등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12개의 장소는 스케치 작품들과 하나씩 오버랩되고, 최종적으로 한 작품으로 합쳐진다. 그리고 흑백의 부산 도시재생 지역들에 다양한 색을 입힘으로써 '부산에 색을 입히다'라는 영상의 주제를 풀어냈다. 영상은 공사 바다가튜브 등 온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온·오프라인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역을 넘어선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연석 작가와의 협업 작품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기록축제를 통해 현장에서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엽서와 달력 등 다양한 굿즈로도 제작,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박수생 사장 직무대행은"도시를 기록하는 일 또 도시를 만들어가는 우리의 책무라는 일념으로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라며 "공사는 15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0:1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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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道 출자출연기관 첫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인정기관으로 선정, 지난달 29일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레벨 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경남신보는 ▲ESG 종합계획 수립 ▲고금리 해소 위한 '대환보증' 도입 ▲폐기물 최소화 위한 '제로웨이스트 협약' ▲환경 보호를 위한 비대면·페이퍼리스 업무 체계 구축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 ▲성공 사업주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함께가게 멘토링' ▲취약계층 지역 신문 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남도와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한 것이 최초 선정임에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데 주요했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적 금융 기관으로 지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2-03 10:1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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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 리더스 커뮤니티 콘퍼런스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기업 대표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전문가의 통찰을 제공하는 '2024 디지털 리더스 커뮤니티 콘퍼런스'를 오는 3일 오후 3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개최한다. 2024 디지털 리더스 커뮤니티 콘퍼런스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지역 디지털 기업 주요 인사들과 최근 디지털 트렌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 기회를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앞으로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도전과나눔 이금룡 회장을 초청해 '지역 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AI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회장은 멘토링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도전과나눔 법인의 이사장으로, 국내 벤처 기업인 1세대로 불리며 현재 기업가 정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이번 행사가 전문가 강연과 함께 지역 기업 주요 인사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들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맞는 성장 전략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디지털 리더스 커뮤니티 콘퍼런스는 포스터 QR 코드 및 'AI배울랑교' 누리집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50명 선착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2024-12-03 10:14: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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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웨이블, 2년 만에 이용 사업장 수 7배 증가

SK에코플랜트의 폐기물 종합 관리 서비스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를 이용하는 사업장 수가 7배 가까이 늘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11월 기준 웨이블 서큘러 서비스 이용 사업장수가 481곳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전국 70곳 사업장을 확보하며 공식 런칭한 이후 2년 여만에 7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용 사업장이 210곳이라는 점과 비교해도 2배 이상 성장했다. 그동안 웨이블 서큘러 서비스를 통해 처리된 누적 폐기물량은 7만 9990톤을 돌파했다. 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위해 이동한 거리는 175만km에 이른다. 지구와 달 사이를 두 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수준이다. 웨이블 서큘러는 그동안 전화·수기 문서작업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폐기물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SK에코플랜트가 독자적인 DT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종합 폐기물 관리 서비스다. 자동화된 업무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호평을 받으며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기술을 적용한 물류 최적화 기능인 '최적 배차 솔루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AI 알고리즘이 고객사 사업장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폐기물 발생량을 스스로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직 배출신청이 접수되지 않은 사업장에도 수집·운반 차량이 방문해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식이다. 최대한 폐기물을 모았다가 배차를 신청하던 과거 방식에 비해 폐기물 수집 및 운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폐기물 현황을 AI가 분석해주는 리포트 기능도 제공한다. AI 리포트는 고객사의 폐기물 배출량, 재활용 현황 등 데이터를 분석해 탄소감축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안내한다. 폐기물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폐기물매립제로(ZWTL) 인증 등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서류 준비를 위해 수집·운반·처리 업체에 별도로 요청할 필요없이 웨이블 시스템에서 일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실시간 ZWTL 등급 예측을 통해 기업의 객관적인 목표 설정도 지원한다. 사업장에서 폐기물의 중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웨이블 스케일 프로'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그동안 배출된 폐기물의 정확한 중량을 알려면 수집·운반·처리 업체를 통해야 했다. 이번 솔루션은 계량 전문기업과 협업해 사업장에서 폐기물 양을 직접 측정할 수 있게 했으며 이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전송해 기록한다. 투명한 정산은 물론 업무 편의성도 제고할 수 있다. 실제 사용자들은 폐기물 관리 업무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 자동화된 업무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현재 쿠팡, CJ대한통운, 현대그린푸드, 서브원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도입해 이용 중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폐기물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자원순환으로 가는 길이 쉬워진다는 특징이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고객사의 편의를 증대하는 것은 물론 자원순환 영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03 10:14: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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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 학대아동 쉼터 예산 확대 촉구

문영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은 학대피해장애아동 쉼터가 예산 부족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는 학대 피해장애아동 쉼터 2개소와 피해장애인쉼터 1개소를 주 7일, 24시간 운영 중이며 남성 피해장애인 쉼터는 현재 없는 상태다. 문영미 의원은 학대 피해장애아동 쉼터 인력에 대해 "보건복지부 지침상 아동쉼터 1곳당 피해장애아동 4명 기준 배치 인력은 시설장 포함 6명이 돼야 한다"며 "부산시 아동쉼터 2곳의 인력 정원은 11명이지만 현재 인력은 모두 10명으로 시설장은 겸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부산시 예산으로 인건비가 부족해 종사자 2명은 계약직으로 지정 후원금을 받아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지원되는 후원금이 중단되면, 2명의 인력은 사라질 위기"라고 지적, 예산 확대를 촉구했다. 한편, 아동쉼터는 부산, 서울, 경기, 인천, 울산 총 5개 지역에 설치돼 있으며 서울을 제외한 타 시·도 아동쉼터 인력 정원은 시설장 겸직임에도 12명으로 부산보다 많다. 또 국·시비 매칭 예산을 제외한 시·도비 추가 지원 예산*도 부산이 타 시·도 대비 현격히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 의원은 "아동쉼터 예산에서 인건비를 제외하면 운영비가 부족한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이는 피해장애인 쉼터도 마찬가지"라며 "총액 예산이 아닌 인건비·운영비 분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대 피해 장애아동들은 보호와 돌봄뿐 아니라 심리치료나 재활 지원도 굉장히 중요하다"며 "시비 추가를 통해 이름만 '쉼터'가 아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현실적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4-12-03 10:14: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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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포럼, 남해·여수 상생 발전 방안 모색

남해군 출신 교수, 연구원, 기업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물섬 남해포럼'이 지난달 29일 오후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한 남해와 여수의 상생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정기 세미나는 해저터널 시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남해군 주요 간부 공무원 및 실무 직원들과 관련 논의를 공유하기 위해 특별히 군청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남해군 이장단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특히 여수 YMCA 이사장이자 전남대학교 교수인 정금호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정기명 여수시장도 직접 참석해 격려 인사를 하는 등 남해군과 여수시 간 상생 협력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먼저 조의섭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이 '국가 예산 정책과 예산 과정'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남해군이 국가예산 수립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했다. 이어 하기주 대한건축학회 회장은 '한국 메가시티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주제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기초자치단체들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를 전개했다. 박우평 강남대학교 교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대비한 남해군의 발전 방안', 정금호 전남대학교 교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대비한 여수시의 발전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남해군과 여수시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이태문 동의대학교 교수는 '보령 해저터널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남해군과 여수시가 추진해야 할 정책적 방향을 제안했다. 이용택 보물섬 남해포럼 대표는 "이번 포럼이 남해군과 여수시가 저력을 발휘해 지역 균형 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남해안의 중심에 있는 남해군과 여수시가 이제 하나가 돼 국토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2026년 세계 섬박람회를 통해 남해와 여수가 더 깊이 있게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보물섬 남해포럼 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앞으로 양 시군의 실질적 상생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마련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여수시와 남해군이 남해안 관광벨트의 발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역사·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물섬 남해포럼은 남해군 발전의 싱크탱트 역할을 목적으로 남해군 출신 교수들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이에 찬동하는 연구원, 기업인, 향우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10년 창립돼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남해군은 물론 서울, 청주, 부산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회에서 '인구절벽 시대 농어촌 이주 정책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입법부의 관심을 보다 고조시켰다.

2024-12-03 10:1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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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4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2024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해진공은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숙도를 진단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선사 디지털 전환 컨설팅, 협의체 구성 및 운영, IoT 스타트업 연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성숙도 진단 대상을 해운선사에서 항만 운영사로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콘퍼런스 본 행사에 앞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콘퍼런스 특별 강연에는 'AI 시대 산업 변화와 해운·항만의 과제'를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빅데이터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경희대 이경전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이 교수는 미국인공지능학회(AAAI)에서 네 차례에 걸쳐 혁신적 인공지능상을 수상한 바 있고, AI에 관한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발간한 저서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산업에 가져다줄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특별 강연은 '글로벌 공급망 디지털 전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삼성SDS 오구일 부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삼성SDS 물류사업부를 총괄하는 오 부사장은 오랜 기간 물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담은 종합 디지털 물류 플랫폼에 AI를 접목해 국내 수출입 기업은 물론 글로벌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석할 선사, 물류사, 터미널 운영사 CEO와 실무자들에게 현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을 책임지는 우리나라 해운과 항만 기업들이 앞으로 산업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AI 도입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며 "온 디바이스 AI가 일상에 침투하고 에이전트 활용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인데, 이 시점에 우리 해양 산업은 준비가 돼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다소 안정적인 시황이 하향세에 접어들 경우, 화주를 비롯한 고객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선사와 항만 그리고 물류사에 관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퍼런스 종반에는 해진공이 준비한 내년도 해운·항만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과 사업을 소개한다. 2024 KOBC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사전 등록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2024-12-03 10:13: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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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4 센텀 디지털 위크 성료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기업들이 모인 도시이자, 지난해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지정된 부산 센텀시티 일대에서 디지털 축제인 '센텀 디지털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센텀지구에서 열린 2024 센텀 디지털 위크 행사 디지털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IT기업 재직자, 대학생, 일반시민 등 총 5500여명의 참관객이 참가해 디지털 혁신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 중인 '부산 센텀지구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의 첫 시작은 23일부터 26일까지 뮤지엄 원에서 열린 '미디어 아트×센디위크 팝업행사' 로,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이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팝업 행사는 전년도 하루 진행에서 4일로 확대되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색다른 디지털 체험을 즐기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기간 내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본 행사 Dev·Design 콘퍼런스는 디지털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혁신과 최신 트렌드를 논의했다. 콘퍼런스에는 ▲쿠팡 ▲토스 ▲당근마켓 ▲배달의민족 ▲로블록스 ▲그릿지 ▲디자인스펙트럼 ▲더밀크 ▲널널한개발자 등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연사들이 참여해 업계의 최신 동향과 글로벌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콘퍼런스 종료 후 매일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은 참가자들이 연사들과 직접 교류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사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와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무 경험과 조언을 나누며 깊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자와 디지털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개발자 취업 특강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이 진행돼, IT 스타트업 헤드헌터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팁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많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 행사장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IT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소프트스퀘어드 부스,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 ▲BDIA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산지역 대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디지털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을 부산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콘퍼런스 이후 연사들과 함께한 네트워킹 시간이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부산에서 자주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센텀 디지털 위크는 부산이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들과 함께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며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 센텀 디지털 위크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부산이 디지털 혁신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는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12-03 10:13:0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