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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백신기업 최초 'LMO 안전관리 우수' 과기부 장관상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시험·연구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에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행보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4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바이오미래포럼'에서 시험·연구용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신 기업이 국내에서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건 이번이 최초다. LMO는 유전자재조합기술 등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 등을 뜻한다. 정부는 식품, 의료, 환경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LMO의 잠재적 위해성을 관리하고 생물다양성을 보호코자 2008년부터 관련 법에 의거, 연구 시설들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또 과기부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LMO 기관 및 시설에 대해선 우수사례를 전파할 목적으로 매년 장관상을 시상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LMO 관련 법률 준수 ▲기관 생물안전관리 규정/지침의 마련·적용 ▲생물안전위원회 및 생물안전관리(책임)자 구성·지정 ▲생물안전교육 관리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에서 높게 평가받아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신 등 의약품 연구에 있어 안전성은 결과의 신뢰도를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에 대한 국가별 기준 또한 강화되는 만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글로벌을 향한 행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박용욱 Bio연구본부장은 "바이오 신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생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이번 성과가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백신 기업으로서 업계 표준이 될만한 안전관리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1-14 13:40: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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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표단, 페루 APEC 정상회의서 국제 협력 강화 나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주시 대표단이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 등을 현지 시간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찾아 APEC 행사에 참석하고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차기 개최지인 '경주'를 알리고 국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2025 APEC 경주 사진전'을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마 컨벤션센터와 아레키파 산 아구스틴 국립대에서 개최해 경주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단은 경주시가 개발한 물정화 기술을 페루에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리마시 등 페루 주요 도시와 협력도 추진한다. 대표단은 리마 시장과 아레키파 시장, 우르밤바 시장,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APEC 실무 그룹 의장 등과 만나 APEC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고 양 도시 간 문화·경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단은 페루 리마시 공원관리청, 우르밤바시 국제공항 하수처리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주시의 물정화 기술인 'GK-SBR' 수처리 기술을 홍보하고, 페루 내 물정화 사업에 경주의 수처리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미 콜롬비아와 베트남에서 식수 공급 및 하수처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어, 이번 페루와의 협력이 국제 물 복지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동국대 WISE캠퍼스와 아레키파 산 아구스틴 국립대학교 간 학술·산학 교류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정은 양 대학 간 연구 협력과 학생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페루 방문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경주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라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차기 개최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4 13:37:5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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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와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맞손'

두산에너빌리티가 한전KPS와 협력해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와 '가스터빈 기술 협력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 가스터빈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 가스터빈 계획 정비 및 부품 공정 분야 협업 ▲ 한국형 가스터빈 사업 확대를 위한 협의체 구성 ▲ 정기적 기술 교류회 구축 및 개선사례 공유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 과정에서 구축한 가스터빈 관련 기술이 한전KPS의 정비 기술, 전문 인력 등과 만나 해외 제작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으로 국내 에너지 안보와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가스발전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함에 따라 핵심 주기기인 가스터빈 수요와 가스터빈에 대한 서비스 사업도 커질 전망이다. 서비스사업은 가스터빈 공급 이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14 13:35:5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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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수출입기업 위한 2025년 환율전망 세미나

우리은행이 지난 1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에서 경기 동부·남부 지역의 수출입기업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업고객의 선제적 환리스크 대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은행 민경원 선임연구원과 외환·파생 실무 담당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내년도 금융시장 주요 이슈와 환율전망 등을 강연했다. 민경원 선임연구원은 2025년 달러·원 환율에 대해 '상저하고(上底下高)'로 전망했다. 올해 4분기 미국의 성장둔화와 연준의 고강도 조기 금리 인하가 내년 상반기 美 달러화 약세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예상했다. 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 우위가 달러화 자산의 선호도를 높여 달러·원 상승이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은행 외환 담당자는 기업고객에 특화된 HTS 기반 외환거래 플랫폼 '우리WON FX'를 소개했다. 시장 정보제공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실시간 시장환율 거래 ▲현물환, 선물환, FX SWAP 등 다양한 상품 거래가 가능해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유용할 것이라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수출입기업 고객은 "미 대선과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내년도 환율 방향성에 고민이 많았는데 우리은행에서 시의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해줘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4일 "서울지역 중심으로 진행되던 환율전망 세미나를 올해부터 경기, 부산, 대구경북 지역 등 수출입 기업이 많은 지역거점 도시와 주요 산업단지로 확대했다"며 "기업고객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4 13:34: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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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석현 교수,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젊은연구자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이석현 교수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SC 컨벤션센터(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3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석현 교수는 '골스캔에서 골전이 진단에 Grad-CAM을 활용한 CNN과 트랜스포머 모델의 진단 성능 비교'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스캔은 골 활성화 영역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로, 뼈의 염증이나 손상, 암 전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다. 특히 비교적 골전이가 흔한 전립선암, 유방암 환자의 경우 주로 골스캔을 시행한다. CT나 MRI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전신의 뼈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환자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최근 엑스레이나 내시경 등 다양한 의료영상에서 인공지능(AI) 모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골스캔에 대한 인공지능 연구는 아직 적다. 이석현 교수 연구팀(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핵의학과 김동우 교수·단국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손혜주 교수·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세현 학생)은 골스캔에 여러 최신 인공지능 모델을 적용한 결과를 비교해 인공지능 모델이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골스캔에서의 인공지능 모델 성능을 병원 내부 데이터뿐 아니라 외부 테이터로도 교차 검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연구팀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환자 4694명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환자 1481명 등 총 6175명 환자를 대상으로 여러 인공지능 모델의 진단성능을 비교했다. 연구에는 AI모델 중 의료영상 분야에 가장 널리 적용된 ResNet, 챗GPT에 활용된 트랜스포머 모델, ResNet을 개선한 ConvNeXt 등이 사용됐다. 그 결과 골스캔에서 골전이 진단 시 ResNet은 민감도 63%, 특이도 90%였던 반면 ConvNeXt는 민감도 79%, 특이도 100%로 골전이 여부를 더욱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다. 이석현 교수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ConvNeXt와 같은 최신 인공지능 모델이 골스캔을 포함한 여러 의료영상에 널리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료영상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신 기술 적용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1-14 13:34: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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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부동산PF 제도개선…자기자본비율 5%→20% 확대

앞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자기자본비율이 5%에서 20%로 확대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PF사업 자기자본비율은 5%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대출에 의존하고 있어 금리인상시 이자부담으로 부실이 대거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부동산PF사업은 토지에 주택·건물 등을 지을 시 발생하는 미래 수익성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받는 금융기법이다. 현재 부동산PF사업을 위해 대출받은 규모는 약 230조원으로 약 70%가 주거시설에 해당한다.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PF사업의 자기자본비율 확대 ▲PF 대출시 사업성 평가강화 ▲한국형 디벨로퍼(developer) 육성이 골자다. ◆토지주 현물출자시 세제혜택…자기자본비율↑ 우선 정부는 PF사업의 자기자본비율을 단계적으로 2026년 10%→ 2027년 15%→2028년 20%로 확대한다. 현재 PF사업을 진행할 경우 땅을 매입하는 비용은 30%, 그 땅에 주택·건물을 짓는 비용은 70%다. 지금까지 PF사업자는 토지매입비용의 3%만 있으면 나머지 토지매입비용의 27%를 브릿지대출로 충당했다. 브릿지대출은 사업자가 주택·건물을 짓기 전 땅을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땅만 다지다가 금리인상으로 이자부담이 커져 부실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의도다. 이를 위해 정부는 토지주가 토지·건물에 현물출자해 주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현물출자시 주택·건물을 지어 받게 되는 이익시점을 고려해 양도차익 과세·납부를 유예한다. 이 경우 사업자는 고금리인 브릿지대출 없이도 자기자본과 현물출자를 통해 토지매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기관은 PF사업의 자기자본비율이 낮을수록 PF대출시 적립하는 충당금 비율을 높게 적용한다. 시행사가 현물출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비율을 높인 뒤 나머지 비용을 PF대출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상호금융, 여전사, 새마을금고는 저축은행과 같이 사업비 대비 20% 자기자본비율이 있어야 PF 대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 'PF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부동산PF 시장의 관행도 대폭 개선한다. 지금까지 금융기관은 PF 사업성 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시행사(건설사)·시공사의 담보규모와 신용도에 의존해 대출을 공급했다. 정부는 PF사업성 평가기준·절차 를 마련하고 객관적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평가기관을 설립한다. 금융기관은 전문평가기관의 인증을 받은 사업성 평가를 의무적으로 확인한 뒤 PF대출을 공급할 수 있다. 시행사가 책임준공을 못할 시 시공사가 채무인수 등을 부담하는 제도도 개선한다. 현재 시공사는 전쟁·천재지변 사유를 제외하고는 준공기한 연장이 불가하다. 시공사 책임이 아닌 이유로 준공이 완료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손해배상을 시공사가 부담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또 PF사업장의 추진현황을 볼 수 있도록 PF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업 착수 단계부터 토지매매·인허가 현황, 자금조달(재무구조), 분양률까지 사업장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반기마다 현황정보를 축적한다. 이 밖에도 정부는 한국형 디벨로퍼도 육성할 계획이다. 안정적 자기자본을 갖춘 리츠에 입지가 우수한 공공택지매입 우선권을 제공해 안정적 개발과 운영을 도모한다. 우량 용지를 리츠에 공급해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 개발과 헬스케어리츠 등 특화형 개발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디벨로퍼가 나오게 되면 중장기적으로 PF 시장은 분양에서 개발·운영 중심으로 구조가 선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유휴토지의 현물출자가 활성화되면 부동산 개발시장의 경기가 활력을 띄게 되고 주택공급 여건도 개선될 것"이라며 "개발과 운영이 가능한 리츠를 활성화해 종합부동산 회사 성장을 지원하고 우량사업에 국민참여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1-14 13:32: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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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람길 용인행정 DT로 르네상스 실현’ 사업 청사진 제시

용인특례시는 '2023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완료 보고회를 1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의 '제3차 2023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사람길 용인행정 DT로 르네상스 실현' 사업 결과를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약 10개월의 시간 동안 지역 현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용인행정 디지털 트윈'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위해 도시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모니터링과 진단, 예측,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지능형 의사결정지원 솔루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미국과 싱가포르, 영국 등 선진 국가에서는 미래 환경을 예측하고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는 도심권이자 교통량이 많은 지역인 기흥구와 수지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일원 약 37.4㎢를 대상으로 ▲다방향 항공사진 및 LiDAR 촬영 ▲3차원 건물객체 제작 ▲실감정사영상 제작 등 기반데이터 구축을 마쳤다. 데이터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탑재됐다. 시는 유동인구 분석과 국·공유지의 3차원 공간정보를 시설 관리에 활용하고, 공공시설물(교량·육교)에 대한 노후화 정도를 진단해 안전사고 예방, 개·보수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을 올해 9월 마무리했다. 효율적 행정을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모델'을 구축한 시는 11월 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디지털 트윈 소사이어티 컨퍼런스'에서 '제3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된 7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역량을 입증했다. 평가 위원들은 용인의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이 사업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고, 현장 업무에 즉각 반영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사람길 용인행정 DT로 르네상스 실현' 사업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구축한 플랫폼은 국유지와 공유지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3개의 시스템(새올행정시스템·공간정보·경기부동산포털)으로 나눠진 업무처리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국·공유지 무단 점유 사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유동 인구 분석모델은 인구 이동 현황, 성별과 연령대 등을 분석해 지역에 부족한 시설을 분석해 효율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등 도시계획과 복지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실무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 트윈'의 데이터와 활용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업무에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행정을 펼치는 용인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의 활용성을 더욱 넓히기 위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용인의 행정은 '2024 디지털 트윈 소사이어티 컨퍼런스'에 참여한 '제3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선정된 7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최우수상을 받아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오늘 사업보고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디지털 트윈'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채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모범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2024-11-14 13:28: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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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3기 청송어람 정책개발 보고회 개최

청송군은 지난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3기 청송어람' 정책개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제3기 청송어람에는 신규 공무원 30명이 참여해 6개팀으로 나뉘어 농업, 관광, 복지 등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활동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해왔다. 약 1년 동안, 전문가의 정책개발 멘토링을 통해 선정한 핵심과제에 대한 정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타 지자체 견학 및 정책개발 워크숍 활동 등을 진행했다. 제3기 청송어람 정책개발 보고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윤경희 군수와 부서장이 배석한 가운데 발표했으며,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등의 항목에 따라 평가한 결과 '청송군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 플랫폼 개발'과 '청송형 공동육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이 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청송군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 플랫폼 개발'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의 양은 늘어나고 있지만 정보가 산재해 있어 필요한 정보를 바로 바로 얻을 수 없다는 점에 착안,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 플랫폼을 개발하여 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편의를 제공하자는 제안을 담고 있다. 또한, '청송형 공동육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은 청송 맞춤형 공동육아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돌봄시스템을 구축하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방소멸에 대응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곧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청송어람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도 청송어람 활동을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군정에 대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청송군 발전을 선도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1-14 13:28:1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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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궁배수지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 추진중단 결정

목포시가 13일 시 소유의 용궁배수지(용해동 281-52)내 태양광 발전시설 민간임대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저감 등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올해 초 용궁배수지 44,272㎡ 중 9,133㎡(20%)내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비 도입을 추진했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 부지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용궁배수지 인근 거주민들의 정서와 정주여건 등을 고려해 "태양광 시설 입지에 주민동의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대원칙이 제시되면서 중단 결정에 이르렀다. 목포시는 그 동안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 경관훼손이나 태양광 설치에 따른 환경오염, 빛 반사율 등 각종 우려사항에 대해 정확한 정보전달과 사업 당위성에 대해 여러차례 설명해왔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의견이 표명되면서 용궁배수지의 태양광 발전시설 추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용궁배수지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매년 임대료 3,70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여 상수도 맑은물 공급사업에 투입하려 했으나 무산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4-11-14 13:27: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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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성료

진도군보건소는 관내 영유아 부모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배섬 엄마 모임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중 하나로 심리적 지지를 통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하며, 임신·출산가정의 엄마들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올해 28회를 운영했다. 3분기에는 9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엄마 모임을 운영했고, 임신부를 포함해 비슷한 연령대의 영유아를 둔 엄마들이 모여서 소통하며 ▲ 영유아 마사지·촉감놀이, ▲ 산부인과 전문의 임산부 건강관리, ▲ 심폐소생술·하임리히법 배우기 ▲ 가죽을 이용한 카드 지갑 공예, ▲ 산타 무드등 만들기, ▲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수업은 국화축제장인 진도개 테마파크 행사장에서 야외 활동으로 진행했으며, 테마파크를 산책하며 국화 감상과 힐링, 프로그램 참여 소감 나누기, 양육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에는 특별히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의 홈패션 수강생들이 엄마 모임의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목도리 150개를 선물해 엄마들을 감동케 했다. 모임에 참여자 중 한 명은 "육아하느라 피로가 쌓여 있었는데 국화축제장에 예쁘게 조성된 국화꽃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왔고, 엄마 모임에 참석한 군수님이 우리를 응원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다른 참여자는 "교육 프로그램 중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영유아 하임리히법을 배우게 돼서 너무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육아 중인 여러 엄마와 소통할 수 있는 엄마 모임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국화꽃이 활짝 핀 진도개 테마파크를 방문해 주신 엄마 모임의 엄마와 아빠, 아이들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우리 군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14 13:25:4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