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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 접근성 높인다…'볼드 무브' 운영

LG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의 일환으로 장애인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 LG전자는 장애인이 가전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며 불편했던 점을 공유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새로운 커뮤니티 '볼드 무브(Bold Move)'를 운영한다. 14일부터 19일까지 시각·지체 장애인 대상으로 커뮤니티 1기참가자를 모집한다. 볼드 무브는 '용기 있게(Bold) 실행하다(Move)'라는 의미로, 장애인이 자신의 불편함에 대해 주도적으로 개선하려는 목소리를 내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변화를 만드는 용기를 갖자는 뜻이다. 참가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3개월동안 제품을 창의적으로 바꾸거나 변경하며 접근성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아이디어는 LG전자가 특허 출원을 지원한다. 장애인 유튜버와 접근성 전문가가 커뮤니티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활동 과정과 성과는 비장애인 고객에게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거진으로 발행한다. LG전자는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이후 청각 장애인, 비장애인 고객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은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고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로 누구라도 차별이나 소외됨 없이 손쉽게 제품을 사용하도록 접근성 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과 접근성 전문가로 구성된 '접근성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LG 컴포트 키트 ▲수어 상담 서비스 ▲베스트 동행 케어 서비스 ▲점자 스티커 배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14 13:12: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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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바른식생활 교육 인기‘고공행진’

순창군이 운영하는 바른식생활교육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잡은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바른식생활 교육프로그램에 2,0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여해'힐링 명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교육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98%를 넘어서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을 주관하는 순창 쉴랜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으며, 지난 2021년 전라북도 유니크베뉴 선정에 이어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며 전북을 대표하는 휴양·치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웰에이징 in 순창'은 건강장수 식단실습과 생활운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순창 특산물로 건강식을 만들며 균형잡힌 영양섭취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도 함께 익힌다. 또한,'식약동원(食藥同原) 프로젝트'는'음식이 곧 약'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순창의 대표 발효식품인 청국장과 약선 김치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을 체험하는 등 교육생들이 건강과 음식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자연 속 힐링을 추구하는'숲 콕 프로젝트'와'ESG 힐링 여행'도 큰 인기다. 교육생들은 편백숲에서 명상과 아로마 테라피를 체험하고, 치유농장에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 김모씨(42, 여)는"단순한 요리 교실이 아닌 건강한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면서"특히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하며 배우는 과정이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의 청정 농산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바른식생활 교육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와 치유·힐링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최고의 힐링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4 13:12: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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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단풍의 계절맞아 천재 '이균영 발자취' 추천

광양향교 명륜당 옆에 곧게 서 있는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드는 11월이면 어김없이 소환되는 사람이 있다. 평생 하나도 받기 어려운 이상문학상과 단재학술상을 두루 수상하면서 문단과 사학계의 반향을 일으킨 광양 출신 소설가이자 사학자 이균영이다. 이균영은 1951년 광양읍 우산리에서 태어나 광양중학교, 경복고등학교, 한양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덕여대 교수를 역임했다. 1977년 단편소설 '바람과 도시'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균영은 1984년 '어두운 기억의 저편'으로 제8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균영이 남긴 소설집 '바람과 도시', '멀리 있는 빛', 장편소설 '노자와 장자의 나라' 등에는 유당공원, 광양장도 등 광양 곳곳의 숨결이 진하게 배어있다. 그가 남긴 문학적 자서전 '젊은 소설가 한강이 보내 준 《여수의 사랑》을 읽으며 돌아본 여수 바닷가의 25년 전 초등학교는 그대로였다'라는 대목도 새롭게 주목을 받는다. 이균영이 1993년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내놓은 '신간회연구'는 좌·우익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신간회 실체를 밝힌 최초 연구서라는 평가로 단재학술상을 안겼다.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양 진영이 결성한 항일단체 신간회는 일제강점기를 분단의 기원으로 인식한 이균영이 천착한 주제로 출간 직후부터 사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가 소설 '어두운 기억의 저편'에서 분단의 어두운 단면을 그려낸 것이나 신간회연구에서 인물들의 개성을 구체화한 것은 문학과 역사를 넘나드는 통섭을 방증한다. 이균영은 광양군지 편찬작업에 뛰어드는 한편, 백운산을 배경으로 근현대사를 다룬 열 권 분량의 대하소설을 구상하면서 수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흔다섯의 이균영은 1996년 11월 21일 새벽, 비운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짧은 생애와 안타까운 죽음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해마다 11월 21일이 되면 그의 생가 근처 우산공원 내 이균영 문학동산을 찾아 그를 추모하곤 한다. 이균영 문학동산에는 이상문학상 수상작 '어두운 기억의 저편'을 책으로 형상화한 조형물과 문학비 등이 소박하게 조성돼 있다. 그가 어릴 적 뛰놀던 우산공원, 은행잎이 수북하게 쌓인 광양향교, 생가가 있는 작은 골목에서도 그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다.

2024-11-14 13:11:4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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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능 수험생 격려 …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포항 내 12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이동고등학교를 찾아 "긴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수험생들이 침착하게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그동안 뒷바라지에 고생한 학부모와 매년 묵묵히 교통 봉사를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와 교통질서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역 총 12개 시험장에서 4,334명(전년 대비 107명 증가)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렀다. 포항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수송 및 교통 대책을 세우고, 소음방지, 기상악화에 대비한 안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험생 편의를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와 함께 수능 직후 청소년 일탈 행위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을 펼치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4-11-14 13:11:0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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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수능 현장 찾아 수험생 응원

"고3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실력 발휘하세요" 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관내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하남시 수능시험 응시생은 작년보다 387명 늘어난 2,972명으로, 남한고등학교를 비롯한 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험이 치러졌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새벽 7시부터 '수능대박 파이팅!'의 문구가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고 하남 위례고등학교와 감일고등학교, 남한고등학교, 미사강변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특히 감일고에서는 수험생 응원을 위해 하남시를 방문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에게 따스한 격려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은 수험생 여러분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보는 날로,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수능시험일 아침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시험장 인근 불법 주정차를 막는 한편,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에 교통지도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장 주변 공사 중단, 소음 자제를 요청하는 등 시험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

2024-11-14 13:10: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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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로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성 데레사 진료소장 정춘실(간호부문)과 한국해비타트 학생 동아리 CCYP(봉사부문, Campus Chapters & Youth Program의 약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3년간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이어받은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제정되었으며, 간호부문과 봉사부문으로 나누어 부문별 1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상의 훈격이 상향된 첫해로, 공적에 따라 정춘실 진료소장이 대통령 표창을, 한국해비타트 학생 동아리 CCYP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다. 시상금은 대통령 표창 2,000만 원, 국무총리 표창 1,500만 원이다. 간호부문 수상자인 정춘실 진료소장은 아프리카의 케냐와 말라위 지역에서 무료 식사와 방문 진료를 제공해 질병과 기아 문제를 해소하고, 모금 활동으로 아이들의 학업을 후원하여 의사나 간호사 등 훌륭한 봉사자로 양성하였으며, 심각한 빈혈에도 불구하고 진료소의 혈액량 비축을 위해 꾸준히 헌혈하는 등 제2의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모습으로 소외된 곳에서 나눔과 섬김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왔다. 봉사부문 수상자인 CCYP는 전국 27개 대학교와 4개 고등학교로 구성된 학생 동아리로, 학교별 혹은 연합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건축 봉사, 교육 멘토링, 마을 브랜딩, 벽화 그리기, 도시재생 아이디어 제공, 모금 홍보활동 등 3,300여 건이 넘는 활동과 4,800여만 원의 기부로 열악한 이웃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용기와 따뜻한 세상의 온기를 전했다.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 추진위원회 김연준 위원장은 "올해는 봉사대상의 높아진 훈격만큼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은 훌륭한 분들이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하고 많은 이들이 그 정신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월 29일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2024-11-14 13:09: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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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행사 개최

대구시는 11월 13일 오후 3시 호텔 수성(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2024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체 대표 및 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시상, 기업체와 취·창업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힐링 뮤직콘서트, 여성일자리협력 네트워킹 등이 진행되었다. 특별 강연에서는 대구 소재 뷰티테크 업체 (주)릴리커버의 안선희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주제로 맞춤형 화장품 제조 과정과 경영 전략을 소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구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 남부, 달서, 수성, 신달서, 대구)를 운영하며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저출생 극복을 위해 여성 고용 확대를 목표로 지역 특화 여성 일자리 사업인 '창업 전주기 지원사업', '찾아가는 취업지원 굿잡 버스', '여성일자리박람회' 등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보다 빠르고 손쉬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기업체와 일자리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경력을 가진 지역 여성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기업에서도 지속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1-14 13:09:1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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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스타 2024'서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게임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오디세이 OLED G5(G50D) ▲오디세이 OLED G6(G60SD·G61SD) ▲오디세이 OLED G8(G85SD·G80SD) 등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해 '인벤 플레이라운지'에 '올레디 올레드(All Ready. OLED)'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인기 게임인 '레고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2' 등을 할 수 있다. 체험존 외에도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하이브IM 등 파트너사 부스에서 오디세이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체험 외에도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의 높은 주사율을 체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와 모니터 체험을 인증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차세대 화질 기술 'HDR10+ GAMING'이 적용된 하이브IM의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게임은 명암을 세밀하게 표현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추첨을 통해 '오디세이 Neo G9', ' 무빙스타일 M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을 통해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14 13:08: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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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발전 워크숍 개최

대구시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 30분 삼성창조경제단지 내 중앙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광역 및 9개 구·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매관리사업 정보 교류와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성군 치매안심센터의 우수사례 발표와 중앙치매센터 치매정책지원팀의 국가치매관리정책 추진 방향 공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었다. 대구시와 구·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등록관리,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가족 지원, 치매 인식 개선 교육·홍보 등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약국, 치매안심도서관 지정 및 운영, 전문 봉사자 양성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치매는 중요한 사회적 관심사"라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치매관리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발전적인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의 치매 관련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4 13:08:3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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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한옥은 문화다’영암 한옥문화 비엔날레 성료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가 한옥의 새로운 문화 예술적 지평을 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10일 영암목재문화체험장 등에서 '건축에서 문화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비엔날레는, 한옥이 건축을 넘어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시대를 초월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산임을 보여줬다. 나아가 대내·외로부터 한옥 비엔날레가 문화 행사로 나아가야 한다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8일 목재문화체험장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행사 랜드마크인 '문화의 샘' 상량식이 이광복 대목장의 지휘로 열렸다. 이어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탈춤공연 '비나리'로 비엔날레의 개막을 알렸다. 광장 바로 옆 회랑 전시동 부스에서는 전통 물레와 기와, 외도래 매듭, 한복, 천연염색, 체험, 기와 소원담기, 도마 만들기 등이 진행돼 방문객들이 한옥과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장이 됐다. 목재문화체험관 월출관에서는 다채로운 한옥문화 전시가 관객들을 맞았다. 먼저, '한옥을 담은 예술의 조각' 전시에는 한옥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이 배치됐다. 특히, 영상 전시 '빛으로 지은 집'은, 장인이 섬세한 손길로 한옥을 건축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여기에 이광복 대목장의 현치도 드로잉 전시 및 다큐멘터리 영상도 더해져 한옥의 예술성을 관람객들이 만끽하는 기회를 줬다. 한옥 전시 '유첨당, 한옥의 공간미를 재해석하다'는 건축가 김봉렬이 전통 한옥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현한 모형으로 공간 배치의 아름다움과 여백의 미를 보였다. 생활리빙 전시 '헤리티지, 생활이 되다'는 소병진 소목장과 김현희 아티스트의 반닫이, 이재웅 소목장과 편소정 공예가의 소반, 윤준호 도예가와 영암도기박물관의 옹기, 박성림 공예가와 김현주 디자이너의 한지 작품으로 전통의 미와 현대적 실용성의 조화를 선사했다. 헤리티지 사진전 '구조의 미학'은 영암의 전통 한옥 건축물인 도갑사 일주문과 해탈문, 회사정의 구조와 건축 디테일을 조명했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제1회 전라남도 목재누리 페스티벌 목공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열려, 목재의 우수성과 전통 목공예의 현대적 계승 방법을 알렸다. 이번 한옥문화 비엔날레에서는 아시아현대도예전 '현대 도예 새로운 지평' 전시도 함께 열렸다. 현대 도예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살필 수 있었던 이 협력 전시에는, 단국대·동덕여대·부산대·서울과기대·서울여대·숙명여대·한국전통문화대·홍익대의 교수·박사·신진작가 등 130여 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해석한 도자 작품들이 신선한 충격을 줬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한옥문화 비엔날레는 한옥이 한국문화의 본질이고, 미래 세대를 포함한 세계인에게 무궁한 문화예술적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성찰의 장이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헤리티지 비엔날레로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한 올해 행사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더 창조적인 문화 비엔날레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2024-11-14 13:07: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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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님TP, 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 업무 협약식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3일 창원시 팔용동 경남TP 본부동에서 창원산업진흥원, 경남대학교, 경남ICT협회, 글래스돔코리아, IBM, 법무법인 지평, 로이드인증원와 글로벌 공급망 탄소 규제 선제 대응을 위한 경남탄소 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 내 판매되는 제품의 디지털제품여권(DPP) 정보 공개 의무화에 따른 경남 수출 제조 산업의 지속적 지원을 위해 생산 제품에 대한 생산·유통·사용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이른바 탄소 발자국 정보와 함께 원료·부품 정보와 수리 용이성, 재생 원료 함량 등의 데이터를 디지털 형태로 지원하기 위한 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산업별 공급망 탄소 중립 디지털 플랫폼 구축 운영 ▲해외 통상 규제 대응 지원 및 공급망 관리·실사 컨설팅 지원 ▲탄소 중립 관련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센터를 통한 원스톱 탄소 관리 지원 및 협력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남 지역 제조 중소·중견기업의 공급망 전 단계에 걸친 다양한 탄소 규제 시행에 대한 개별 기업 대응의 어려움 해소, 탄소 배출량 MRV 시스템 구축 및 데이터 공유 시스템 마련으로 다양한 공급망 요구에 대한 전문 인력 기술력 등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선두로서 경남의 제조 산업의 지속 성장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기여할 것이며 협약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유럽 연합 및 미국 등 전 세계 탄소 규제 선제 대응 기틀을 마련하겠으며 도내 중소 중견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 기관 참석자들도 탄소중립플랫폼구축센터 구축 및 운영, 인재 양성, 컨설팅 등 상호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를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2024-11-14 13:0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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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시리아관광단지 ‘신라 모노그램’ 유치 협약

부산시는 14일 오후 2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신라 모노그램' 유치에 따라 호텔 건립과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호텔신라, 이스트베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에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격조 높은 호텔 건립과 품격 있는 호텔 서비스 제공, 관광단지 활성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협력 내용이 담겨 있다. 신라 모노그램은 최상위급 호텔 브랜드인 '더 신라'의 고유함과 현지 생활 방식을 조화롭게 담아낸 어퍼 업스케일(Upper Upscale)의 5성급 호텔 브랜드다. 신라 모노그램은 국안에는 아직 운영 중인 곳이 없고, 해외에는 베트남 1곳이 운영되고 있다. '더신라'는 서울과 제주도 2곳이 운영 중이며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신라 스테이'는 전국에 15곳이 있고, 이 가운데 부산에는 해운대와 명지, 2곳이 운영 중이다. 이스트베이가 시행하는 패밀리 리조트 개발 사업은 기장군 시랑리 726, 727번지, 대지 3만 519㎡, 건축 연면적 10만 6864㎡,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로 특1급 관광호텔 238실, 휴양 콘도미니엄 240실 규모로 2025년 7월 착공해 2028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들어서는 신라 모노그램은 바다와 어우러진 세련된 현지 생활 방식과 부산만이 갖고 있는 지역 문화를 반영한 콘셉트로 호텔과 리조트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가족 휴양 맞춤형 호텔&리조트다. 국내 최정상급 호텔 기업인 호텔신라가 5성급 호텔과 콘도 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건축 디자인은 세계적인 호텔 설계 전문 외국 기업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신라 모노그램이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들어올 경우, 현재 운영 중인 '아난티 코브', '빌라쥬 드 아난티', 그리고 내년 운영 예정인 '반얀트리' 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관광단지 내 고급 휴양지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유명하고 좋은 호텔이 계속 들어서고 이런 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우리 시와 함께해 나간다면, 기업 이미지 제고와 관광단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나아가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2024-11-14 13:0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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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한 똑똑한 달빛장터 성황리 종료

정읍시는 지난 8일 정읍사문화공원에서 사회적·마을기업 제품 판매행사인 '똑똑한(talk talk heart) 달빛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달빛장터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브랜드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정읍을 방문하는 기차 이용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읍역 광장에서 번개장터를 열어 정읍의 특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외에도 전통 놀이 체험, 엿치기 게임,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시민들과의 교류를 도모하며 장터의 활기를 더했다. 여기에 클라리넷 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곁들여져 장터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달빛장터에는 총 20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공동체가 참여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다.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았으며, 행사 준비와 운영에 대해서도 대부분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여 기업 대다수는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에 다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인 행사를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장터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1-14 13:05: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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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입시업계 “국어, 변별력 확보 가능 수준”

14일 실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을 두고, 입시업계는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소위 '킬러문항'은 배제됐고, 기본적 변별력 확보는 가능한 수준이라는 EBS 교사단과 같은 평가를 내놨다. 종로학원은 이날 "올해 수능 국어는 일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쉬운 국어로 평가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서도 "지난해 수준과 비교시 약간 쉬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작년 수능 국어영역은 역대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며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으로 전년도보다 16점 높았다. 통상 어려운 시험이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승한다. 종로학원은 "시험 초반 도입부분 언어와매체의 문법문제는 다소 어렵게 출제돼, 언어와매체를 선택한 학생은 시험 초반 도입부분에서 다소 당황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독서 지문 또한 EBS 연계율이 높아 지문의 생소함은 덜 했으나, 질문과 보기 지문 내용에 대한 이해,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는 쉽지 않은 수준이었다"고 했다. 이투스에듀도 올해 국어는 작년보단 쉽지만, 9월 모평보다는 어려워 변별력을 갖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튜스에듀는 "일부 변별력 높은 문항에서 시간 관리가 중요한 수능이었다"라며 "독서는 EBS 연계 기조 유지로 체감 난이도가 낮았을 수 있고, 화법과 작문은 무난하지만 선택지 분석에서 변별력을 가진가 출제됐다. '언어와 매체'는 신유형은 없었지만, 간접인용이 출제돼 학생들이 낯설게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14 13:04: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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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 폐의약품 분리수거ㆍ배출 방법 확대해야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은 지난 11월 11일 보건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가정 내 폐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폐기 방법을 몰라 쓰레기통이나 변기에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폐의약품은 유해폐기물로 종량제봉투, 하수구 등을 통해 배출하면 항생물질 등 약 성분이 토양이나 하천에 유입되어 환경오염은 물론 인간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쳐, 폐의약품을 소각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폐의약품을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린다'고 답한 사람이 55.2%, '약국이나 보건소'라고 답한 비율은 8%에 불과했다. 또 '폐의약품 처리방법을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한 비율이 무려 74.1%로 나타났다. 김미경 의원은 "폐의약품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별도의 전용수거함에 분리배출 후 소각하는 것이 원칙이나, 대다수의 도민은 모르고 있어 수거율을 높이기 어렵다"며 "전용 수거함 외에 분리배출 장소를 확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자체 청소ㆍ환경부서와 보건소 간 업무분장 불명확, 지역 약사회와 협력 미흡으로 수거처리가 원활하지 못하다"며 "수거 체계를 정비하고, 폐의약품 분리배출 인식개선을 위해 민ㆍ관 협력 사업을 강화해 분리배출 장소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폐의약품 분리배출 장소를 확대하고, 도민이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2024-11-14 13:03:3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