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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전 양주시의장, "시장선거 출마" 공식화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이 2월 20일(금) 오전, 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덕영 예비후보는 양주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를 올리며, 본격적인 시장 선거 도전의 첫걸음을 시민들과 힘차게 내디뎠다. 정덕영 예비후보는 이날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후, "조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머리를 숙이며, 그분들이 지켜낸 이 땅, 바로 이양주를 더 살기 좋고 ,시민을 섬기는 복지·문화·교통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양주시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시민을 하늘 같이 섬기고 시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복지·문화예술·교육·교통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호흡을 맞춰 능력 있는 양주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굳게 다짐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덕영 예비후보는 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행정과 의정 활동에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시의회 의장 재직 시절부터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만큼, 이번 시장 선거에서도 '시민이 주인인 양주' 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복지 인프라 확충 △문화예술 중심도시 조성 △광역교통망 개선 △지역 균형개발 등을 핵심적인 중점 공약으로 제시하며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본격적인 경청 투어와 민심 행보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거치는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양주시민의 삶과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 법무부장관을 도와 이재명 정부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여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2026-02-20 17:17:0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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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인은 가성비?…프리미엄이 잘 팔렸다!

뉴질랜드 와인이 성장세가 가파른 가운데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한국주류수입협회에 따르면 뉴질랜드 와인은 지난해 수입금액 기준 전년 대비 51.9%, 물량 기준 80.1% 증가했다. 작년 전체 와인 수입은 물량은 8.9% 늘었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6% 줄었다.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점은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의 성장세다. 한 수입사 관계자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의 와인을 여러 병 구매하기보다는 한번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된 품질과 만족감을 주는 프리미엄 와인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전통적인 와인 강국 프랑스나 미국,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신세계 와인 산지로 떠오르는 오세아니아 와인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의 매출은 급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지난 2024년 3월에 선보인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 '크래기 레인지(Craggy range)'의 경우 작년 매출이 11월 말 기준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특히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소비뇽 블랑'은 매출이 두 배가 넘게 늘었다. 뉴질랜드 혹스베이에 위치한 와이너리 크래기 레인지는 각 포도밭의 독특한 떼루아를 섬세하게 반영해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곳이다. 일반 뉴질랜드 소비뇽블랑보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데일리 와인급이 약 5만원부터 시작한다.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소비뇽 블랑'은 2024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 가운데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소비뇽 블랑 품종의 와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뉴질랜드에서 떠오르는 와이너리 '라파우라 스프링스' 역시 프리미엄 라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데일리급 와인은 매출 기준 지난해 16% 성장했지만 말보로 소지역들의 특성과 개성을 담은 '로헤(ROHE)' 라인과 최상급 포도밭을 골라 만든 '싱글 빈야드' 라인은 매출이 118%나 급증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오세아니아 와인은 깨끗한 자연과 혁신적인 양조 기술의 결합으로 프랑스나 미국 등 전통적인 프리미엄 산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며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의 약진은 국내 와인 시장이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산지의 개성과 품질을 중시하는 '질적 성장'의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20 17:08: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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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가치 경험 확대…고객 참여 시승 캠페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 고객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필 앤 드라이브(Feel & Drive)' 2월 모델로 아틀라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필 앤 드라이브는 폭스바겐 주요 모델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정기 시승 프로그램이다. 주말까지 3박4일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람을 위한 자동차'라는 브랜드 본질과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브랜드 대형 SUV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동급 최대 수준 차체로 '2026 올해의 내연기관 SUV'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승 응모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폭스바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이벤트 게시글에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3월 6일부터 9일까지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틀라스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안정성을 지닌 다재다능한 패밀리 SUV"라며 "필 앤 드라이브를 통해 고객에게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0 16:24: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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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모델까지' 몸값 확 낮춘 전기차 온다…테슬라·BYD 이어 볼보도 합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가격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업체 BYD에 이어 스웨덴 자동차 업체인 볼보도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과 'EX30 크로스 컨트리(EX30CC)' 판매 가격을 오는 3월 1일부로 전격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EX30 코어 트림은 기존 4752만원에서 761만원 인하된 3991만원, EX30 울트라 트림과 EX30CC 울트라 트림의 가격은 700만원씩 인하돼 각각 4479만원, 4812만원으러 책정됐다. 공식 판매 가격은 인하되지만 옵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가격 인하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해 본사와의 치열한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EX30과 EX30CC를 통해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고객들이 볼보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격 인하에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소비자들의 실제 부담하는 금액은 더욱 적어질 전망이다. 서울시 기준 전기차 보조금을 반영하면 EX30 코어 트림의 가격은 36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30과 EX30CC는 볼보자동차의 순수 전기(BEV) SUV로, 소형임에도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 기술과 각종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EX30은 66㎾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후륜 기반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35.0㎏.m의 최대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 만에 도달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51㎞이며, 주행 환경에 따라 실제 주행거리는 400km까지 가능하다. EX30CC는 66㎾h NCM 배터리와 두 개의 모터를 결합한 사륜구동(AWD)의 트윈 모터 퍼포먼스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모델로 428마력의 모터 출력과 55.4㎏.m의 최대 토크로 불과 3.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29㎞다. 한편 테슬라코이라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모델 Y 프리미엄 RWD 가격을 300만원(5299만원→4999만원), 프리미엄 롱레인지 AWD 가격을 315만원(6314만원→5999만원) 인하했다. BYD는 다음 달부터 가격 경쟁력을 갖춘 도심형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을 출시한다. 돌핀은 시작가 2450만원, 장거리 모델인 액티브는 2920만원으로 보조금을 적용하면 2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도 가격 경쟁에 합류했다. 기아는 EV5 스탠다드 모델을 출시하고 시작가를 4310만원으로 책정했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약 3400만원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V5 롱레인지 모델 가격도 4575만원으로 280만원 인하했다. 보조금과 전기차 전환지원금을 반영하면 시작가는 37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2026-02-20 15:56: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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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800선도 뚫었다...'19만전자·90만닉스' 동시 달성

20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800선에 마무리하며 '육천피'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1.28포인트(2.31%) 오른 5808.53에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0.35% 오른 5696.89에 개장한 코스피는 출발과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장 초반부터 5700선을 넘어섰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시키며 5800에 안착했다. 기관은 1조610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861억원, 외국인은 743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6.15% 급등하며 94만9000원까지 올라섰다. 삼성전자(0.05%)도 19만원대를 지켰으며, 삼성전자우(1.20%)도 상승했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5.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9%), SK스퀘어(2.47%)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현대차(-0.78%)와 LG에너지솔루션(-0.50%)만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9개, 상승종목은 546개, 하락종목은 341개, 보합종목은 3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1포인트(0.58%) 내린 1154.00에 장을 마쳤다. 기관은 32억원, 개인은 3189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홀로 2745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케어젠(3.37%)과 삼천당제약(0.63%)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내렸다. 알테오젠(-2.31%), 에이비엘바이오(-3.39%), 코오롱티슈진(-1.63%) 등 바이오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으며, 리노공업(-3.31%)도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649개, 하락종목은 1024개, 보합종목은 82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전장 대비 1.1원 오른 달러당 1446.6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0 15:51: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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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도 척척' 삼성전자, AI 인공비서 '빅스비' 진화…"이해인 성적 알려줘"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가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스마트폰을 더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을 만큼 진화한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 에이전트로 진화한 AI 음성비서 '빅스비'의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베타 프로그램에서 빅스비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더 직관적이고 손쉬운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빅스비에게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이나 설정을 말하면 빅스비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합한 설정이나 기능을 제안해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동안에는 화면이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빅스비에게 말하면 빅스비가 요청을 이해하고 '사용 중일 때 화면을 켠 채로 유지' 설정을 즉시 활성화하는 식이다. 또 현재 디바이스 설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폰의 모든 설정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현재 자신의 디바이스 상황에 맞는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전화가 올 때 벨소리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해결 방법 알려줘"라고 말하면, 빅스비가 현재 디바이스 설정 상태를 확인한 후 "현재 디바이스가 방해 금지 상태입니다. '방해 금지' 설정을 해제할까요?"고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대화 중 모든 정보를 검색·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 웹 검색으로 찾아주기도 한다. 이번 업데이트된 빅스비는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사용자의 갤럭시 S25 시리즈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원준 사장은 "빅스비는 갤럭시를 넘어 삼성 TV, 삼성 가전 등 삼성 에코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직관적인 디바이스 에이전트로 진화했다"며 "사용자들이 제품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기 간 연결 경험을 한층 매끄럽게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0 15:4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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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95만원 돌파 사상 최고가…블랙록 5% 공시

글로벌 자금 유입과 실적 기대감이 겹치며 SK하이닉스가 장중 95만원을 돌파,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지분 5%를 공시한 데다, 국내외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하면서 '100만닉스' 기대감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후 3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1000원(5.70%) 오른 94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상승폭이 6%를 웃돌며 9550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90만원선을 내준 지 하루 만에 다시 95만원대를 회복하면서, 시장에서는 '100만닉스'를 향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장을 밀어올린 핵심 재료는 블랙록의 지분 공시다. 블랙록은 SK하이닉스 주식 3640715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를 넘어섰다고 공시했다.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확인된 것은 2018년 5월 9일 이후 약 7년 9개월 만으로, 시장에서는 "글로벌 빅머니가 다시 상위 주주 라인에 복귀했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날 주가 급등의 직접적 계기는 블랙록의 지분 보유 공시다. 블랙록은 SK하이닉스 주식 3640715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것은 2018년 5월 이후 약 7년 9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하면 공시 의무가 발생하는 만큼,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율 변동을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주가 급등의 또 다른 동력은 해외 IB의 공격적인 목표주가 제시다. 노무라는 최근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56만원으로 제시하며 기존(125만원) 대비 상향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29만원으로 올리면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무라는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근거로 들었는데, 특히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로 36조원, 올해 영업이익 189조원 등 매우 공격적인 숫자까지 제시했다. 수치 자체의 현실성 논란과 별개로, "업황 사이클이 그만큼 강하게 돌아설 수 있다"는 메시지가 시장의 위험선호를 자극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국내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 상향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KB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올렸고, 흥국증권(120만원→125만원), 교보증권(110만원→120만원), 키움증권(105만원→110만원) 등도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인공지능(AI) 붐이 이끄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 국면에서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20 15:25: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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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코리아고배당,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된 36개 고배당 ETF 중 자금 유입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 역시 지난해 말 2624억원에서 5327억원으로 연초 이후 2700억원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국내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시즌을 앞두고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 고배당 종목 나열이 아니라, 세제 혜택과 주주환원 정책을 구조적으로 반영해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기업의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 등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ETF 운용 전략에 반영한 차세대 고배당 상품이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과 감액배당 실시 기업 등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편입 기업은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주,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 ▲기아 ▲현대차 ▲KT&G ▲삼성화재 ▲삼성생명 ▲기업은행 등 대표 고배당·주주환원 기업들로 구성된다. 성과 측면에서도 최근 1개월 25.58%, 3개월 37.52%, 연초 이후 33.7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과 배당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총괄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가 기업들의 배당 확대 기조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국내 배당주는 꾸준히 주목해야 할 새로운 테마"라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월배당을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물론, 국내 배당주의 재평가 흐름 속에서 연금저축·IRP 등 장기 투자 계좌를 활용하는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0 15:25: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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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욕실용 살균 조명 시스템' 특허 취득

새턴바스가 '욕실용 살균 조명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20일 새턴바스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욕실 공간에 최적화된 살균 조명 구조를 통해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줄이고 위생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이다. 새턴바스가 적용한 Far UV-C(원자외선) 기술은 200~230nm 파장의 자외선을 활용해 공기 중 병원균의 DNA와 RNA를 손상시켜 비활성화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인체 피부와 눈에 대한 손상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공기 살균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공기 중 에어로졸 형태로 수 시간 이상 떠다니며 전파될 수 있어 실내 공간에서는 환기와 함께 공기 살균 기술이 핵심 방역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Far UV-C는 이러한 공기 중 미생물을 지속적으로 비활성화해 실내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기술로, 병원·학교·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욕실 환경에 적합한 살균 조명 구조 ▲공기 중 미생물 제거 기능 ▲조명과 위생 기능을 결합한 통합 설계를 핵심으로 한다. 새턴바스 관계자는 "욕실은 물과 습기가 많은 공간으로 세균과 곰팡이 관리가 중요한 곳"이라며 "이번 특허를 통해 물뿐 아니라 공기까지 관리하는 스마트 위생 욕실 솔루션을 구현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턴바스는 이번 특허 기술을 프리미엄 주거 욕실, 고령자 케어 욕실, 이동식 공공 목욕시설, 병원 및 요양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온수 시스템, AI 안전 감지 기술과 결합해 물·공기·안전을 통합한 차세대 욕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2026-02-20 15:21: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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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전자·LG유플러스와 공동마케팅 MOU

우리은행은 삼성전자 및 LG유플러스와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모바일·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협력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1020 미래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홍보 ▲우리은행 고객 휴대폰 특판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과 간편결제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에 모바일·통신 서비스를 결합해 미래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20 15:20:1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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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명품 진도 김 친환경 국제표준 인증(ASC-MSC 해조류/CoC) 취득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진도 김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김 산업'을 위한 국제표준 인증인 ASC-MSC 해조류, CoC 인증을 취득했다. ASC는 2010년에 세계자연기금(WWF)과 '네덜란드 지속 가능한 무역(IDH)'이 비영리 국제기구로 설립한 양식관리 협회에서 해양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인증 제도이며, MSC는 지속 가능한 자연산 어업을 인증하는 국제표준으로, 수산 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책임 있게 어획된 수산물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CoC 인증은 ASC-MSC 인증 제품을 가공, 유통,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인증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소비자는 해당 인증 마크를 확인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투명하게 관리된 수산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양 환경을 보전하는 데 이바지하는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특히 ESG와 윤리적 소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ASC-MSC 인증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소비 선택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도군수는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진도 김의 청정수산물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판로 개척과 국내 판매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전국 최대 김 위판고를 달성해 진도군 김 산업이 고부가가치 양식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에 취득한 김 관련 인증과 더불어, 2개소에 전복에 대한 친환경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는 등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제표준 인증을 확대하는 데 선도적으로 나서며 다양한 품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02-20 15:17: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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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시 연출 밑그림 나왔다!

완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 해조류산업의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 연출 콘셉트 ▲전시관 등 콘텐츠 구현 ▲박람회장 조성·운영 ▲개막식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추진 계획이 보고됐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과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의 전시관이 마련되며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기존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해관'과 '주제관'에는 '바다의 위기! 바다가 보내는 신호, 기후 리더 해조류'를 테마로 해조류의 가치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해조류 탄소 흡수원에 대해 몰입형 영상과 인터랙티브로 구현할 계획이다. 저탄소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대나무 바다낚시, 해조류 체험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식·가공·식품 등 해조류산업 분야별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회와 해조류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장보고 한상 세계 대회'와 법정 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도 열린다. 박람회추진단에서는 세부 실행 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관련 전문가 자문 및 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군이 해조류산업과 해조류 블루카본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2-20 15:15: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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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올해부터 70만원”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

해남군은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지급 금액은 70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 증가했다.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상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도내에 살면서 농·어·임업에 종사한 주민이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수산업법·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하여 처분 받은 경우,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남군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시행했다. 해남군 농민수당은 2020년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되었다. 2025년에는 관내 1만 5,238명에게 91억 6,900만원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2-20 15:15: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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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기만점 초콜릿 매장’ 나도 창업해 볼까?

해남군이 원도심 상권활성화로 추진하고 있는 초콜릿 거리 조성의 창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남군은 해남읍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초콜릿 거리 조성을 추진, 현재 5개소의 수제 초콜릿 매장이 문을 열어 성업 중이다. 모집 분야는 두 가지로 초콜릿 판매장을 신규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점포에 초콜릿 콘텐츠를 접목하는 복합매장화 사업 참여자이다. 신규 창업자에게는 최대 5,000만 원, 복합매장화 참여자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접수는 오는 2월 27일까지로,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서류평가에서는 ▲사업 추진 의지 ▲사업 아이템의 지역성·필요성·창의성 ▲실현 가능성 ▲경쟁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면접평가에서는 지원금액 산정의 적정성을 추가로 검토해 최종 지원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하며, 전체 사업비에 대한 부가세는 신청자 부담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구 유입과 로컬 인재 육성을 중점에 두고 있어, 관외에서 해남군으로 이주한 신청자에게는 3~5점의 가점이 부여되며, 추진단이 운영한 초콜릿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점 5점이 추가로 주어진다. 초콜릿 교육은 현재까지 3기가 진행됐으며, 올해 4기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서 양식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또는 해남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단 홈페이지(www.해남상권.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접수 또는 해남매일시장 2층 상권활성화 추진단 사무실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해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초콜릿을 핵심 테마로 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 지난해말부터 5개소의 초콜릿 매장이 문을 열었다"며"신규 창업이나 기존 매장의 복합화를 고려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20 15:15:10 이대호 기자